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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안성시의회(임시회)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10월 26일(목) 10시 00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계속)
  3.      o 건축과
  4.      o 주택과
  5.      o 환경과
  6.      o 자원순환과
  7.      o 산림녹지과
  8.      o 상수도과
  9.      o 하수도과
  10.      o 농업정책과
  11.      o 축산정책과
  12.      o 농촌사회과
  13.      o 기술보급과
  14.      o 친환경기술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승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건축과, 주택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녹지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농촌사회과, 기술보급과, 친환경기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바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위원장 최승혁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o 건축과 
○위원장 최승혁  먼저 건축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원 건축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안녕하십니까? 건축과장 김지원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팀장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건축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수민 건축행정팀장님이십니다. 
당용원 건축민원1팀장님이십니다. 
왕종호 건축민원2팀장님이십니다. 
배수진 건축지도팀 주무관이십니다. 
김학민 건축안전팀장님이십니다. 
지금부터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은 일반 현황으로 건축과는 5개 팀 인원은 23명입니다. 주요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쪽과 3쪽은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입니다. 2023년 9월 4일 경기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나머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규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4쪽입니다. 신축 건축물 건축물대장 무료발급 서비스 시범운영입니다. 사용승인된 신축 단독주택에 대하여 건축주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건축물 대장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로 8월 말 기준 141건 발송하였으며 12월까지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검토한 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민원 편익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5쪽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사업입니다.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월부터 5월까지 중앙로 및 공단로에 위치한 가로등과 신호 등, 전신주 461주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시공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구간을 늘려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쪽 메신저를 활용한 건축공사장 상시 관리입니다.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축관계자와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 점검체계를 구축하여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44개소 건축공사 현장 중 37개소 60여 명이 메신저에 참여하여 있으며 올해 47건의 안전사고 사례전파와 16건의 기상정보를 전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건축관계자와 실시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먼저 8쪽 건축 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입니다.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로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내부적인 사항으로는 관련부서 협의 독려, 외부적인 사항에서는 건축사사무소 적법 설계를 위한 간담회 실시 등이 있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전 직원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이용한 협의 독려를 계속 실시하고 있고 5월에는 건축사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11월에 우수건축사사무 평가를 실시하여 표창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 불법 유동광고물 연중무휴 정비입니다. 평일 및 주말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으로 불법현수막 및 각종 벽보, 전단지 등 2만여 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2억 4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아울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여 불법현수막 등 100여 건의 불법 광고물을 시민들이 직접 수거 2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활동을 통해 민원불편 해소 및 도시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 운영입니다. 농사용 쉼터나 창고로 활용되는 농막이 건축법상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임을 홍보하여 위반건축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기이 축조된 경우 양성화 절차 등을 안내하여 위반건축물을 해소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된 계속사업으로 8월 말 기준 이행강제금 부과 및 양성화 7건을 포함하여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226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종합적인 건축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규모 건축공사장, 소규모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 해체공사장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재난취약 시기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감리자 업무실태점검 등 219개소의 건축공사장을 점검 완료하였습니다. 저희가 이게 문제점으로는 이 필수 전문요원인 건축사 1명을 채용해야 하나 전국적으로 건축사의 지원자가 없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는 관내 건축사 인력을 풀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고하여 필수 전문인력을 채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김지원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말씀하십시오.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건축지도팀의 홍연택 팀장님 누구세요?
○건축과장 김지원  홍연택 팀장님이 오늘 연가라 주무관님이 대신.
이중섭 위원  오늘 연가를 내신 겁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아니요, 연가가 이어져서 오늘까지입니다.
이중섭 위원  오늘까지 연가다. 며칠 연가 갔습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네.
이중섭 위원  며칠?
○건축과장 김지원  3일 갔습니다.
이중섭 위원  3일이요?
○건축과장 김지원  네, 오늘까지 4일입니다.
이중섭 위원  왜냐면 우리가 업무청취가 있는데 휴가를 맞춰서 이렇게 갑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이게 가족여행인데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1년 전에 계획을 하게 되니까 같이 갔습니다.
