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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안성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4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5년 12월 17일(수) 10시 01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안성시장제출)
  3.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안성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간사 이중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축조심사 및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바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안성시장제출)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안성시장제출)(계속) 

(10시02분)

○간사 이중섭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2분 회의중지)

(2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관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오전 10시 개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2분 정회를 하였습니다. 
오전 10시 2분부터 현재 시각 오후 21시 10분까지 양당의 위원님들께 충분한 시간을 드렸습니다. 
우선 저희가 이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 자리는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그런 자리로 가질까 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출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네, 최호섭 위원입니다. 
원안에는 문제점이 좀 많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보류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랍니다.
○위원장 이관실  보류 의견을 주시는 건가요?
최호섭 위원  네, 보류 의견 드립니다.
○위원장 이관실  최호섭 위원님께서 보류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세요.
황윤희 위원  저희가 본예산에 문제가, 원안에 문제점이 많다고 얘기를 하시는데요. 저희가 본예산 심사만 열흘 넘게 모든 부서를 불러서 하루 종일 질의응답을 하고 그리고 또 3차 추경까지 하면 한 달 가까운 시간을 예산 심사에 쏟아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충분히 집행부와 협의할 시간이 있고 의견을 주고받을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요. 그전에도 실제로 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예산 관련해서 서로 논의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오늘 보류를 시키고 내일 본회의 상정을 안 할 정도의 비상 상황이냐. 원안에 도대체 무슨 문제점이 그렇게 많으냐. 지난해에도 12월 29일 본예산을 의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준예산 체제까지 갈뻔했던 건데 안성시의 본예산안이 2년 연속 그럴 정도로 문제가 많은가에 대해서 저는 잘 모르겠고요. 가능하시면 이 자리에서 도대체 그 이유가 뭔지 시민들이 설득될 수 있도록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동의가 될 수 있는지를 우리도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사실 민주당은 오늘 계수조정조차도 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어제 저녁에 들었습니다. 거의 저희가 소수당이기 때문에 일방적 통보 형식으로 들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래서 동료 위원님들한테 굉장히 유감스럽고요. 이게 왜 이런 식으로 계속 가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다 말씀하셨나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호섭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호섭 위원  이게 핑퐁처럼 왔다 갔다 논의할 그런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실제 제가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이 문제점에 관련된 것은 몇 번 냈고 아마 민주당 쪽에서도 그런 내용들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들은 질타를 했던 것으로 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안성시 예산이 실질적으로 안성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예산들이 지금 담겨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부서에서도 또 추가로 올라오는, 증액을 요청하는 사항들도 꽤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 다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실제로 그런 부분이 있어서요. 논의가 더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자료를 통해서라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실제 증액 요청하는 부서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의회가 이렇게 해서 그냥 통과시킬 게 아니라 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서 진행하는 게 맞다 이렇게 보이고요. 그리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의원들 예산이 조례로 만들어 놓으면 뭣합니까? 하나도 담지 않아요. 그러면 의회의 입법 권한을 행정권이 다 무력화시키는 거거든요. 이것은 정말 벌어지면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SOC 사업도 이렇게 저는 무지막지하게 삭감할 것이 아니라 논의를 통해서 저는 좀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저희가 편성권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런 부분들이 더 의회가 강력하게 예산들을 안성 발전을 위한 예산들은 좀 담아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싶어서 지금 보류를 요청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또 다른 의견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우리가 전국적으로 똑같은 의회와 집행부의 절차, 예산안 심사 절차, 의결 절차들이 다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거의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협상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다. 