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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09월 23일(금) 10시 00분  감사개시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피감기관
  2.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3.      o 보건위생과
  4.      o 건강증진과
  5.      o 지역보건과
  6.      o 일자리경제과
  7.      o 문화체육관광과
  8.      o 도시정책과
  9.      o 도시개발과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천식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지역보건과,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관광과,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안성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보건소장님이 앞으로 나오셔서 대표로 하시겠습니다. 소속 부서장께서는 뒤에 배열하시어 오른손을 들어주시고 소장님 선서가 끝나면 직제순에 의거 직위와 성명을 말씀하신 후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경란 보건소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선  서) 
선서! 본인은 안성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및 제7항과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5조에 따라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3일 안성시 보건소장 나경란
보건위생과장 김광진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지역보건과장 최정묵.
이상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o 보건위생과 
○위원장 정천식  보건소 소속 증인선서가 끝났으므로 감사일정에 따라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지역보건과 부서장께서는 퇴실하시어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나경란 보건소장님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나경란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천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광진 보건위생과장입니다. 
박선옥 보건행정팀장입니다. 
박은혜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임유라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이애경 재택치료TF팀장입니다. 
정선심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정연규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조향숙 식품안전팀장입니다. 
그럼 2022년 행정사무감사 보건위생과 소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제195회 제1차 정례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6건 및 공고사항 1건, 부서별 공통사항 21건, 소관별 추진사항 8건입니다. 
먼저 2021년 제19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6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입니다. 
69쪽 조례규칙심의회 운영 철저는 조례의 제·개정 시 상위법 검토 및 자치법규 입안지침을 준수하여 관련규정 절차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70쪽 조례 및 규칙 정비 재촉구는 2건의 조례시행규칙을 정비 완료하여 자치법규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71쪽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철저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오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2쪽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미흡 사항인 폐의약품 수거 절차 홍보 철저는 약국 및 보건지소에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의약품 수거 및 분리·배출 방법을 반상회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배출과 수거 절차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73쪽 서부권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종합계획 추진은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등 서부권 지역주민들에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의원 협력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건강동아리 운영,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등 서부권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4쪽 감염병 의료업무 종사자(공무원) 수당 지급 여부는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료인등의 면허 또는 자격을 보유하고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직접 종사하는 공무원 51명에게 1급 감염병 대응 의료업무 수당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제1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받은 권고사항 1건입니다. 
113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속적 방안 강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지속적인 실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검사 실시, 코로나19 재난문자 및 진단검사 결과 통보 시 방역지침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제207회 안성시회의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보건위생과 소관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방초보건진료소, 금광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공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축은 2021년도에 공사 완료하였고 금산보건진료소 신축공사는 2022년 12월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2쪽부터 3쪽에 경기도감사 및 안성시 자체감사와 감사원감사, 국민권익위원회 지적사항 처리결과, 미집행 및 중지된 사업 현황,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 MOU 또는 LOI 협약체결 현황 및 협약사항의 이행 현황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4쪽 투자 심사 처리 및 예산확보,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인 경우, 세부이행계획 및 현황, 공유재산 건물 현황,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에 대한 사항도 해상 사항 없습니다. 
다음 5쪽부터 7쪽에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입니다. 2021년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는 서면으로 2회, 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서면으로 1회 개최하였으며 2022년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는 1회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운영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각종 위원회별 위원 공모 실시 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7쪽 하단부터 13쪽까지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14쪽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 지급 현황입니다. 2021년 4월과 11월 식품접객업소 및 목욕장업소 등에 총 3억 3500만 원을 지급하였고 2022년 4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에 35억 75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입니다. 2021년 코로나19 격리자 구호 및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중이거나 격리자를 위하여 마스크, 키트, 물품 등 구입으로 5억 9305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일반음식점 등에 칸막이를 제공을 위하여 1억 5817만 8000원, 영업제한업소인 목욕장업소의 체온계 등 방역물품 지원을 위하여 920만 원 집행하였습니다. 금년도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이송지원으로 1264만 7000원, 건강키트 배송으로 999만 9000원, 배송용역비로 2200만 원, 건강키트 등 상비약품 구입비로 2533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확충을 위하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2223만 8000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집행하였습니다. 
15쪽부터 16쪽 공사하도급 현황 및 공사 사후관리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보건위생과 소관별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부터 19쪽 보건기관 신축 및 개보수, 노후장비 보강 현황입니다. 보건소 방화셔터 등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 리모델링, 환경개선공사 등 총 26건 16억 2413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노후된 청사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관리로 민원인에게 쾌적한 공공보건의료기관 이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0쪽부터 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현황과 지도단속 및 행정처분 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7월 말 현재 식품위생업소 6541개소, 공중위생업소 842개소가 신고 및 허가를 득하고 영업 중에 있습니다.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행정처분 현황은 2021년 식품접객업소 101건, 공중위생업소 8건이며 2022년 8월 현재까지 식품접객업소 70건, 공중위생업소 1건을 행정 처분하였습니다. 
22쪽 미성년자 주류판매 행정처분 현황입니다. 2021년부터 ’22년 7월 말까지 3건을 적발하여 행정 처분하였습니다. 
다음은 불량식품판매업소 단속 현황입니다. 2021년부터 ’22년 7월 말까지 12건을 단속 적발하여 행정 처분하였습니다. 
다음 23쪽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단속 현황입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관내 58개 학교, 46개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3쪽 하단에 모범음식점 지정 및 지원 현황입니다. 현재 모범음식점은 4개 업소, 위생등급제 업소는 100개소로 상수도 요금 및 지하수 수질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공중보건의 근무 현황입니다. 2022년 7월 말 현재 15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근무 중이며 그중 1명은 경기도 파견, 나머지 14명은 보건소 및 지소에서 진료 및 사업을 위하여 근무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배치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쪽 감염병 대응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 1월부터 ’22년 7월 말 기준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6만 9914명이며 역학조사 결과 2만 526명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라 50만 6713건을 PCR 검사를 실시하였고 해외입국자 1만 8444명 관리 등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입니다. 2022년 말 현재까지 1차 접종률 94.1%, 2차 접종률 93.2%, 3차 접종률 71.5%,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50세 이상인 자 접종대상인 4차 접종률은 12.1%입니다. 앞으로도 접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보건위생과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나경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따른 보고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으신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도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소에서는 사실 지난 3년간 너무 많이 크게 애를 써주셔서요. 시민의 대표로서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하나는 현재 코로나 예방접종 추진 현황인데요. 1차, 2차, 3차는 그래도 접종률이 꽤 높은 반면에 4차는 12.1%로 굉장히 낮습니다. 이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저희가 현재 방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3차까지 접종했던 분들이 약간의 부작용과 그리고 현재 다시 업그레이드된 개량백신을 맞겠다, 라는 그런 생각 그리고 접종을 해도 코로나가 걸리더라, 라는 그런 인식으로 좀 4차 접종을 꺼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계속 방문이라든지 또 홍보, 예약 접종 그래서 현장 접종을 포함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리고 개량백신이 이번에 나와서 동절기 지금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노약자라든지 고위험군에 대해서, 고령자에 대해서 접종률을 계속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4차 접종에 있어서 개량백신이 나오게 되면 이것은 4차 접종하고는 다르게 좀 부작용이 덜한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그것보다는 오미크론이라든지 변형된 그런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서 업그레이드된 접종약이고. 사실은 부작용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일부 발생된 부작용자에 대해서 좀 오버되거나 과잉되게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동절기 인플루엔자와 더불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겨울철이 되면서 이제 독감접종이 시작이 될 텐데요. 기존에보다 이제 인력이 더 많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대책은 지금 마련해 놓고 계시는지요?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저희가 예방접종계획을 수립을 하고 그 일정대로 해서 그렇게 크게 접종인원이, 지금 전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있는 보건의료인력이 이제 거의 그 일정에 맞게, 수요에 맞게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직원들이 좀 힘들지만 그렇게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일단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노령자, 노령인구에 관련돼 있는 분들께서 개량백신도 맞으시지만 독감접종도 하셔야 되는 상황이 있으면 사실은 이것을 동시에 맞는 것은 불가능하잖아요?
○보건소장 나경란  아니요.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이관실 위원  아, 가능합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양팔에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를 가능하다, 라고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만약에 그게 좀 걱정된다 그러면 별도 접종을 하고 저희가 필요하면 동시 접종과 별도 접종을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제일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되게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특히나 4차 접종은 생명과도 직결되는 일들에 대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두려워하고 계시는 분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독감접종이랑 같이 했을 때 오는 이런 부작용들에 대한 부분들을 미리 좀 더 파악을 하시고, 지침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안성시에 있는 시민들은 특히나 나이가 드시고 그다음에 취약계층들 이분들은 사실은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면 그분들이 다 해 줄 것처럼 생각을 하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좀 어루만져 주시고 또 대책이 어느 정도 마련을 한 상황에서 접종을 제대로 이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요. 식품접객업소하고 공중위생업소 지도단속 행정처분에 대한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과에서는 지도단속 계획이 어떻게 되십니까? 1년을 기준으로요.
○보건소장 나경란  그 자세한 사항은 팀장이 설명하게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식품안전팀장 조향숙입니다. 
저희가 1년 주기로 저희는 제조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종류가 업종이 한 10가지 이상은 되는데 그것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에는 한참 식중독이 나올 경우에는 그 철에 맞게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에서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 행정처분 현황을 보여주셨는데요. 식품접객업소하고 공중위생업소 같은 경우는 어떤 일정한 시기를 두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뭐 1년에 연례행사로 돌아가면서 뭐 지역별로 하시고 이러십니까?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식품접객업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민원이 요즘은 많이 들어오는 사항이라서 민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해서 점검을 하고요. 그 외에는 주기적으로 저희가 기간을 정해서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 식품 더더구나 일반적으로 음식점들 같은 경우는 음식점들도 이제 위원회가 따로 뭐 결성이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있겠지만 저희가 적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거고 민원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더 중요한 것은 이게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을 때 미리 항상 선제 조치로 제일 먼저, 우리가 먹거리에 대해서는 이제는 외식문화에 대해서 많이 의존을 하고 있는 생활 양태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선제적으로 좀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여기에 식품접객업소 같은 경우는 건강진단 미필이 2021년도에 83건이 나왔더라고요. ’22년도에도 건강진단 미필이 52건, 총 70건 중에. 2022년도 거는요. 굉장히 많은 걸 차지하고 있는데 이게 그냥 건강진단 미필에 관한 것만이 차지하는 비율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52건이 되는가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업소별로 이제 건강진단은 1년에 한 번씩 이걸 해야지 되는 종목인데 1년이 지나가서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끔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은 하루를 근무를 하셔도 건강진단은 하셔야지 되시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안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셔서 그 적발사항이 좀 많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건강진단 미필이라는 게 보건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네, 맞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런데 사실은 좀 전에 얘기하셨다시피 아르바이트생, 파트타이머는 물론 일정 기간을 일을 하시는 파트타이머도 계시겠지만 비상시에 오시는 분들도 많다는 거죠.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절대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서도 보건증을 받고 하시는 것보다는 업소도 일단은 들어가서 때우는 형식으로 되실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렇지만 이 부분이, 사실은 보건증을 제가 그래서 좀 확인을 해 봤습니다. 어떻게 이게 발급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도 봤는데 실제로는 우리가 할 수, 제일 큰 문제점이 뭐냐 하면 판독검사를 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한 번 신청을 하면 한 5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뭐 지도감독을 하시는 분들한테 있어서는 절차는 무조건 지켜야 된다, 라고 보는 것도 있겠고 사업주들은 급한 대로 써야 된다, 라는 게 있겠는데 그 간극을 어떻게 줄일 건지에 대한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제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기도 하고 또 핸드폰으로도 앱으로 해서 제가 들어가 봤는데요. 보건증을 발급하기 위해서 보건증이라고 치니까 제대로 돼 있는 보건증 발급에 대한 내역이라든지, 뭐를 하면 어디로 가시오, 라든지 이런 것은 없고요. 그러니까 현재 어떻게 직원 업무 어느 부서로 전화하시오, 는 딱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여기로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낮 시간이면 받으시겠죠. 그런데 대부분 이것을 하시는 분들은 불규칙하시기 때문에 그 시간이 아닌 시간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요. 이게 홈페이지가 됐든 하면 직원 업무뿐만이 아니라 이것을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서, 뭐를 준비해서 가라는 적어도 그런 안내문이 제가 안성시청만 그런 게 아니라 보건소도 들어가 봤는데 보건소도 그렇게 정리가 돼 있는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하셔서 그것은 홈페이지에 게재를 하셔서 보건증을 발급받는 것도 쉽고 빠르게 해서 우리가 일상생활로 들어갈 수 있게 이런 분들을 하고요. 또 거기에서 일을 한다고 그래서 꼭 발급을 받는 건 아니지만 그럴 가능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그것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안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네,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잘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우선 저희가 올해 사업했던 것 중에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소규모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이라고 하셨죠? 이것 했지 않습니까? 했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그런데 이게 조건들이 조금 있어요. 30평 정도 기준에 높으면 안 되고, 매출액이 낮고, 장기간 운영업소여야 된다. 그런데 매출액이 낮고 32평을 운영하는 사업주께서 신청을 했는데 안 됐습니다. 이게 기준점이 딱 30평이라고 이게 뭐 혹시 어떻게 기준을 잡으신 거죠?
○보건소장 나경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위생관리팀장 정연규입니다. 
입식테이블 교체 사업은 도비와 시비로 한 사업이고요. 그 예산액이 도에서 내려오기를 3000만 원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개소당 200만 원씩 해서 이렇게 지원해 준 사업이고요. 저희가 소규모 영세업소를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전부를 다 수용할 수는 없는 사업이었고요. 이게 매년 이루어지는 계속사업은 아니고 저희가 재작년에 도에 신청을 해서 이게 지원받은 사업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모두를 수용할 수는 없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런데 소규모라고 해도 30평은 되고 32평은 안 된 상황이잖아요.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죄송한데요. 그것은 꼭 30평, 32평이 아니라 하고자 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순위를 접수순위에 의해서도 약간 그렇게 엇갈린 부분이지, 저희가 30평이다, 32평이다 해서 굳이 거기에서 탈락시키거나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최승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 관련해서 저희 공도에 보건지소가 있었잖아요, 원래는. 그런데 지금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바뀌었죠? 그런데 이게 불만들이 조금 많으십니다, 공도시민들이. 보건증이라도 발급하러 가려면 저희는 안성 시내로 나와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기존에는 공도읍 보건지소에 받다가. 이런 부분에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아예 못 주게 돼 있는 건가요, 보건증을?
○보건소장 나경란  제가 전달을 받기로 담당 과장님이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건강증진 보건증이라든지 기타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런데 중앙에서, 중앙부처에서 법적으로 불가하다, 라는 저희가 답변을 받아서 그건 할 수 없이 지금 진행을 못 하고요. 대신에 저희가 현재 그 공도지역에는 병원이 1개소, 의원이 47개소로 지역주민이 의료기관 이용에는 큰 불편할 것이 없을 거나 저희가 그 몇 개소 의료기관하고 협약을 맺어서 보건소 거기서 처방이 나오면 공도에서 검사를 해서 서로 연계해서 처방하고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 그리고 여기 다양한, 저희가 건강증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서 건강증진이라든지 예방 관련 그런 쪽으로 열심히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시비가 얼마가 들어갔죠?
○보건소장 나경란  네?
최승혁 위원  건축하는 데 시비.
○보건소장 나경란  그건 담당, 저희가 사실은 이게 건강증진과 업무라서 건강증진과에서 답변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건축 시기, 완공 시기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최승혁 위원  예산이요, 예산 얼마 들어갔는지.
○보건소장 나경란  예산이 지금 건강증진과에서 자료가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이따가 또 추가로 하기로 하고요. 그리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을 조금 보면 저희가 식당·휴게·제과 신청 대상에 신청률이 71.5%입니다. 그런데 미신청자가 1140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보건소장 나경란  그게 7월 말 기준이고 현재 시점은 더 실적이 올라갔습니다, 그것은.
최승혁 위원  미신청자라는 기준이 신청을 아예 안 한.
○보건소장 나경란  네. 그래서 저희가 홍보를 해서 계속 그 이후로도 저희가 지급을 했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식품안전팀장 조향숙입니다. 
저희가 한 900개소 정도가 미신청을 하셨는데 그중에 한 315개소 정도는 신청은 하셨는데 멸실이 됐다거나 사업자가 폐업이 됐다거나 아니면 10억 이상이거나 이래서 제외된 업소고요. 추후에 저희 한 500개소 정도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 방문해서 접수를 더 받아서 한 312건 접수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을 좀 전부 가능한 사업자들은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식품안전팀장 조향숙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섭 위원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해 주신 건데 입식테이블로 전환하는 것 관련돼서는 지금 집행된 내역하고 영수증이나 이런 것들 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최호섭 위원  관련된 일체 자료는 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관련된 내용들도 좀 확인을 할 게 있어서 그러니까요. 업체 선정이라든가 이런 게 관련된 서류가 있으면 그것은 자료를 좀 주시기…….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답변을 좀 드려도 될까요?
최호섭 위원  네.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업체 선정은 저희가 일괄 선정해서 하지 않았고요. 영업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셔서 본인들이 다 해서 저희한테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가 다 다릅니다.
최호섭 위원  받는 게 다 달라요?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저희가 직접하지 않고요. 사업주께서 선택하셔서 마무리 지어서 서류 들어온 것을 바탕으로 저희가…….
최호섭 위원  그러면 기준 없이 들어갈 때 식탁이나 의자 가격들이 천차만별이겠네요?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기준은 뒀습니다. 얼마 이내, 이렇게 해서 그 이상은 되지 않게 테이블 하나랑 의자 4개 포함해서.
최호섭 위원  가격별로.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20만 원 이하 그 이내로 하는 것으로.
최호섭 위원  가격대를 지정해 주신 거예요?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공통사항을, 공통지침은 내려준 상태입니다.
최호섭 위원  공통지침만 내려주시고?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일단 이것 관련된 자료는 좀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일단 한번 우리 공도 보건소 관련돼서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제가 있어요. 우리 보건소가 하는 일이 뭐죠, 소장님? 우리 공공보건행정, 보건소가 담당해야 되는 역할들을 좀 설명해 주세요. 뭐 간단하게라도 좋고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전반적인 저희가 보건의료, 식품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고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 그리고 안전화, 건강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죠. 그리고 우리 공공적인 부분에 공공보건 체계 관련돼서는 뭐 말 그대로 저소득층이나 그다음에 보건 시스템을 잘 못 받는 분들한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공공으로 하는 서비스잖아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최호섭 위원  그런데 우리 공도 같은 경우는 이런 혜택들이 없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나경란  어디, 공도요?
최호섭 위원  네. 공도는 시내권도 있지만 주위에 우리 면, 리 이 정도에 보면 예전에는 다 보건소를 이용했는데 지금은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황진택 의원님이 이게 ’18년도에 시정질문을 했어요. 네?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시장한테 이야기했는데 지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승혁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보면 공도에 민간병원이 많이 있어서, 이게 황진택 의원이 이야기한 거예요. “공도에 민간병원이 많이 있어서 민간병원을 활용하겠다는 식의 공공보건에 대한 기본 철학이 의심되는 민간수익을 위해 공적 책임을 다하지 않겠다는 답변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2018년도에 황진택 의원이 시정질문에서 말한 거고요. 그리고 우리 그때 당시에 있는 보건소장님이 뭐라고 했느냐면 대책 마련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대책이 뭐 있습니까, 지금? 이것 그대로 이야기한 거잖아요. 그것 관련돼서 좀 대책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금 몇 년 지났습니까, 네? 안성시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예요, 도대체?
○보건소장 나경란  지금 당장에 제가 답변은 좀 어려울 것 같고 저희가 더 면밀히 고민해서 따로 보고드리면 안 될까요?
최호섭 위원  아니, 보고드리고 말고가, 없으니까 지금 대답을 못 하시는 거잖아요. 네? 지금.
○보건소장 나경란  최대한.
최호섭 위원  네,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나경란  최대한 저희가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더 다양하고 폭넓게 이런 건강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호섭 위원  이게 답변이 항상 그런 식이에요. 그래서 구체적으로요. 지금 건강검진생활센터에서 하는 일들을 쭉 이야기를 좀 해보세요. 우리 저기는 안 나오셨죠? 아까 지역의료과에서 이야기하는 거죠?
○보건소장 나경란  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라서.
최호섭 위원  네, 증진과에서 말씀해 주시는데.
○보건소장 나경란  세부적인 사업은 그때 설명.
최호섭 위원  그때 좀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 제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공도에 보건소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런데 우리 보건소장님도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 왜냐면 역대 우리 보건소장님도 그런 생각이 없는 거야, 지금. 그리고 시의원들이나 우리 질책을 하면 “대책 마련하겠습니다.” 해놓고 대책을 언제 마련할 겁니까, 이게?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면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게 시죠. 네? 그런데 그냥 있으면 “아이, 또 넘어가겠지.”하고 아무것도 안 해요. 안성시가 그런 데예요, 그런 데. 네? 이게 2018년도면 거의 4년 정도 지났어요. 4년 동안 대책 한 줄도 안 나오고 그전에 우리 존경하는 황진택 의원님이 이야기한 그 대답을 지금 똑같은 이야기를 우리 보건소장님한테 들었습니다. 이게 시민을 우롱하는 거예요, 시민을 우롱하는 것. 네? 이 대책은 반드시, 그리고 속히 대책 세우셔야 됩니다. 네? 왜 공공보건 체계에서 누려야 될 우리 주민들이 그런 혜택을 못 받는지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책임을 지셔야 되는 거예요. 시가 책임을 져야 된다고요. 하다못해 아까 말씀하신 보건증, 왜 보건증을 평택으로 찾으러 가냐고요. 관련된 이야기는 지역 우리 담당 과에서 다시 하겠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그리고 시장님도 똑같은 이야기했어요. 시장님한테도 질의한 거고 답변이 똑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속이 터져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식품기금 이것 담당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나경란  네, 여기 보건위생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식품기금 법정기금인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황윤희 위원  당해 연도 보면 지난해 결산에 1억 900만 원 정도 조성해서 1억 4800만 원을 사용하셨어요. 이것 사용이 어떤 데 보통 사용을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자세한 사항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식품진흥기금은 그러니까 위생적으로 안전한 영업장을 운영하는 데 그런 시설 개선이라든가 아니면, 잠시만요. 영업자들의 위생시설 및 위생설비 개선이라든가 융자사업에 쓰이고 있고요. 식품 위생에 관한 교육이나 홍보 그리고 음식문화 개선이나 좋은 식단 등 실천하는 사업에 주로 진흥기금이 쓰이고 있고요. 출연기금은 대부분 식품안전팀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재원이 조달되는데, 자원이 조달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식품위생법 위반한 경우에?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과징금 수입으로 대부분 조성되고 있고요. 이게 식품진흥기금은 그해에 만약에 못 쓴다고 하면 여입이 돼서 우리 시에서 계속 운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남아도 뭐 이렇게 무리가 없는 그런 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건 작년에 조성액보다 사용액이 더 많았으니까 남은 것은 없는 것이고요. 어쨌든 융자 같은 것은 물론 당장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융자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 많이 위생적으로 운영하거나 설비 개선이거나 교육이거나 홍보거나 이런 부분으로 많이 사용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게 기금심의위원회를 보니까 작년에는 서면으로 하셨더라고요. 기금심의위원회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같은 것 결정하실 때는 직접 만나셔서 실제 현장의 목소리 같은 것 많이, 원래는 참석을 하셨더라고요.
○위생관리팀장 정연규  네, 코로나 상황이어서 그래서 저희가 서면으로 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래서 어쨌든 모든 기금이 그렇기는 하지만 식품 자영업자들한테는 또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으니까 운용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 여기 7월 31일에 6만 8000명인데 오늘 날짜로 안성시 홈페이지에 8만 8000명이 나와 있어요. 그사이에 그렇게 2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그렇게 됐다고 봐야죠. 하루에 뭐 2, 300명에서 현재 좀 줄어들어서 저희가 오늘, 어제 날짜로 129명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 수준으로 갔을 때 저희가 2개월 동안 그 정도 발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8만, 어제 날짜로 8만 8847명입니다.
황윤희 위원  하루에 200명 정도 수준이면.
○보건소장 나경란  지금 감소 수준에 있어서 1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많이 날 때는 400명까지도 저희가 발생하고 그랬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런데 여기 이 자료예요. 자가격리 조치 현황은 또 총합계가 2만 얼마인데 이게 확진됐는데 자가격리 무조건 하는 것 아닌가요? 이해가 안 돼서.
○보건소장 나경란  아마 그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자를 말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임유라  감염병대응팀장 임유라입니다. 
여기에서 자가격리라고 하는 것은 확진자의 자가격리가 아니라 동거가족에 대한 동거 격리를 이야기하고 있고 ’22년도 3월 1일 자로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사항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는 공동 격리대상이 줄어서 1만 924건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이게 자가격리 조치는 확진자 자가격리가 아니라.
○감염병대응팀장 임유라  네, 공동격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윤희 위원  주변 밀접접촉자 말씀하시는 거네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황윤희 위원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이것은 거기 투입된 인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감염병대응팀장 임유라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검사 건수를 말합니다.
황윤희 위원  검사 건수 말씀하시는 거고. 그런데 단위가 다 명으로 되어 있고 이래서 설명을 듣지 않으면 표만 갖고는 이해가 약간 어려워서요. 이런 것 앞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4차 접종 60대, 70대, 80대가 좀 맞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게 전국 접종률과 비교하면 4차 접종률 우리 지역이 어떤 수준인 건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저희가 경기도 평균 4차가 38.3%고요. 아니, 경기가 35.4%이고 저희 안성이 38.3%입니다. 그래서 경기에 비해서는 접종률이 높은 반면에 전국은 지방 같은 데 인구수가 적은 데는 조금만 맞아도 접종률이 확 올라가다 보니까 저희가 전국비율에는 조금 못 미친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저희가 지금 접종팀들이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해서 경기도 평균 접종률보다는 상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질의를 드리기 전에 우리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앞장서 노력해 주신 우리 나경란 소장님과 또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감사합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궁금한 게 좀 있습니다. 제가 우리 존경하는 황윤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통계자료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금 자료에 보면 6만 8000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그새 1만 8000명이 아니, 더 늘었다는 이야기죠? 총 몇 명이나 된다고 그러셨죠, 다시 한 번 말씀…….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시점, 그러니까 어제 23일 0시 기준으로 8만 8847명입니다. 그래서 전일 대비 129명이 저희가 증가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일단 그 내용은 좀 알겠고요. 그러면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된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네.
이중섭 위원  이분들 지금 치료를 받고 있나요, 계속?
○보건소장 나경란  중증환자 같은 경우에는 의료기관으로 저희가 이송을 해서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하거나 그리고 어느 정도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가 재택치료를 하더라도 집중관리군으로 해서 저희가 모니터를 하고 있고 특히 노령인구 60세 인구.
이중섭 위원  이런 분들이 몇 분 정도 되십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지금 저희 재택치료자가 현재 누계가 8만 1877명에서 집중관리군이 7838명, 일반관리군이 7만 4039명이고 어제 일계 128명 중에는 집중관리군은 포함이 안 되고 일반관리군만 128명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60세 이상 독거노인해서 모니터를, 저희가 간호사가 하루에 1회 이상 전화를 하거나 필요시 방문까지 해서 하는 게 모니터링의 누계가 2030명인데 어제는 총 33명, 그래서 저희가 병원진료 상담안내, 연락두절은 없었고 119 안심콜 등록자 22명 그렇게 저희가 지금 관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이중섭 위원  아이고, 하여튼 고생하시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코로나19에 우리가 백신을 맞지 않습니까? 이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통계자료가 있나요?
○위원장 정천식  직위, 성명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면.
○보건소장 나경란  지금 자세한 숫자는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염병예방팀장 박은혜  안녕하세요? 감염병예방팀장 박은혜입니다. 