이중섭 위원  1년 전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건축물이 있지 않습니까? 건축물이 있는데 보면 저희가 안성시내를 다니다 보면 공도도 마찬가지고 주차장이 분명히 주차장인데 주차장 용도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많이 눈에 띄게 보이고 있는데 보통 주차장 같은 경우는 관리하는 사람들이 보통 오픈해서 주차장을 쓸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거의 밭인가 무슨 채소나 이런 것을 나름대로 거기에 심고 그런 용도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봤어요. 혹시 파악하신 게 있나요?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이제 건축 인허가를 내줄 때는 부설주차장 관리를 교통정책과에서 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부설주차장의 관리를 별도로 안 하기 때문에.
이중섭 위원  그러니까 건축과는 허가만 내주면 업무 자체는 교통정책과로 간다, 이 얘기신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렇습니다. 인허가 낼 때부터 거기서.
이중섭 위원  인허가 관리만 한다는 얘기죠?
○건축과장 김지원  협의하고 관리도 그쪽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교통정책과하고 협업을 하든지 왜냐면 실태파악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지나가서 이렇게 다니다 보면 분명히 주차장 용도로 알고 있는데 거의 문을 다 잠가버리고 그 안에서 채소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 것을 제가 눈으로 확인하다 보니까 건물을 지어놓고 불법적으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 계속 주차장이 협소하고 부족한데. 그런 부분들 같이 협업을 해서 한번 파악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그러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전체적으로 불법광고물은 많이 그래도 안성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치 관련, 정당에 관련된 현수막이 너무 아주 지저분하게 시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그런 것을 많이 봤는데 지난번에 보고해 주신 것처럼 관리 문제를 잘 파악을 하셔서 시민의 안전이 더 우선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지금 보고받은 지금 업무보고 받은 것 외의 것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 혹시 그 건축물의 정의가 뭡니까? 어디까지를 건축물로 보십니까? 건축물의 정의요.
○건축과장 김지원  건축물의 정의요. 지상으로 1m 이상 올라가고 기둥과 지붕이 있는 경우를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정토근 위원  천천히 해 주세요. 지상으로.
○건축과장 김지원  1m 이상 올라가서.
정토근 위원  1m 이상 올라갔고.
○건축과장 김지원  지붕과 기둥이 있는 경우를 건출물이라고 합니다.
정토근 위원  지붕과 기둥이 있는 경우요. 이렇게 치면 지금 몽골텐트가 지붕이 있습니다. 기둥이 있습니다. 자, 건축물이 입니까, 건축물이 아닙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이 건축물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공작물 축조신고라든가 별도로, 가설건축물로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상으로 1m 이상이 올라갔다. 그러면 수면 위에 있는 것은 건축물입니까, 아닙니까? 지상이라고 하셨잖아요. 물 위에 띄운 것.
○건축과장 김지원  네. 거기 건축물의 용도에 저희가 쭉 나열된 것에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공유수면법에 의해서 수면 위에 있는 것도 이런,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이 되고 안 되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것을 다 외울 수는 없어서.
정토근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지상으로 1m 이상이 아니고 공유수면 위에 있는 것도 공유수면법이라든지…….
○건축과장 김지원  적용을 받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러면 낚시터에 있는 그 방갈로.
○건축과장 김지원  네.
정토근 위원  방갈로는 지붕도 있고 기둥도 있고 안에 화장실도 있고 이렇다면 이것은 건축물로.
○건축과장 김지원  그것은 별도로 공유수면법에 의해서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적용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이게 보면 몇 개를 하겠다, 그렇죠? 한마디로 우리가 자리를 몇 개를 놓겠다고 해서 허가를 받으시잖아요. 안 합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안 하는데요.
정토근 위원  안 하는 것은 압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인허가로 받지는 않고.
정토근 위원  여기서 안 하시는 것은 알아요. 이것을 몰라서 여쭙는 게 아니고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자, 보면 방갈로가 지붕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옆 마개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갖다가 신고하지 아니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다. 이러면 이게 불법 건축물입니까? 아니면.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그거는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세요? 그러면 또 반대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수면에 있지 아니하고 걸쳐졌습니다. 지상과 수면에 걸쳐졌어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것도 저희가 검토할 사항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죠, 걸쳐져 있으면? 그러면 검토할 사항이라고 하셨죠?
○건축과장 김지원  네.