그런데 계수조정 전날 우리가 이런 통보를 듣는 게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인지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하셨지만 설득이 안 되고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그전에 협의를 통해서 집행부와 의견 개진을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치 본예산, 통으로 본예산이 협상의 미끼처럼 보이는 이런 현상이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해에도 그렇고. 이 본예산 통과하느냐 마느냐. 좀 더 논의해 본다는 것은 어쨌든 절차상으로도 보장이 되어 있지만 1월 1일부터 집행이 돼야 하는 예산입니다. 1월 1일부터 집행이 돼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 운영위에서 일정을 잡아서 의결을 해서 내일 본회의를 하기로 했던 이유들이 다 있는 거죠. 그런 이유들을 다 무시하고 이것을 언제까지 가지고 갈 것인지에 대한 날짜 통보도 저는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4년 내내 좀 많이 유감스럽네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실현하지 않는다. 실현할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실현했다고 저는 또 봅니다. 실현 안 되는 것들은 또 이유가 있겠고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그런 모든 것들을 다 붙들고 본예산을 통째로 볼모로 붙잡고 있겠다? 저는 이것은 발목잡기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안성시가 안 그래도 용인이나 평택이나 화성이나 이런 도시 두 발로 뛰고 있을 때 계속 이런 식으로만 뒤처져서는 시민들 볼 면목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어쨌든 이 본예산이 제대로 집행이 되고 실현이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논의를 더 하더라도 날짜를 박아주시고 언제 본회의를 열어서 의결을 할 것인지 최소한 그것은 안내를 해 주시고 진행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발언 다 하셨습니까?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호섭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호섭 위원  실제로 많은 부분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것은 저는 다 공감이 되는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시한을 박아놓고 의회에 이것을 종용하는 것 자체가 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제가 있으면 다시 토론하고 논의하는 장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이고요. 시간은 늦지 않습니다. 언제든 협상의 결과로, 협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시간은 저희가 충분하다고 보이고요. 지금 논의가 보류로 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시도도 보면 시간은 의회가 결정하는 겁니다. 우리가 행정부를 왜 따라갑니까? 의회에서 충분하게 논의해서 결정하면 되는 사항이라고 저는 보이고요. 그러면 시간 다 정해졌다고 의회가 다 그것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현재 논의가 더 필요한 사항이라고 저는 보고 그 일정을 좀 뒤로 미룬다고 해도 저는 별문제가 없다고 보이고요. 그러면 또 날짜를 박아서 할 건지 그것은 논의 과정에서 저는 충분히 여야 합의점을 좀 찾을 것이라고 보이고요. 지금은 보류하는 게 맞다, 이렇게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관실  네. 박근배 위원님 말씀하실게요.
박근배 위원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전제부터 하고 싶은 말은 국민의 힘과 민주당,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의원들끼리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여태까지 협의하고 논의했지. 그것을 먼저 전제를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수혜가 어디가 많은 것인가를 늘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을 어떻게 배분하고 또 시기를 조정하고 삭감하는 것은 당연한 거거든요. 그것을 원칙으로 해 놨기 때문에 시가 조금 늦어져도 이 늦어진 것은 우리 각자 위원님들이 시민의 이익이 무엇인지 가장 우선시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늦어졌다 하더라도 끝까지 이런 추세로 가는 것이 시민의 이익이다. 이것은 저도 그렇고 민주당 시의원님도 마찬가지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서별로 추진하는 의욕은 대단하죠. 그런데 이 의욕을 가지고 저희가 조정하고 통합하고 이렇게 삭감도 하고 이런 것은 저희가 기본 도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는 없는 거거든요. 앞으로도 그래서,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놀지 않거든요. 계속 연구하고 논의하고 탐구하기 때문에 이것은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시민들이 보셨을 때 우리 위원들 간에는 계속 협의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결과도 잘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당연히 날짜는 늦춰질 수 있습니다. 준예산 체제도 갈 수 있고요.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죠. 제가 날짜를 어느 정도는 박아달라는 것은 기본이죠. 안성시 공직자들이 다 대기하고 있고 저희 소수당 위원들도 오늘 하루 종일 기다렸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도대체 어떤 대단한 고민들을 하시길래 그 다섯 분께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신지는 잘 모르겠고요. 안성 시민 여러분 누누이 얘기하지만 한 달 가까이 예산심의를 합니다. 그 절차 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외의 방법을 가지고 예산을 볼모로 삼아서 협상하려는 이런 행태는 바로 잡아야 한다고 보이는 거고요. 박근배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4년 내내 안 싸운 적이 없습니다. 