저희가 코로나 접종이 1차부터 지금 4차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 총누계 접종 건수가 51만 8809건의 접종이 이루어졌고 그중에 병의원에서 경증 발열이나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신고된 건수는 2053건입니다. 그래서 접종 대비 0.39% 정도가 이상 반응을 호소하신 분들의 신고 건수고요. 그중에 98.4%가 경증으로 두통이나 발열, 구토, 근육통 그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98.4%이기 때문에 지금 우려하시는 것처럼 중증에 대한 퍼센티지는 저희가 이렇게 우려할 만하다고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분들이 중증, 예를 들어서 부작용 때문에 많이들, 제가 운동을 하다 보면 부작용을 이야기를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 민원 접수도 많이 하실 것, 있을 것 같은데 이분들 관리는 하고 계십니까? 예를 들어 데이터 관리라든지 이분들이 지금 호소하는 시기와 차이를 두고 다시 한 번 또 확인도 하고 하는지, 그런 건 없습니까?
○감염병예방팀장 박은혜  지금 위원님께서도 코로나 접종을 맞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문자로 해서 3일, 7일 간격으로 국민비서가 문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병의원 신고 건, 내가 증상이 있다고 신고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니터링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증인 경우에는 저희가 치료를 받지 않고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병원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잖아요. 그분들에 대한 피해보상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고된 건수는 2053건이지만 그중에 내가 병원을 다녀와서 피해보상을 신청하신 건수는 319건이 되겠습니다. 그럼 신고 대비 15.5%만이 내가 병원을 다녀와서 병원비 내지는 간병비가 필요해서 신청을 하신 분들이고요. 그분들 심의 완료 건수가 65% 정도 되는데 보상 건수가 한 30.8% 정도가 되고요. 저희가 아무래도 경증은 시간이 지나면 소실이 되는 증상들이고 지금 이렇게 증상이 심해서 병원을 다니신 분들은 저희에게 이렇게 국가 피해보상 반응에 대한 신청을 하고 심의과정에서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을 하거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중섭 위원  네, 지원을 좀 일부는 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감염병예방팀장 박은혜  네,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다 보니까 일반음식점이든 소상공인들이 폐업하는 사태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계속. 그래서 그 관리를, 안성시에서 저희 관리를 어떻게 지원하는 제도가 있었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저희가 처음에 설명드렸지만 재난지원금으로 해서.
이중섭 위원  그 재난지원금.
○보건소장 나경란  네, 업소당 저희가 유흥·단란, 홀덤펍 거기는 200만 원, 뷔페는 100만 원 뭐 그런 식으로 업소에 따라서 200만 원에서 100만 원씩 지급을 했습니다, ’21년도에.
이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생명을 이렇게 다루고 있는 곳이다 보니까 많이 노동부에서조차도 주 5일제 42시간 근무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예외를 많이 두고 있고 해서 저희가 의료진 쪽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감사한 마음과 이런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좀 집중적으로 이렇게 건강 쪽에 대해서만 다들 질의를 주셔서 저는 예산을 좀 보겠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3억 원 이상 보고하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정신건강,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정신건강센터 신축 공사 20억 1400만 원, 순수시비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공사비가 들어 있는데 또 뒤에 보니까 공사 사후관리라고 해서요. 거기에 또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가 좀 붙었습니다, 거기에는. 신축 공사, 건축 및 기계 10억 6606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전기에 7202만 9000원이 잡혀 있습니다. 통신에 3835만 4000원이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합이 11억 7644만 3000원이 집행됐는데요. 이 정신건강복지센터 아까 말한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가 붙어 있으면 다른 곳인가요, 혹시 두 곳이? 두 곳이 동일인가요, 아니면 따로일까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같은 곳입니다.
정토근 위원  같은 곳인가요? 네, 그러면요. 이 두 사업을 합쳐보면 저는 안성시가 붙어 있어서 혹시 제가 실수할까 봐 따로인데 이야기, 그런데 이제 동일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두 공사를 합쳐보면 31억 9044만 3000원이 지출됐습니다. 이 예산을 따로 빠개놓은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건축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몇십억 이상이 넘으면 절차가 조금 더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진다는 부분이 있다는 건 좀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어쨌거나 이렇게 나눠져 있는 예산들, 그래서 지금부터는 제가 자료를 좀 요청하려고 합니다.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 4건, 공사 사후관리 현황 16건, 그다음에 보건기관 신축 및 개보수 노후장비 보강 현황 중 율곡보건진료소 환경개선공사는 착공 예정이자 일자가 있다고 8월이라고 하셨더라고요. 그게 하셨는데 이것이 진행이 혹시 완료됐습니까, 아직 완료 안 됐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우리 위원장님.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보건행정팀장 박선옥  보건행정팀장 박선옥입니다. 
율곡은 아직 착공이 안 됐습니다. 아직 완료가 안 됐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착공이 아직 안 됐다면, 아직 진행 중이라면 총 26건 중에서 아직 완료가 안 됐다고 하시니까 25건의 계약서, 정산서, 그다음에 공사보증서를 포함한 정산서 서류 일체를 ’21년, ’22년으로 나누어서 요청합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저도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전에는 각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가, 마을마다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한 것 같은데 요즘도 하시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거의 하지를 못했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경우에 뭐 비대면이라도, 그리고 간혹 대면이라도 하고 있었고 그 업무는 현재 건강증진과와 지역보건과에서 저희가 지금 통합돌봄이라든지 AI·IOT 방문보건서비스라든지 그래서 저희가 다양하게 지금 실시를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설명은 건강증진과, 지역보건과에서 설명드리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간단한 것 여쭙고 싶은데요. 위생, 비말 차단하기 위해서 칸막이 1억 5000만 원어치 제공을 했잖아요. 혹시 이제는 잘 안 쓰는데 그게 그냥 처분은 개별처분인가요, 아니면 어떤 지침이 내려온 게 있나요, 수거나 뭐 이런 게?
○보건소장 나경란  그게 사실은 하나의 소모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수거를 하거나 어떻게 사후 처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황윤희 위원  소모품이라고 하는 이유.
○보건소장 나경란  그러니까 그걸 다시 와서 재활용하거나 좀 그러기에는 이게 일시적인 플라스틱이나 그런 것으로 칸막이잖아요. 그래서 쓰면서 그게 좀 더 닳거나 깨졌거나 그래서 이게 그런 부분들, 예를 들어서 간판이나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따로 이렇게 재활용하기가 어렵듯이,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 재활용은 하는데 다시 재사용하기에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감사중지)

(11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건강증진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나경란 보건소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안녕하십니까? 
이어서 건강증진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제207회 제1차 정례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4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총 4건입니다. 
75쪽에 조례규칙심의회 운영 철저는 조례 제·개정 또는 폐지 시 상위법 검토 및 자치법규 위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직원교육 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6쪽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철저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시 철저히 검토하여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성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77쪽 안성맞춤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사업 확대추진 방안 강구는 2021년 4월 인공지능 스피커 200대 보급 및 2022년 6월 지역보건과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50대 추가 설치하여 운영 중으로 안성맞춤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8쪽 음주 청정지역의 지정 운영 방안 강구는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사회 내 절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보호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쪽 207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건강증진과 소관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에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 경기도감사 및 안성시 자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감사원감사, 국민권익위원회 지적사항 처리결과, 미집행 및 중지된 사업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4쪽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도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MOU 및 LOI 협약체결 현황 및 협약사항의 이행 현황입니다.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 돌봄 추진을 위하여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2021년 3월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지속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삼죽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00가구에 AI 스피커를 보급하여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에서 5쪽 투자 심사 처리 및 예산확보 현황,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인 경우, 세부이행계획 및 현황, 공유재산 건물 현황,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5쪽부터 10쪽은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로 건강증진과 소관 위원회는 3개이고 자세한 운영 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하단에 각종 위원회별 위원 공모 실시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11쪽에서 17쪽까지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입니다. 2021년 시책추진비는 현안 업무 추진을 위하여 164만 원을 집행하였고 부서운영비는 563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시책추진비 88만 원 8000원, 부서운영비 395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쪽에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 진정 및 민원·불허 반려 처리 현황,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8쪽 하단에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은 2021년 기간제 채용하여 1명 코로나 방역 도우미로 업무 지원하였습니다. 
19쪽에 공사 하도급 현황, 공사 사후관리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이상으로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별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 보건지소 운영 현황입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4개의 보건지소의 업무를 2020년 12월 17일부터 중단하였고 ’22년 현재까지 중단하였고 ’21년에는 5개의 보건지소 진료 2342명, 예방접종 18명, 2억 4379만 8000원의 세외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5개 보건지소 진료 1168명, 1억 1328만 9000원의 세외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의약분업 외 지역인 5개 보건지소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1년 5월부터 ’22년 현재까지 순외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21쪽 보건진료소 운영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15개 보건진료소 일반진료 2만 1315건과 보건교육 11만 38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년에는 5개 보건진료소 일반진료 8179건과 보건교육 4만 425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21쪽 하단에 금연구역 지도단속 실적 및 처분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 공중이용시설과 안성시 조리시설에서 정한 금연구역을 기준으로 ’21년도에는 5580개소, 5663회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38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금년에는 3174개소, 3298회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16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22쪽 금연환경 감시단 운영 현황입니다. 2021년부터 ’22년 현재까지 금연단속원 2명은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하루 4시간 활동하고 있으며 금연지도원은 ’21년 3명 ’22년 현재 3명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추후 금연지도원을 더 모집하여 흡연단속 및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금연활동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2쪽 하단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개의 자율적 주민 건강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주도적 건강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예방 통합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관리실을 운영하여 신체활동 및 만성질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체활동 서비스는 주민 건강동아리 활동 등 여러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업무도 실시하여 ’21년 2328건, ’22년 현재까지 989건을 발급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부터 26쪽 구강보건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및 행태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2021년에는 2022년 미검진으로 초등학생 4, 5학년을 병행하여 35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며 ’22년에는 초등학생 4학년 1649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하단부터 27쪽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추진실적입니다.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2021년에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삼죽면 200가구 설치 및 49개 마을 1432명, 우리마을 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주민건강지도자 26명을 발굴 및 수료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지속 운영하여 우리마을 건강조사로 247명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도 주민건강지도자 27명이 활동하여 돌봄대상자 관리 및 3개 권역 월례회의 15회 실시로 마을 내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7쪽 하단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실적입니다. 6개 분야별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각 사업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8쪽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사업 추진실적입니다. 2021년, 2022년 1월부터 진료소 연합 분야별 맞춤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독거노인 동행 서비스 5개 보건진료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70세 이상 독거노인 중 사회적 접촉이 적은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힐링 문화회는 4개의 보건진료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사진, 꽃꽂이, 만들기, 그리기 활동 등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역량 및 근력강화 교육은 4개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운동 활성화, 활동판을 이용한 스스로 걷기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나경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따른 답변은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지금 본 과 것에 대한 질의보다는 앞에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 잠깐 보충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사실은 먼저 했었습니다, 모든 계약 관련해서. 그래서 본청, 읍·면·동, 외청이죠, 보건소 이렇게. 자료를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제가 받은 자료에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현황하고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누락된 게 많기 때문에 이번 자료 주실 때에는 결산하셨을 때 받은 자료 누락 없이 꼼꼼히 챙겨서 잘 확인하고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안성에 세금 누수가 없도록 저희가 챙길 수 있게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잘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지금 담당하는 게 공도건강검진.
○보건소장 나경란  건강생활지원센터.
최호섭 위원  그렇죠? 추가적으로, 아까 드리다가 만 게 있으니까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공식 명칭인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최호섭 위원  그 관련돼서 이쪽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건강증진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건강증진과장 이지은입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주요업무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건강동아리라든지 주민주도적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운동, 영양, 금연 같은 건강생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부서와 협업해서 치매 관리라든지 모자보건, 공도에 임산부가 많다 보니까 모자보건 프로그램이라든지 이 또한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0세부터 100세까지 할 수 있는 생애주기적 건강생활실천이 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래서 이것 좀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기능과 보건소의 기능이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것이 되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보건소는 우리 건강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법에 의해서 요양기관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요양기관으로 등록할 수 없는 기관입니다. 그 차이가 가장 큽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래서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자세하게 설명드리.
최호섭 위원  제가 보면 예전에, 제가 듣고 싶은 게 이런 거예요. 우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제가 보면 옛날에, 안성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것도 좀 있고 그다음에 진료기능이 빠져있는 거죠.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네.
최호섭 위원  진료기능이 빠져있고 나머지는 대부분들이 이게 동아리 형태로 문화센터나 이런 데서 충분히 가능한 것들이 있어요, 보니까. 그런 것들로 채워져 있고 정작 중요한 공중보건 관련된 것은 쏙 빠져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아까 우리 보건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에 공중보건을 맡길 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들 할 수 있는 것들을 떼어서 우리 공도시민청이든 아니면 문화센터든 이런 데다 맡기고 보건소 기능이 되찾아 와야 돼요, 거꾸로. 그래서 이러한 행정절차가 뭐가 있는지 그런 대책들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된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보건소를 시민들한테 우리 시에서 말씀하실 때 낡은 보건소를 새로 해서 기능들을 더 추가해서 만들어 놓겠다고 얘기를 해 놓고 정작 중요한 공중보건 관련된 것들을 싹 빼버리고 동아리 형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바꿔 버렸단 말이죠. 이것은 되돌려 놓아야 하는, 우리 안성시청이 공도 시민들한테 빚을 지고 있는 거예요, 지금. 빨리 바꿔 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방치하고 있어요, 지금. 저는 그 약속, 그리고 그 거짓말이 빨리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건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릴 거고요. 그래서 대책을 빨리 세워주셨으면 좋겠고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제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호섭 위원  네.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저희가 2012년도에 국비가 지원되는 보건지소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때 당시 담당자가 이것을 주민건강센터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법이나 이런 것이 없던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가 복지부에 신청할 때는 일반진료도 가능하게끔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15년 1월 2일 자로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위치돼서 그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일반진료도 할 수 있고 이게 다 되게끔 신청을 한 거기 때문에 저희는 그 시스템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3년 동안. 운영을 했는데 법이 2015년 11월에 건강생활지원법이 생기면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일반진료는 전혀 할 수 없다, 해서 그래서. 그래도 우리가 세팅을 해 놓은 것이 공도 시민들한테 필요한 게 보건증이라든지 이런 것 발급할 곳이 필요해서, 인구밀도에 대비해서 그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신청을 했는데 법 자체가, 저희가 지역보건법이 있습니다. 지역보건법 자체에 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문구가 들어가면서 요양기관으로 볼 수 없다고 하다 보니 저희가 했던 일반진료 업무는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단이 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중단됐다고 해서.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그래서 제가 최승혁 위원님한테도 전화 한번 받은 적이 있는데요. 보건행정팀장 할 때 받은 적이 있는데 저희가 복지부로도 건의를 했습니다. 저도 건강생활지원센터 근무하면서 “문제점이 이런 게 있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아서 이게 필요해서 이걸 했는데 왜 안 되냐?” 라고 하면서 건의를 했지만 그건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하나 건의한 게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왜 보건지소를 그렇게 바꿀 생각을 안 했냐, 해서 그게 생긴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이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최호섭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폐기하고 보건소로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여러 가지로 알아봤는데요. 만일에 하게 된다면 공도에 인구밀도가 더 많이 늘어나서 여기 안성 1, 2, 3동이 나눠지는 것처럼 구획이 나눠지면 센터는 이쪽에, 1동이라는 곳에 있고 보건지소는 2동 쪽에 설치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구획이 나눠지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호섭 위원  구획이 나눠지면, 그럼 그 기준은?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기준은 그게 가장 중요한 거고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증진형으로 가는 거고요. 만일에 보건지소를 새로 만든다면 그 명칭 자체, 공도에 저희가 그때 당시 판단했을 때 공도에 의료기관도 많고 여러 가지 여건이 있고 하니까 이게 센터로 운영해도 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사실 취약계층이 또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라든지 이런 것을 시민들은 거기서 하기를 원합니다. 위치상으로도 가장, 지금 있는 위치가 좋아서.
최호섭 위원  그래요. 그 말씀이.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희망을 하는데 그 위치는, 그것은 명칭을 바꿀 수가 없고요.
최호섭 위원  그게 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네. 명칭은 바꿀 수가 없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구획이 나눠서 공도읍이 인구 10만이 되면 그쪽이 동으로 바뀐다거나 했을 때 그럴 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호섭 위원  그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폐지할 수는 없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폐지는 안 된다고.
최호섭 위원  왜 안 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지금도 그것을 신청을 받고 있더라고요, 국가에서.
최호섭 위원  자기들이 그렇게 법 만들어 놓기 전에 행정적인 착오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죠. 그것 그렇게 했다고 해서 우리 시에서 그냥 “어쩔 수 없어.” 이렇게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이게? 아니, 그 관련된 항의를 하든지 소송을 걸든지 해서 우리 지역의 보건소는 되찾아와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그런 것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하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행정이 뒤로 밀리는 것 아닙니까? 네? 제가 지금 보면, 공도생활지원센터는 제가 보면 없어지는 게 맞아요. 기능 자체가 없어지는 게 맞는 것 같고 보건소가 정말 필요한 거예요, 보건소가. 이걸 거꾸로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정상적으로 생각합시다, 정상적으로. 그게 그전에 있는 행정이 잘못된 것 인정하시잖아요, 다들. 그리고 그것 지원하는데 우리는 잘했는데 저쪽에서 안 돼 가지고, 그것 챙기지 못한 것도 제가 볼 때는 보건소 책임이고 안성시청 책임입니다. 그것을 그러면 누구한테 과실을 물을 거예요? 주민들한테 물을 거예요? 아니죠. 행정이 잘못된 건 잘못된 걸 인정하면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으면 그 대책이 뭐라도 내놔야 되는 거예요, 지금. 전혀 없이 지금 공도가 인구가 늘어나면 이제 분구를 하든 어떻게 해서 보건소 늘려놓는다? 대책이 그거예요? 방법이 없는 거죠, 그것 외에는? 지금 생각하시는 게.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제가 복지부에도 가서 건의도 해 보고 했지만 그 방법밖에.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것 폐지될 때 강력하게 나갔어야죠. 보조금 받은 것 반납했어야죠, 그러면. 차라리 반납하고 보건소 유지했어야죠. 저는 안성시의 의지가 빈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의지를 갖고 이 대책은 꼭 만들어 내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안성 CGV에서부터 농축산식자재마트? 혹시 아시는지, 아양2로입니다. 거기 상가들이 많잖아요. 주점들이 많은데 제가 민원을 받았어요. 새로 생긴 좋은 길인데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길거리에서. 금연구역 지정하는 것 담당하시는 건가요? 우리 안성에 금연거리가 있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건강증진팀장 권오현  건강증진팀장 권오현입니다. 
지금 저희가 금연거리로 조성되어 있는 것은 맞춤시장 하나입니다.
황윤희 위원  안성맞춤시장이요?
○건강증진팀장 권오현  네.
황윤희 위원  여기 어쨌든 택지개발지구로 새롭게 택지가 된, 주택가가 많이 들어온 지역이 있잖아요. 여기 뒤쪽으로도 길이 얼마든지 있고 해서 금연구역만 지정하지 말고 음주하시는 분들 흡연은 해야 하니까, 하시는 분들은. 그 뒷부분에 금연부스 같은 것을 만들고 이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을 하면 어떤가, 한번 제안을 드려보는데 어떠실까요?
○보건소장 나경란  사실 저희가 금연사업에 대해서 흡연부스를 만드는 것은 저희가 국제협약조약이라든지 그것에 부합하지 않고 일단 흡연구역을 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라든지 그런 것은 전체적인 흡연구역으로 속해있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금연거리를 저희가 지정은, 상황에 따라서 조건이 맞으면 저희가 지정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타 시·군도 마찬가지로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애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민원이 들어오고 흡연파와 금연파의 갈등도 조성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개 시·군도 여러 개,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로라든지 그런 데 금연거리를 많이 조성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이동인구가 많다 보니까 흡연을 합니다. 그러면 또 그 흡연인에 대해서 쫓아가서 그것에 대해서 과태료 물리고 어떻게 행정조치를 하라는데 상당히 저희로서도 그것에 대해서 여러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고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더욱더 금연을 위해서 적극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거기 거리는 뒤쪽 거리까지 그렇게 멀지가 않고 제가 봤을 때 대로는 너무 보이고 엄마들이 애기들 데리고 지나가고 하는데 너무 모여서 그렇게 하니까 그런 민원을 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극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노력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저도 공도센터 관련해서 여쭐게요. 이게 저희가 시비 38억, 국비 공모사업 통해서 4억 받아서 42억에 건립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공모사업 보니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사업입니다, 이것. 그런데 의료서비스가 전혀 안 되고 있는데 의료서비스로 공모사업을 받았어요. 예방접종도 안 되고 보건증도 못 받고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어떠한 대안을 만들어 달라고 시민들이 ’18년도부터 한 것 같은데 아직까지 구상조차, 계획조차 못 하고 있다는 것은 저희 안성시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이것에 대해서 답변 좀 주십시오.
○보건소장 나경란  사실 지금 건강증진과장이 필요한 현실적인 답변은 다 했다고 보고 똑같은 답변밖에 할 수 없지만 제가 다시 한 번 지금 법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이것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중앙부처하고.
최승혁 위원  제가 찾아봤습니다. 지역보건법 제10조 보건지소는 인구에 상관없이 읍·면마다 1개씩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보건소장 나경란  지금 이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건립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다시 한 번 저희가 중앙부처하고 면밀하게 건의하고 다시 한 번 의원님들이 원하는 대로. 이게 저희 입장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가 제한적으로 된다, 라는 것은 저희한테도 사실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중앙에서 이것에 대해서 제한을 풀어줘야지, 저희도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중앙부처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이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어려운 건 알겠지만 지금 보니까 상위법이나 국회법에는 저희가 걸리는 부분은, 법에는 문제는 없다고 보고요. 저는 일단 이걸 추진하면서 의료행위조차 할 수 없는 기본적인 사실을 모른 채 추진한 이 사업을 진짜 정말 너무, 사실 한심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낸 수십억의 사업을, 진료조차 못 하는 센터로 바뀐 것에 대해서 이건 정말 공도 6만 명 시민분들한테 이건 안성시나 보건소나 계속 사과를 하시고 추가적으로 조속히 국회라든지.
○보건소장 나경란  보건복지부.
최승혁 위원  보건복지부랑 얘기를 해서 빨리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적극 찾아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승혁 위원  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저는 흡연파로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금연파가 있고 흡연파가 있는데 시의회에서는 대표적인 흡연파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금연클리닉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한 해에 참여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그것에 대해서는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팀장을 보며) 팀장님 말씀하세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건강증진과장 이지은입니다. 
저희가 지금 2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 못 한 상황이고요. ’19년도에 보면 등록자 수가 금연을 하겠다고 등록하신 분이 1245명이 오셨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그 당시에 금연클리닉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홍보도 하시고 이분들이 와서 무슨 처리, 예를 들어서 약품이라든지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이분들이 성공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그 당시에 어떤 모니터링이 돼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도?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거의 1245명에서 상담 건수가 지금 1만 6000건으로 온 것 보면 거의 한 80% 정도는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담을 하신 분들은.
이중섭 위원  80%나 성공한다고요?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우리 안성시청에 있는 공직자분들도 보니까 제가 저도 흡연파로서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아니,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이분들의 건강도 우리가 보건소에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우리 공직자분들한테도 이 성공률이 80%면 제 생각엔 어떤 프로그램을 강화해서 나름대로 그렇게.
정토근 위원  도전하세요.
이중섭 위원  네? (웃음) 뭐 금연캠페인이라든지 하여튼 무슨 프로그램을 강화해서 이분들 선도적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현재 우리가 매주 화요일 날 오전에 여기 민원실에서 공무원을, 또한 방문하시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해서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흡연하셔서 아시지만 도전하시는 게 너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중섭 위원  두렵죠. 아니요, 저는 다른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웃음) 저희 공직자분들도 아주 그냥 흡연파가 많으신데 이분들을 선도적으로 이렇게 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저도 함께하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냥 간단한 것 질의 하나 올리겠습니다. 언론에 제가 보니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청춘 놀이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재 이용자 수가 얼마나 되십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건강증진과장이 답변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지은  저희가 올해 2020년, ’21년은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활기찬노후생활교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300여 분이 모여서 세 파트로 나눠서 동부, 서부, 안성시 이렇게 운영을 했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2년간 중단이 되다 보니 어르신들이 집에 계셔서. 그래서 이제 저희 보건소, 이렇게 집단으로 모이는 건 좀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저희가 야외에서 했었습니다, 청춘 놀이터 비슷한 것을. 그래서 현재 올해도 청춘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실적은 2377명 정도가 이용을 하셨네요. 그러니까 오셨던 분들이 계속적으로 주 2회씩, 3회씩 오셔서 운동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누계가 2377이 됩니다.
이중섭 위원  프로그램이 결론은 운동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네.
이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감사중지)

(14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지역보건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지역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나경란 보건소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이어서 지역보건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정묵 지역보건과장입니다. 
박남용 지역보건팀장입니다. 
이미연 모자보건팀장입니다. 
김은희 치매관리팀장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역보건과 소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권고사항, 부서별 공통사항 그리고 소관별 추진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9에서 81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3건에 대해서는 완결 처리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권고사항 2건 중 자살예방 사업 적극 추진 건은 완결 처리되었으며 116쪽 유방암검사 무료혈액검사 적극 추진 건은 ㈜베르티스와 업무협약 체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사업추진이 불가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역보건과 소관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부터 3쪽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MOU 또는 LOI 협약체결 현황 및 협약사항의 이행 현황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성성모병원 및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외 8개 기관과 MOU 체결로 치매조기검진 및 취약계층 위기관리 구축,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협력 등을 협약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 심사 처리 및 예산확보 현황, 4쪽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인 경우, 세부이행계획 및 현황과 공유재산 건물 현황,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에 대한 사항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는 정신질환자의 퇴원 및 처우개선 심사 청구 등 정신건강심사위원회 월 1회, 연 12회 운영하였으며 위원회 명단에 대해서 5쪽 상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위원회별 위원 공모 실시 현황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5쪽 하단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13쪽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은 2021년에 AI_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근무자 및 대상자에게 마스크 14만 3000원, 치매안심센터 홍보용으로 안성시민 대상으로 마스크 490만 원 지원하였습니다. 공사하도급 현황, 공사 사후관리 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소관별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치매환자 현황 및 지원사업 현황은 2021년 등록인원 1777명 예산액 3억 477만 5000원이며 2022년 7월 말 기준 등록인원 1794명 예산액 2억 6033만 5000원입니다. 치매치료관리비 및 감별검사비 등 의료비 지원은 물론 치매공공후견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로 인한 가족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자살 현황 및 자살예방 사업 현황은 연령별, 자살장소, 자살방법 등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자살예방 사업 현황은 2021년 등록인원 155명, 2022년 7월 말 기준 161명이며 2021년 총예산 3억 261만 2000원, ’22년 3억 2081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하단 모성·영유아 건강관리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 대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21년 304명, ’22년 7월 말 기준 239명입니다. 
다음 16쪽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자가 건강관리의 역량 증진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자를 발굴, 등록하고 1대 1 건강상태 스크리닝으로 질환군을 분류하여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예산은 ’21년 5억 1368만 1000원이며 수행인력 7명으로 ’21년 등록자 1298명을 관리, ’22년 7월 말 1289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소외됨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및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부터 ’22년 12월 말까지 3년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위탁운영으로 1개소 2팀 21명으로 구성,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21년 만성정신질환 및 청년, 아동청소년 등 등록인원 240명, 자살예방사업 155명이며 위탁운영비는 11억 7254만 7000원입니다. ’22년 7월 기준 만성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등록인원은 242명, 자살예방사업은 161명이며 위탁운영비는 11억 9373만 1000원입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단을 위한 검사비, 외래진료비와 입원비 등 의료비 지원과 코로나19 시 중단되었던 정신건강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암 관리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년에 암환자 의료비지원 167명, 재가암 관리사업 294건으로 예산액 5억 3760만 원 전액 집행하였고 ’22년 7월 기준 암환자 의료비지원 137명, 재가암 관리사업 89건으로 예산액 5억 9940만 원 중 4억 1073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2년도 지역보건과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나경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따른 답변은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지난번에 아마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출생아 수가 현재까지 2021년부터 해서 연도별로 하면 어느 정도 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담당 팀장이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중섭 위원  네.
○모자보건팀장 이미연  모자보건팀장 이미연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출생아 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잘 안 들립니다.
○위원장 정천식  마이크 좀 바로.