정토근 위원  그러면 방갈로는 저기 안에 있는데, 공유수면 안에 있는데 거기를 들어가려면 쫙 계단을 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계단, 그렇다면 그게 지상과 그 방갈로가 연결되어 있으니까 땅과 육지와 수면에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은 걸쳐져 있는 거죠. 이거 보셔야 되는 겁니다, 그렇죠?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건축물로도 보고요. 공유수면으로도 보고 같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두 부서가 함께 봐 주셔야 될 부분입니다. 어쨌거나 이것에 대해서는 함께, 무슨 공유수면에 대해서니까 건설관리과나 아니면 이쪽이다, 이렇게 되시면 안 되고 이것은 살피셔야 될 사항이시고 낚시터에 만약에 그 방갈로 이렇게 땅하고 걸쳐서 쫙 자리를 놓을 수 있게끔 데크를 디 깔아버렸습니다. 이게 그렇다면 이것은 이미 데크를 깔았고, 우선은 데크만 깔고 그 다음번에는 지붕을 올리죠? 이것은 그러면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건축물로 보이는 거죠.
○건축과장 김지원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것이 지금 허가 신고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설치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일제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네, 알았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8월까지 운영을 하셔서 실적이 있으신데요. 이게 지역에 가면, 면단위에 가면 어르신들이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 좀 설명을. 양성화가 가능한 건지 안 되면 어떻게 해야 되고, 이행강제금은 어떻게 납부가 되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김지원  지금 농업용 가설건축물이 이게 그러니까 ’22년도에, ’21년도에 농막이 막 생겨나면서 어르신들이 밭일을 하다가 쉼터가 필요해서 그냥 막 짓는 경우가 많았고요. 이것을 그냥 지을 때도 이게 농업용 가설건축물 저희가 축조신고를 받아야 되는데, 지은 경우에는 이게 없어지는 추세예요. 왜냐면 작년 같은 경우는 37건을 적발해서. 보통 지금은 다 아세요,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하는 것을. 37건이 적발됐고 올해는 8월까지 7건이 적발돼서 지금 없어지는 추세라 많이 저희가 홍보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에 농막으로 사용할 경우는 20㎡ 이내일 경우에는 축조신고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사실은 어르신들이 와서 하기 어려워서, 이건 번외로 내년부터는 저희가 그건 간단한 가설건축물 농막이나 컨테이너로 할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작성해 주는 서비스를 하려고 합니다, 없어지는 추세기 때문에.
황윤희 위원  20㎡ 이하인 경우에는 짓고 나서 신고를 해도 되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아닙니다.
황윤희 위원  그건 아니고?
○건축과장 김지원  먼저 뭐든지 신고 허가 후에 시공을 하게 돼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뭐든지, 어떤 규모든지 신고를 하고 지어야 되고. 그걸 몰라서 이미 지어진 경우에는 어떻게?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이행강제금을 부과를.
황윤희 위원  이행강제금이 어떻게 부과가 되나요, 얼마 정도가?
○건축과장 김지원  잠깐 저희 주무관님한테 한번 물어도 되겠습니까?
황윤희 위원  네.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십시오.
○주무관 배수진  안녕하십니까? 건축지도팀의 주무관 배수진입니다. 
이행강제금 산정은 행안부에서 고시하는 이행강제금 산정요령에 따라서 행위 연도, 용도지수, 구조지수 같은 것들을 곱해서 가감되는 금액이고요. 농업용으로 쓰시는 가설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현재 건축 신축 가격이 75만 원인데요. 75만 원에 이러한 위치나, 구조나, 용도지수를 곱해서 신축 가격이 결정되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위반으로 되어 있는 퍼센티지를 곱해서 최종금액이 나오는 거라 일률적으로 얼마다, 이렇게 정해진 건 없습니다, 행위 연도에 따라.
황윤희 위원  농막이 농업용 가설건축물에 들어가는 거죠?
○주무관 배수진  농업용으로 저희가 판단합니다, 네.
황윤희 위원  아, 농업용으로 들어가서. 이행강제금을 그렇게 해서 납부를 하면 그다음에는 이걸 철거해야 되는 건가요?
○주무관 배수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양성화하실 수 있게끔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행강제금을 부과, 내고 나서 축조신고를 새롭게 하면 양성화가 되는 거네요?
○주무관 배수진  네.
