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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안성시의회(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1월 21일(월) 11시 35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11시35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토근 위원입니다.
위원회 회의진행에 앞서 안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3조 규정에 따라 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하기 위해 잠시 본인이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본 특별위원회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바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위원장을 선임하겠습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천식 위원님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중섭 위원  네, 동의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네, 정토근 위원님께서 정천식 위원님을 추천하셨는데 여러분 더 추천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다른, 네.
황윤희 위원  지금 여기 추천하시면, 만약에 두 분이 추천되시면 표결로 결정되는 건가요?
○전문위원 안병기  네.
황윤희 위원  그럼 지금 최호섭 위원님 안 계시면 어떻게 되는 상황인지 몰라서요.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천식 위원  잠깐 정회하시고 하세요.
이중섭 위원  정회를 요청하시죠.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황윤희 위원님께서 정회 요청이 있으신 관계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건데요. 보통 이런 경우 서로 당끼리 사전 협의를 거치고 어느 정도 당 대 당이 의견조율을 거쳐서 상임위에 들어오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현재 당 대 당,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는 의견에 대한 협의가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고 저희 민주당 의원들은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 결정하신 내용에 대한 어떠한 설명을 전혀 들은 바가 없어서 이 안에서 어떤 논의가 저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최호섭 의원님이 안 계신다고 해서 위원회를 열 수 없는 상황은 아닙니다, 정족수가 다 맞춰졌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위원님들, 저는 그래서 계속 논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이중섭 위원님 발언해 주세요.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지금은 현재 정토근 위원장님께서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바로 앞서 의사진행하시면서 위원장을 먼저 선임하는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추천을. 그래서 정천식 위원님을 정토근 위원님께서 추천하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위원장을 먼저 선임하고 나서 그다음에 간사 선임의 순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갑작스럽게, 우리 존경하는 동료의원이신 최호섭 의원님께서 갑자기 쇼크가 좀 와서 갑작스럽게 병원에 긴급하게 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도 점심시간이 됐기에 의견도 분분하신 것 같고, 지금 초점은 사실 위원장 선출입니다. 나머지 다음은 간사 선출이죠. 그러니까 순서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위원장이 선출이 돼야 그다음에 간사 선출에 관련된 논의를 하는 거지, 지금 당에서 누구를 추천했냐 말았냐, 이런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일단 우리 동료의원이신 지금 최호섭 의원이 갑작스럽게 병원에 가셨으니까 충분한 시간을 좀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점심시간이 바로입니다. 그래서 점심식사 후에 정회를 하고 나서 속개를 하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네, 이관실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현재 윤리특별위원회는 지금 저희가 위원장을 호선을 하셨고 이제 표결로 가야 되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현재 최호섭 의원님께서 불미스럽게도 자리를 비우시긴 하셨지만 여기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이 정족수를 또 차지를 하셨고 이 상황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위원장님 호선을 해 주셨으니까 여기에 대하여 저희가 표결을 하시고 그런 뒤에 저희가 정회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네,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세요.
황윤희 위원  위원장을 먼저 선출하고 간사를 선출하는 순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은 아니고요. 어쨌든 한 분의 의원님이 안 계신 상황에서 그러면 좀 시간을 연기하고 이후에 진행을 하자는 건 서로 양해가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그 양해를 안 하겠다는 얘기를 말씀을 드린 것도 아니고, 저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조례특별위원회나, 윤리특별위원회나,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나 위원장과 간사를 늘 선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같은 동료의원을 존중해 주신다면 다수당인 국민의힘에서 사전에 결정한 내용들을 좀 미리 알려주시고 협의의 과정을 거치시는 것도 당연한 배려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의원님들도 계실 수 있으시겠지만, 만약에 협의가 안 됐으면 여기서 그대로 표결을 하는 게 맞습니다, 당의 입장이 없으시다면. 제가 봤을 때는 그렇고요. 어쨌든 지금 그러저러한 의견이니 뭐 간사까지도 가는 것도 사실은 무리가 없습니다만 최호섭 의원님 계실 때 했으면 하신다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존중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러면 위원님들의 말씀으로 인해서 위원님들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점심식사 후에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전 정토근 위원님께서 정천식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중섭 위원님께서 재청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여 주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없으십니까?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정천식 위원님을 본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천식 위원님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선임이 완료되었기에 의사진행 교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진행을 위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천식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인사말씀 후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정토근 위원장직무대행, 정천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정천식  저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본 특별위원회가 원활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간사 선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는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에 직무를 대리하고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과의 협의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간사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황윤희 위원님 추천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최승혁 위원님께서 황윤희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이중섭 위원  다른 의견 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더 추천하여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섭 위원  최호섭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이중섭 위원님께서 최호섭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정토근 위원  재청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더 추천하여 주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추천이 없으시므로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선임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표결방법은 안성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에 의거 거수투표로 하겠습니다.
먼저 황윤희 위원님을 추천하신 분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다음 최호섭 위원님을 추천하신 분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위원 4명 중 황윤희 위원님 1표, 최호섭 위원님 3표, 기권 0표, 최호섭 위원님이 윤리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특별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0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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