○모자보건팀장 이미연  2019년 총출생아 수는 1033명이었고요. 2020년 833명, 2021년 866명 그리고 올해 7월 기준으로 523명입니다.
이중섭 위원  저희가 출산을 하고 나면 우리가 지금 안성시 지역보건과에서 출산하고 나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나요?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연이어서 담당 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모자보건팀장 이미연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20년, ’21년도에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사실상 출산준비교실하고 태교교실을 진행했던 것을 비대면으로 지금 전환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같은 경우 출산준비교실은 9월 현재 4회 100명에 대해서 출산준비교실을 진행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태교교실은 비대면 교육으로 해서 7회 140명 지원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추가적으로 뭐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서 산모들한테 지원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 중이신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저희가 새로운 아이템 사업은 없지만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아이디어를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한동안 보건소에서 예를 들어서 혈압약이라든지 다양한 약을, 저도 사실 혈압이 있어서 혈압약을 수령해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은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 코로나19 딱 되면서부터는 어떤 그런 처방 관련돼서 어떻게 다른 어떤 방법으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게 있었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보건소에서 일반 환자들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가능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코로나 때. 한참 진행될 때.
○보건소장 나경란  코로나 때는 사실 못 했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도록 그렇게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저희 안성시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지금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죠? 저희가 기존에도 이 위탁을 해서 이게 시작이 된 게 2021년도부터인 거죠?
○보건소장 나경란  시작에 대해서는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이관실 위원  네.
○위원장 정천식  (팀장을 보며) 네.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지역보건팀장 박남용입니다. 
사실은 저희가 민간위탁으로 처음에 한 것은 ’98년도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되고 ’98년 6월부터 2002년까지 안성 성가의원에서 위탁운영을 했었고요. 중간에 잠시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을 한 5년간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좀 어려움도 있고 전문가적인 어떤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다시 2008년도부터 ’10년까지 동안성병원에서 운영하다가 민간위탁으로 그러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는 단국대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저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관을 했잖아요. 기존에는 저희가 직영도 해 보고 위탁운영도 했었는데 지금 센터를 운영하면서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보건소장 나경란  직접운영과 위탁운영 차이점을.
이관실 위원  네.
○보건소장 나경란  직접운영은 보건소에서 직원을 채용하여서 저희가 운영을 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문의의 관리라든지 그게 접근이 저희가 좀 더 섬세하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인 저희가 그 병원에, 정신과가 있는 병원에 위탁을 해서 정신과 의사가 센터장을 해서 직접적인 행정과 관리, 진료상담 그런 서비스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지금 저희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이게 개관을 했잖아요. 그렇죠? 그전에는 개관이 없었을 때는 그럼 일반 병원에서 활동을 했나요?
○보건소장 나경란  아닙니다. 형태는 다르게 자살예방사업은 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자살예방사업을 좀 더 강화시키고 서비스를 더 폭넓게 하기 위해서 자살예방센터를 부설로 조직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장소가 하나가 생겼잖아요. 센터라는 건물이 생겼고 그 안에 공간이 생겼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효율성을 저는 여쭤보는 거였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현재 정신보건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조직으로 이렇게 공간도 분리되어 있고 기능도 다르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가끔 같이 협력해서, 협업해서 해야 되는 사업들은 또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기존 대비 보시면 등록인원이 매해 등록되는 인원의 증가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이게 사실은 만성질환자나 정신질환자들이 등록이 되고 자살시도 라든지, 우울증이라든지, 아동 ADHD라든지 뭐 그런 저희가 아동청소년, 청년은 질환별로 ADHD라든지, 그리고 공황장애라든지, 우울증이라든지, 스트레스라든지 그런 부분들, 정신건강 쪽의 부분들이 등록이 되고 정신질환자는 말 그대로 조현병이라든지 정신질환자가 등록이 되는데 그게 바로 여기 센터에 등록이 되는 게 아니라 질환으로 진단을 받아서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하면 저희 지역사회에 등록이 되거나 그런 루트를 통해서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뭐 급격하게 증가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발굴을 하면 또 연계를 해서 병원이나 그런 데로 이렇게 입원을 하도록, 치료하도록 연계하고 또 집에서 통원치료를 할 경우에는 센터에 등록을 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리하고, 모니터하고 그런 식으로 이게 지역자원과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은 그럼 발굴 일도 있지만 사후관리가 주된 업무인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그렇죠. 등록관리 그리고 악화되지 않도록 계속 모니터하고 또 혹시나 우울을 앓고 있는 대상들에 대해서는 계속 모니터해서 자살 사고가 있을 때 사전에 저희가 관리를 하거나 우울증약을 복용하게 해서 저희가 이게 대상자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례관리를 통해서.
이관실 위원  그럼 결과적으로는 여기에서 보이는 수치가 계속 높지 않기를 바라야 되는 게 더 맞는 거겠네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저는 사실은 발굴에 대한 부분이 어느 정도를 하고 계실까, 궁금했는데 이것은 저희 경찰서하고 또 가정여성과? 이쪽에서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이관실 위원  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센터 관련해서. 지난번 재수탁 동의안이 조례특별위원회에 올라오셨었죠?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정토근 위원  네. 그때 제가 사례관리까지 추가 자료 요청하면서 꼼꼼히 좀 살펴보고 단 한 사람의 자살이라도 막을 수 있다면 그것이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지역에서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 자료 잘 검토했고. 사실 그 실적들이 좀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가 많이 줄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좀 더 활성화시켜서 관리해 달라고 부탁 말씀드렸던 사업인데요. ’21년도에 11억 9373만 1000원이 지출되는 사업으로 국비가 25.6%, 도비가 15.7%, 시비가 58.7%가 투입되는 시비의 부담비율이 좀 상당히 높은 사업이에요. 그런데 ’22년도는 조금 더 올랐습니다. 그래서 11억 9373만 1000원이 지원되고 있죠? 혹시 국·도·시비가 부담비율이 똑같나요, ’21년도와 지금이?
○보건소장 나경란  그게 부담비율이 같은데 아마 시 자체적으로 특색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시비가 추가 부담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 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지역보건팀장 박남용인데요. 
시비가 좀 추가적으로 증가되는 부분이 작년 ’21년도에 조금 더 발생했던 것들이 저희가 자체적으로 자살예방이나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가끔 읍·면에 흩어져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이나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읍·면·동에 계신 마을 리더분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하고 또 기관 단체들하고 같이 협력하면서 그분들하고 같이 협력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비용들이 조금 추가적으로 더 발생했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부담비율이 늘었다는 겁니까? 줄었다는 겁니까?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네. 살짝 늘었었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렇게 복잡하게 말씀 주시지 말고요. 시 부담비율이 늘었냐, 줄었냐를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그 인건비가 늘은 거네요, 그렇죠? 부담비율이 지금 늘었다고 하셨는데 그 부담비율 전체적인 게 인건비가 늘었다는 얘기시잖아요.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인건비가 많이 늘지는 않았.
정토근 위원  아니, 프로그램 사업비가 늘었습니까?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네.
정토근 위원  프로그램 사업이요?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네.
정토근 위원  그럼 재료 같은 것, 강사료 막 이런 게 늘었다는 얘기입니까?
○지역보건팀장 박남용  네. 살짝 늘었습니다. 많지는 않았어요.
정토근 위원  그러면 강사료도 인건비는 인건비죠. 강사비 인건, 강사비는 강사는 사람 아닙니까? 자, 제가 신뢰를 잃으면 그곳에서 하는 모든 일들의 신뢰성이 없어집니다. 흐려집니다.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지역에서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라는 사업이었는데 지금 저희 이 보고서, 지역보건과에서 올린 이 보고서를 보면 청렴서약 아니, 지금 청렴서약하셨었고 또한 오늘도 감사 보고하실 때 거짓이 있으면 그 위증의, 그 거짓에 대한 처벌을 받겠다고 선서하셨죠? 선서하신 것 맞습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정토근 위원  왜 대답을 안 하세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궁금하니까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정토근 위원  여기 거짓이 있어서. 여기 보시면 경기도감사 및 안성시 자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해당 없음”이라고 표시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너무 많습니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계관계직원 재정보증 설정 소홀, 지방회계법 제50조 및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거 그 담당을 수행하고 있는 분들은 재정보증 한도액을 1000만 원 이상으로 하여서 재정보증을 끊게 되어 있습니다. 재직 중인 센터장에 대하여 재정보증을 미가입하셨고 회계업무관리자 퇴사자에 따른 재정보증 청약 해지 및 환급 미조치로 예산 손실을 가져 오셨습니다. 두 번째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치료비를 지원하시면서 진료비영수증이 아닌 카드영수증을 증빙자료로 첨부하여 해당 아동의 진료비용으로 사용되었는지 불명확함에 있어서도 치료비를 지원하셨죠? 커피 추출 도구. 물품구입을 위한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물품검사 또는 검사조서 작성 후 대가를 지급해야 함에도 ’21년도 12월 28일 계약 당일 대금을 지급하고 물품검사는 12월 31일에 하는 등 지방계약법에 저촉되는, 계약도 부적정했고. 예산을 집행하면서 필수첨부 증빙자료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정토근 위원  출장복명서, 근무상황부, 견적서, 강사이력서 등이 누락됐는데 어떻게 그 불구하고도 보완 없이 일부 서류만 가지고 예산 집행이 되었을까요?
○보건소장 나경란  이것 담당 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정토근 위원  아뇨, 아직 질의 덜 끝났습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정토근 위원  다섯 번째 것 예산집행하시면서 필수 첨부 증빙서류가 누락하였는데도 보완 없이 일부 증빙자료, 체크카드 영수증의 미첨부 등이, 다 없는데도 첨부해서 예산이 집행이 됐죠. 여섯 번째, 지역보건과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 민간수탁기관의 사무편람 제출에 대해 승인 조치하지 않았으며 지역보건과 등 안성시 사무위탁 소관 부서에서는 사무편람 작성 시 승인신청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관리 감독도 하고 있지 않으셨습니다. 돈이 일이천만 원도 아니고 일이억도 아니고, 예? 이게 십수억입니다. 십수억이 지출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관리하고 계시면서 아까 말씀 주실 때 직영하셨었다고요. 직영했는데 전문적인 인력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정신과 의사가 있는 그 병원에 수탁하셨다고 하셨는데요. 관리는 제대로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관리도 안 하시고 계시면서 저희 지금 위원들이 실질적으로 칭찬하고, 예? 우리 보건소 거수기 역할을 다 했습니다. “아, 훌륭하시네요. 이런 사업 좋습니다.” 이렇게 하고 낯이 뜨겁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기관이 집행, 행정기관이 이 수탁 받은 기관에 대한 이렇게 관리 감독이 소홀하고 여기 사문서 위조로 아무 해당 없다고 써오는 것을 보면서 저희가 잘했다고 박수 쳤다는 것 자체가 너무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장님 거기 왜 앉아계십니까? 아니, 제가 처음부터 들어보면 계속, 숙지해서 오셔야죠. 이 내용을 브리핑하시려면 최대한 숙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 소장님은 3과 거예요, 3과 것. 3과 것을 숙지해오지도 않고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누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거기 왜 앉아계십니까, 높은 봉급 받아 가면서? 우리 위원들 30과, 그다음에 30과·소, 그다음에 밖에 또 외청들, 읍·면·동까지 살피려면 잠하고 바꿉니다. 저희 이쪽 전문가 아니었어요.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건축이 뭔지 보건이 뭔지, 예? 다 배워가면서 자료 찾아가면서 눈이 빠지게 공부합니다. 오실 때 미리 준비해서 오셔야죠. 말만 되면 “팀장이 하면 되겠습니까? 누가 해도 되겠습니까?” 거기 뭐하러 앉아 계세요, 팀장한테 보건소 소장 자리 넘겨주시지. 답변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거짓으로 위원들을 기만하고 이 행감 자체를 기만한, 아무 문제가 지적이 없었다고? 아니, 감사법무담당관에서 틀림없이 지적이 있었고 문제라고 했고 그랬는데 그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기에 이렇게 버젓하게 써서 제출해서 올릴 수 있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것은 기만한 거죠. 이것은 정식으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자료나 뭐 요구하실 사항은 없으세요?
정토근 위원  아뇨, 필요 없습니다. 여기 정신보건센터 것 아, 일체를 저희가 서류를 참 봐야겠네요. 정신보건센터 것 회계 지출자료 ’21년, ’22년도 것 일체를 요청합니다.
○보건소장 나경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지역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나경란 보건소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감사중지)

(14시46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안성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을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김삼주 경제도시국 국장님이 앞으로 나오셔서 대표로 하시겠습니다. 소속 부서장께서는 뒤에 배열하시어 오른손을 들어주시고 국장님 선서가 끝나면 직제순에 의거 직위와 성명을 말씀하신 후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삼주 경제도시국 국장님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선  서)
선서! 본인은 안성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및 제7항과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5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3일 안성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건설관리과장 조태완
도로시설과장 조종기
교통정책과장 이경섭.
   o 일자리경제과 
○위원장 정천식  경제도시국 소속 증인선서가 끝났으므로 감사일정에 따라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부터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과장님 외 부서장님께서는 퇴실하시어 감사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안녕하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정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먼저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부식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왕규용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박종윤 에너지팀장입니다. 
윤상근 공업민원팀장입니다. 
신상철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이영 일자리센터팀장입니다. 
주미수 주무관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4쪽에서 7쪽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으로 공통사항 3건, 부서 소관 1건이며 2건은 처리 완료하였고 조례 및 규칙 정비와 노동복지관 건립에 관한 사항 등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2쪽에서 73쪽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권고사항으로 부서 소관 2건이며 1건은 처리 완료하고 동항리 도시가스 공급에 관한 사항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목록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은 안성맞춤청사초롱 프로젝트 외 7건, 2022년은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외 5건이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부터 5쪽까지 경기도감사 및 안성시 자체감사, 감사원감사 국민권익위원회 지적사항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5쪽 미집행 사업 및 중지된 사업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5쪽부터 6쪽까지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입니다. 2021년도에는 근로자복지회관 위탁 운영비 외 2건으로 예산액 1억 3300만 원을 지급하여 2693만 3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고 노동자 체육대회 외 2건은 행사취소로 보조금을 반납하였습니다. 2022년도에는 근로자복지회관 위탁 운영비 외 5건으로 예산액 1억 53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MOU 체결 및 이행 현황입니다. 삼천리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육성지원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9년부터 총사업비의 25%를 삼천리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투자 심사 처리 및 예산확보 현황과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인 경우 세부이행계획 및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공유재산 건물 현황은 중앙시장 공중화장실 및 고객쉼터 등 6개소로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쪽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입니다. 2021년에는 안성시 기업인대상공적심사위원회 등 총 14건의 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2022년에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등 총 7건의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위원회 명단은 12쪽부터 16쪽까지이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 각종 위원회별 위원 공모 실시 현황입니다. 안성시 에너지위원회 위원 13명을 공모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부터 25쪽까지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입니다. 시책 및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2021년 총 89건, 730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총 31건 338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부서운영비는 2021년 총 32건, 503만 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총 12건, 191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5쪽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입니다. 태양광 허가 및 설치 반대에 관한 사항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입니다. 진정 민원은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개발행위허가 취소요청 외 1건이며 2022년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27쪽 반려 민원의 경우에는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전기사업 허가신청 7건, 공사계획신고 1건으로 농지법 저촉 및 보완서 미제출로 반려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입니다. 고압가스 허가, 액화석유가스 허가, 전기사업 허가, 공장설립 승인 건으로 2021년에는 113건을 보완 지시하여 111건을 이행하였고 2022년에는 37건을 보완 지시하여 33건을 이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29쪽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입니다. 2021년 집합금지 대상업종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및 재난지원금 6억 6501만 5000원을 지원하고 2022년에는 폐업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 8억 65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공사하도급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30쪽 공사 사후관리 현황입니다. 2021년 안성시 제1산업단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4건, 2022년 상공회의소 옥상방수 공사 1건입니다. 
다음은 31쪽 일자리경제과 소관별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장설립 및 운영 관련 민원 처리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석유 판매업소 지도단속 추진 현황에는 등록된 주유소에 대하여 4건의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품질 부적합 3건은 경고 처분을 하고 2021년 1건에 대해서도 경고 처분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중소기업 육성기금 운영 및 실적 현황입니다. 1998년에 설치되어 현 기금 보유액은 101억 2197만 원이며 2021년에는 2억 5656만 2000원을 2022년에는 1억 5746만 9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 도시가스 보급 현황은 현재 7만 33개소로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37쪽까지는 도시가스 보급신청 현황입니다. 원곡면사무소 일원 신기마을 등 78개소로 사업비 약 1207억 원, 가구 수는 6997세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7쪽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설치 및 신청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고삼 꽃뫼마을 27세대에 공급하였고 2022년 설치 현황은 없습니다. 
다음은 창업보육센터 지원 현황입니다. 한경대는 보육실 수 24개에 17개 업체가 입주하여 45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보육실 수 37개에 28개 업체가 입주하여 37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8쪽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내역 및 향후계획입니다. 전통시장은 안성맞춤시장 외 3개소로 점포 수는 388개소가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는 2021년부터 총 10억 4403만 7000원의 예산액으로 5개 사업은 추진 완료하고 5개의 사업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9쪽부터 42쪽까지 기업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기숙사 개보수 공사 등 총 7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2022년에는 휴게시설 및 화장실 개보수 공사 등 총 44개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2쪽 소상공인 교육 실시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농업진흥구역 내 전기사업 허가 현황입니다. 일죽면 126개소를 포함하여 총 325건으로 주로 버섯재배사와 곤충사육사, 축사 등입니다. 
다음은 43쪽 공장설립 인허가 처리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88건, 2022년에는 51건을 처리하였으며 불허가·반려 건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43쪽부터 45쪽까지는 공장설립 승인 취소 및 청문대상 현황입니다. 승인기간 경과 사유로 총 26건 중 4건은 승인 취소하였으며 20건은 청문대상입니다. 
다음은 45쪽 취업알선 현황입니다. 2021년 취업 건수는 1363건이며 2022년 취업 건수는 723건입니다. 
다음은 46쪽 근로복지회관 운영 현황입니다. 석정1길 7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근로복지회관은 1층 어린이집, 2층 아동발달센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3층은 한국노총 안성지부사무실 및 노동상담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안성지부에 관리위탁하고 있으며 위탁관리비로 연 3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7쪽 산업단지 현황입니다. 안성시 제1산업단지 외 22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전체 입주기업 311개 업체 중 정상가동 중인 업체는 286개, 휴업 중인 업체가 4개이며 그 외 21개 업체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8쪽 공공근로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만 18세 이상의 소득기준 및 재산기준에 적합한 시민을 대상으로 주로 환경정비 및 공공시설 정비업무를 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총 60명, 2022년에는 총 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시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일자리경제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해당 과장님께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라고 그래서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시적 일몰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서 지역 내 기업체 인건비를 좀 지원하고 청년일자리를 제공해서 청년의 지역 유출 방지를 시키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이 사업은 국·도비가 함께 되어 있습니다. 국비, 도비, 시비 사업으로서 지금 거의 끝나가고 있고 내년도 2, 3월 달 정도면 한 2∼3명 정도만 더 지원하면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끝날 일몰사업입니다.
이중섭 위원  네, 한시적인 사업이라는 이야기군요.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사업 결과보고서 있겠죠?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매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이중섭 위원  매년마다 결과보고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이중섭 위원  그것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책자를 보니까, 7쪽에 보면 삼천리네요, 보니까. MOU라고 LOI 이런 게 좀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삼천리하고 협약을 했으니까 그 내용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그 자료 좀 요청드리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또 한 가지는 제가 민원인께서 보니까 시내에 내혜홀광장 앞쪽에서 김명곤 복싱센터 그 밑에 사시는데 그 라인이 시내권입니다, 사실. 그런데 거기에 도시가스가 라인이 없어서 그분이 지금 상당히 민원을 많이 주시는데 좀 이런 방법이, 관이 없다고 합니다. 관이 그 라인에서 설치가 안 되어 있다고 하는데, 시내권에 이렇게 관이 없는 데가 상당히 많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저희가 앞에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같이 매년 40억 원의 시비가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삼천리에서 13억 원을 해서 53억 원의 MOU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있고요. 또 도에서 우리가 도비보조를 받아서 한 10억∼15억 정도 도비보조 받아서 배관망 사업을 실시하는데 실질적으로 시내권에는 거의 한 80∼90%는 됐는데 일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설치가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글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래도 시내권에서는 한 계속 목표치를 조정해서라도 이런 LNG죠, LNG 혜택을 도시가스 보급에 대해서 혜택을 좀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현재 내년에도 올해 도비를 한 10억 정도 확보했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도비를 15억 정도 요청을 한 사항이고요. 현재 아까 앞에서 말씀드린 53억에 대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현지를 좀 조사해서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검토 좀 잘 부탁드리고요. 안성에서 복권사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복권사업장을 점포 허가 내는 게 쉽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어떤 자격조건이라는 게 저는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것 팀장님께서 말씀…….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복권 사업은 위원님,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네, 저희 과에서, 저희 시에서 허가 내주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이중섭 위원  네, 내용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도시가스 관련돼서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만 저희 동부권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도시가스입니다, 사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좀 도시가스 보급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저도 도시가스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희가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몇 %나 되죠, 경기도?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과장님이 답변.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이 건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보급률은 85.8%인데요. 지금 안성시 보급률은 75.8%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한번 아쉬운 말씀을 좀 드리는 게 내년도 6월 10일까지 삼천리와 저희가 MOU 협약이 되어 있는데, 4년간에 계속 이어져서 MOU를 체결하고 있는데 삼천리에서 적자운영이 지속되다 보니까 내년부터는 도시가스에 대한 설치에 대해서 MOU를 못 하겠다, 라고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원간담회 때도 보고드리려고 자료를 드렸습니다만 이 도시가스 사업은 경기도 사업은 약 10억 범위에서 지원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시비와 도비를 받아서 삼천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10억이면 얼마를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동안에 저희 시가 40억씩 세워서 삼천리가 25%인 13억을 대서 그동안 사업을 쭉 추진을 해왔는데 금년에 정식 공문은 아닙니다만 구두상으로 2번이나 찾아와서 자기들 내적으로는 지금 어려움이 있다, 삼천리가. 그래서 너무 어려우니 MOU 협약을 못 하고, 40억 원의 예산은 내년에도 세우겠습니다만 그 40억 원에 대한 MOU를 체결을 못 하겠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밑으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의원 보고회 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어려운 입장을 보고를 드립니다.
최승혁 위원  제가 질의하려고 했던 것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가 MOU 체결이 어렵다면 지금 초기, 중장기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지 않았습니까, 저희 도시가스 배급을 위해서? 그런데 이때 양성 같은 경우에는 보급률이 좀 낮은 편이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승혁 위원  지금 면 단위만 봤을 때 보급률은 몇 %대 되죠, 면 단위만 봤을 때? 하나, 하나씩 이야기 좀 해 주시겠어요? 안성 전체로만 봤을 때는 75.8%고 시내권 말고 면 단위만. 공도 말고.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면 단위로 봤을 때는 좀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데요. 면 단위 평균은 저희가 내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승혁 위원  10% 안 되는 데도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가 면 단위에 도시가스 배관이 되어 있는 부분이 보개하고 그다음에 남사에서 양성을 통해서 대덕면 들어오는 가스관이 있어요. 그리고 공도에 있고 그다음에 보개에 일부 있고 나머지는 지금 38국도변으로 해서 삼죽면까지, 동아방송대까지 가고 현재 계획은 삼죽면까지 가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마 면은 저희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대덕면 내리 그 일부분 외에는 지금 거의 뭐 들어가는 데가 없습니다. 대덕면 일원은 그전에 38국도에서 갔기 때문에 들어갔고요.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항1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먼저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되고 그래서 지금 한 3개 블록을 나눠서 추진하고 있고 1리 같은 경우는 올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3개, 2개 블록이 남는데 그 블록에 대해서도 저희가 계속 추진할 그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저희가 아무래도 도농복합도시다 보니까 지역특성상 도시가스 보급률이 경기도에 비해서 좀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은 알겠는데 저희가 도시가스가 못 들어가는 지역도 있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승혁 위원  그럴 때는 저희가 LPG 저장탱크라든지 이런 것도 좀 방안을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다른 것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한국노총복지센터 관련해서 좀 여쭐게요. 이게 지금 기존에 쓰고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신축을 다른 데로 할 계획인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한국노총은 지금 건물 건축이 돼서 쓰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승혁 위원  어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아양동 우체국 옆에 복지회관 거기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지금 한국노총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신축을 좀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을 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래서 지금 신축 요구가 계속 있어서요. 저희가 서운면에 추진하는 경기도공사하고 같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내에 부지확보를 위해서 현재 도시공사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사무실을 가보니까 좀 열악하더라고요. 이게 신축은 어렵더라도 최소한 리모델링은 먼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 들고요. 노동단체를 조금 더 생각을 해서 안성 일자리를 신경을 더 쓰는 방안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저도 질의를 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어쨌든 삼천리가 MOU 연장 불가 통보를 저희 시만 한 건 아니고 화성시,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이렇게 얘기를 하신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부담이 너무 되고 적자가 난다는 얘기인 것 같고요. 그래서 도비 10억씩 확보를 해서 시비 투자해서 이걸 투자하는, 계속 연장을 하는 게 정말 이게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앞으로 탄소세, 우리 탄소중립 선언도 했었잖아요. 탄소세가 부과가 되면 도시가스 요금도 1년에 20%씩, 4년에 20%가 오를 수 있다. 이런 기사들도 있거든요. 시민들이 도시가스 원하시는 게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인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게 단순히 도시가 배관망을 확대하는 게 전부일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이 도시가스의 대안이라는 것, 이런 걸 생각해 보신 게 있으실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LPG 현재 쓰는 소형탱크, 마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시민분들께서는 거의 도시가스를 많이 선호하시기 때문에 LPG 소형탱크 사업을 우리가 공모를 해도 신청하는 마을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된 데는 미양 신기마을하고 자료에 있듯이 고삼 꽃뫼마을. 이런 형태로 저희가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서 도시가스가 못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은 저희가 대체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도시가스 요구가 심각한 지역은 간담회 같은 것을 하시면서 얼마나 상황이 어렵고 앞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탄소세가 부과됐을 때 결코 저렴한 에너지원이 아닐 수 있다, 이런 홍보가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런 얘기를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제가 여쭙고 싶은 게 아까 부적합 석유 판매해서 적발된 곳이 세 곳 있잖아요. 워낙에 소비자랑 직결된 문제여서 혹시 이것, 주유소가 공개가 되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주유소는 지금 공개하고 있나요, 팀장님? (팀장을 보며)
황윤희 위원  공개되고 있는 건가요?
○에너지팀장 박종윤  에너지팀장 박종윤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주유소에서 그런 부적합이나 해서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오피넷에 공고되고 저희 홈페이지도 공고하고, 알리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홈페이지랑 오피넷.
○에너지팀장 박종윤  오피넷이라고 주유소 관련 정보 시스템입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이게 품질 부적합이면 소비자가 어떤 피해를 보는 건가요?
○에너지팀장 박종윤  피해라기보다는 부적합 나온 게 다른 게 아니고 계절별로 증기압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유류별로. 석유나 등유, 경유 같은 경우. 증기압이 계절이 바뀌면서 봄철, 겨울철 증기압하고 여름철하고 다른데 그게 주유업자가 입고하면서 증기압을 못 맞춰서, 석유 관련해서 점검 나가서 적발된 사항인데 품질에는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품질규격이 따로 있으니까 그게 잠시 위반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취하가 됐고요. 네, 됐던 사항입니다.
황윤희 위원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건.
○에너지팀장 박종윤  반복되는 건 아니고 주유소 주인이 약간 착오를 일으켜서 했던 겁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노동복지관 ’25년에 입주계획이라고 작년 행감에도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그때 같이 얘기됐던 게 외국인 근로자, 노동자 고용 실태조사 중에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것 조사 결과 같은 게 나왔을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아직은, 현재 노동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요. 그게 완료되면 저희가 외국인 노동자 같이 실태조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실태조사가 완료 안 되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용역을 아직 시작한 건 아니시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외국인 수나 고용 실태조사 같은 건 아직 안 되어 있나요, 안성에?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것은 아직 자료가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저희 외국인 노동자가 안성에 1만 명 정도 되는 것 아닌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현재 저희가 인구상 추계로는 1만 명 정도 됩니다.