황윤희 위원  네. 그것은 계속 그런 거네요, 그러면 이행강제금만 내면?
○주무관 배수진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은 법에선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고발이나 이행강제금 행정처분이 이루어진 후에 현행법에 적법할 경우에는 추인허가라는 제도를 두고 있기 때문에요. 현재 기준으로 적법할 경우에 적법하게 인허가를 있는 상태에서 받으실 수 있는 거고요. 그걸 통해서 저희가 위반건축물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그게 언제 지어졌나, 도 기준이 돼서 부과가 되는 건가요?
○주무관 배수진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지어진 지 오래됐을수록 이행강제금이 더 높나요?
○주무관 배수진  낮습니다.
황윤희 위원  더 낮아요?
○주무관 배수진  네, 잔가율이 있기 때문에 낮습니다.
황윤희 위원  자기가 언제 지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오래된 건 어떻게?
○주무관 배수진  저희가 위성이랑 국토지리정보맵을 통해서 촘촘하게 좀 행위 연도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럼 어쨌든 내가 몰라서 축조신고를 못 했더라도 이행강제금이, 보통 죄송한데 20㎡ 정도의 농막이면 얼마 정도 나오는……?
○주무관 배수진  제가 얼마 전에, ’22년도에 축조하신 18㎡짜리 삼육 컨테이너 같은 경우는 한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나온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지역이, 위치지수가 좀 있습니다. 동 지역 같은 경우는 공시지가가 높기 때문에 위치지수가 높고 그리고 도시 외 지역 같은 경우는 농지이다 보니까 또 공시지가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으로 답변드릴 수 없는 점이 좀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어쨌든 농막인 경우에 어르신들이 축조신고를 못 했으면 이행강제금 내시고 신고하시라고 안내를 드리면 되는…….
○주무관 배수진  네, 양성화가 가능한 경우 저희가 그렇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다른 건축물은 안 되는 거죠?
○주무관 배수진  다른 건축물도 양성화가 가능한지 판단이 되면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뭐 이행강제금은 양성화를 하시기 위해서만 부과되는 게 아니라 위반건축물을 시정 완료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금액이고요. 그 금액을 내고 나서 양성화가 가능하시면 양성화, 안 되시면 계속 반복 부과, 이런 절차로 가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반복 부과를 계속해야, 철거할 때까지.
○주무관 배수진  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홍보가 많이 돼서 적발 건수가 줄었다고 하니, 내년에도 이것 안내센터 운영하시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것은 12월까지 저희가 건수가 얼마큼 됐나, 확인을 한 다음에 중복되는 사업들이 있으면 조금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이중섭 위원  저희 지역구 관련된 지역이라서. 저희 지난번에 왜 안전사고 한번, 신축건물 결과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 아직 노동부에서 통보 온 건 없습니다. 아직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건축과장님이 보시기에 그 사고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유가 나왔을 것 아니에요, 결과가.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결과 아직 못 받았고요.
이중섭 위원  통보도 못 받으셨어요, 아직?
○건축과장 김지원  네, 못 받았습니다. 저희가 나가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공사감독을 제대로 안 한 것, 그다음에 안전하게 안전장치를 안 하고 콘크리트 레미콘 타설을 한 사항, 뭐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잘 파악하신 것 같은데 제가 봐도 무리하게 슬라브를 콘크리트를 치면서, 한층, 한층 치면서 무리하게 강행을 하다 보니까. 다만, 슬라브 치면서 그 바닥에 서포트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촘촘하게, 견고하게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일어나서 문제가 됐다고 전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전에도, 거기가 보니까 일주일 전에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슬라브를 친 상태에서 한 열흘 정도 지나서 바로 그냥 또 슬라브를 치다 보니까 아마 무리하게 강행돼서 문제가 됐던 걸로 파악을 하는데. 지금 이게 여기뿐만 아니라 지난번 물류창고도 이런 일이 있었던 거잖아요, 사실은? 거의 원인이 비슷한 것 아닌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런데 이게 저희가 시공, 이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양생을 겨울 같은 데는 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요, 공기 때문에. 그러면 천막을 치거나 뭐 양생을 철저히 한 다음에 하도록 돼 있어요. 우중이라고 안 치는 건 아닙니다. 물론 폭우가 내렸을 땐 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에서 강도가 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양생을 철저히 아니, 그러니까 양생이 아니라 보호막을 하고 이런 처리를 한 다음에 치게끔은 돼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그리고 그게 압축강도나 나중에 강도에 의해서 떨어지는 경우는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만이 아니고요. 이게 전국적으로 다 똑같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것은 현장에서 그 즉시 판단을 해서, 안전관리계획서가 있습니다. 저희한테 제출할 때도 있고 얼마큼 강우량이 되면 안 한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적절히 판단해서 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장에서. 솔직히 저희가 홍보도 많이 하고 그러지만 관리감독을 안 하는 것도 좀 저희도 그것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런데 저희도 대책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건축과장 김지원  네, 그런 부분이…….