그게 정치과정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뭐 거기에 대해서는 유감이 없는 거고요,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예산 심의할 때 얼마나 성실하게 심의에 임했는지도 각자 한 번쯤 돌아보시면서 얘기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안성 시민들의 삶이 달려 있는 1조 1000억 원 가까운 예산입니다. 큰 무리가 없도록 제 기한 내에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4년 동안 역사상 유례가 없는 공당의 의원 전원이 단식농성을 한 적이 있습니다. 14일까지도 했었고요. 그리고 뭐 그동안 안성시가 하려고 했던 도시공사, 지방채 발행, 무상교통 이런 것들이 다 의견이 달라서 다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과연 시민들의 의견이었는지는 이제는 또 한 번쯤 돌아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시의원은 시민을 대변하는 게 가장 우선적인 목적인데 시민을 대변하는 목적 외에 다른 의도를 가지고 행위를 하시는 것은 혹시 없으신지 그런 것도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라고 해서 다 잘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어쨌든 많이 유감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내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래도 위원님들 의견 좀 주시면 좋겠는데요. 이중섭 위원님 주시겠습니까?
이중섭 위원  네,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중섭 위원입니다. 
우리가 예산심의를 올해 한 27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저희 의회에서는 지금 위원님들 입장은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을 사실 좀 많은 예산을 투여해야 한다, 라는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잘 아시겠지만 오늘도 이 도로시설 분야에서 지금 증액을 해 달라고 139억을 제출했습니다. 이게 회기가 끝나고 나서, 이게 저희가 나름대로 심의를 거의 다 마친 상태 이후에서 예산을 139억 그다음에 지금 67억 정도의 예산을 더 변경해 달라고 부서에서 제출한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SOC 사업을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후에 더구나 계수조정하는 사이에 이 자료를 주셨는데 제가 아까 여쭤봤습니다. 이게 집행부 예를 들어서 의견을 동의해서 가져온 거냐. 말씀을 드렸더니 동의도 안 하고 본인들은 사업을 해야 하는데 이번 심의 때 반영해 달라는 식으로 제출을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이게 심의를 조금씩 더 심도 있게 봐야 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리고 애초에 저희가 말씀을 드린 게 보훈단체의 예산을 저번에 조례안이 통과됐지만 조례안에서 분명히 저희가 수정된 부분이 있고 개정이 됐으면 그것을 이번에 충분히 반영해 줘야 하는데 이번에 반영도 사실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집행부랑 아직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니까 한 번 더 심도 있게 논의해 보겠다는 의미에서 지금 오늘 예산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더 심도 있는 의견을 주시고 같은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얘기에 동의하셔서 그래서 보류하는 입장을 가졌으면 좋겠다, 해서 집행부랑 좀 더 심도 있게 한 번 더 논의하자, 라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오해하지 마시고, 우리가 어차피 안성 시민을 위해서 저희가 의회에 의원으로서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의견이 다 다를 수 있죠, 충분히. 그런데 다만, 위원님들 한분 한분의 의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만 더 이해해 주신다면 제 생각에는 충분히 서로들 의견이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승혁 위원님 말씀하세요.
최승혁 위원  네, 최승혁 위원입니다. 
의원으로서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시민을 위한 예산이 증액도 그리고 감액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필요한 일이다, 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의회의 고유권한이기도 하죠. 의회에서 다만 아쉬운 것은 이 계수조정을 통해서 수정예산안이라도 만들어 냈어야 했다. 오늘 하루라는 귀중한 시간을 통째로 날려버린 것에 대해서는 지금 여야 할 것 없이 우리 시민들께 고개 숙이고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전달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예산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 있다고 하면 집행부와 소통을 이미 했어야 했다.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도 모두 다 동의를 하셨을 것이라고,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위원들이 요구하는 예산안에 대해서 받아들일지, 받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받지 않는다고 그러면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시간만 소요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그 부분은 굉장히 시민들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일이다, 라는 걱정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17일입니다. 본예산 관련해서 빨리 정리를 해야 마땅하고 그것은 저희가 해야 하는, 해야만 하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당장 본회의가 있는데요. 오늘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본회의 자체를 미뤄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소수당으로서 예산안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 굉장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시민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내일 예정되어 있는 본회의 자체를, 오늘 만약에 예산안이 통과가 되지 못한다면 본회의 자체도 미룰 수 있는 그런 의견을 조금 전달해 주시고 그런 의견을 잘 모아서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좀 전에 최승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었는데요. 본회의를 뒤로 미루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호섭 위원  본회의를 뒤로 미룰 수.