황윤희 위원  1만 명이면 적은 숫자가, 저희가 20만 명 중에 1만 명이면 적은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게 용역도 주는 것도 필요성이 있겠지만 실제로 어떤 업종에서 어떤 신분으로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는지 조속히 조사가 돼서 그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아까 말씀하셨던 조합건물 안에 외국인노동자 상담소 같은 건 없는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지금 그래서 아까 최승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현재 서운면에 산업단지를 추진하면서 거기에 지원시설 용지를 저희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하고 계속 합의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쓰고 있는 건물 내에서도 어느 정도 노동 애로상담이나 통번역 이런 것들 서비스는 어느 정도 지원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25년이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현장을 검토, 점검해서 우리가 리모델링 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저희가 실제로 시장 쪽을 가면 우리나라 같지 않을 정도로 실제로 외국인이 굉장히 많거든요. 일단 한국인들이 외국을 보는, 아직은 약간의 공포도 있고 두려움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분들이 어떻게 살고 있고 이런 것들을 저희도 좀 하루속히 조사해서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는 저희 공장이나 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없이는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제도권 내로 품는 그런 과정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내역이 있는데 활성화 방안 ’21년, ’22년에 하신 것 보면 거의 하드웨어 중심으로 운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전통시장 활성화 마스터플랜이라든가 매장 점포 수 추이라든가, 매출액 추이라든가 이런 것 혹시 조사된 것 있으실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담당 팀장님.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입니다. 
기본적인 현황은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 매출액이나 점포 수 그리고 활성화 방안, 이런 시설을 더 지원하는 것 말고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 같은 것 있으시면 자료를 한번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네. 조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보라 시장님이 공약 사항에 도시가스 문제가 있나요, 확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먼저는 저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왜 없었죠? 궁금하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이게 먼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최호섭 위원  그래서 이것 말씀 안 하신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의지도 없는 거네요, 그러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런데 저희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동부권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죽면까지 계획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수립돼 있어서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올해 저희가 하면 삼죽면사무소까지 추진하고 그다음에 내년도 계속해서 하면 일죽면사무소까지는 저희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아니, 도시가스 관련된 부분이 그래도 뜨거운 감자면 감자인데 이런 내용이 언급이 별로 없어서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확실하게 도시가스 관련된 공약은 없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필요한 곳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네? 이게 말 그대로 선심성 예산들은 책정을 해 놓으면서 도시가스 관련된 게 제가, 저도 지금 보면 일반 우리 지금 체육대회 기간이에요. 체육대회들 많이 하잖아요. 가보면 다 불러 놓고 말씀하시는 게 다 도시가스 문제예요. 그래서 우리 주민분들이 얼마나 도시가스에 관련돼서 민원을 얼마나 제기하시는지 시장님만 모르고 계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저희한테 신청돼 있는 물량이 상당히 많이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삼천리하고 업무 협약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최호섭 위원  아니, 삼천리만 믿고 계실 게 아니라 시 자체적으로 어떻게 노력을 할 것인가, 그리고 주체적으로 어떠한 정치력을 발휘를 해서라도 이런 부분은 자꾸 해야죠. 아니, 말씀도 안 계시고 이렇게 하면 이게 시민들은 화가 나겠죠? 네? 그리고 지금 아까 일자리경제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삼천리만 믿고 있어요. 삼천리 안 해 주면 어떻게 할 거냐고 얘기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25%도 삼천리가 안 해 주면 40억 책정도 안 해 놨을 것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호섭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자꾸 이 발언권을, 자꾸 제가 드리는데.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위원장님, 답변드려도.
○위원장 정천식  네.
최호섭 위원  답변은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지금 시장님께서도 이 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려를 나타내고 계시고 또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40억 시 예산을 세워서 삼천리가 추진을 하고 있고요. 향후에는 삼천리가 법적으로 경기권역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타 사업체가 못 들어오게 돼 있어요, 법적으로. 그래서 그것은 못 들어오게 돼 있고 MOU 체결은 별도로 또 저희가 평택, 용인, 안성, 화성 이렇게 MOU 체결을 하는데 평택 같은 경우에는 적은 수라 MOU를 체결을 안 하고 있지만 자체 사업비를 세워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삼천리 도시가스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그 이외의 사업을 좀 해야 한다고 생각을, 저희 방안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LPG 가스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지열을 이용한 방법이라든지 이런 에너지사업이 별도로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미양에 사거리마을만 LPG 지원을 했습니다만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좀 더 홍보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내년에는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대책이 그런 거잖아요. 말 그대로 도시가스 가격 앞으로 오를 것 같으니까 도시가스 쓰지 말고 우리 LPG 쓰자, 이렇게 하면 주민들한테는 엄청난 화를 자초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도시가스를 놔달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서민들한테 도시가스가 얼마나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실 거잖아요. 그리고 여기 보면 안성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보조금 지원 조례가 또 있어요. 제13조에 보시면 “시장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역주민대표 및 사업자에게 보조사업에 대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관련 증빙자료 검사하고 추후 원활한 사업을 위하여 감독에 필요한 행정조치를 명할 수 있다.” 이런 것도 돼 있고 하여튼 시장이 뭘 하긴 해야 하는 거잖아요, 지금 상황이. 자꾸,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원들한테 뭘, 찾아오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뭐냐면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게 예산을 더 배정해 드릴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많이 책정해 줘야죠, 여기에 당연히. 도시가스 공급은 저는 앞으로도 계속 핵심적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입장이에요. 난 공약에도 빠져있다는 게 좀 심각하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서는 안성시가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된다, 시장 세워놓는 이유가 그런 것들 때문에 만들어 놓는 거잖아요. 이렇게 대책이 없이 할 게 아니라 진짜 맞는 대책을 빨리, 하루속히 마련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 한 가지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 좀 이게 너무 딱한 민원이 오늘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게 관련 부서가 너무 많아요, 지금 보니까. 답답한 지경이에요. 우리 서운면 송정리에 지금 전원주택 때문에 발생한 민원인데요. 이게 행정에 전체적인, 우리 안성시 전체적인 관련이 다 돼 있으면서 뭘 하나 해결해 주지 못하는 이런 행정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진짜 죽어 자빠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관련 부서 하나하나는 솔직히 자기 일밖에 할 수 없어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좀 필요한데 지금 이게 안 되어 있어요. 하다 하다 안 돼서 지치면 우리 여기 계신 존경하는 위원님들 찾아와서 해 달라고 하는데 다 불러서 하나하나 얘기하다 보면 다 각자 이러한 얘기들을 하고 있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나, 그리고 총체적으로 이런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네? 저는 이런 문제는 시장님이 해결해야 된다고 봐요. 시장님이 이 민원 가지고 관계부서, 시의원보다 아무리 시장이 낫겠죠. 불러 놓고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 쫙 되면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한심스러워서 제가 여기 이 자리에 본 위원이 앉아있는데도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아휴, 일단 관련된 공무원이 대답을 할 수 있게 좀 해 주시죠.
○위원장 정천식  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민원을 접하고 그 민원인이 저희 사무실에도 많이 방문하고 여러 부분에서 의원님들 같이 또, 지금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제만 해도 그분하고, 민원인분하고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해서 그분이 오셨다 가셨는데 또 그 대안이 무산이 돼서 오늘 또 오시고 그래서.
최호섭 위원  또 원점이 됐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최호섭 위원  그것 관련돼서 제가 한 번 더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삼화? 그 공장.
○위원장 정천식  삼화수지.
최호섭 위원  삼화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김부식  삼화수지.
최호섭 위원  그 업체가 폐비닐 가지고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일자리경제과 공업민원팀장 윤상근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폐비닐은 아니고요. 저희 사업계획서에 들어온 것 보면 PE라고 있습니다. PE인데 플라스틱 알갱이 조그만 것 녹여서 비료푸대를 만드는 건데 만드는 과정에서 뭐가 발생이 되냐면 대기배출이 발생이 됩니다. 건조기가 있고 그래서 대기배출이 나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저희는 공업민원팀이기 때문에 대기배출이 나가는 성분이라든가 이런 건 정확하게는 모르고 저희가 환경과 협의했을 때는 대기 5종 사업장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계획관리지역이기 때문에 용도지역상 계획관리지역에서는 대기 4종 이상이 안 되고 수질 5종, 소음 이렇게는 가능합니다. 이게 대기 5종이기 때문에 4종까지 가능하니까 5종은 이상이 없는 겁니다.
최호섭 위원  그건 맞는데 대신에 혹시 그게 들어가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나 이런 것 다 거치는 건가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소규모 영향평가 받았습니다.
최호섭 위원  받았어요? 근데 그것 받았는데 문제없었단 얘기죠?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없었습니다.
최호섭 위원  거기에 관련된 것에 보면 그래도 영향평가하고 나면 그 주변하고 어떻게 관련된 게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잖아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그리고 지금 영향평가에 보면 그게 나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위에 보면 아직 건물이 95% 정도 진행이 되고 있었던 게 건물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데 그런 것은 거기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그 위쪽으로 보면 관련된 허가가 진행 중이었던 거고 그래서 보면 위에도 분명히 폐비닐, 폐비닐이라고 말씀드려서 그런데 하여튼 그 공장장이 들어가면서 관련된 영향평가를 받았어야 하는 그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 인지하고 있었는지가 좀 중요할 것 같아요, 환경영향평가에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내용은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있어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거기에 어떻게 돼 있는지 한번.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주거시설이, 동측에 주거시설이 있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주거시설이 있어도 문제가 없이 그냥 환경평가를 통과한 건가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통과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하, 조금 이상한데? 일단은 관련된.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공장은 입지는, 주거시설하고의 거리는 그것은 관련이 없습니다. 공장법상.
최호섭 위원  입지가 상관이 없다고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입지조건이 용도지역에 따라서 들어가는 거지, 주거시설이 있다 없다 해서 공장이 들어가고 못 들어가고는 없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영향평가를 할 때 관련된 주거가 있으면 그런 민원들 같은, 거기도 심의위원회나 이런 것 거치지 않나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도시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거기에도 그런 내용은 들어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그런데 그게 아무런 제한조건이 안 됐다는 얘기죠?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아무런 제한조건은 아니지만 조건이 있었는데 특별히.
최호섭 위원  그걸 통과시켜 줬다고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문제가 돼서, 특별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최호섭 위원  아니, 그게 가스를 태워서, 플라스틱을 태워서 만드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가스가 아니고 PE라 그래서 플라스틱 알갱이에요.
최호섭 위원  그렇죠.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그것은 제품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이게 길어질 것 같은데.
최호섭 위원  아니에요. 이것 좀, 이것까지 하고 하겠습니다. 그게 굴뚝 연기를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되는 거죠?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집진기를 통해서 나가는 건데.
최호섭 위원  그런데 저기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 주위에 일단 사는 사람이 있어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그것은 법에서 그런 규정을 정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용도지역상 계획관리지역이면 공장이 들어왔을 때 대기 4종까지는 가능하다, 이렇게밖에 없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게밖에 없어요, 거기?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일단 그것 관련된 자료들은 허가 내서 관련된, 그런데 거기의 위치상에 건물이 있었다고 하는 것까지 다 표시가 돼 있다고 하니까 관련된 자료는 다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지금 일자리경제과에서는 하여튼 관련돼서는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하시는 거죠? 대체적으로.
○공업민원팀장 윤상근  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네, 이관실 위원입니다. 
전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얘기해 주신 도시가스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안성시 전체를 도시가스 노선을 다 단다, 라는 건 무리인 건 맞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관실 위원  하지만 이게 2020년 선거 때 도시가스 공약을 하셨고 그 이후에 어떤 계획을 세워두셨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저희가 그때 공약이 되셔서 현재 도시가스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시내권까지는 관이, 도시가스 관이 매설이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일죽, 죽산, 동부권에는 관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적으로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연차적으로, 단계별로 해서 저희가 일죽면까지 가는 계획을 2026년까지 수립해서 계속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부분은.
이관실 위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잘 안 들려서 그러는데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계속 갖고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동부권도 저희가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서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또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37쪽의 자료 보시면 현재 도시가스 관망이 매설돼 있는 부분에서 마을 전체적으로 신청된 마을이 79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도시가스가 매설된 주변 마을은 거의 저희가 신청된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이 120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저희가 도시가스 관을 매설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분이 삼천리밖에 없다, 이거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삼천리하고 계속 협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고 또 삼천리에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냐면 마을의 도시가스 관을 매설이 되면 산발적으로 되잖아요. 시내는 아파트를 보면 아파트는 하나의 도시가스를 넣으면 1000세대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마을 쪽으로 가면 30세대, 50세대 이렇게 가다 보니까 또 유지 관리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삼천리가 계속 지금 저희 남부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다가 어려움을 계속 토로하고 있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저희 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가 같이 대응을 하면서 어떤 조건이었을 때 이 사업을 계속 유지해 갈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해서 계속 협의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이관실 위원  결국은 2020년도부터 시작돼서 초중장기계획을 세우셨을 것 아니에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 계획은 계속 가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이게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선거 때는 그게 빠졌었던 거라고 지금 얘기를 하셨는데 그럼 초중장기 계획이 실행이 되는 가운데서 중간에서 이렇게 도시공사가 MOU를 빼고 간다, 라는 측면으로 온다면 우리는 이 계획을 실행할 수 없는 겁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래서 지금은 그 계획을 계속 실행하기 위해서 앞에서 말씀드린 4개의 시가 공동으로 우리가 현재 MOU상에 25%를 삼천리가 부담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수지분석이라든가 피해요인을 정확히 해서 저희가 갈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는 겁니다.
이관실 위원  결국은 저희가 도시가스에 관련돼 있어서는 시비가 40억 보다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다, 라는 전제하에서 그런 가능하다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합리적으로 얼마만큼 더 갈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관실 위원  그렇다면 저희가 도시가스에 관련돼 있어서 초중장기 계획을, 계획서를 좀 주시고요. 이것은 안성시만의 문제는 아닐 거예요. 그렇죠? 다른 타 시에서도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는지, 물론 경기도에 있는 4개의 영역들이 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시가스가 들어가는 곳이 있다면 그쪽도 한번 확인을 해 보시고 25%를 저희는 주고 있지만 그게 얼마만큼 다른 시하고도 차이가 있는지 조사를 한번 하시고 여기에 지금 가장 기본적인 게 도시가스가 아까 우리 이중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도시지역은 어느 정도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기반시설이 들어가 있는 곳들은 가능하면 수도, 하수도, 통신, 그다음에 가스 이 네 가지는 항상 같이 따라가는 거기 때문에 도시계획을 하실 때에도 분명히 그게 같이 따라갈 거라고 봅니다. 그것에 관련돼 있어서 도시가스공사가 그것에 따른 이익이 충분하게 있지만 기타 외 지역을 갈 때는 당연히 사업성이 없는 건 맞죠.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안성시에서 독점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는 본인들의 책임이라고도 봐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활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관실 위원  제가 자료요청은 지금 도시가스 중장기계획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동안 들어갔었던 예산, 수반되는 예산비용도 해 주시고 앞으로 추계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용도 같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두 번째로 제가 여쭤볼 사항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것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그 계획을 제가 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질의가 길어지는 관계로 제가 길게는 지금 설명 안 드리고요. 일단 향후 계획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고요. 이 향후 계획에는 아까 존경하는 황윤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하드웨어 쪽으로 얘기했다, 라는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안성이 호수개발이나 이런 걸로 들어서면서 제일 중요한 건 호수개발을 하면서 오시는 인파들이 안성시장을 충분하게 거쳐 갈 수 있게끔 안에서 우리가 안성시만의 농산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공품들을 팔 수 있는 곳들이 안성시장 내에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시장을 가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게 뭐냐면 비슷한 품목의 비슷한 집들이 하나 건너 하나씩 있어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특별화되어 있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이것보다도 제일 먼저 중요한 게 뭐냐면 접근성입니다. 주차장 문제 너무 시급하고요. 다른 소프트웨어가 좀 늦게 가더라도 주차장은 먼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중장기계획을 받아보고 싶은데 제가 원하는 것은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떤 물건들을 어떻게 해서 넣어줄 건지, 그다음에 접근성에 있어서 주차장 확보는 무조건 되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그 부분들이었어요. 주차장이 우선되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계획을 세우시고 예산확보를 충분하게 하셔서 그렇게 해서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빨리 안 주셔도 좋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저희가 질의했을 때 경제도시국장님을 제외한 다른 분께서 답변을 주실 때는 반드시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어서 직책과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저는 세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유재산 건물 현황입니다. 현재 일자리에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갖고 있는 공유재산은 4곳입니다. 그중 미양농공단지 관리사무소가 있는데요. 1989년 취득 당시 가액이 5346만 6000원이었습니다. 현재가액은 1042만 8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가액이면 공유재산관리 조례에 의해서 2000만 원 이하인 것은 의회의 동의 없이도 처분이 가능한데 이 건물이 별안간 없어지는 일은 없겠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확신합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일자리경제과에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저기 위원회명에 보면 7곳이 되어 있습니다. 7곳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위원회 명단에는 11곳의 위원회가 있고 위원회명에는 있으나 명단에는 없는 안성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업무 및 환경정비업무 민간위탁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자, 나머지 없는 곳들은 현재 명단에는 없는데 위원회에는 있습니다. 위원회 명단에는 있습니다. 이게 지금 뭐 한시적으로 생겼다, 없어졌다,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지금 보면 위원회에 있는, 명단에 있는 것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지역화폐운영위원회, 안성시 중소기업육성과 근로자생활안정지원기금심의위원회, 안성맞춤명장선정위원회, 안성시 기업인대상공적심사위원회, 우수중소기업인증심의위원회, 안성시 벤처기업육성위원회, 안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안성시 에너지위원회, 안성시 도시가스공급심의위원회 등 총 11곳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회가 있다는 명단과 위원이 있는 명단이 상이합니다. 해서 본 위원은 이 위원회의 운영지침, 규칙. 운영규정과 지침 그리고 거기에 보면 연임 뭐 재임 이런 게 다 들어있겠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네. 그것이 있는 이 위원회의 운영규정 및 지침서를 자료 요청합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세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기업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 총 29곳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도비, 시비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21년 총 29곳 중에 10인 이하가 15곳으로 50%가 넘습니다. 2022년에는 총 39곳 지원 중 10인 이하 18곳 거의 50%에 임박합니다. 안성에 있는 기업이 지금 대기업은 아니어도 중소기업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10인 이하의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1명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근로자가 1명 내지는 2명 있는 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보면 바닥도장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은 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청과 선정기준,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를 요청하고요. 여기에 지원했던 금액들 도비, 시비 이 부담, 전체입니다. 이것은 전체 도비, 시비를 집행한 정산서 일체를 요청합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감사중지)

(16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문화체육관광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경제도시국장 김삼주입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과장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입니다. 
김정현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임근혜 문화재팀장입니다. 
한재혁 체육행정팀장입니다. 
서국원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김종형 관광팀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8쪽부터 12쪽까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으로 조례규칙심의회 운영 철저 등 총 5건입니다. 조치 완료는 4건이고 진행 중 1건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4쪽부터 77쪽까지 권고사항입니다. 종합운동장 및 안성문화원 활용방안 모색 강구 등 총 4건이며 조치 완료 2건, 추진 중 2건으로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공통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3쪽부터 5쪽까지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죽주산성 북벽보수 등 12건이며 2022년은 객사를 품은 문화多방 조성공사 등 17건입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자체감사 및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미집행 및 중지된 사업 현황은 전수교육관 건립지원사업으로 태평무전수관에서 사업 포기로 중지되었습니다. 
다음은 6쪽에서 7쪽입니다. 2021년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입니다. 총 22건으로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쪽 2022년 보조금 지급 현황입니다. 보조금 지급 현황은 총 14건으로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MOU 또는 LOI 협약체결 현황 및 협약사항은 해당 없습니다. 
다음 투자 심사 처리 및 예산확보 현황입니다.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최지원 등 6건으로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10쪽 공유재산 건물 현황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숙소 등 총 28개소입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쪽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계속해서 11쪽부터 16쪽까지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 및 위원회 명단입니다. 2021년 17회, 2022년 9회를 개최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 안성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구성을 위하여 공모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부터 18쪽입니다.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으로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9쪽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입니다. 죽산관광단지 내 도로 확보 민원 발생하여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 후 조치할 계획입니다.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은 관광사업 등록 민원으로 이에 보완 요구하였습니다.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은 체육시설업신고 및 변경신고 등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쪽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 및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1쪽 공사하도급 현황과 공사 사후관리 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소관별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안성시 관내 사찰 지원 현황으로 청룡사와 칠장사에 2021년 25억 4600만 원, 2022년 14억 5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종합운동장 이용 및 시설보수 현황입니다. 이용 현황과 보수 및 예산집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쪽부터 25쪽까지 안성시체육회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안성시 관내 골프장 현황으로 총 15개 골프장이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서안성 체육센터 추진 및 운영 현황입니다. 위치는 공도읍 용두리 83번지 일원이며 2021년 1월부터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8쪽 죽산관광단지 추진 현황입니다. 2014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시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도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죽산관광단지 추진 현황 보는데요. 골프장, 스포츠테마파크, 식물원 이런 것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여기에 이용할 이용객 수 전망 같은 그런 것들도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담당 팀장님께서.
○위원장 정천식  (팀장을 보며) 네, 말씀하세요.
○관광팀장 김종형  관광팀장 김종형입니다. 
죽산관광단지는 현재 민간개발방식으로 하고 있고요. ’14년도에 MOU를 저희 시, 경기도, 용역사 이렇게 체결한 상태고요. 현재 공사 진행이 이제 토지매입이 거의 96%가 완료가 됐고요. 지금 경기도 승인만 남아 있습니다. 10월쯤에 승인 날 것 같고요. 그것 나면 내년 3월부터 착공할 계획입니다.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그 인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산정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경기도 계획 승인은 무난하게 날 전망인가요? 무난하게 승인 날 것 같은 건가요?
○관광팀장 김종형  네,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1단계 공사 준공이 ’25년인데 ’25년이면 뭐 몇 개는 오픈을 한다는 건가요?
○관광팀장 김종형  그 1단계 공사는 호텔 180실 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9홀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것하고 그 안에 단지 내 진입도로 정도만 1단계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민간개발이어도 이렇게 저희 지자체에 어떤 영향이 있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그런 것 좀 분석을 사전에 해 보면 나머지 계획들과 연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사가 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팀장 김종형  네. 지적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5쪽 보니까 미집행 중지된 사업이 있습니다. 전수교육관 이 사업이 내용이 뭡니까, 이게? 포기했다고 하던데.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담당 팀장님께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팀장을 보며) 네.
○문화재팀장 임근혜  문화재팀장 임근혜입니다. 
태평무전수관 사업이고요. 태평무전수관에서 이제 건물이 노후돼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다가 자체 포기한 사업입니다.
이중섭 위원  그냥 자체 포기로 했다는 얘기는 사전에 검토 자체는 잘 안 됐다는 얘기신가요?
○문화재팀장 임근혜  사전에 검토는 됐는데요. 태평무전수관 측에 약간 사정이 있습니다. 지금 전수교육관을 매각할 의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 전수교육관을 건립할 때 국·도비하고 시비가 들어갔는데 매각하게 되면 저희가 들어간 자금에 대해서 회수 조치하는 것으로 문화재청하고 이야기가 됐기 때문에 자체사업으로 하기로. 그러니까 보조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사는 것으로 이렇게 정리를 그렇게 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결과적으로 제가 듣기로는 이 태평무전수관을 지을 때 국비, 도비, 시비까지 들어간 사업이잖아요, 애초에.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본인 그 태평무전수관 측에서 매각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아닌가요?
○문화재팀장 임근혜  물론 저희는 매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분들은 아직 생각이 정리가 되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매각할 건지, 아닌지. 그런데 혹시라도 매각을 하게 되면 이런 것들을 이제 저희가 예산, 공금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회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중섭 위원  아, 그래서.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이중섭 위원  그래서 사업을 포기했다, 이 얘기시죠?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이중섭 위원  네, 그렇게 이해됐습니다. 체육회 관련돼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체육 관련 행사가 하다 보니까 보조금과 지원금들이 많이 우리가 하게 되는데 이 관리감독은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체육회 예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안성시체육회에 보조금으로 교부를 하고요. 현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읍·면·동 체육대회를 하잖아요. 그것에 대한 정산서를 일차적으로 안성시체육회에서 작성해서 저희한테 제출하면 저희가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보조금 같은 걸 지원을 받아서 부정하게 사용된 그 사례가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런 사례에 대해서는 앞에서 저희가 보는 대신 어차피 그런 사례가 발생되고 민원이 있으면 저희 감사부서에서 추가적으로 감사를 해서.
이중섭 위원  지금까지 한 건도 없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것은 아직. (과장을 보며) 혹시 체육회에서 저기 된 것 있어요, 과장님?
○위원장 정천식  (과장을 보며) 과장님.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이중섭 위원  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입니다. 
저흰 지금 최근 들어서 뭐 횡령이 있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네.
이중섭 위원  네. 답변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코로나19로 우리가 문화예술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난해 3차 지급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저희가 재난지원금 지급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금액이 얼마 정도 지급된 겁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보시면, 20쪽에 보시면 저희가 예술인 1인당 100만 원. 2021년도에 100만 원 지급했고요. 2022년에도 예술인 1인당 100만 원씩 그렇게 지급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니까 1차, 2차, 3차 이렇게 지급했다고 판단하면 됩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2021년, 2022년 그렇게 지급했습니다. 1차씩, 한 번씩.
이중섭 위원  1차에서 3차.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이게 문화예술활동증명서가 어떤, 뭡니까? 이게 정확하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게 예술인협회에 등록된 그 등록증이 있어야 저희가 지출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게 등록이 안 된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이중섭 위원  등록이 안 돼 있는 분이 많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저희가 지급할 때 다소 좀 어려움이 있고. 또 그 등록이 안 된 분들은 우리가 재난기본소득을 받질 못했으니까 그런 부분에 민원이 좀 발생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네. 우리 그 서안성체육센터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네. 거기도 관리부서가 문화체육관광과인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맞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래서 저번에 하여튼 그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이 보니까 SNS에 그 볼링 관련된 것은 처리가 어떻게 됐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과장을 보며) 담당 과장님.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결론은 휴관일에 대회를 유치함에 따른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 내용이? 그래서 지금.
최호섭 위원  정확하게 처리된 내용이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지금 제가 확인한 게 아직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리고요.
최호섭 위원  뭐 보고서도 안 올라오고 아무것도 안 올라왔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구체적으로 뭐 저희한테 들어온 게 있는 건 아니고요.
최호섭 위원  아니,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 건 맞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최호섭 위원  뭔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손도 못 대고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그런 건 아닙니다, 네.
최호섭 위원  그런 것 아니라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최호섭 위원  그 서안성체육센터가 뭐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저희가 위탁을 줘서 운영하고 있는 거죠.
최호섭 위원  그리고 관리도 충분히 하셔야 되는 거죠? 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물어보시는지 이유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별도로 누군가의 사조직처럼 운영되고 있는 그런 것들을 방지를 하기 위해서 제가 서안성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한번 그 관련된 자료를 다 받아보고 싶고요. 일단은 서안성체육센터가 지금 2년 됐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작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작년 9월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최호섭 위원  그러면 그 운영되고 있는 실태에 관련된 자료들은 일괄적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리고 뭐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면 그 둘레길이나 이런 것들도 지금 여기서 담당하시는 건가요? 뭐 산책로나 이런 것 관련돼서도?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둘레길하고 산책로는 대부분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산림녹지과에서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좀 어때요? 그 전통시장 주차장 관련된 것.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주차장 관련되는 저희 국에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건 뭐 말씀하시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그건 교통정책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최호섭 위원  아,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건가요? 그것은 뭐 별도로 좀 그 부서에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요. 일단은 제가 말씀드릴 건은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제가 문화체육관광과에 지금 문화도시 지정에 관련돼 있는 부분 질의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작년인가요? 공모사업으로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용역도 하고 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이루어졌다, 라고 얘기를 전해 들었거든요. 그 사유가 뭔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것 담당 팀장께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담당.