이중섭 위원  왜냐면 이게 뭐 지금 벌써 사고 난 지가, 물류창고 사고 난 지도 얼마 안 돼서 결과적인 것은 사망사고가 또 생긴 거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안전점검이라든지 지도점검이 좀 부족한 것 아닌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것은 저희가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사실 저희가 민간인 현장을 전체 다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대형이거나 큰 공사일 경우, 그다음에 최근에는 소규모까지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전체 다가 될 수가 없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뭐 안전관리 홍보 같은 걸 더 열심히 해서 점검을 자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네,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저희는 8쪽 건축 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주요 내용이 여러 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두 번째가 뭐냐면 전 직원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이용한 신속한 협의 독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무슨 말씀인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이게 컴퓨터 화면에요. 새올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처리한 거나 보완 진행 중이거나 이런 걸 다 띄워놓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제가 그걸, 본인이 와서 다 기억할 수 없으니까 아침에 출근을 해서 컴퓨터를 열면 세움터에 진행 중, 이런 것들을 본인이 처리하고 진행 중인 것, 오늘 처리해야 할 것, 본인이 보완 날짜가 오늘까지면 안 들어왔으면 독려하고 이런 시스템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빠르게 처리를 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거죠?
○건축과장 김지원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뭐냐면 부적합 설계가 보통 많이 좀 이루어지는 편인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문구가 부적합 설계인데요. 보완이 많이 나오고 있죠, 사실은.
이관실 위원  보완되는 것들이 뭐가 있어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런데 이게 중복되는 게 많고요. 그다음에 제일 첫 번째가 건축사가 일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현장점검을, 처음에 현장상태를 가지고 현장조사가 저희한테 건축 인허가 신고나 허가가 다 들어오고 있는데 현장을 처음에 현장점검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장조사가 미비한 게 제일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현장을 제대로 보지 않고 설계가 이루어져서 결국은 적법하지 않은 것들이 나온다는 말씀인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그러니까 저희가 일반적으로 건축허가가 들어오면 이런 동 지역에서는 대지로 돼 있는 경우에 건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동 지역이나 면 소재지 이런 데를 제외하고는 다 농지나 산지 전용 같은 걸 개발행위와 같이 병행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 현장을 갔을 때는 산이었는데 개발행위가 먼저 같이 들어올 수도 있고 이루어질 수도 있는데 현장을 언제 가보냐에 따라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토목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저희가 건축허가가 들어와야 되는데 그 사이에 같이 동시로 들어온 경우에는 바꿔줘야 되거든요, 본인들이 확인을 해서.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토목공사가 오래 걸리고 그러면 그 기간을 본인들이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결과적으로는 소유주하고 어느 정도 정보교류가 안 된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소유자 같은 경우는 건축사한테 보통 다 위임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건축사가 좀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결과적으로는 건축사들이 꼼꼼하게 일을 하시지 않는 거네요? 왜냐면 위임을 하셨고.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웃음)
이관실 위원  어쨌든 부적합한 설계를 하고 있는 거고. 이런 것 때문에 적법 설계를 하라고 우리가 보완조치를 하면 그 시기가 얼마 정도 걸립니까?
○건축과장 김지원  인허가 들어온 건수마다 다 다른데요. 보완 내용이 다 다르고. 일률적으로 많이 나오는 게 그거고요. 요즘 최근에는 화재나 안전문제 때문에 법이 많이 개정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행정업무다 보니까 행자부나 상급기관에서 공문들이, 우리가 안내를 하고 홍보는 하지만 그런 것들을 놓쳐서 이렇게 빨리빨리 처리가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보완 같은 경우는 업무, 그러니까 들어오는 것에 따라 각각 다 다릅니다, 그 부분은.
