의회에바란다
| 예산만 낭비한 안성시 맨발걷기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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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6-07-14 10:11:38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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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만 낭비한 안성시 맨발걷기길(테마·유적공원, 공도), 전면 재시공 및 보완을 요구합니다.
안성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안성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테마공원, 유적공원, 그리고 공도 지역에 맨발 걷기 도로를 조성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과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바닥에 자갈을 깊이 깔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은 뒤 마사토를 까는 방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이는 맨발 걷기의 본질을 완전히 무시한 행정 편의주의적 부실 시공입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시정을 요구합니다.맨발 걷기의 핵심인 '접지(어싱)' 효과가 전무합니다. 맨발 걷기는 맨살과 순수한 땅이 직접 닿아 지구의 에너지를 얻는 '접지'가 핵심입니다. 바닥에 자갈을 두껍게 깔고 화학 소재인 부직포로 땅을 원천 차단해 버린 길은 맨발 걷기 길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2. 거친 마사토는 시민들의 부상을 유발합니다. 현재 깔린 마사토는 입자가 거칠고 날카로워, 피부가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가 맨발로 걸을 경우 발바닥에 심각한 상처를 입을 위험이 큽니다. 건강해지려고 찾은 길에서 오히려 부상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비가 오면 마사토가 쓸려 내려가 부직포가 드러날 것도 불 보듯 뻔합니다. 3.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십시오. 맨발 걷기로 유명한 타 지자체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접지 효과를 위해 부드러운 순수 황토나 고운 흙길을 조성하고 관리합니다. 안성시는 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민들이 걷지도 못하고 땅과 차단된 자갈·부직포 길을 만들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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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예산만 낭비한 안성시 맨발걷기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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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성시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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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맨발길 재시공 및 보완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3. 귀하의 민원 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먼저 공원 내 맨발길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나. 마사토로 인한 불편의 경우 지난 6월말 기시공한 퇴미공원의 맨발길 보수공사 대로 만정유적공원도 정비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 부직포로 인한 접지효과 차단의 경우 맨발길의 배수를 위해 필요한 자재로서 우천 시 마사토가 유실되거나 노면이 질척이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부득이 시공하였으며, 라. 2026. 7. 10. 경기도에서도 배수문제로 야기될 수 있는 이용자 안전에 대해 유의하라는 공문이 시달되었으며, 안성시에서도 배수불량에 따른 낙상사고 등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로 추진하는 맨발길 조성사업의 사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부직포를 대체할 수 있는 전도성 및 투수성이 강화된 섬유 등을 조사 및 검토하여 추후 리모델링 공사 시 반영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맨발길을 개선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안성시 산림녹지과 이민우 주무관(☎ 031-678-689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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