○위원장 정천식  (팀장을 보며) 네, 말씀하세요.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문화정책팀장 김정현입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상에 문화도시 지정 업무를 문체부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번에 저희가 도전한 회차는 5회차, 5회 문화도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안 됐던, 저희가 1년 동안 부단히 노력을 해 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면에서 심사에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업이 선정이 되면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과 시비 100억 원을 해서 총 5년 동안 문화산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는 사업인데 실제로 이 지원을 했을 때에 이것을 꾸려갈 수 있는 조직체가 일단 재단이나 문화도시센터라는 공식기관이 없다 보니까 이것을 선정한다 하더라도, 페이퍼상으로 아무리 잘된 보고서라 하더라도 좀 추진이 어렵겠다, 라고 하는 평을 받고 선정이 되지 않았고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가 새 정부 들어오면서 지금 기조가 좀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시민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춰서 그 문화도시가 추진돼 왔는데 실제로 문화도시 2.0이라고 해서 새 정부에서는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문화도시 2.0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금 제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30개 지자체를 선정한다고 국정과제에 나와 있고요. 그래서 조간만 그 연구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저희가 박차를 가해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현재는 용역이 다 끝나지가 않은 상황인가요?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용역은 끝났습니다. 왜 그러냐면 용역은 제5차 문화도시 준비에 필요한 공모계획을 세웠고 그 공모계획, 계획서만을 가지고 이것을 평가하는 게 아니고 이 계획 안에는 저희가 중간중간 계속 시민과의 거버넌스라든지 공동체 활동을 이뤄가는 과정들을 평가하는 제도라서 일단은 이 용역은 마무리가 됐고 저희가 5차에 선정되지 않았고 내년에 2.0에 좀 힘을 실으려고 합니다.
이관실 위원  우리가 지금 이게 용역비가 얼마가 들어갔죠?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2억 원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적은 금액 아니죠?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네.
이관실 위원  충분하게 준비가 되셨다고 봅니까?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저희가 1년 동안 충분하게 해 왔고요. 그런데 지금 지정이 일부 된, 지정이 아니고 페이퍼에 선정된 시·군들은 실제로 재단에서 팀을 꾸려서 움직이면서 한 3, 4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서 이렇게 선정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 1년 만에 문화도시를 만든, 지정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무리수다, 라고 계속해 왔지만 저희가 그래도 도전을 한번 해 보자, 라고 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 주셨고 지금도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런데 제가 조사한 바로는 사실 안에서 작년 1년 동안 하시면서 처음은 시작이 좋았지만 중간에 가면서 이것을 안성시에서 핸들링할 만한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그 인력의 문제는 사실 있었고요. 왜냐하면 저 팀장하고 실무자 둘이서 그것을 이끌어가다 보니까 한계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요. 그래서 이 조직체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 덤볐기 때문에 좀 불리한 상황은 맞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리고 이것을 이끌어나가시면서 제일 큰 부분이 사실은 아까도 거버넌스를 얘기를 하셨는데 이게 문화도시라고 얘기하면 문화에 관련돼 있는 저명하신 분들이 다들 참여를 해 주시면 참 좋겠는데 이 보고서를 작성을 하고 어떤 용역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이 맞는가에 대해서 재확인을 하는 과정은 거치셨습니까?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네. 저희가 이 문화도시가 개념이 우리 일반인 입장에서는 좀 많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말하는 문화는 문화예술 그리고 작가 그런 것으로 콘셉트를 이렇게 잡는 부분도 일부는 있지만 실제로 이건 생활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공모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 누구나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그런 것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실제로 좀 어려움이 상당히 있었고요.
이관실 위원  안성에는, 안성은 사실은 교육도시죠. 그렇죠? 그래서 주변에는 굉장히 중요한 대학들이 많이 있고요. 또 거기다 중앙대학교는 예술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그쪽에 계시는 교수님들이 참여자로 와서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고서를 레퍼런스를 좀 주시고 하셨으면 훨씬 더 좋으셨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두 분이서 하시다 보니까 사실은 많이 채워지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쉬운 건 이겁니다. 우리가 처음 뭔가를 시작을 하기 위해서 가기 위한 도약은 좋습니다. 이런 시도는 계속해야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안성시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용역을 넣고 이렇게 하는 상황이 인력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위원회라든가 이런 것이라든가 아니면 아까 이야기를 하셨던 T/F팀을 구성을 해서라도 이 부분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것들을 그냥, 사실 100억짜리를 가서 가져오는데 두 분이서 해서 온다고 그러면 정말 슈퍼로 일을 하신 거죠. 그게 될 수가 없다는 것도 인지를 했다면 준비가 조금 더 확실하게 돼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이 지적을 하는 이유는 이제 이 문화도시2.0이라는 것이 문화와 관광을 위주로 갑니다. 안성시는 충분히 문화적인 자산이 많이 있고 앞으로 우리가 관광개발을 하겠다는 청사진도 저희가 그려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건 그냥 두 분이서 주먹구구식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는 시장님께서도 시책사업으로 내놓으시기도 하셨겠지만 이 부분을 어떻게 보면 부서에서도 조금 더 설득을 하고 더 큰 단위로 갈 수 있게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200억입니다. 이걸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한데 이걸 제대로 발휘를 못 한다는 것은 글쎄요, 행정조직에서 조금 더 유연함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국장님도 계시지만 그 부분을 한 번 더 염려를 하시고요. 앞으로 우리 안성시가 먹어야 할 먹거리 가서 따 갖고 오는 일입니다. 지금 행정감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잘못했었던 것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되겠다는 방향성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오늘 이 발언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안성의 먹거리를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아까 존경하는 최호섭 위원님이랑 같은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과장님께서 내용을 아직 파악을 잘 못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을 좀 하시고 나서 추후 보고를 좀 다시 주시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리고 저는 죽산 봉업사지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 봉업사지가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죠.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최승혁 위원  이게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서 저희가 신청을 2번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이랑.
○위원장 정천식  팀장님.
○문화재팀장 임근혜  문화재팀장 임근혜입니다. 
네.
최승혁 위원  2009년이랑 2019년 2번 정도 신청을 했죠, 국가사적 신청?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2번 했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런데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떨어졌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문화재팀장 임근혜  지금 저희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하면 2009년에는 문화재청에서 말하는 것은 봉업사지의 사역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말을 해서 떨어진 거고. 또 주변적인 그런 이유에는 그때 당시에는 죽산면의 주민들께서 그렇게 사적 지정에 대해서 옹호적인 입장은 아니었던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최근에 다시 한 번 지정신청을 했는데 또 한번 안 된 것은 역시나 지금 봉업사지의 사역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그다음에 봉업사지가 고려 태조의 진전 사찰이다, 뭐 이런 것들이 문헌을 통해서 확인이 되는데 고고학적 자료가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사찰이 있으면 중심적인 사찰의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규모나 이런 게 명확하지 않다, 이런 것들이 지적이 되었어요. 저희가 지금 발굴조사를 현재, 그런 문화재 위원들의 보완요청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보류가 난 거라서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지금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2009년에 첫 번째로 신청을 하고 10년 뒤인 2019년에 다시 신청을 했는데 결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2009년이랑 2019년이랑.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맞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런데 안타까운 부분이 이 10년 동안 저희 안성시에서는 뭘 했냐는 거죠, 지금.
○문화재팀장 임근혜  그래서 지금 처음에 2009년에 떨어지고 나서 그때 당시에 문제점은 뭐냐면 지금하고도 비슷한데 발굴조사를 통해서 사역 범위를 명확히 해라, 이런 건데 그때 당시에는 발굴조사가 그렇게 많이 진척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봉업사지 자체는 굉장히 넓고 그때 당시에 고고학자들의 학문적인 그런 것에서 봤을 때 봉업사지는 현재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범위보다 훨씬 넓을 것이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 넓은 범위를 갑자기 다 발굴조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 저희가 GPR조사라고 해서 물리탐사를 통해서 땅속에 있는 어떤 유구의 흔적을 찾는 그런 것들을 몇 년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또 자료를 가지고 있고 몇 번의 정비계획도 세우고 몇 번의 발굴조사도 추가적으로 있기는 했는데 굉장히 그것들이 그렇게 문화재위원회 지적사항을 보완할 만한 그런 정도의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최근에 다시 지정신청을 했기 때문에 또다시 그 부분이 문제로 제기된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러면 팀장님 보시기에는 저희 봉업사지는 국가사적으로 지정되기가 힘든 상황인가요, 현실상?
○문화재팀장 임근혜  지금 발굴조사가 진행돼서 시굴조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일부러 발굴조사 자문위원들을 현재 문화재청 사적분과의 문화재 위원들을 섭외해서 와서 현장을 확인하도록 그렇게 하고 했는데 지금 시굴조사에서 조금 의미 있는 유구가 나왔어요. 적심이라고 그래서 좀 큰 사찰에서 있었던 그런 규모의 적심이 나왔기 때문에 향후에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서 그런 부분이 보완된다면 충분히 지정될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조금 더 저희 안성에 가장 큰 역사이자 유산이지 않습니까?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최승혁 위원  이것을 조금 더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국가사적이 되는 거랑 경기도 기념물로 끝나는 거랑은 아예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사적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마저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서안성 체육센터 관련된 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 거죠, 우리 지원하는 예산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한 33억 정도 됩니다.
최호섭 위원  33억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관련된 우리 증빙자료 같은 경우도 좀 충분하게 보내주시기 바라겠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리고 우리 안성시 장애인체육대회 관련돼서 저희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지금 2021년도에는 1억 5400만 원? 예산액이요. 맞죠?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네, 맞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맞죠. 그리고 2022년도에 지금 아직 미도래가 됐기는 했는데 여기 보니까 2억 3000만 원 정도로 많이 늘었어요. 그렇죠?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체육행정팀장 한재혁입니다. 
네, 좀 많이 늘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게 많이 늘었다고 하지, (웃음) 그것 왜 늘었는지 말씀해 주셔야지.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저희가 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직원분들이나 이런 게 좀 덜 채용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추가로 채용하는 인력이라든지 이런 인건비하고요. 그리고 그 직원분들에 대한 복지라든지 출장비 그리고 컴퓨터 이런 것들을 추가로 구입하게 되면서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최호섭 위원  이것은 뭐 별도로 보조금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 좀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 건가요?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운영비 관련된 국민체육진흥법에 관련돼서 할 수 있다.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네,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해야 한다.
최호섭 위원  정원이나 이런 것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것에 맞춰서 좀 늘어난 것으로 보면 되죠?
○체육행정팀장 한재혁  네, 맞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우리 장애인체육대회 관련돼서 말씀을 한번 드릴게요. 지금 우리 또 제보가 들어온 게 좀 있어요. 네? 지금 보면 2021년도 우리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관련된 증빙자료하고 그런 걸 좀 다, 상품이 뭘로 나갔는지 뭘 구입했는지 이것 관련된 것은 좀 전체를 다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제가 그리고 관련된 것 하나만 좀 말씀드리겠는데요. (쌀 포대를 들어 올리며) 이게 10㎏짜리 쌀인데요. 여러 개가 이렇게 지금 나와 있어요. 이게 보니까 완포장되어 있는데 이게 8㎏라고 합니다. 그럼 2㎏가 사라진 거죠.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우리 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아니, 없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래서 좀 만약에 이게 8㎏가 맞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저희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집행된 내역이랑. 아직 뭐 들어온 게 아니니까.
최호섭 위원  그래서 이걸 뭐 8㎏로 해서 줬다고 하면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10㎏짜리를 정산서에서 보면, 정산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정산서를 저희가 확인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자료는 좀 다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여러 가지로 해서 제보가 들어온 사항이니까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추가적으로 자료 요청 좀 하려고요. 저희 도기동 산성 관련해서도 지금 토지수용은 다 됐나요, 이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토지수용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준비 중. 이것 포함해서 다 자료 좀 주시고요. 그리고 조사연구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뭐 회의를 하는 건가요? 조사연구를 어떻게, 누가 하는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것은 팀장님.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문화재팀장 임근혜  문화재팀장입니다. 
조사용역이라면 어떤 조사용역 말씀하시나요?
최승혁 위원  보호확장, 구역확장.
○문화재팀장 임근혜  보호구역 확장이요? 지금 저희가 도기동 산성 관련해서는 종합정비계획 수립하는 그것이 일단 올해 연초에 마무리가 됐고요. 그것 외에 지금 도기동 산성 현재 문화재 지정구역 외에 바로 인접한 부분에 대해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보호구역이 확장될 수 있을지는 지금 정확하게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는 못했고요. 이런 결과들을 가지고 지금 올해 또 발굴조사를 추가적으로 현재 도기동 산성에 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시굴조사를 먼저 시행을 하고 그다음에 정밀 발굴조사를 거기에 또 추가적으로 시행을 해서 그런 것들이 밝혀지면 지금 사실은 주변 유적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거든요. 산성의 흔적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연결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발굴조사를 하고 나서 그런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보호구역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고요. 네, 그렇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도기동 산성 관련해서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문화재팀장 임근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저도 한번 물어볼게요. 여기 안성시 관내 골프장이 15개가 있네요. 이게 문화체육관광과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골프장 관련돼서 체육시설 등록업을 문화체육관광과에서 하고요. 실제 인허가는 도시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그러면 안성시민들한테는 무슨 혜택이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런 것은.
○위원장 정천식  없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사실상 없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다른 시·군은 뭐 혜택을 받는 곳도 있다고 그러는데 한번 안성에도 골프 인구가 많으니까, 스포츠 인구가 많으니까 그것에 관련해서 한번 협의도 해보시고 또 혜택이 될 수 있으면 시민들한테 혜택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이게 마무리가 안 됐네요. (웃음) 계속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안성 스포츠센터 관련돼서 지금 이례적으로 여기가 사단법인 안성맞춤스포츠클럽으로 되어 있어요. 위탁사업자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위탁사업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안 그래도 제가 시설관리공단 우리 이사장님한테도 말씀을 좀 드렸던 사항이었고,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여기가 처음에 우리가 민간위탁을 하기 위해서 공공스포츠클럽센터라고 해서 공모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공모가 돼서 선정이 돼서 저희가 5년 동안 관리비를 6억 지원을 받으면서 그때 공모할 때 서안성 스포츠클럽으로 같이 공모를 했기 때문에 사업시행자, 현재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스포츠클럽, 그 공모된 내용 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호섭 위원  그 내용도 좀 한꺼번에 관련돼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다음에 이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단법인 안성맞춤스포츠클럽으로 꼭 만들어야 돼서 그렇게 해서 이게 위탁을 그렇게 준 거죠? 맞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과장님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말씀…….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최호섭 위원  죄송합니다. (웃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입니다. 
공모에 선정이 되면 별도의 사단법인을 설립을 해서 운영하도록, 그게 공모의 프로세스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줄 수밖에 없는 그런 프로세스를 갖고 있는 거예요, 공모사업 내역이.
최호섭 위원  그래서 별도로 사단법인을 이렇게 공모 만들어서 이게 서안성 스포츠클럽을 운영해라, 이렇게 나온 건 아니었죠? 다른 데를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그게 아니고요, 위원님.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 조건이 체육시설을 지정해서 공모를 합니다. 그러면 서안성 체육센터를 지정을 해서 공모 신청을 한 거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모 선정이 되면 선정된 데에서 클럽을 설립을 해서 거기서 운영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프로세스 자체가, 공모 내용이.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 관련된 내용을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네, 말씀하세요. 관련된 자료는 좀 주셨으면 좋겠고. 그러면 이게 지금 몇 년 동안 이렇게 운영을 해야 돼요? 거기 나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저희가 민간위탁 동의안에 동의를 구한 기간이 3년입니다.
최호섭 위원  3년?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최호섭 위원  3년, 동의안 3년.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24년 7월까지입니다.
최호섭 위원  7월까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계약기간은, 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가지고 있는 공유재산 먼저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의 공유재산 건물 현황 중에 석남동 372번지에 있는 문화 및 집회시설이 ’21년도 취득가액이 668만 8000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가액이 857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보면 가액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얘는 좀 올랐네요? 그리고 두 번째 것은 국궁장입니다. 체육시설인데 2005년도에 취득가액이 49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가액이 2024만 9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 여기는 건물이 없고 토지만 있는 겁니까, 그러면? 이 두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관련 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위원장님한테 발언권 얻으셔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3번 석남동 372번지는 실제로 건물이 아니고요. 컨테이너 결 갤러리입니다. 그래서 하천에 지금 소재하고 있고. 지금 취득가액은 컨테이너 가격으로 668만 8000원인데 물가상승분이 상승이 돼서 컨테이너 가격이 사실 2배가 올랐어요. 그래서 그걸 현실적으로 반영해서 857만 원으로 가격이 산정된 겁니다.
정토근 위원  감정평가 받으셨나요?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감정평가는 받지 못했고요.
정토근 위원  그럼 이 금액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세무과 재산조회에서 건물시가를 포함한 시가총액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산정된 금액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 기준이 있겠죠?
○문화정책팀장 김정현  네.
정토근 위원  이걸 잡는 기준, 기준이 어떻게 잡혔는지 그 기준 좀 주시고요. 다음은 국궁장은요.
○위원장 정천식  네, 발언하세요.
○체육시설팀장 서국원  체육시설팀장 서국원입니다. 
국궁장 같은 경우에는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 415번지에 있는 궁도 사대가 4개 있는 건축물이 해당이 되겠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세정과에 있는 시가 표준액 기준으로 해서 현재 가격은 건물 노후 감가해서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이것도 역시 평가를 받으셨나요?
○체육시설팀장 서국원  네, 세정과에 협조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 기준이 있었겠죠?
○체육시설팀장 서국원  네.
정토근 위원  네, 그러면 그 관련 자료 요청합니다.
○체육시설팀장 서국원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질의 제가 계속 드리겠습니다. 아까 일자리경제과에서 사실은 여쭤볼까,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일자리경제과나 지금 보면 우리 문화체육관광과나 국장님이, 우리 경제도시국장님이 관리를 하시는, 소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제가 이번에 쭉 체육에 대해서 함께 질의하려고 아까 일자리 때 안 했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혹시 뭐 “이것 저희 부서 것 아닌데요.”라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부의장님. (웃음)
정토근 위원  답변하지 마시라고 지금 말씀드립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안성 제3공단입니다. 제3공단에 있는 체육공원 혹시 알고 계실까요? 그것 처음에 3공단에 있는 체육공원 이렇게 설치를 좀 해놨습니다. 넓은 부지에 아마 근로, 공단이니까 공단 근로자분들 체력단련 및 여가활동을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혹시 이게 어디서 이 공사를 처음에 하셨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안성 3공단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아마 조성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정토근 위원  그러세요? 시에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부서는 잘 모르시고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때 당시에 저희가 공영개발사업소가 있었어요, 공단만 개발하는. 그 부서에서 개발을 해서 분양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시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지금은 사실 안 가봤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여기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요. (휴대폰을 들어 보이며) 여기에 농구공 대가 좀 있습니다, 농구공 대가 있고. 여기 보면 다양하게 체육 도구들이 다 관리되어 있는데요. 제가 동영상으로도 좀 찍고 했는데 여기 보면, 영상으로 보시면요. 전혀 여기가 완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발 하나 디딜 수가 없고요. 몇 년 동안 방치되어서 다 그냥 그 전체가 풀밭입니다, 풀밭. 자세히 보시려면 제가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8월 14일 자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세하게 거기 세세히 좀 올렸는데요. 제가 참 안타까운 부분은, 제가 이것 받았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서 받았고 이게 지금 말씀하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조성된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닌 것 같고. 일단은 여기 이 체육을, 지금 문화체육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담당을?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체육시설이 있다면 이 공단 체육시설도 관리 감독하고 체육 운동기구 같은 것 여기저기에 보니까 많이 갖다 놓고 있지 않습니까? 보니까 예산도 좀 남았더라고요, 집행한 예산도 남아 있었는데. 그런데 기구를 사는 돈은 다 쓰셨어요. 유지보수하는 돈은 예산이, 전년도 집행액이 남았습니다. 그러면 유지보수 관리하는데 이런 데 지금 유지보수 이렇게 관리하셔서 공단 근로하시는 분들이 이곳에서 탁구 뭐죠, 배드민턴인가요? 뭐 그런 것 볼대도 있으니까 농구공 가지고 운동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 옆이 족구장이더라고요, 보니까. 족구장에 족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예 들어갈 수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저도 거기를 뚫고 들어갈 때 막 치고 들어갔으니까요, 촬영하려고. 이렇게 되어 있는, 이렇게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전혀 지금, 보고 계시는 거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까? 들어가실 수 있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발언해 주세요.
○체육시설팀장 서국원  체육시설팀장 서국원입니다. 
저희 방금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데는 현재 산림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거기에 체육시설을 조성하려고, 양궁장을 조성하려고 계획을 했다가 산림녹지과에서 녹지비율 때문에, 보전녹지 뭐 그런 체육,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희가 조성을 못 한 사항입니다.
정토근 위원  보십시오. 틀림없이 체육시설로는 만들어놨는데 문화체육관광과 것은 아니고 산림녹지과가 돼버리고요. 여기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금액 가액이, 제가 이것 조성한 비용까지 봤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효율이 없고요. 여기까지 진입하는 곳에 심겨져 있는 나무를 보면요, 나무도 커야 될 것 아닙니까? 보통 2m에서 3m를 띕니다. 큰 나무들은 한 2m도 좀 좁아서 3m를 띄거든요? 3m가 아니라 나무 팔아먹으려고 아주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냥 1m 간격으로 심고 뒤로도 또 심고 아뇨, 앞, 뒤, 옆 아주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 제가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문화체육이면 문화체육과, 산림녹지과에 물어보면, 이게 또 산림녹지과가 체육시설도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두 번째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부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기 금광면 호수, 금광호수에 있는 것 거기에 있는 집필가 쉼터 산림녹지과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 겁니까? 집필가 쉼터가 있고 ‘해야 솟아라’ 있습니다. 거기 보면 야영장도 있고 낚시터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입니다. 
거기도 마찬가지로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구역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그 체육시설은 누가 갖다 놨습니까, 운동기구?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체육 그것도 같이 거기서 설치해서 관리하는 겁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있는 보호수는 혹시, 보호수 나무 있거든요? 그건 또 누가 관리할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지금 그 구역 안에 있는 것은 전부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정토근 위원  산림녹지과죠. 산림녹지과 거기서는 또 다르게 대답을 하셔서. 그러면 야영장은요, 야영장? 그 바로 옆에 그냥 붙어 있습니다, 캠핑장.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지금 거기가요. 일괄 개발해서 관리했을 겁니다, 산림녹지과에서.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확실하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아니, 확실하지는 않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저희가 설치한 구역에서 관리하는 구역이 있고 타 부서에서 처음서부터 사업을 하면 그 부서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그러면요. ‘해야 솟아라’ 포토존이 있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 포토존도 그러면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합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부의장님, 아무튼 부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총괄해서 다시…….
정토근 위원  아니, 저는 그 부서를 좀 묻고 싶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건 저희가.
정토근 위원  ‘해야 솟아라’는 어느 쪽에서 혹시 하셨습니까, 포토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그걸 부의장님,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서면으로 부의장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아니죠. 지금 저는 궁금한 게 어느 부서가 관리하고 있는지 지금 여쭙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과냐.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학재  네. 그것까지도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해야 솟아라까지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마둔호수입니다. 마둔호수인데 여기 보시면 마둔호수 올라가는 길에 보면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들, 차량들 대놓고 호수를 볼 수 있는 휴게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이렇게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이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 문화관광과 것 맞죠, 이것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이건 확실히 문화체육관광과 거죠? 아닙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호수관광은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건 다른 데 것 아니고 확실히 여기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러면 여기 마둔호수에 보면 까만 건물로 컨테이너, 검은색 무슨.
○위원장 정천식  조립식.