이관실 위원  그럼 최대 기한이 언제까지, 정해져 있나요?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보완을 일률적으로 딱 들어오면 한 달을 줘요. 그런데 보완이 바로 될 수가 있으면 그다음 날 들어올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처리기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들어와서 보완서류가 제대로 들어오느냐에 따라서도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건축과장 김지원  네, 보완기간 때문에 늘어나고 줄고…….
이관실 위원  그래서 이렇게 제대로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 보니까 우수 건축설계사무소 선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취지가 어떤 거고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 건가요?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이것 우수 건축사를 처음에 할 때는 1, 2등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보완을 줄여보자는 의미에서 처음에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건축사들이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좀 문제점은 있어요. 왜냐면 이분들이 왜 행정기관에서 우리를 평가하냐, 좀 이런 문제가 있어요. 사실 저희는 보완을 줄여보고 시민들에게 빠른 행정을 하기 위한, 처음 시도를 그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이분들한테 상장이 수여되고 하는데 별다른 인센티브는 없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이것을 평가하고 드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별로 탐탁지 않아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건축과장 김지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제점 파악해서 내년부터는 방법을 좀, 이게 등수를 매길 게 아니고 이분들한테 원인은 이 보완이 없도록 하는 게 문제기 때문에 이런 행정업무를 잘 처리하도록 저희가 좀 방법을 고민을…….
이관실 위원  네. 일단은 받으시는 분들이 그렇게까지 자긍심을 갖지 않는다고 하면 이게 하고자 하는 취지하고는 조금 맞지가 않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한번 더 검토해 보시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강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 계시면 저도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도 라포르테아파트 모델하우스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일반건축물에 모델하우스 무단으로 짓고 운영해서 문제가 있었죠. 이게 문제가 건축물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인 소매점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사무소로만 이용이 가능한데 해당 모델하우스는 문화·집회시설로 분류된 건물에 들어섰거든요. 당연히 불법이죠?
○건축과장 김지원  네.
○위원장 최승혁  이 용도 변경을 마치고 입주자 모집을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대놓고 우리 안성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23년도에. 이것의 허점을 뭐 업체에서 이용을 한 건지, 아니면 우리 안성시 공직자분들이 실수를 해서, 행정처리를 잘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건지 해당 과장님이나 팀장님 말씀해보세요.
○건축과장 김지원  저희가 일단 직원들이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고요. 왜냐면 이게 나중에 알다 보니까 전시관, 보통 모델하우스가 들어오려면 저희한테 견본주택이라고 그래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있는 데에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딱 1곳이 나갔어요. 저쪽에 등기소 앞에, 그게 전시관입니다. 문화 및 집회시설 전시관이기 때문에 옛날에 금호어울림에 조합주택이라든가 금호어울림 임대아파트 견본주택으로 썼습니다, 전시관으로. 그렇지만 있는 건물에서 저희한테 들어온 경우는 처음이었고요. 그다음에 이게 그 사무실 용도니까 그분들이 우리한테 신고를 안 하고 쓰죠. 그리고 별도로 입주자 모집 승인할 때는 견본주택이 있냐, 없냐, 그런 주소만 기재를 해 주고.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법의 맹점을 빠져나갔다고 해야 되는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최승혁  이게 어쨌든 고발조치까지는 된 사항으로까지는 알고 있는데 이것 이후에 지금 뭐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건축과장 김지원  네, 저희 담당 팀장님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팀장님.
○건축민원1팀장 당용원  건축민원1팀장 당용원입니다. 
지금은 조치 이후에 용도변경을 해서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이 다 완료된 상태고요. 그에 따라서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위원장 최승혁  그러니까 용도변경이야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이게 지금 일단은 불법적인 걸 한 거잖아요? 어디, 건영이죠, 건영 건설사에서. 여기서 처벌이라든지, 경고라든지, 벌금이라든지, 이런 걸 경찰조사가 끝났나요?
○주무관 배수진  지도팀 배수진입니다.