○위원장 이관실  최호섭 위원님 말씀하시겠어요?
최호섭 위원  본회의를 뒤로 미루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류하는 것이 맞고 그 이후에 의결은 임시회를 통해서 다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이 있으니 정례회는 또 법적으로 시간이 얼마, 이틀인가 밖에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그냥 진행하는 게 맞고 운영위원회나 의장님이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라고 보이고요. 그래서 본회의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반대 의견을 주신 건가요?
최호섭 위원  그래서 이제 보류 의견을 내서 했으니까 표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위원장 이관실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승혁 위원님 말씀하세요.
최승혁 위원  이틀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이틀 안에 끝내려고 해야지 시간이 저희가 많지 않습니다. 예산안 심의를 오늘을 못 지키면 이틀 안에라도 끝낼 생각을 가지고 위원으로서 책무를 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요. 의장님도 다수당 소속이고 하시니까 양해를 해 주셔서 본회의를 미뤄주시는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드리니까요.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네. 우리가 시간이, 아니 본회의도 해야 하고 예결위 의결도 해야 하고 시간이 정말 많은 게 아니죠. 다음 주에는 크리스마스도 있고요. 그리고 다들 연말에는 시무식, 종무식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좀 서둘러주시면 좋겠고요. 그 위원들의 재량권이 예산안을 더 심사할 수 있는 재량권은 당연히 있지만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의결을 하고 그다음 해를 준비하는 것 또한 의무입니다. 저는 그 의무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의무를, 이것을 연장을 할 때 충분한 명분과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지금도, 오늘 같은 경우에도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계수조정도 못 하고 결국은 지금 또 보류 의견을 내셔서 보류를 가지고 표결을 하면 당연히 보류가 되겠죠. 민주당은 보류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실  네, 또 다른 의견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저도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준비를 하면서 사실은 오늘 계수조정 내지 수정안이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전혀 제출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을 위해서 있어야 할 예산심의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계수조정과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증액과 감액은 있을 수 있고요. 지금처럼 이렇게 각 과에서도 더 필요한 예산이 있다고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만 지난 예산안 심사에서도 저희가 했다시피 증액이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상의를 통해서 증액을 했었고요. 감액은 저희의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저희가 알아서 감액을 했습니다. 그런데 증액이 더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번 안건에서 못 올라왔기 때문에 다음에 있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서 저희가 필요한 예산들을 다시 한번 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내용 중에서 보류의 의견을 내주시긴 했지만 적법한 절차는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기존에도 저희가 했었던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그 절차대로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찬성과 반대 의견이 각각 있으시므로 안성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의 규정에 따라 거수투표로 가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최호섭 위원  가부 결정을 보류를 묻는 거예요, 아니면 찬반을 묻는 거예요?
○위원장 이관실  지금 보류 의견을 주셨고 찬성도 있으셨고 반대도 있었기 때문에 보류 의견에 대한 찬성과 반대입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게 먼저 하시는 거죠?
○위원장 이관실  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실  그러면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류하고자 하는데 찬성하는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그러면 보류에 반대하시는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찬성 4명, 반대 3명, 기권 0명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보류 동의는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표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보류하고자 하는데 찬성하는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그러면 보류에 반대하시는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찬성 4명, 반대 3명, 기권 0명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보류 동의는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성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가능하면 시민 여러분께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3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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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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