정토근 위원  조립식. 검은색으로 돼 있는, 요즘 그게 유행이더라고요, 보니까. 다 보면 이렇게 검은 것, 시커멈 직한 건물 하나씩 턱턱 지어놓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수 앞에 있어서 참 못마땅했는데 여기 제가 건물 찍었습니다. 이 건물입니다. (핸드폰을 들어 보이며) 거기 혹시 안 보이시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이것 죄송하지만 거기에 카페 있는 건물이고요. 제가 이것은 며칠 자에 올렸냐면요. 4일 됐습니다. 올린 게 4일 됐는데요. 여기에, 제가 이 카페 근처, 호수 쉼터 근처를 가봤습니다. 공사하신 분들이, 공사하고 나면 폐기물처리비용도 공사비용에 들어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공사하신 분들이 산속에 갖다가 끌어 묻어놨습니다. 공사한 것들 끌어 묻어놨고요. 여기 보면 공사하신 분들 망, 안전망 그것도 갖다 끌어 묻었습니다. 여기 보시면 안내 표지판 100m 앞 이렇게 표지판, 그래서 이 공사하신 분들이 끌어 묻으셨고요. 여기 노상 방뇨. 응가까지 했습니다. 그냥 그 일대가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산책로, 여기는 시멘트로 돼 있고요. 시멘트로 돼 있는데 양옆에 유해식물, 가시 있는 가시풀 그게 있는데 여기는 데크공사를 해 놨습니다, 마둔호수. 데크공사 봤는데 여기가 다 부서져서 몸무게 좀 나가는, 저 같은 사람 가면 그냥 발이 푹 빠질 것 같습니다. 아주 위태위태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호수를 개발하시겠다고 했는데 여기 바로 IC 그쪽, 아까 마둔호수라 그랬죠? 마둔호수 쪽도 가보니까 IC가 만들 예정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여기가 농산물 판매할 수 있는, 하나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 만들어 주셨는데 그 옆에 이렇게 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유일하게 화장실 있는데 여기 돈 내고서 볼일을 봐야 합니다. 그 많은, 쭉 넓은 길까지 가는 과정 중에 이 화장실을 들어가려면 요금을 내야 돼요. 그런데 이 옆에서는 농산물 판매를 하고, 하라고 생산, 지역생산농산물 판매하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돈을 받고. 내 농산물 사 가는데 옆에 가서 화장실 가서 누가 농산물 사가겠습니까? 기분 나빠서 저 안 사갑니다. 아휴, 볼일 보는데도 돈 내는데 무슨 물건까지 사갑니까? 그리고 여기 보시면 이것 빗물받이처럼 뚜껑 덮어놓은 것 있죠? 이것 걷어내고 여기 삼겹살 구워 먹고 있습니다. 여기다 불 때서 삼겹살. 그런데 호수에 녹조가 막 끼니까 금광호수, 무슨 호수해서 녹조가 막 심하게 끼니까 그 녹조를 제거하려고 녹조 제거하는 비용 어마어마하게 투자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제가 지금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언발란스입니다, 언발란스. 유해식물 제거하는 비, 국·도비 투자했습니다. 녹조가 끼니까 녹조를 걷어내려고 연구하고 또 거기에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호수 근처에서 쉴 수 있게끔 환경조성을, 차도 대고 쉴 수 있게끔 해 놨는데 거기에 가장 사람의 기본적인, 보편적 편의시설이 없는 겁니다. 보편적 편의시설이 없다 보니까 급하면 어디에 볼일을 보겠습니까? 거기 금광에서 내려오려면, 마둔에서 내려오려면 한나절 걸립니다. 그러니까 다들 거기 차대시고 놀러 오신 분들이, 제가 주말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다들 그렇게 한다고, 저 숲속에 가서 대소변 다 본다고. 여기는 볼일 볼 데가 없다고. 이게 무슨 망신인데 호수를 개발하고 이렇게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만들어 놓은 곳조차도 유지관리를 못 하시면서 뭐를 또 벌여놓습니까? 능력의 한계가 있는데. 여기에 보시면 노상방뇨하니까 수질오염되죠. 가장 심각한 건 낚시터입니다. 저기 좌대 띄워놓으셨잖아요. 좌대 쫙 띄워서 낚시터 운영하고 계시죠? 그런데 보니까 낚시터 활성화 방안 예산도 또 잡아놓으셨더라고요. 그러면 낚시터에서 이렇게 가족이 가서 낚시를 하고, 밤낚시를 하고 합니다. 연인끼리도 갈 수 있겠죠. 그런데 거기서 밤에 깜깜한데 화장실 가겠습니까? 지금 찌는 신호가 오고 있는데 그것 안 건지고 화장실 가겠냐고, “혼자 갔다 와. 그냥 여기서 대충 볼일 봐.” 그러면 그 호수 더러워지는 것 아닙니까? 특히 제가 지난번에 그것, 그것 했는데 제가 떡밥인지 압니다. 영양이 과다하면 녹조 낀다고 했습니다, 환경과에서. 환경과에서 얘기한 겁니다. 녹조 낀다고 떡밥, 영양이 과하면 단백질, 이런 것. 그러면 거기다 떡밥 집어넣었는데 수질이 금광호수가 깨끗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아예 개발하시려면 낚시는 한쪽으로 몰던가, 또 무슨 뭐. 뭡니까? 매연 많이 나면 안 된다고, 굴착기. 시에서 돈 4000만 원 예산 잡아놨다가 예산 또 없애버리고 또 그것 신청하는 데 있으면 해 준다고 하시는데 그 매연 가지고도 환경이 오염된다고 지원을 해 주시면서 이렇게 대소변 흘러 들어가게 가고 낚시터에서 낚시하다가 보는 용변들. 이런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되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호수가 개발되고 누가 다시 오고 싶겠습니까? 거기 가니까, 식당에서 음식 아무리 잘해도 화장실 더러우면 그 식당 망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름다운 화장실, 깨끗한 화장실 전 세계 1위를 먹었습니다. 이런 정도로 화장실에 대한 문화가 많이 앞서가고 있는데. 유럽에서 와서도 화장실은 정말 잘한다고, 잘 돼 있다고, 깨끗하다고. 그렇게까지 칭찬할 정도인데 지금 안성의 화장실은 정말 담양군이, 담양은 군이지 않습니까? 인구도 적고. 그런데 대나무 하나 가지고 관광을 개발했습니다. 제가 담양군에 가서 감탄하고 왔습니다. 거기 한쪽에 외진 곳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저 밥상 놓고 밥 먹을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 바닥에 주저앉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관리가 깨끗한데 우리 안성은 가장 보편적 편의시설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 이렇게 호수관광개발, 기존에 갖고 계신 것 먼저 잘해놓고 개발도 하고 보편적 편의시설이 되어 있어야죠. 거기에 물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요. 제가 지난번 정책토론회를 갔더니 빗물로 해서 쓸 수 있게끔 하는 처리장도 있고 또 얘기 들어보니까 호숫물 있죠? 호숫물 끌어 올려갖고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화장실. 그럼 정화조 묻어서 하나 화장실 설치해 주면, 쉬는 곳마다 있으면 좋습니까? 가장 기본적인 보편적 편의시설을 해 놓고 나서 다른 곳의 예산을 잡아도 잡으셔야지, 기본적인 건 해결도 안 해 놓으시고 청룡이다, 덕산호수다. 연구용역비, 청룡호수 연구용역비 5억 잡혀 있었습니다. 덕산호수는 22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나, 하고 내용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엔지니어링 이런 기준표, 줄 수 있는 국토계획 표준품셈 용역비 주는 것, 어떻게 주는 거라고 하는 거겠죠. 이런 부분들이 다 돼 있는데요. 제가 딱 거기 청룡호수. 국장님, 딱 뵈니까 60억 잡으셨죠? 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청룡호수 개발비. 그다음에 토지보상가에 10억 잡아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75억, 용역비까지. 용역 연구비까지 해서 75억 잡으셨는데 60억 갖고 뭐하실 수 있습니까? 토지보상금은 토지주들한테 주는 거니까. 60억 갖고 하실 수 있는 것. 거기 데크 막 깨지고 청룡호수 엉망 돼 있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 제가 다 촬영을 했는데요. 그 기존에 돼 있는 데크도 관리 안 되고 거기에 있는 간판, 현판들 농어촌공사 것 맞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건지 모르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농어촌공사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를 안 했습니다.” 이렇게 하실까 봐 제가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디 건지 제가 질의할 때 이미 어디서 갖고 있던 건지 그 부서 파악했고 때로는 외청 것, 거기 것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발을 하시려고 마음을 먹고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 주차장. 거기를 개발하면 뭐 할 겁니까? 차 댈 데가 없어서 양옆으로, 벚꽃 필 때 차대고 나면 우리 청룡사찰. 저희 청룡사찰이 뭡니까? 그냥 일반 사찰입니까? 아니시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거기에 갈 수가 없어요. 들어갔다 나올 때 차가 회차가 안 되다 보니까 두 번 다시 안 갑니다, 안 옵니다. 그러면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차장 확보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계획서를 제가 봤습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 어디에도. 주차장이 없는데 무슨 개발을 하고 연구를 하고 용역을 줍니까? 주차장 땅을 먼저 확보해 놓고 난 다음에 연구개발용역비도 발주하시고 안성시민 세금 5억씩 낭비하지 마시고 거기 60억이 아니라 70억이죠, 토지보상금까지. 70억인데 70억이 아니라 300억, 400억 있어야 제대로 된 문화 관광지 하나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금광면, 이미 시작한 금광면 정말 멋지게 이렇게 막 아무 데나 용변 보게 해 놓지 마시고 그곳, 한 곳이라도 깔끔하게 제대로, 멋지게. 담양군은 대나무 하나 가지고, 그 죽림원인가요? 죽림원 옆에 대통밥 있고 이런 식으로 하나를 가지고 제대로 멋지게 관광객 유치하고 당기는데 과한 욕심 부리지 마시고 한 곳이라도 제대로 개발해서 관광객 유치하시고 그 관광객이 여기 와서 정말 “아, 여기 정말 잘 돼 있고 좋더라” 할 때 옆에 또 호수 개발해서 “아, 그쪽도 있지. 거기도 가보자.” 이렇게 해서 관광객이 발길을 끌게끔 하셔야 안성시가 재정자립도가 없어서 안성시가 지금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전원주택, 그다음에 호수개발해서 그 호수를 이용한 관광개발 이걸로 저희가 한마디로 재정자립도를 올리고 수익을 창출해 내야 되는데 그러면 이 부분을 좀 더 고민하시고 담당자분, 이 호수개발. 제가 만나서 얘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열정을 갖고 여기에 5년을 몸담았더라고요, 5년 동안. 자기의 5년 동안 몸담은 게 만약에 수포로, 책상 밑으로 쑥 내려간다면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습니까? 이것 하나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라는 생각 저도 합니다. 그러면 테마별로 뭐가 있고, 여기 보면 테마가 다 정해져 있더라고요. 테마가 정해져 있는데 중복되는 것은 없나, 가장 기본적인 주차장을 먼저, 주차할 수 있는 공간 그 부분을 먼저 확보하시고 근처에는 남사당 바우덕이묘 있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 그 바우덕이묘까지. 자, 우리 바우덕이축제 외국인들 많이 오시죠? 그럼 바우덕이가 어딘가 하고 묘는 갑니다. 가봅니다. 그런데 거기는 진짜 귀신 나오게 생겼습니다. 아주 음산해요. 이런 것들을 연계해서 여기에 연구용역 주실 때 제가 그 부분이 있는지 가장 관심 있게 봤습니다. 빠져있습니다. 전혀 들어있지 않고 그건 또 무슨 묘지관리니 이런 식으로 넘어가져 있고. 그래서 저는 국장님께서 정말 간곡하게 제언드립니다. 이게 사실 준비가 됐더라도 미비하다면 지금이라도 잠깐 보류해서 확실하게 계획을 짜셔서 한쪽으로 예산 더 몰빵하시고 국·도비도 있지 않습니까? 국비, 김학용 국회의원님 지금 4선 국회의원이시죠? 그러면 왜 김학용 국회의원님 활용을 못 합니까? 그분한테, 물론 국토 무슨 위원으로 가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서 몇백억 이렇게 좀 갖다 달라고, “우리 금광호수 멋지게 개발하고 싶다.” 해서 잘 쓰셔서, 그것은 그분의 역량이시니까. 잘해서 오시면 다음에 안성시민의 선택을 받으실 거고 그것 못 하시면 선택 못 받으실 거고. 노력하시게끔, 잘 멋지게 해서 몇십억이 아니라 “몇백억이라도 갖다주십시오.” 해서 멋지게 개발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물론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김학용 국회의원님의 생각 제가 전혀 반영하지 않고 4선이 되셨으면 이 정도는 안성에 노력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제 나름의 욕심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룡호수 용역비, 덕산호수 용역, 개발 연구용역비 2200만 원, 5억 이 부분이 혹여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그것은 잠시 보류하시고 금광호수 확실하게 멋지게 개발해 주실 것을 제언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국장님이 검토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요. 체육 운동기구 있지 않습니까? 제가 운동기구 그 부분 다시 한 가지 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대부도를 갔다 왔습니다. 사진도 제가 찍어왔습니다. 왜? 너무 부러워서요. 경로당 옆에 운동기구 있고 운동기구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돼서, 그 정자라 그러나요? 어르신들 쉬면서 담소 나눌 수 있는. 정자까지 연결이 돼 있는데 거기에 완전하게 풀 잔디 관리 깔끔하게 하셔서 누구든지 운동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저희 안성에 있는 운동기구 제가 수없이 여러 곳을 찍었습니다. 아니, 운동기구가 풀 속에다 심어놓으면 운동기구가 하나가 두 개 되고 두 개가 세 개 되듯이 자라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운동기구 설치해 주셨으면 관리 잘하셔서 우리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쓸 수 있게 해 주시고 뙤약볕에 시멘트 바닥 위에 올려놨는데 뜨거워 죽겠는데 누가 거기서 운동합니까? 운동할 것 같으면 약간 비가림 해 주시고 해서 운동기구를 설치한 비용에 제대로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어르신들 동선 먼 데에, 괜히 달리다가 운동하라, 보니까 산책길에 폼으로 갖다 놨습니다. 그런데 풀 속에 숨어있는데 누가 갑니까? 그래서 운동기구가 거기가 몇 명이나 이것을 이용하는지 수요조사하셔서 설치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곳들은 경로당 같은 곳에 녹슨 거 다시 잘 다독거리시고 수리하셔서, 손질 잘하셔서 필요한 곳. 수요가 많은 곳에다가 좀 이동을 해 주셔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안성시민 세금 누수되지 않고 정말 유용하게 정말 잘 쓰고 있구나. 문화체육관광과 정말 일 잘하는구나.” 얘기 들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그리고 공원은, 끝으로 제가 그것 보면서 느낀 게 있었는데요. 풀 깎아주는 사람. 제가 제보를 받은 겁니다. 그 예초기죠? 예초기 사려면 농기구 판매하는 데 가셔야 되죠? 급작스럽게 예초기를 막 사 갔다고 합니다, 급작스럽게. 이번 한가위 명절 앞에. 금광면 개산리 앞에 있는 둑을 깎았는데, 예초를 했는데 한 3분의 1쯤 깎았습니다. 나머지는 남겨놨어요. 아마 예산이 반쯤 깎으니까 떨어졌는지 그 이발소에 가서 1만 원에 어르신들 머리할 수 있다는데 딱 5000원밖에 없으니까 5000원어치 머리 반쪽 잘라준 것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분들이 하신 말씀이 1년 동안 단 한 번도 깎은 적 없다, 이겁니다, 둑을. 단 한 번도. 이런 식으로 관리되게 하지 마시고요. 그 이전에 잘 관리하고 깎으셨던 시스템이 있다면 그 시스템 다시 도입 좀 하시고 그 아까 말한 쉼터 같은, 차 대고서 쉴 수 있는 공원들 조그맣게 조성해 놓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나무 옆에 아예 가시풀로 다 뒤집어쓴 것까지 제가 다 일일이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안 올려놓고 제가 샘플로만 이렇게 올렸는데요. 차라리.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마무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안성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좋겠는데 왔다 가시면서 욕을 하세요. 침 뱉고, 침 뱉으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관리해 주심에 있어서 저는 감히 지금 우리 국장님께 제언드립니다. 공간들 있지 않습니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들 한 2명이라든지 해서 두 분 정도씩 해서 아예 입양 주듯이, 전담을 아예 주면 그분이 그곳을 책임질 것 아닙니까? 작은 곳은 혼자, 그래서 그분들 일자리 창출 많이 비용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보니까 되게 많더라고요. 그러면 아예 결연하셔서 여기서 여기 구간까지는 누구 것, 여기서 여기까지는 누구 것. 이렇게 책임을 맡겨주시면 그곳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 관리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고맙습니다.
정토근 위원  긴 시간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아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8분 감사중지)

(17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좀 쉬셨습니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도시정책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도시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입니다. 
유병성 도시계획팀장입니다. 
김용복 개발민원1팀장입니다. 
김병기 개발민원2팀장입니다. 
김학건 시설계획팀장입니다. 
도시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현황으로 13쪽부터 14쪽으로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지적사항은 공통사항 2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78쪽에서 79쪽으로 권고사항입니다. 권고사항은 2건으로 첫 번째 산지개발행위 개선과 조례안 공청회를 통한 합리적인 방안 도출 건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시 산지개발행위 개선을 위한 임야면적 및 경사도, 표고 등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계획적인 개발로 개인재산권 침해 여부 등을 검토하여 조례개정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도변 완충녹지 해제 검토 및 수립 단계별집행계획 수립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불합리한 도시계획시설 정비 용역을 통해 도로변 완충녹지를 모두 폐지하였으며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집행계획 수립 시 단계별 집행계획과 부합되도록 관련 사업 시행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 부서별 공통사항입니다.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도 3억 원 이상 사업은 총 2건으로 2040년 안성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공간전략계획수립 용역은 2021년 6월에 착수하여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2030년 안성 도시계획관리 재정비 및 성장관리계획수립 용역은 지난 5월 23일 용역 착수하여 현재 기초조사 중에 있습니다. 
3쪽 경기도감사 및 안성시 자체감사 지적사항 처리부터 5쪽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 추진 현황까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6쪽에서 12쪽까지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 및 도시계획위원회 위촉 현황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쪽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으로 2021년도에 부서운영업무추진비 20건에 총 352만 6000원을 사용하였으며 2022년도 7월 현재 부서운영업무추진비 5건에 153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입니다. 2021년 집단민원은 개발행위허가 반대 민원 1건으로 처리 완료하였으며 2022년에는 도시계획시설 신설 건의 1건으로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에서 16쪽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입니다. 진정 민원은 2021년도 3건, 2022년도 4건 등 개발행위허가 관련 총 7건입니다. 반려 민원은 2021년도에 14건으로 보완사항 미이행 5건, 심의결과 부결 3건, 기준부적합 1건, 입지부적정 1건, 신청요건미달 3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부결 1건입니다. 2022년도에 반려 건은 12건으로 신청 요건 미달 9건, 보완사항 미이행 2건, 불법 사항에 따른 반려 1건입니다. 
다음은 16쪽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입니다. 2021년도에는 499건을 보완 요구해 469건을, 2022년도에는 354건을 보완 요구해 315건을 하였습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부터 공사 사후관리 현황까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18쪽에서 21쪽 소관별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입니다. 2022년 현재 우리 시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시설은 총 110개소로 2023년 자동실효 예정인 도시계획시에 대하여는 시민의 사유재산권 보장을 위해 집행 가능성이 없는 시설은 폐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골프장 조성과 관련하여 제기된 민원 및 조치 현황입니다. 2021년 골프장 관련 민원사항은 총 2건과 2022년 총 5건은 모두 조치 완료한 사항입니다. 상세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2쪽 시가화예정지구 지역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본 현황자료는 2030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도시지역에 배정된 시가화 예정 물량입니다. 
다음은 23쪽부터 67쪽까지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운영 현황으로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의 질의 시 답변은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안성에서 도시계획조례 개정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에 따라서 성장관리계획도 세워서, 이게 올해가 되나요? 서부권에서 성장관리계획 추진하고 내년에는 동부권으로 추진한다는 게 맞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서부권은 지금.
황윤희 위원  그렇게 되면 어쨌든 이런 성장관리계획을 구체적으로 해서 계획적인 개발이 훨씬 더 잘될 것 같고요. 난개발이 워낙에 안성은 문제인데 관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안에 물류 총량제도 있더라고요, 물류단지 총량제. 그런데 이게 지금 앞으로 3년간 기존에 있던 물류단지의 1.5배까지만 허용한다는 내용인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자세한 사항은 과장님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과장님.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도시정책과장 정창훈입니다. 
저희가 최근 2년 전부터 물류창고가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리가 지구단위계획이라든가 물류법에 의한 물류단지라든가 그런 계획적 개발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한하지 않고 다만, 개발행위허가, 기존 기반시설을 이용한 개발행위허가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가 총량, 3년간 총량 물량으로 하는데 총량 물량 산출근거는 기존의 시설에 현재 허가가 된 부분에 1.3배 해서 그걸 3년 동안 나눠서 첫해는 50%, 다음에 내년도에는 30%, 그다음에 2024년도에는 20%로 배정했고 그 이후부터는 조례개정 등을 통해서 어떤 입지 기준을 마련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니까 개발행위허가를 해 주는 경우에만 이 총량제가 적용이 되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구단위계획이라든가 물류창고는 어떤 기반시설이라든가 그런 법적 요건을 충족을 해야 되지만 개발행위는 보통 기존에 있는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확보 기준도 없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만 저희가 기준을 정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 총량제는 진일보한 행정인 것 같기는 하고요. 어쨌든 저희 동부권에 일죽면, 삼죽면 할 것 없이 제가 가면 모든, 많은 시민분들이 하시는 얘기가 물류센터 때문에 너무 괴롭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도로 문제도 그렇고 도로에 큰 트럭, 덤프트럭이 다니니까 도로 파손되고 위험하고 소음 있고 먼지 발생하고. 그런데 물류센터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단 얘기를 하시는데 여기도 보니까 집단민원 현황 처리결과에도 내용이 하나 있네요. 그런데 이게 총량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한데 혹시 그 물류센터 입점하면 도로 폭을 더 넓히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제한 같은 것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그래서 저희가 또 하나 추진하고 있는 게 올 5월부터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지역에서 대규모 개발행위허가를 종전에는 어떤 주민공람공고라든가 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 않고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했는데 그것을 저희가 이제 지구단위계획으로 하면서 대신 해당 용도지역에 맞는 건폐율 용적률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러면 그 공람공고라든가 그다음에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서 기반시설 내지는 환경영향평가를 거치기 때문에 시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그것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도를 개선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미 들어온 그러면 물류센터 같은 것들은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없나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현재 저희가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작년도 12월 30일 기준으로 보면 우리 공공데이터포털 물류창고 현황을 보면 안성시가 현재 건축 연면적 1000㎡ 이상이죠. 1000㎡ 이상이 52개, 용인시가 126개, 이천시가 133개 그렇게 분포를 하고, 인근 시·군에는 많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저희가 조금의, 약간의 여유는 있다고 판단해서 아까 그런 제도를 마련한 거고요. 그 이후부터는 저희가, 시내를 거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획적으로 허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기존에 들어온 것들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글쎄, 아까 그 개발행위허가 기준도 저희가 조례에 진입도로 기준이 있지만 개발행위허가라는 것은 인허가기 때문에 시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에는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총량제로 하겠다는 거고 나머지는 지구단위계획이랑 어떤 계획적 개발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이게 물류센터 들어올 때 환경영향평가 같은 것 받으시겠다고 하시니까 진입로의 문제나 진짜 외곽으로 빠질 수 있는 기반도로를 반드시 갖고 앞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주시고요. 이제 산지개발행위 같은 경우에는 안성시가 20도로 맞추겠다고 한 게 맞는 건가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경기도에서 우리 안성시에 제시한 것은 15도, 평균경사도 15도인데 현재 저희가 그동안 산지에서 신청되는 것을 보면 거의 20도 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안성시 전체 평균경사도가 안성시 553.4㎢ 전체의 평균경사도가 19.8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그 평균기준에 맞는 20도까지는 허용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 안성시는 20도로 그렇게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제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산지개발행위를 할 수 있는 게 경사도가 20도까지면 된다는 거죠?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평균경사도입니다. 그러니까 그 단위 구역에 20m×20m 셀로 잘랐을 때 그 셀의 평균경사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실제로 안성시 전체가 19.8도인데 20도면 거의 많은.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그러니까 안성시 평균.
황윤희 위원  대부분이 되는 것 아닌가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그것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해당 지역의 평균경사도기 때문에, 개발하고자 하는 그 지역의 평균경사도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것을 15도로 맞추면 면적이 많이 줄어드나요? 개발할 수 있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그러면 사실상 서부권 같은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고요. 동부권 같은 경우는 거의 산지가 많기 때문에, 좀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또 특히 서부권 같은 경우에는 자연보전권역이고 그래서 개발이 많이 제한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15도로 하는 것은 우리 쪽 지역 형평성에 좀 안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일반 시민들 개념에서 이 난개발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왜 이렇게 모아 놓거나 산업단지도 다 있고 한데 이렇게 그게 행정적으로 뭐 주택가에 들어온다거나 이럴 때, 물류단지가. 물류센터가 들어온다고 할 때 이게 행정적으로 제지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건가요, 그러면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지금 민원이 들어오시는 것들은 이미 들어온 물류센터에 대한 민원들이거든요. 삼죽에서는 교통사고도 있어서 사거리에 없던 신호등까지 생겨서 이번에는 신호등이 생겼다고 민원이 또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행정적으로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앞으로 좀 같이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모색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사항인 것 같은데요. 우리 동물화장장 건 관련돼서 제가 우리 국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그 대책위를 잘 안 만나주시더라고요. 참 답답한 건 우리 김보라 시장님께서는 열린시정을 추구하는 분이시잖아요. 그런데 항상 닫혀있어요. 좋은 분들, 자기편 사람들에게만 열린시정이 되고 있지 않나, 참 우려가 큽니다. 그리고 우리 아침마다 원곡 동물화장장시설 반대대책위에서 우리 주민분들이 새벽부터 새벽밥 드시고 오셔서 출근하는 우리 시장님께 이것을 좀 철회해 달라고 계속해서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 진행 과정을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과장님께서 좀 잘 아시니까.
○위원장 정천식  (과장을 보며) 과장님 말씀하세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도시정책과장 정창훈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은리 일원 동물화장장은 2018년도 8월 27일 날 건축허가를 위한 개발행위 의제 협의가 저희한테 신청이 됐고요. 그래서 2018년 10월 달에 제19회 안성시 도시계획분과위원회에서 부결이 됐습니다. 그 부결사유가 환경오염, 그다음에 그 주변 경사의 재해위험, 그다음에 3·1운동기념관 입지에 따른 주변 여건 부적정으로 저희가 부결을 시켜서 건축허가 반려를 했는데 그 이후에 반려에 따른 사업자가 사업 행정소송을 제기해서 그 행정소송에서 안성시가 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분과위원을 재심의를 했고요. 재심의 결과 환경오염이라든가 뭐 그런 사업계획에 대해서 주민설명회를 하라고 조건부로 해서 재심의 의견을 줬는데 그때 당시 주민설명회 하는 과정에서 재심의 자료를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가 약간 오류가 있어서 그때 당시에 시행했던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의결사항을 취소를 시켰고요. 그 이후에 사업자가 4차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하기 위해서 공문 내지는 이렇게 걸쳐서 공문으로 발송했으나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를 하진 않고 의견은 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 6월 달에 13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상정을 해서 원안 가결이 된 거고요. 그 원안 가결 이후에 저희가 금년 7월 11일 날 개발행위허가 건축과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안성시의회에서 동물화장장시설 설치신청 철회촉구 결의문이 채택됐고요. 그다음에 8월 3일 날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시장님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제출된 반대의견서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그런 내용하고 안성시의회에서 동물화장장시설 설치반대 결의안 채택된 것에 대해서 상기 사유로 인한 개발행위 협의 재검토가 타당한지 여부에 대해서 우리 안성시 고문변호사 다섯 분한테 자문한 결과 그것은 재검토 사항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기 때문에 저희가 건축과에 협의한 협의사항에 대해서는 재검토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호섭 위원  네. 우리가 뭐 안 되는 부분 관련돼서는 지금 다시 한번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겠어요. 그래서 성난 우리 주민분들이 매일 아침 시청 앞에서 지금 집회를 하고 계십니다. 이게 원곡면 성은리 458번지 일원에서 동물화장장이 설치가 되고 있어요.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가 지금 진행 중인 거죠. 그런데 이곳이 말 그대로 3·1운동기념관하고 직선거리로 한 180m 떨어진 곳에 있어요. 그동안에 안성시청은 또 뭘 하고 있었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왜냐하면 이곳이 우리 3대 실력항쟁지라고 하는 3·1운동 성지잖아요. 그런데 이 성지에 바로 180m 앞에서 이 동물화장장이 설치가 된다, 이건 진짜 우리 주민분들이 화가 날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 화장시설이 3·1운동기념관 바로 앞, 180m 앞에 들어올 수 있는지 이건 정말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재판에 문제가 됐던 부분이 이 3·1운동기념관, 이제 말로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유적이 아닌 곳에 기념관을 세워서 됐다고 하지만 우리 목천에 있는 3·1운동기념관도 있고요. 그런 것을 볼 때는 저는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1운동기념관을 설치를 했다는 의미가 대단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 시설물이 그 바로 옆 18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 독립운동을 한 후손들도 마찬가지로 광복회, 3·1운동기념연합회, 그다음에 인근 주민들 다 지금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래서 지금 매일 아침 나와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발 철회해 달라고 그렇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이게 이례적인 겁니다. 뭐냐 하면 우리 7대 의원님들께서 동물화장장 반대결의안을 또 통과시켜 주셔서 통과가 됐고요. 이번에 8대 우리 의원님들 전원이 또 결의안을 채택을 해 주셔서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그것이 안성시민의 자존심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법적으로 우리 사업자가 이렇게 나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실망스럽다, 그분도 어떻게 보면 안성사람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금 하여튼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협의가 돼서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저는 진짜 우리 시장님의 이 닫힌 마음을 어떻게 풀어, 닫힌, 우리 대책위의 닫힌 이런 마음을 활짝 열고 대책위원들의 속상함을 좀 들어라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제가 뭐 강력하게 여기서 우리 직원들에게 얘기하는 것보다는 저는 김보라 시장님께 우리 대책위에서 질의하신 내용이 있어요. 이것 한번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보라 시장님, 더불어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오늘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보라 시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안성3·1운동기념관 후면에 허위서류를 제출하여 마치 성은리 주민과 정당하게 협의된 개발행위 서류가 접수되어 안성시에서 형질변경허가, 동물화장장 설치 처리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 원곡면 성은리 주민들을 우롱하고 3·1운동기념관의 건립과 목적과 광복사에, 죄송합니다. 3·1운동관 목적과 광복사에 328분의 위패가 모셔진 선열의 혼과 얼을 묵시하고 사업자의 의견에 동조했다는 것에 개탄합니다. 지난 간담회의 시 김보라 시장님의 배려로 시장님께서 시장님실에서 면담을 갖고 저희들의 의견을 청취하시고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라고 안성시 담당 과장에게 지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김보라 시장님 면담 이후 동물화장장에 관련되어 공무원들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마을에 찾아온 바도 없고 사업자와 주민들과 만남도 없이 우리 주민은 다시 한번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궁금하여 다시 방문을 하려 합니다만 안성3·1운동 관련 단체님들과 원곡면민 그리고 성은리 주민들과 면담하게 되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김보라 시장님을 번거롭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되어 서면으로 질의서를 보내드리니 양해해 주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안성3·1운동기념관 후면에 추진 중인 동물화장시설에 대해 김보라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고견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안성3·1운동 기념관 후면에 추진 중인 동물화장시설이 허위서류로 추진되었다는 사실은 언제 알고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안성3·1운동기념관 후면에 추진 중인 동물화장시설이 허위서류로 추진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신 후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안성3·1운동기념관 후면에 추진 중인 동물화장시설이 허위서류로 추진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신 이후 인허가 여부를 처음부터 알고 처리해 주셨는지, 현재 담당 과장한테 잘 살펴보라고 하셨는데 이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앞으로 허위서류로 추진된 안성3·1운동기념관 인근 동물화장시설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신지 답변해 주십시오. 여섯 번째, 접수된 내용을 한 번도 주민들과 협의 및 파악조차 안 했다는데 본 개발행위 처리가 정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잘못되었다면 허가 취하하고 재검토할 용의는 있는지요?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 주세요. 이것 혹시 답변이 됐나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도시정책과장 정창훈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공문으로 드렸는데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주 정도.