㈜건영은 저희 건축법에 따라 행위 연도 5년 이내로 그럴 경우에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저희가 고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발이라는 행정처분을 했고요. 고발 이후에는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해서 검찰에 송치되고 송치된 결과만 저희한테 통보를 주십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진행상황은 저희가 알지를 못하고요. 다만, 저희가 고발을 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양성화 추인허가 들어온 사항이십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어쨌든 우리 공직자분들께서 잘못한 것보다는 허점을 좀 이용한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저희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겠죠, 다시는?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축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지원 건축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주택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주택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엄기헌 주택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안녕하십니까? 주택과장 엄기헌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주택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 현황입니다. 주택과 조직은 4개 팀, 21명으로 주택행정팀은 주택건설사업 및 공동주택 허가 업무를, 공동주택감사팀은 공동주택 감사 및 관리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주거복지팀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및 주택임대사업자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건축물관리팀은 건축물대장, 건축물 안전 및 해체·멸실 등에 관한 업무를 각각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2023년 주요 사업 성과와 평가로 먼저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 부분입니다. 양질의 주거공급을 위하여 건축심의 2건, 골조공사 품질검사 13곳을 실시하였고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사전컨설팅 및 기획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을 통하여 주거환경 향상을 추진하였으며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수요자 기반 포용적 주거행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쪽에서 3쪽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정비 부분입니다. 주택개량 29호, 빈집정비 60호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였고 건축물의 안전확보 및 사용가치 유지 향상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3종시설물 지정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2023년 신규 사업으로 공동주택 계약원가 자문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공동주택에서 발주하는 공사 및 용역 등에 대하여 규모 및 견적 산출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서비스입니다. 8월 말 기준 16개 신청단지에 대하여 자문서비스를 실시하였고 향후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쪽 2023년 신규 사업으로 공동주택 전자투표 비용 지원 서비스입니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하여 의사결정에 필요한 전자투표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나 최근 무료 전자투표 서비스 보편화로 대다수 단지가 유료 서비스에서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여 2024년 일몰사업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입니다. 3개월 이상 쪽방·고시원, 반지하 등 비주택 거주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9가구가 신청하였으며 6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완료하였습니다. 대상자 개인의 주택 선호요소가 다양하여 입주할 주택을 선정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주택알선과 대상자들 간의 커뮤니티 조성을 통하여 이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7쪽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안성시 가구의 주거실태, 환경, 주거 부담 등을 권역별, 계층별, 성별에 따라 조사하는 연구용역으로 총예산 1억 6500만 원으로 용역기간 ’23년 3월 17일부터 ’24년 1월 10일까지이며 표본규모 총 3000가구에 대하여 현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3년 9월 말 기준 연구용역 공정률 60% 진행 중입니다.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안성맞춤형 주거복지정책지표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건축물 해체계획서 서식화입니다. 건축물 해체신고를 하려는 민원인은 해체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나 작성내용이 방대하여 대행업체를 거쳐야 하는 불편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발생합니다. 이에 해체계획서를 서식화하여 민원인 서류작성 간소화를 통해 민원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해체계획서 서식화로 건축물 해체신고 264건을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입니다.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현장 공정별 골조공사 단계부터 입주 전까지 총 4회에 걸쳐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구성하여 입주예정자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13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공동주택단지 컨설팅 종합감사입니다. 상반기 정기감사 2개 단지, 기획감사 1개 단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 정기감사 2개 단지, 기획감사 1개 단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쪽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입주민 교육 및 관리주체를 컨설팅하여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상반기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는 14회,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는 11회 실시하였고 하반기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는 10회, 언택트 컨설팅 서비스는 4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0만 원이며 6개 단지, 11개소를 선정하여 9월 사업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입니다. 공동주택단지 공용부분 시설 개선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은 총 16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총사업비는 12억 580만 2000원입니다. 8월 말 기준 8개 단지가 사업 완료하였고 8개 단지가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민간임대주택사업자 공적의무사항 알림 서비스입니다. 민간임대주택사업자에게 공적의무사항 및 법률 개정내용, 임대의무기간 만료에 따른 말소 등을 공문 또는 문자발송을 이용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로 2023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4월에 482명에게 의무사항 안내문을 발송하였고 1월부터 8월까지 의무기간 만료에 따른 말소 통보를 83건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기초주거급여 지원사업입니다.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에 임차급여 및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91억 8777만 원으로 2023년 9월 말 기준 임차급여는 약 4만 3320가구에 61억 6400만 원, 수선유지급여는 60가구에 4억 8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사업입니다. 주거복지센터 설치는 법에서 위임한 사항으로 주거복지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 사례관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강화를 위하여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자 하였습니다. 3월 사무공간 임대체결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고 8월 의원님들을 모시고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농촌주택 개량사업입니다. 읍·면 지역의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의 신축·개축·증축을 통해 주거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올해 우리 시 배정 사업량은 45개 동으로 2023년 8월 말 기준으로 31개 동을 선정하였으며 완료 1개 동, 포기 1개 동, 진행 29개 동이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 원입니다. 