최호섭 위원  이게 답변됐어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이게 꽤 오래되진 않았고요. 지금 우리 집회하기 전에, 제가 왜 이것을 읽어드렸냐면 집회하기 전에 이러한 내용들이 충분히 전달돼, 우리 시민들도 좀 알아봐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우리 대책위분들이 요구사항이 좀 있어요. 이것들을 저는 충분하게 우리 시장님 이하 공무원들이 이것을 풀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좀 보여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안성이 그래도 우리 3·1운동기념관만큼은 좀 시설이 명예롭게 잘 보존, 유지될 수 있도록 그런 절차도 함께 진행해 주시고 우리 대책위분들의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이번 일이 처리되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장시간 회의로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서 저는 짧게 얘기만 드리고 답변은 간략히 주시거나 아니면 서면으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지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제에 따른 우리 안성시청 도시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에 대해서 한번 듣고자 했었는데요. 제가 이 질의를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지금 당왕지구, 제 지역구가 안성3동입니다. 3동에 당왕지구가 현재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 공동주택단지가 총 6블록 가운데 1블록만 아파트가, 삼정그린코아 아파트가 지어졌는데요. 거기가 1657세대입니다. 앞으로 이 나머지 세대들이 다들 들어서는데 5블록하고 6블록도 지금 아파트가 1370세대, 1240세대가 ’24년 1월하고 11월에 완공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1블록, 2블록이나 3블록을 다 합쳐서 총세대가 8474세대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늘어나는 게 한 6800세대 정도가 되는 거고요. 인구를 그냥 한 세대당 2.5인 정도로 계산을 하니까 인구가 2만 1185명이고 지금 인구에서 한 1700명 정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여기 지역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이 굉장히 오랜만에, 근 한 20년 만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안성3동은 기존에도 아파트들이 많이 밀집돼 있는 지역인데다가 더더군다나 이제는 20년이 넘어서 새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주변에 기반시설들이 굉장히 많이 노후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주택단지는 새로 지어지니까 앞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겠지만 지금 그 주변에 있는 단독주택 같은 경우도 총 4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지역들은 한 20년 정도가 다 넘어가는, 도시계획이 잡히고 나서 단위계획구역이 돼서 도시계획시설이 20년 동안 들어서지가 않아서 일몰제로 인해서 이게 없어지고 없어진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단독주택용지도 어떻게 보면 지구단위계획 속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있는 분들도 아까 저희가 좀 전에도 얘기를 드렸지만 제일 기반시설하고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뭐냐 하면 도로 아래로 들어가는 게 하수도, 상수도, 통신, 그렇죠? 공동구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를 하는 것들이잖아요. 거기에 이제 도시가스 들어 가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어서 이 주변에 계시는, 단독주택용지에 계시는 분들도 이런 혜택을 받으셔야 된다. 그런데 이게 아파트가 이루어지고 있을 때 같이 개발이 돼야지, 나중에 한다고 그러면 사실 이 인구수가 왔다, 갔다 하는 그 시간 동안에 길이 굉장히 많이 막힌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하셔서, 제가 듣기론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지금 용역이 실시가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지금 저희가 기본계획을 하면 다시 재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재정비계획을 해서 하기에는 당왕지구는 곧 많이 불어날 인구가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선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좀 더 집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들고요. 아까 제가 또 좀 염려가 됐던 게 뭐였냐면 도시가스 사업이 이제 내년 상반기면 MOU가 끝나고, 물론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럼 그 이전까지 이게 되지 않는다면 주택들은 언제 도시가스를 진짜 공급받을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안성3동 같은 경우는 도시지역이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관실 위원  그것도 아양지구 전에 있는 최대의 지구라고 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쪽 부분은 당연히 먼저 좀 우선적으로 수용을 받아줘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은 제가 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용역이 나오면 용역보고서를 나중에 추후로 주시고요. 오늘 제가 드리는 부분은 우리 공도지구가 현재 난개발이지 않습니까? 솔직히 당왕지구도 그렇게까지 난개발이 아니다, 라고는 볼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빨리 도시공사가 설립이 돼서 이게 어떤 부분이 돼야 되는데 여기에 또 하나 좀 여쭙고자 하는 게 저희가 아파트들이 다 들어섰는데도 불구하고 도로 개통이 굉장히 느렸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이마트 사거리부터 시작을 해서 그다음에 코아루 오거리 와서 그다음에 삼정아파트 지나면서 서동대로로 이어지는 그 길이 굉장히 오래 있다가 됐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도로가 먼저 생겨야 되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왜 이게 우선적으로 되지 않고 맨 나중에 됐나, 이런 의구심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지금 삼정아파트 주변에는 또 나가는 차량이 8시부터 시작해서 9시 정도까지는 차가 학교를 가는 인파 때문에 거의 못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그 중간에 있는 아파트들이 세워져야지 길이 만들어지는데 이게 길이 먼저 만들어지고 아파트가 생길 방법은 없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통상적으로 택지개발을 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반시설이 먼저 구축이 되는데 지금 당왕지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계획적인 개발을 하기 위해서 블록을 선정해 놓고 그 자리에 자연녹지로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시켜 놓은 사항이고 그래서 거기 부분은 우리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때 아파트 들어오는 그 사업주가 기반시설을 부담하는 그런 여건으로 그렇게 저희가 지구단위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현재 보시는 바와 같이 그 전에 삼정이 들어오면서 거기 진입도로까진 됐던 부분이죠. 그다음에 그 이외 부분은 저희가 시비로 별도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있고. 그래서 현재 삼정아파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삼정아파트 후문 쪽에서 등기소 가는 길 그 길을 지금 저희가 거의 설계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를 저희가 빨리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개설하도록 하려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당왕지구 내 도시계획시설 20년 되면 지금 법적으로 시효가 소멸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가 아파트 건설업자나 아니면 저희 시에서도 그 도시계획시설을 최대한 저희가 다시 재정비해서 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혹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3명과 도시계획위원회 1분과, 2분과, 3분과 위원분들이 혹시 다르신 분들입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동일한 겁니다.
정토근 위원  동일하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네. 그러면 혹시 도시계획위원회 수당을 제가 잠깐 좀 봤습니다. 그런데 도시계획위원회 수당이 좀 이렇게, 물론 당연직 부시장님과 국장님이 참석하신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물론 있겠죠. 공직자분이 위원회 수당을 안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이렇게 2021년부터 2022년도 것 그리고 분과 것 이렇게 회의참석수당을 참석했거나 서면으로 한 걸 제가 쭉 나눠봤습니다. 그런데 일관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보면 2021년 2월 것 보겠습니다. 2월 23일 보니까 20명이 참석을 하셨어요. 216만 원이 지급이 되셨고요. 참석인원이 20명이라고 그래서 나눠보니까 1인당 10만 8000원, 물론 여기에 부시장님이나 국장님이 참석하신 것에 따라서 금액은 좀 달라질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다음 번에 4월 7일 날, ’21년 4월 7일 날 또 이렇게 참석한 걸 봤습니다. 그랬더니 10만 5882원이에요. 그런데 이것 보니까, 밑에 ’22년도 것을 또 봤습니다. 똑같은 도시계획위원회예요.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참석인원이 22명인데 100만 원이 잡혔어요, 참석수당이. 그러다 보면, 이건 물론 서면입니다. 4만 5454원이 지급이 된 걸로 계산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다음 번에 참석한 걸 좀 봤습니다. 서면이 있어서 참석한 걸 또 봤는데요. 4월 19일 열여섯 분이 참석하셨는데 180만 원, 그래서 11만 2500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 또 분과로 갔어요, 분과로. 1월 26일 날, 같은 날입니다. 참석하신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쪽은 위원회가 서면이었는데 분과로 가니까 참석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봤더니 7만 5000원이 1인당 지급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날 회의가 아, ’21년 거군요. 이렇게 해서 보니까, 또 그 뒤를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21년 참석하신 건데요. 며칠이냐면 9월 27일입니다. 27만 원이 잡혀 있고 4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 6만 7500원 또 반대로 11월 19일 그때 일곱 분이 참석하셨는데 여기는 또 4만 2857원 이런 식으로 해서 제가 보니까 위원회에 참석한 수당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어떤 기준점이 없고 보면 저희가 보통 회의수당 참석하면 떨어지지 않습니까? 8만 원, 9만 원, 7만 원 아니면 10만 원 이렇게 해서 떨어지고 만약에 세액을 공제한다면 약간 좀 어느 정도는 일괄적인데 여기는 보면 좀, 물론 거기에 공직자분이 참석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나눠지는 게 달랐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7만 원 정해졌으면 한 분 빠졌으면 7×5, 아니면 두 분 빠졌으면 4 이렇게 해서 금액은 좀 일괄되고 여기에 회의 참석 지급 현황에 그 금액이 달라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일괄로 100만 원이 딱 정해져서 인원이 바뀌니까 이 지급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제가 저는 제 상식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 돼서 여쭙고요. 두 번째는, 제가 일괄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냥. 두 번째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이 24명이시죠. 그런데 공동위원회 위원이 15명입니다. 혹시 두 분들 역할이 똑같은 일을 하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건 좀 차이.
정토근 위원  도시계획위원회하고 공동위원회 이렇게 나눠놓으셨다면 저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역할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역할이.
정토근 위원  이따가 역할 한 번에 좀 설명주셔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여기에 당연직 2명을 제외하고 나면 여덟 분이 같은 분이십니다. 똑같은 분이 있어요. 그래서 공동위원회는 총 15명 중에서 10명이 같으니까 불과 5명만 다른 분들이 선정이 되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의구심은 안성에 위원회를 맡길 만한 인재가, 사람이 이렇게 없나, 그래서 이렇게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도시개발위원회와 공동위원회에 틀림없이 위원회 명칭이 다르면 역할도 틀림없이 다른 역할을 하고 있을 텐데 그렇다면 위원회 구성도 다양한 분들이 들어가셔야 좀 더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들이 쏟아져 나올 것 아닙니까? 이게 여기가 다른 것도 아니고 지금 도시정책이 개발되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양한 분들이 모이셔야, 조금 더 전문적인 분들이 다양하게 모이셔야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실 거고 그래야 더 좋은 계획이 쏟아질 텐데 저는 이렇게 보니까 불과 도시계획위원회와 공동위원회의 위원이 5명만 다르고 다 똑같고 이렇게 되는 것들이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하고 공동위원회하고 차이점은 저희가 도시계획위원회를 할 때는 보통 토지, 땅에 대한 것을 많이 보고요. 그다음에 공동위원회는 지금 건축이나 그다음에 스카이라인 종합적인 것을 보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회 구성을 그렇게 별도로 하게끔 법령에서 정해져 있고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님 중에 공동위원회로 가고 또 공동위원회에 계신 분들은 쉽게 얘기해서 건축위원회나 그다음에 교통 이런 위원회에서 저희가 다시 추천을 받아서 이걸 우리가 그렇게 그런 식으로 구성을 합니다. 별도로 저희가 공모 절차는 안 거치고 그렇게 해서 추천받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저희가 구성을 하고 그러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보통 우리가 수당이 5만 원이라고 그러면 거기에 공무원이 지금 도시계획위원회 같은 경우는 부시장님하고 저하고 둘이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분과위원회는 제가, 공무원이 1명만 들어가요. 그것에 대한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리고 또 시간이 좀 길면 그 긴 것에 대한 또 추가수당 좀 있고 그런 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정확한 자료는 서면으로 해서 그렇게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혹시 그 위원회에 위원님들의 기간이 있나요, 위원회에 맡으신 기간?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통상 저희가 4년으로 합니다.
정토근 위원  4년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연임 가능하신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한 번 연임 가능합니다.
정토근 위원  1회만 연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럼 8년을 하시는 거네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거의 그렇게 연임하신 분은 그 정도 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나서 8년 끝나고 나면 이분들이 위원회에 들어갈 수 없나요, 아니면 그 위원회가 아닌, 예를 들면 이쪽 도시계획에 계셨던 분이 거기 8년을 찼습니다. 그러면 공동위원회로 가서는 또다시 할 수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거의 그런 것은.
정토근 위원  아니면 뭐 도시 다른 쪽으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이게 다른 쪽으로는 갈 수가 있는데요. 지금 도시계획위원회나 공동위원회는 연임이 안 되기 때문에 8년이 지나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럼 그 자료는 주신다고 하신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지금 도시계획 건축에 대해서 건축 계획을 잡으실 때 혹시 현재 보면 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유니버설 디자인 자체가 무장애 공간, 그 무장애 공간을 추구하는 게 유니버설 디자인이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것이 혹시 반영되고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통상 저희가 유니버설 디자인은 도시개발과에서 공공디자인 심의할 때 저희가 많이 반영을 하고요. 통상적으로 저희가 건축에서도, 저희는 이게 도시계획위원회는 거의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인허가가 되고요. 그다음에 건축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건축이, 실제 건축을 짓기 위한 인허가에 따른 위원회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유니버설 관계를 거기에 저희가 적용하고 또 큰 건물에 대해서는 공공디자인 심의를 하기 때문에 유니버설 디자인 같은 것을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토지를 개간하실 때도 보면요. 보편적으로 지금 저희가 처음에 의원이 돼서 어디죠, 거기? 우리 분향 저기하러 가는 데가? 그 위에 우리 의원 돼서 처음에 인사, 첫날.
최승혁 위원  현충탑.
정토근 위원  현충탑, 그 현충탑을 올라가는데 거기에 갔었을 때 보니까요. 거기는 건축물이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길이 있지 않았습니까? 길이 있었는데 보니까 저희가 참 올라가기가 어려워서 저는 도움을 받아서 가서 분향을 하고 이렇게 내려왔는데요. 대부분 보면 현충탑에는 6·25 참전용사분들도 많이 가시고 상이군경 같은 분들, 일단은 조국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이 많이 그곳에 가서 헌화하고 분향도 하고 이렇게 하시는데 보니까 제가 거기 좀 갔을 때 아쉬웠던 게 그냥 나무 몇 그루 옮겨심으면 이렇게 약간 지그재그로 해서 충분히 절단되신 우리 참전용사분들도 가서 헌화하고 분향하고 이렇게 오실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이 있어서 도시개발 할 때 이런 부분들이 가장 기초가 먼저 다져져야 그다음 번에 건축, 그다음에 그 나머지의 이런 것들이 반영되기 때문에 저는 어디에는 반영이 되고 어디에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개발 자체가 이루어지실 때 뭔가를 여기에 무엇을 놓자, 여기에는 무엇을 하자, 그것이 정해지지 않습니까? 토지, 토목 저희가 말하면 쉽게, 토목공사를 할 때 어느 쪽에 무엇을 놓을까, 그리고 상수도, 전기 이렇게 해서 오수관까지 한 번에 밀 수 있게 이런 것들을 계획하시는 그 과정 중에 저는 그 이동권이 원만할 수 있도록 함께 위치가, 자리가 잡혀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먼저 이렇게 토론하시고 연구하고 개발하실 때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서 쾌적한 환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시가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좀 더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저도 동물화장장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아까 최호섭 위원님께서 다 이야기를 해 주셔서 저는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저희가 허가신청을 하게 되면, 어떠한 사업체에서 도시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치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승혁 위원  그런데 이 심의위원회를 할 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민들 한두 분은 꼭 들어가야 된다, 이 회의를. 아니, 저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로 보면 공도, 양성, 원곡 지역구로 두고 있지만 다 잘 아는 것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거기서 살고 계시는, 수십 년간 살고 계시는 분들이 그 상황을 더 잘 알고 그 현장을 더 잘 아실 텐데 이분들은 쏙 빼고 다른 심의위원님들이 심의를 하시니까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스물네 분이 계신데 여기서 한두 분 정도 주민들이 참여를 해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국장님?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통상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할 때는 전문가 그룹을 구성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되기 전에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법적 절차를 마련해서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주민분들의 의견을 반영 받아서 우리가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국장님께서는 동물화장장이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개인적으로?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글쎄, 뭐 그 부분은 제가 좀.
최승혁 위원  이게 누가 봐도 혐오시설일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된다면 그 사업은 저는 주민들께서 직접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이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저희 물류단지라든지 주민들께서 조금 꺼려하시는 사업장이 들어올 경우에는 미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설명회라든지 주민들이랑 소통을 해서 앞으로 이런 부분이 더 이상은 안 나오게끔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우리 안성과 특히 동부지역에 물류창고가 계속 허가가 들어오고 건축도 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물류창고 안성에 몇 건이나 접수됐고 현재 총 몇 건이 접수됐는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과장님 답변.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정확한 건수는 제가 지금 여기서 뭐, 지구단위계획으로 하는 건수가 지금 한 8건 정도,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 그다음에 도시지역에서 대규모 개발행위허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대규모 개발행위허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하는 게 지금 한 14건 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그 외 개발행위허가로 진행되는 게 8건 정도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말씀하시는 걸 총 들어보면 한 20건, 예를 들어서 30건 안 되겠네요, 토털해보면.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물류창고가 많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적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글쎄,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안성시 전체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창고 현황을 보면 인근 도시에 비해서는 조금 약간 여유는 있다고 판단은 됩니다. 다만, 그래서 저희가 물량제로 해서 이걸 마련을 해서 하겠다고 하는 거고요. 3년 동안 이 물량제로 해서 끝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저희가 조례나 어떤 법적인 그런 지침을 만들어서 제재를 하려고, 규제를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하나 더 궁금한 게 용인하고 가까운 이천에서는 지금 제가 듣기로는, 알기로는 물류창고 인허가 내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쪽에서는 포화돼서 저희 안성 쪽으로 오는 것으로 방향을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물론 수도권하고 가까이 있는 데를 지금 많이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 전에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참석을 했을 때 이천시에서 도시정책과장님이 오셔서 제안설명을 했고 저도 했는데 마장면 같은 데 전혀 이렇게 문을, 완전히 인허가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용인이나 이천도 현재는 도시계획조례, 지침을 만들어서 그 인접 마을과의 거리라든가 그런 것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용인이나 이천은 한 130여 개 정도가 되고요. 지금 저희는 현재 등록되어 있는 게 52개입니다, 작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이중섭 위원  52개.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이중섭 위원  저희 안성시민들께서 우려하시는 게 난개발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난개발이 너무 이루어질까 봐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난개발이 좀 안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어떤 개발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이야기 좀 많이, 우려된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게 앞으로 물류창고가 들어서게 되면 지난번에도 한번, 몇 년 전이죠? 일죽에서 대형화재가 물류창고가 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의 관리는 어떤 식으로 좀 할 예정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그것 같은 경우에는 건축허가 시에 우리 안성소방서에 협의를 거쳐서, 그다음에 요즘에는 건축자재도 그라스울이라는 그런 화재에 좀 강한 그런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있고 하여튼 건축허가 때 소방서에 대한 소방설비라든가 대피 요령 그런 것을 매뉴얼을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하여튼 관리를 잘 부탁드리고요.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대덕면에 건지지구가 있습니다. 건지지구는 현재 어떻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건지지구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산업단지로 승인이 났었는데 산업단지로 개발이 안 되다가 장기간 방치된 상태에서 경기도에서 산업단지를 폐지를 하면서 현재 사업자가 그걸 매수를 해서 지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서 착공된 지, 공정률이 한 10∼15% 정도 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잘못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건지지구 말씀드린 것은.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아, 건지지구.
이중섭 위원  건지지구, 그러니까 저기죠. 도시계획 지정돼서 도시개발로 해서 공동주택으로 된 그것을 여쭤본 겁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건지지구도 현재 당왕지구처럼 사업자가 두 블록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소하천 관계에 우리 유역변경 그런 사항이 있어서 아마 연말 정도나 내년 초에 되면 건지지구도 두 블록 정도는 사업 신청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것 공동주택으로, 예를 들어 지구단위계획을 잡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너무 장기간 미집행이 되면 다른 용도로도 변경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려봤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은 사실상 그게 용도가 변경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저기 뭐 이야기하시는데.
○위원장 정천식  네, 정창훈 과장님.
○도시정책과장 정창훈  도시정책과장 정창훈입니다. 
아까 무능지구하고 제가 좀 약간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건지지구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당왕건지지구가 2009년도에 지구단위계획으로 수립이 돼서 지금 당왕지구 같은 경우는 다 개발이 되고 있고요. 건지지구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장기간 안 됐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세워서 타당성 용역을 통해서 어떤 다른 방향으로 개발할 것인가를 계획을 하는 중에 지금 2개 블록은 한 80% 이상 토지 동의를 받아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그 우리가 추진하려고 했던 것은 잠정 보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잘 알겠고요.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까 지금 말씀하실 때 보니까 우리 정토근 위원님께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대해서 좀 우려가 되신 것 같은데 저도 좀 그 점이 약간 궁금한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선정의 기준이 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통상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을 하기 위해서 기술사나 아니면 공학박사, 아니면 교수님들 그 수준에서 저희가 위원을 거의 모시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제가 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주변에서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저희한테. 그런데 이게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본인하고 사업에 맞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여기를 들어간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자기 사업에 이권이 되어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활동을 두세 가지 활동을 하면서 명함을 두세 가지 파고 다니는 거죠. 그러면서 나름대로 위원회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무슨 작용을 하기 위해서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이 위원들 추천을 누가, 예를 들어서 혹시 추천인이 있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통상적으로 공고를 통해서 공모를 해서 위원분들의 공모 신청을 받고요. 그걸 받으면 저희가 어느 정도 위원분들을 선출해야 되기 때문에 기준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선정을 해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위원들을 선정합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우리 김삼주 국장님께서는 지금 여기 위원회의 위원들은 개발행위나 사업에 관련된 사람은 없다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지금 보기에는 아무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용역회사에 있는 분들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대학교 교수님들, 그분들이 좀 계십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보기에는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명단에. 제가 잘못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제가 봤을 때 이 사람이 맞다면, 이런 분들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우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이분들이 어떤 힘에 대한 작용을 하시는 것 같은데 좀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저도 한번 다시 확인하겠습니다만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들의 명단을 위원장님한테 서면으로 드리면 거기에 그분이 소속이 어디인지 그게 소속이 나오기 때문에 봐서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중섭 위원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릴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리고 저희가 어차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이 됐는데 제가 만약에 A건설인데 여기 위원으로 있으면 그 위원회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본인 것 심의할 때는. 그렇게 우리가 제도적으로 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럼에도 들어오면 저희가 제재하는 그런 여건이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가장 중요한 게 그런 것 같습니다. 왜냐면 서로들 만나면서 교류가 되다 보면 거기서 정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야, 내 것 좀 봐줘.” 이렇게 하면서 넘어가는 거고 사람 이 관계라는 게 그렇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본인들끼리 주고받는 걸 누가 알겠습니까, 솔직히 따지면? 저는 그런 점이 걱정이 되고 이게 올바른 방향으로 선정되면서 또 올바르게 안성시에서 큰 사업, 큰 프로젝트 같은 것도 이분들이 관여가 될 것 같은데 하여튼 제가 설로만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 하여튼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잘 알고 계시겠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식사를 위하여 7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6분 감사중지)

(19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도시개발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감사목록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경제도시국장 김삼주입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서장 및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용태 도시개발과장입니다. 
윤준철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유문선 공영개발팀장입니다. 
박종철 민영개발팀장입니다.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에서 16쪽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현황입니다.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운영 철저 등 2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80쪽 권고사항은 안성테크노밸리 축사문제 해결 관심 필요 1건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 부서별 공통사항입니다. 사업부서별 3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은 명륜여자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등 총 3건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경기도감사, 안성시 자체감사, 감사원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3쪽 국민권익위원회 지적사항 처리결과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미집행 및 중지된 사업 현황은 봉남동 지역상생 소규모 재생사업 등 총 2건으로 세부사업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및 정산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4쪽 MOU 또는 LOI 협약체결 현황 협약사항의 이행 현황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난 2월 24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투자 심사 처리 예산확보 현황입니다.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륜여자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에 대하여 지방투자심사를 득하였으며 42억 9925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쪽 투자 심사 대상 사업의 조건부 승인인 경우, 공유재산 건물 현황, 민원현장방문 건의사항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6쪽에서 8쪽까지 각종 위원회별 운영 결과 및 위원회 명단 현황입니다. 경관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를 2021년에는 10회 운영하였고 2022년에는 6회 운영하였습니다. 세부내용 및 위원회 명단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각종 위원회별 위원 공모 실시 현황입니다.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공모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입니다. 2021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19건 298만 9000원, 시책업무추진비 4건 41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2022년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4건에 118만 7000원, 시책업무추진비는 2건에 17만 6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집단민원 현황 및 처리결과입니다.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1건은 완료하였으며 4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진정 및 민원 불허·반려 처리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인허가 민원 보완 지시 현황입니다. 2021년에 17건, 2022년에는 6건을 보완 지시하였습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현황,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지원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은 12쪽 공사하도급 현황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공사 사후관리 현황은 안성대교 조형물 도장보수 공사 등 2건입니다. 
다음은 13쪽부터 15쪽까지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추진 현황입니다. 총 15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부터 17쪽까지 축산식품복합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양성면 석화리 일원에 ㈜선진에서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2021년 11월 안성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지난 9월 15일 선고 결과 안성시가 패소하였습니다. 앞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공영개발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제5일반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보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민간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총 8개 지구에 8233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8쪽 공공디자인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안성여중 2차 경관 개선사업 등 총 6건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에는 안성대교 조형물 도장 보수사업 등 총 4건 중 3건은 완료하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보개 건설기계·자동차 물류단지 개발사업 현황입니다. 보개면 양복리 일원에 52만㎡의 개발사업이 진행되었으나 토지 미확보 등의 사유로 2021년 11월 경기도에서 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승인신청이 반려되어 사업이 취소되었습니다. 
다음은 20쪽 동신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157만㎡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경기도에서 산업입지 심의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의 질의 시 답변은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KDI가 예비타당성조사 하고 있으면 중간중간에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검토가 혹시 안 되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현재 KDI에서 타당성조사 결과 저희가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렇게 판정이 된 다음에 저희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그렇게 추진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타당한가, 안 한가에 대한 것을 검토 중에 있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루트로 진행 방향, 타당성 조사 진행 방향을 중간에도 조금 알 수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전혀 알 수가 없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판단할 경우에 거의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제가 듣기로 48만 평 규모, 큰 건데요. 여기 절대농지가 좀 포함이 돼 있나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진흥지역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것을 해제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까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저희가 통상적으로 산업단지를 하면서 전체면적 중에 저희가 진흥지역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부분을 우리가 산업단지 입지 심의하고 그 다음에 설계를 하면서 농림부 쪽하고 충실히 협의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황윤희 위원  농림부랑 앞으로 충실히 협의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그럼 이 결과가 나오는 게 언제쯤인가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올해 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올해 말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여기 반도체 벤더기업 유치하고 이러려고 하는 산단이잖아요. 어쨌든 시민들이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되나, 안 되나 이런 걱정들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중간중간에 면밀하게 챙겨서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또 제가 하나 말씀드릴 게, 제가 민원을 받았습니다. 요즘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같은 게 심한데 얼마 전에 포항에, 태풍 때문에 포항제철이 침수가 됐었잖아요. 그래서 철강생산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그런 문제가 발생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뭐냐면 산단이 들어서는 곳에 이게 바닥이 아스팔트나 그런 것들, 시멘트 이런 걸로 해서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불투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물이 순환될 수 있는 그런, 그 부분으로 생태면적률을, 법적으로 환경영향평가법에 생태면적률을 조사하게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저희가 그 부분을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저희가 거기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현재는 농지나 산지로 되어 있잖아요. 그걸 실질적으로 우리가 콘크리트 포장으로 만약에 하게 되면 그만큼 투수층이 줄어들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단지 내 그 부분에 대한 저류지를 설치를 해서 저희가 폭우나 집중호우에 대비를 하고 그다음에 집중호우가 마무리되면 다시 하천으로 방류하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준공이나 허가를 내줄 때, 인허가 내줄 때 생태면적률을 어느 정도 지켜야 된다는 그게 있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렇죠.
황윤희 위원  안성시도 준공 당시의 생태면적률을 확인하시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저희가 어차피 그것은 최종적으로 환경유역청에서 환경영향평가 때 기본면적을 저희가 확보를 해서 저희가 공원이나 녹지나 그렇게 확보해서 그렇게 협의를 합니다.
황윤희 위원  그게 생태면적률, 안성시는 특별한 퍼센티지, 기준이 있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런 기준은 없고 통상 저희가 15%나 20% 정도 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개발을 하면서 공공용지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법적으로 한 10%에서 도시계획하면 12%, 이 정도 되니까 최대한 그 면적을 저희가 많이 확보를 하죠. 그래서 어차피 그 부분은 환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그것은 최종적으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지금 있는 환경하고 우리가 개발했을 때하고 비교해서 큰 문제가 없으면 협의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충분히 확보해서 가야 합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까지 들어온 산단들도 그럼 이런 생태면적률을 지키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것은 한강유역청에서 기준을 정해서, 그것은 저희가 지키지 않으면 허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산단이 많이 들어올 예정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준공허가 내주실 때 생태면적률, 어쨌든 앞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예상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태면적률 적용을 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네, 이관실 위원입니다. 
지금 저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안성에 도시재생사업이 옥천지구가 하고 있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옥천, 성남지구.
이관실 위원  옥천, 성남지구가 어느 정도 지금 진척 사항이 있는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것 팀장님께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도시재생팀장 윤준철입니다. 
저희가 성남·옥천지구 활성화 계획 용역 수립을 2021년도에 발주를 해서 현재 용역은 중지가 돼 있습니다. 중지된 사유는 향후 남아있는 주민공청회라든가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상에서 공기가 부족해서 현재 용역이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용역이 안 되어 있고 이게 원래는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이 된다고 예상하셨죠?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당초 사업계획은 1년 잡았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1년인데 아직 용역이 중지가 됐고 그러면 얼마 정도 더 늦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저희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활성화 계획 도에다가 승인요청을 해서 받을 계획으로 있고요. 지연됐던 부분들이 저희가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서 회의라든가 이런 걸 개최를 했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회의를 자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옥천지구처럼 이렇게 도시재생사업을 할 때는 시민들이 주축이 돼서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전에는 주민협의체가, 민간 주민협의체가 주가 돼서 공사 사업계획이라든가 이런 걸 같이 작성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금년에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 빠지고 관 주도 사업 쪽으로 많이 전환이 되는 추세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관 주도로 해서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필요한 게 주민공청회가 빠져있다.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주민공청회 부분은 법상에 저희가 활성화계획 용역 수립 승인을 올릴 때 필수조건으로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 필수조건을 그러면 그전에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는 건가요?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그러니까 주민공청회를 갖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주민들과 어떤 사업들이 가능한지 부분에 대한 그림이 나와야 되는데 아직 그러한 부분들이 미진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제가 지금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사실은 안성시가 노후화된 곳과 새로 되는 곳이 적어도 25년에서 30년 정도 차이나는 것은 알고 계시죠?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네.
이관실 위원  지금 옥천지구뿐만이 아니라 다음으로 있는 금산지구에서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추세로 간다 그러면 금산지구는 언제쯤이면 이게 지정을 받고 언제쯤이면 공사가 가능할까요?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저희가 지금 단계적으로 보면 저희가 활성화지역으로 잡힌 데가 3개 지구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성남·옥천지구가 있고 그다음이 금산지구, 일죽지구가 잡혀 있는데요. 보통 사업이 활성화계획 승인을 받고 나면 사업 기간, 전체 기간들은 4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추진된다 그러면 2년 정도 사업이 진행되는 걸 보고 다음번 대비를 위해서 바로 금산지구 용역이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인터벌이, 한 10년 정도는 차이가 난다고 제가 들었는데 아닌가요?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으로 4~5년을 보는 거고요, 한 지구가 끝나는 것까지 보면. 그런데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빨리 추진하기 한다 그러면, 준비가 된다 그러면 1단계 성남·옥천지구 추진되는 과정에서 금산지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요. 저희가 얼마큼 빨리 사업 추진이 되느냐에 따라서 기간이 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 주민의 주도하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게 처음이면 힘들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고 길이 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 관 중심으로 됐기 때문에 이제 누가 키를 쥐고 있느냐는 딱 답이 나오는 거네요.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네. 그렇게 볼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럼 지켜보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얼마만큼 금산지구, 그다음 일죽지구까지 가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팀장 윤준철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감사합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최승혁 위원입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저희 원곡 지문리 방삼마을 도로 관련해서 여쭙겠습니다. 일단 계획상으로는 안성시에서 경기도로 의견을 내실 때 관통 도로를 의견을 내신 것은 맞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최승혁 위원  경기도 답변이 어떻게 왔어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당초에 심의, 지금 물류 심의 때 그렇게 돼서 입지만 확정이 됐고요. 최종적으로 실시계획 인가에 따른 절차가 남았는데 지금 그것으로 인해서 진입도로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승혁 위원  일단 이게 관통하게 되면 마을에 피해가 엄청난 것은 맞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에서 말씀드린 것같이 민원이 상당히 발생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사업주 측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경기도에서는 45번 국도에 연결만 하라는 조건을 받으셨죠? 그것 말고는 조건 받은 건 따로 없지 않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은 어차피 저희가 실시설계인가 서류가 최종 제출되면 그때 도로가 어떻게 우리가 개설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사업자 측하고 협의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저희 원곡을 보면 물류단지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그동안 도로계획 없이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까닭으로 교통량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런데 이렇게 신설이 된다고 해도 회전교차로에서 막히거든요, 당연히. 그런데 애초에 안중의 다른 안이 락앤락을 통해서 현재 기존 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확장하는 방안은 조금 어떻게 보세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대로 지금 그 도로가 되면 거기 회전교차로에 부하가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지금 대체 도로를 우리가 어떻게 확보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저는 이게 사업이 진짜 실행이 돼서 관통해서 신설이 된다고 해도 어차피 기존에 있던 도로를 다시 확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 바에는 애초에 지금부터 그냥 확포장하는 방향이 옳다고 보고요. 일단 이것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니까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다음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공도 쌍용아파트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주민이 23세대 정도 살고 계시잖아요, 쌍용아파트 주변에. 그런데 이게 문제가 조금 많더라고요. 이게 쌍용에서 연동건설이라는 회사를 원도급을 줬어요. 그런데 연동건설에서 삼원건설에 하도급 업체를 줬습니다. 이 삼원건설은 무면허 업체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팀장님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공영개발팀장 유문선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본 사항은 작년, 금년도 4월 7일 날 민원이 접수되어서 해당 공종 미보유 업체가 시공한 것으로 저희가 확인을 하였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도 국토교통부하고 법률 자문을 통해서 위법 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난 5월 27일 하남시청에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사항에 대해서 행정조치를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희 확인한 바로는 지난 8월 9일 날 하남시에서 1차 청문을 실시하였고 추가로 2차 청문 후에 행정조치를 하겠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 행정조치라고 하면 어떤 거죠?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그 부분은 공사, 여러 가지 내부에서 하남시에서 검토를 할 텐데요. 면허정지라든가 취소라든가 이런 것들에 해당하는 처분을 아마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승혁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무면허 업체가 준공에서 완공부터 끝나지 않았습니까? 저희 1697세대가 들어오는데 이 면허도 없는 회사에서 공사까지 다 마쳤는데 이것 지금 안전검사는 다시 추가로 해야 되는 거죠?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 해당 면허가 없는 업체가 시공을 했기 때문에 그 공사에 대한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 확인을 지난 7월에 1차적으로 CCTV조사를 전문업체에 맡겨서 지금 265m, 총 446m 중에 265m의 CCTV를 확인하였고요. 확인 사항으로는 관 처짐이라든가 별다른 균열 이런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승혁 위원  안전검사를 확실하게 하셨다는 말씀이십니까?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네. 그리고 현재 전체구간에서 일부 상류부의 일부 구간은 아파트 공사를 아직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워서 그 파일을 철거하는 공사가 이루어지는 올 11월이나 12월쯤에 추가로 더 확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것은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다시 안전검사를 저희가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여름철에 비가 와서 물난리가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이것은? 저희가 책임져야 하잖아요.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저희도 해당 민원사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리고 저희가 감사를 꾸준히 못 하니까 용역 업체를 줬잖아요, 감리를 줬죠. 이것은 저희가 안성시에서 행정이나 소통이 전혀 안 됐다고 볼 수 있나요, 이것은? 감리업체랑.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감리에 대한 부분도 최근에 들어와서 다시 또 언급이 되고 있어서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해서 다시 지금 확인을 한 바로는 현재 그 감리는, 실제 그 공사가 이루어진 시기는 2020년 10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로 파악이 되고요. 그 이후에 실제 감리가 배치된 시기는 12월 7일로 지금 확인을 하였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래서 제가 사진을 좀 받았어요. 1월 2일, 1월 6일 오수관 공사하고 있습니다, 1월 달에. 그런데 저희 감리 12월 7일 날 투입된 거죠?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네, 맞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럼 한 달은 저희가 감리가 있던 거네요?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감사법무담당관 행감 때 지적하신 사항 때문에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체크를 했고요. 만약에 그 감리가 있은 후에 어떤 공사 행위가 있다고 하면 그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저희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처벌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검토만 해선 안 됩니다, 이것은. 이것은 어쨌든 간에 저희 안성시 행정에서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라고밖에 볼 수 없거든요. 무면허 업체가 지금 2022년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방치를 했다. 이것은 질타받아야 됩니다, 이것은.
○공영개발팀장 유문선  그 부분에 저희도 아무래도 민간사업이다 보니까 감리나 시공사 선정 부분은 전적으로 민간시행사에서 하게 됩니다. 다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는 걸 저희도 확인…….
최승혁 위원  민간업체에서 하는 건 맞는데 그 민간업체에서 하는 것을 감시를 하라고 감리를 붙였는데 이것 제대로 못 한 거잖아요, 어쨌든. 국장님, 아니에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아무튼 저희가 감리 부분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찾아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주민 아직 한 50분 정도가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비산먼지라든지 소음이라든지 굉장히 심합니다, 여기가 지금. 그런데 이 민원을 꾸준하게 서른네 차례 정도 안성시에 민원을 냈어요. 도시개발과부터 환경과, 자원순환과 답변이 보니까 다 똑같아요. “검토하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보니까 15개월 동안 다 검토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 이것은 국장님께서 직접 확인을 좀 해 주십시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제가 일반적으로 시의원 되기 전부터 일반사회생활 하면서 주변에 있는 개발업자든 주변의 관련된 사람들 얘기가 “안성에서 허가 내기가 어렵다.”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과장님, 혹시 전용태 과장님이시죠? 그 부분 많이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십시오.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보통 개발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인허가가 어렵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타 시·군도 이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거의 동일하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국토부에서 지난번에 발표를 했는데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대한 간소화 사업을 진행해 달라는 식으로 해서 각 지자체마다 보내준 공문 같은 게 있습니까, 어떤 다른 자료가 있습니까? 발표를 했었잖아요, 한번.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아직 그 자료는 저희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래요? 제가 아까, 우리 이관실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동신산단 관련돼서 지금 주변분들이, 그 지역분들이겠죠?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 관련된 예타 진행 중이신 거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예타를 하실 때 아마 제출했던 서류가 있으실 것 같고 그다음에 전체적인 사업계획서가 있으실 것 같은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저희 동네 일인데, 저희 동네는 아니고 미양입니다, 보니까. 워낙은 제가 알기로는 스마트코어폴리스인가?
○위원장 정천식  SK산단.
이중섭 위원  SK산단 질의 좀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아양동 쪽에서 사업을 하다가 미양 구례리로 사업 선정지를 바꿔서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그 얘기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글쎄 그 부분은 저희가 정확히 여기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지금 SK산단 때문에 9월 말에 어떤 공업물량인가요, 공장 물량인가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이중섭 위원  총량제 물량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만기가 도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년 연장을 다시 경기도에다가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SK스마트코어폴리스, 스마트코어 SK산단이 실질적으로 9월 달에 물량 배정받은 게 마무리되는 그런 시점인데 지난 9월 15일에 다시 도에서 심의를 해서 1년 또 연장이 됐습니다, 사업 기한이.
이중섭 위원  만약에 최종적으로 SK산단이 사업이 무산되면 저희가 만약에 그 공업물량을 여기 신문에 나온 것을 보면 공업물량을 받는데 나중에 무슨 제재 조치를 받습니까, 저희 안성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런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제가 관련돼서 쭉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안성시의 행정이 얼마나 주민들을 위하지 않나, 주민들을 위하는 행정이 아니라 대기업과 시장님들, 전·현직 시장님들의 측근들에 의해서 굴러가나,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일반적으로 민간사업자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안성시에 민간합동개발사업을 제안할 때 기본적인 행정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토지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저희한테 신청이 되면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심의를 거쳐서 그 산업단지 조성이 타당하면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하고 이제 또 그것에 따라서 배정을 받고 그다음에 설계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산업단지 공사 승인을 받습니다.
최호섭 위원  일반적인 거겠죠? 그러면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에 추진되는 스마트코어폴리스 아까 말씀 주셨는데 SK건설이 사업 제안을 시행했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과장을 보며) 과장님 설명해 주세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처음에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SK에서 시에 제안을 한 거고요. 그때 토지, 원래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으로 토지 동의가 50%가 돼야 되는데 그래야 입지 심의를 할 수가 있는데 그때 50%가 안 된 상태에서 지금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산업용지 배정을 아직 안 된 상태에서 산업용지 물량 배정 신청이 돼 있었던 거고요. 산업용지 물량이 배정되고 나서 계속 토지 작업을 그 사업시행자 측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지주, 토지주분 그 두 분 동의가 안 됐기 때문에 입지 심의를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뭐 제가 보니까 이게 지금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어서. 지금 이 자료 한번, 아까 우리 이중섭 위원님이 뭐 질의하셨으니까 이것부터 말씀 한번 드려볼게요. 지금 9월 달에 만기 도래해서 1년 연장해서 1년 연장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안성시 의견 낸 것 있죠?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최호섭 위원  그것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 질의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기업의 경우에는 이윤 추구가 최종 목표이죠. 절차상 뭐 법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결과만 좋으면 관계가 없겠지만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결과나 뭐 성과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절차상 문제가 있으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요. 국장님 이하 공직자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뭐 저희가 사업을 추진.
최호섭 위원  뭐 일반적인 거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인들한테 최소한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국장님 그동안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 관련해서 언론보도 내용대로 종합해 보면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 추진과정에서 절차상, 제가 보면 아까는 뭐 간단하게 말씀하시던데 절차상 상당한 문제점하고 대기업의 특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요. 국장님 이하 담당 공직자분들 의견은 좀 어떠십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글쎄, 뭐 지금 그게 스마트코어가 계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사실상 저희도, 저희 시 입장에서도 이게 계속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저희도 SK 측하고 계속 협의를 해 왔고요. 그래서 저희 시도 이번에 과연 이게 기간이 연장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대한 관심사가 있었고요. 그런데.
최호섭 위원  뭐, 네. 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먼저 안성시가 어떠한 형태로든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사업추진으로 인해 얻는 성과보다는 제가 볼 때는 뭐 개발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은 그 부분을 철저하게 간과를 했고요. 실제로 SK건설이 사업 제안을 하고 이를 시사안성 2020년 2월 사업추진과 관련한 보도를 했어요. 그런데 정작 토지주들과 인근 주민들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동의하시죠? 네. 당시에는 안성시가 SK건설이 제안한 사업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어서 그랬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2020년도 3월 20일 안성시가 안성시의회에 동의를 구한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 협약체결 동의안이 안성시의회를 통과한 이후엔 안성시가 SK건설 등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했는데 이게 맞습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네, 협약서 체결을 했으면 저희가.
최호섭 위원  뭐 이런 의견이 맞는 거지.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추진 의지가 있는 거죠.
최호섭 위원  그런데 3월 20일 이후에 일부 토지주들이 주민들과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추진과 관련해 추진 여부를 묻고 토지주들은 내 땅이 사업부지에 편입됐냐고 묻는 질문엔 왜 당시 안성시청 담당자들은 사업추진 여부가 결정이 나지 않아 알려줄 수 없다고 답변을 한 겁니까? 이것도 맞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글쎄, 뭐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확인을 안 해 봐서요.
최호섭 위원  아니, 뭐 전용태 과장님은 알고 계실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최호섭 위원  뭐 사실을 얘기한 거니까 틀린 건 아니겠죠.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민원인한테 그런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확인은 좀.
최호섭 위원  알려줄 수 없다, 계속한 거죠. SK건설이 제안한 제안서를 경기도와 안성시가 이미 검토를 완료해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으니 시의회와 협약체결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한 것인데도 이 같은 시청공무원들의 행위는 제가 보면 진짜로 이것 헌법에 보장된 사유재산권 침해를 한 것으로 본 위원은 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멀쩡히 내 땅을 수십 년간 가꿔온 주민들이 나도 모르게, 전혀 몰랐죠. 내 땅에 안성시가 대기업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전에 알려주지도 않고 나중에 수용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상황이 직면하게 된다면 진짜 우리 전용태 과장님이라면 이것 참을 수 있었겠어요? 거기에다가 토지주들이 보유한 땅들은 이게 수십 년간 공원부지로 묶여서 제값을 받지도 못하고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았던 땅 주인들인데 안성시가 대기업과 함께 갑자기 자기 지역을 위해서 땅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은 거죠. 최악에는 수용당할 수도 있으니까 이런 상황이 직면하기 전에 빨리빨리 행정절차 진행합시다,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맞죠? 사업을 제안을 받았을 당시가 2020년도 1월입니다. 그런데 그 사업부지는 2021년 7월 1일 자로 뭐가 되는지 아시죠? 우리 과장님.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의해서 20년 이상 된 공원들은 실효가 된 날짜입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죠?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30년간 묶여 있던 공원부지가 풀리는 거죠? 풀리면, 보세요. 공원부지에 산업단지 추진이 가능합니까?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공원부지인 경우는 거의.
최호섭 위원  안 되죠.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산업단지를 추진하진 않지만.
최호섭 위원  안 되는 거지. 당연히 안 되죠. 그런데 제가 이번 행감 준비하다가 보면 담당 부서인 도시개발과 자료를 요청해 받아본 서류를 보면요. 공원부지가 해제될 경우를 전제해서 관련 부서들이 인허가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있더라고요. 서류를 뭐 저한테 그렇게 주셨으니까 그게 맞겠죠. 그렇다면 2020년 1월에 이미 안성시청은 알고 있었던 거죠. 2021년 7월 1일 자로 해당 부지들이 공원부지에서 해제된다는 사실을 알았던 거죠. 그러면 더더욱이 토지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안성시가 사업추진 여부를 사전에 알려줬어야 하는 거죠.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정작 토지주들과 주민들은 지역 언론에서 보도할 때까지 사업추진 여부도 모르고, 구체적인 내용도 모르고, 모르게 대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해 밀실행정을 했다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이것 혹시 동의하십니까?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아까 좀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산업단지를 이제 사업 추진하기 위해서는 토지 동의를 50% 이상 동의를 해야 되고.
최호섭 위원  만날 그런 얘기하시는데요. 그런데 한마디로 안성시가 사업시행자가 토지주들의 땅을 헐값에 매입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여부를 숨긴 것 아닙니까, 이것 진짜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토지보상은 예를 들어서 공원부지에 해제가 되면요.
최호섭 위원  그것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사업추진 여부를 사전에 이게 공개가 되면 토지주들에게 협의매수 하는 과정이 좀 어려워지겠죠? 뭐 일반적인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험난해지는 것은 자명한 거니까 이제 뭐 그렇게 한 거죠. 그리고 공원부지에서 바로 풀렸다고 칩시다. 그래서 땅값이 뭐 1, 2년 사이에 두세 배 폭등하는 건 아니잖아요. 매년 평행선을 그려왔던 공시지가가 수년간에 걸쳐서 원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상승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도시공원 일몰제로 공원부지가 해제된 바로 그 순간 이게 가장 땅값을 적게 주고 뺏을 수 있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그래서 아까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그 부분인데요. 토지보상 가격은 그 용도지역을 기준으로 해서 토지보상 가격이 결정이 되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어 있다가 해제되면 자연녹지지역만 남기 때문에 다른 토지하고 똑같은 자연녹지를 기준으로 보상을 이제 평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원이었다가 해제됐다고 그래서 그 땅값이 낮은 상태로 평가가 되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최호섭 위원  그러니까 이제 대부분이 이렇게 점진적으로 그 시기가 가장 낮은 것을 알았다면 토지주들이 이건 뭐 더 매수, 이게 되겠어요? 풀리는데. 그것도 안 되겠죠.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이게 토지주들한테는 정당한 사유재산권에 대한 보장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알잖아요. 일몰제로 묶여 있는데 또 묶었어요, 이것을. 이건 그러니까 자꾸 절차와 현행법상 주민설명회는 사업추진 결정 이후에 공업물량을 배정받고 난 뒤에 해도 무관하다 주장하시는데 이 경우 앞에 설명드린 것처럼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으로 얻는 이익보다 주민들의 피해가 있는지의 여부가 공공기관의 행정에서는 더 중요한 거죠,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 관련해 안성시가 진행한 추진과정을 살펴보면 토지주와 주민들을 생각하는 게 전혀 없어요. 또 경기도와 안성시가 제안서를 검토한 부분에 토지주와 협의매수 방안과 주민민원 최소한 등의 문제점이 이건 전혀 없다는 거죠. 이런, 이게 들여다보지도 않았고요. 지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할 때 안성시가 또 주안점을 두고 봐야 할 것이 사업 실현성을 위해 재원 조달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지주작업 즉 토지 확보는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은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조례에는 어느 부분에도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특히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이 추진되려면 최소한 사업부지에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50%는 확보했어야죠. 남은 부지들까지 합쳐서 최소 80% 이상 확보해 놔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민들이 사업추진을 인지한 시점이 2월 말부터였고 그 시점부터 토지주들이 땅을 팔지 않겠다고 주장했잖아요. 다 아시는. 그리고 김보라 시장 집무실에서도 대지주들이 땅을 안 팔겠다고 했고 시장도 주민들이 땅을 팔지 않으면 사업이 갈 수가 없다, 답했죠? 그 시점이 2020년 5월 26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안성시는 5월 28일 날 경기도에 공업물량 확보를 위해 심의를 태웠어요. 어처구니도 없죠. 그러면 토지주들이 땅을 안 팔겠다고 했으니 그 문제를 해결하고 공업물량을 받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았어야 되는데 사업추진 여부의 결정적인 토지매도 의사도 확인하지 않고 그들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한 채 대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이런 행정절차를 한 것 아닙니까? 그렇게 행정절차를 강행해서 2020년 10월 23일 공업물량을 확보합니다. 그 공업물량은 경기도의 자투리 공업물량을 받은 것이라 해당 사업이 무산될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신 것은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없어지는 겁니다, 물량이. 맞죠? 알고 계시잖아. 그러니까 더더욱 안전하게 토지주들의 의사를 묻고 추진했어야 되는 거죠, 이게. 결과적으로 딱 보면 지금 1년 연장한 것밖에 아니에요. 그러면 더 지금 이 아까, 뭐 신문에도 잠깐 나왔는데 진짜 이 주민들에게 KO 펀치 더 날린 거예요, 안성시는. 그리고 이것 사라지면 내년도에 이것 장담 못 하는데요. 팔지 않겠다고 했는데, 토지주들이. 1년 연장만 해 놓으면 뭐 합니까? 이것 사라지는 물량인데. 이건 누군가 책임져야 되는 사항이고요. 시청공무원들이 대지주를 찾아가서 공업물량이 아까우니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땅을 매각해 달라고 부탁하고 종용하는 것이 이게 공무원들이 해야 할 태도입니까?
○위원장 정천식  (과장을 보며) 과장님 말씀하세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처음 그 토지 대지주의 협의가 안 된다고.
최호섭 위원  아니,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말씀하세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안 된다고 해서.
최호섭 위원   그러니까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말씀하세요. 뭘 이렇게.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저희 시 입장에서는 그 17만 평이라는 산업용지를 이제 소멸시키는 게.
최호섭 위원  이게 누구를 위한 행정이냐고요, 그러니까. 대기업을 위한 행정이 안성시가 거기에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까, 공무원들이? 안성시가 처음부터 내 땅 안 팔겠으니 공업물량도 받지 말아 달라는 대지주들의 의견과 말은 묵살하고 무조건 매입할 수 있다는 SK 말만 믿은 것 아닙니까, 이것? 그것이 김보라 안성시장이 말하는 뭐 혁신행정이에요, 이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어차피 지금 산업단지 추진이 그렇기 때문에, 토지주가 지금 동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지연되는 사례이고요.
최호섭 위원  그게 그렇게 얘기하실 게 아니잖아요, 국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한테 제가 한번 좀 묻죠. 안성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만약에 가온고 주변에 있는 논과 밭 한 2만 평짜리 산단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은행에서 PF자금 빌리면 되고, 토지도 공업물량 받고, 인허가 절차 먼저 밟아주면 제가 나중에 토지 매입하고 토지 승낙받아올 테니까 공업물량 주세요, 내가 이러면 주시겠어요? 땅도 하나도 작업 안 해 놨는데 나는 땅이 없어, 그런데 동의만 해 줘, 물량만 떨어트려 줘, 그러면 내가 다 받아다 줄게, 이 말만 믿고 허가를 내주는 이런 행정이 어딨습니까, 도대체?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지금까지 그래서 그 부분이 계속.
최호섭 위원  이게 불가능하잖아요.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미결상태로 남은.
최호섭 위원  국장님, 불가능하죠?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미결상태로 해서 남은.
최호섭 위원  여러분들이 지금 이렇게 추진한 대기업한테 특혜 주려고, 그리고 안성시 측근들한테 특혜 주려고 했던 이게 이렇게 진행된 겁니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글쎄, 뭐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뭐 자세히 자료 검토하면서 설명드리겠고요.
최호섭 위원  네. 제가 한 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이 용인에 만들어지는 SK하이닉스하고 무슨 관계입니까?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그 부분은 (과장을 보며) 말씀하세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저한테 발언권을 얻으시고 하세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최호섭 위원  그러니까 SK산단과 SK건설하고는 상관이 없죠, 우리 과장님. 이게 무슨 SK건설이 SK하이닉스 반도체 기업이나 1차 벤더기업들입니까? 아니죠? SK하이닉스와 무관하고 단순히 SK건설이 산업단지 조성해서 입주기업들한테 땅 팔아서 돈 버는 사업 아닙니까, 이것? 그런데 왜 안성시는 마치 SK하이닉스가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처럼 호도해서 주민들과 시민들을, 이것은 호도한 거예요. SK 이게 뭐 보니까 이 제목도 SK하이닉스 뭐 어쩌고저쩌고, SK 뭐 하여튼 그런 거였지 않습니까? 이번 사태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이것. 그리고 단순하게 SK건설이 이게 9월 말까지 아니, 지금 연기됐죠? 연기됐으니까 뭐 1년 시기를 더 벌어준 거죠. 그러는 통에 우리 주민들은 그 1년 동안을 또 지옥 속에 살게 된 거죠. 저는 이것을 보면서 이게 처벌을 받지 못하면 동신산업단지, 다른 산업단지도 다 이렇게 할 것 아닙니까, 이것?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과장을 보며) SK는 어차피 들어오는 것 아니야, 거기?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네?
○경제도시국장 김삼주  (과장을 보며) SK는 들어오는 것 아니야?
최호섭 위원  SK가 어디.
○도시개발과장 전용태  도시개발과장 전용태입니다. 
제가 그 스마트코어폴리스 입주기업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최호섭 위원  일단은 제가 그게 말씀드리는 그 사업계획 자체가 지금 무의미하고 그래서 제가 자료 요청을 한 겁니다. 제가 이것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1년 연기 안 하고 바로 물량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하여튼 안성시는 뭐가 어떻게 돼서 이 업체들이 무서운 건지, 대기업이 무서운 건지, 측근들이 무서운 건지 1년을 더 연장해 준 것 아닙니까? 그리고요. 여기에 있는 토지주나 인근 주민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거잖아요, 지금. 저는 이런 행정이 안성시의 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것은 누군가는 책임져야 되는 사항이니까 이것은 감사를 받든, 수사를 받든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어떻게 안성시가 주민들 생각하지 않고 이런 행정을 펼칠 수가 있어요. 이것은 여기서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뭐 자료 요청하실 건가요?
최호섭 위원  네, 자료 요청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자료 빨리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호섭 위원  1년 연장하는 서류 안성시 의견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의견은 하여튼 뭐 심의가 떨어졌다고 하니 도대체 안성시에서 어떤 의견을 냈는지 그것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삼주 경제도시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주 계속해서 건설관리과, 도로시설과, 교통정책과, 건축과, 주택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20시28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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