다음은 18쪽 농촌빈집정비 사업입니다. 읍·면 지역에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농촌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 사업량 60개 동으로 ’23년 8월 말 기준 46개 동을 철거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14개 동은 12월 말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 공동주택 3종시설물 지정 실태조사입니다. 2023년 사업대상 29개 단지, 69개 동이며 8월 용역 완료하였고 모두 주의 관찰로 3종시설물 지정대상은 없습니다. 
다음은 20쪽 소규모 공동주택 정기안전점검입니다. 제3종시설물 지정 공동주택 3개 단지, 6개 동에 대하여 상·하반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7개 단지, 12개 동에 대하여는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택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엄기헌 주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18쪽 농촌빈집정비(철거) 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비 100%로 지원되는 건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농촌빈집 우선 정비라고 하셨는데요. 이것 정비하실 때 보상을 좀 하십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총예산액은 1억 8000만 원이고요. 동당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정토근 위원  300만 원이요.
○주택과장 엄기헌  빈집 철거비용으로, 네.
정토근 위원  동당. 그런데 빈집인데 너무 좀 허름해서 살기 안 좋다, 이렇게 판단하신 걸 철거하시는 거잖아요.
○주택과장 엄기헌  소유자가 원해서 하는 경우입니다, 이건.
정토근 위원  그렇죠. 이게 만약에 빈집이고 요양원에 생활하고 계세요. 아무튼 무허가주택이든 어쨌든 소유주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무허가 건축물일지라도 소유주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계시면서 있는 거예요,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1년 이상은 당연하게 오랫동안 있어요. 그런데 그 집 때문에 소방도로가 필요한데 소방도로가 진행이, 못 할 경우 이것 어떻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조금 더 보상해 주고 철거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나요, 혹시?
○주택과장 엄기헌  이 사업은 말씀드린 대로 농촌빈집 정비사업입니다.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시는 소방도로, 라는 말씀을 하신 걸로 보면 도시구역 내 지역을 말씀하신 것 같거든요.
정토근 위원  농촌이긴 합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이것하고 조금 안 맞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그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상해 주고 철거하거나 해서 소방도로 확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
○주택과장 엄기헌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하면 저희가 빈집철거 비용 300만 원을 지원해 드리고 본인이. 지금 최근의 문제점은 뭐냐면, 이 사업의 문제점은 뭐냐면요. 토지주하고 건물주하고 다르다는 게 문제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과거에는 A라는 분의 토지에 여러 분이 집을 짓고 거주하도록 허가를 해 주고 우리가 얘기하는 텃도지라고 하는 걸 받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저희 안성시 지역도 지가상승, 개발수요 등으로 인해서 건물주와 토지주 간의 마찰이 발생되면서 건물주들이 자진해서 빈집을 정비를 해 주시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보상을 요구하면서 토지주와 마찰을 빚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군요.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강화돼서 그런 일이 없는데 일단은 지금 무허가 건물 때문에, 무허가 건축 때문에 일부 증축한 것 있지 않습니까? 허가 없이 증축하는 것들 때문에 지금 상가지역 말씀드리는 겁니다. 증축하신 것들 때문에 새로운 업종이라든지 업종 변경해서 들어가야 될 때 그것이 못 들어가게 되고 상가 주인은 그렇다 보면 임대를 놓을 수가 없겠죠. 그런데 단독이면 상관이 없는데 아마 얼마 전에 있었던 민원사항인데 이게 여러 건물이 이어진 겁니다. 불법 증축이 서로서로 건물끼리 이어지다 보니까 한쪽이 철거를 다시 해서 그대로 바로잡고자 해도 옆에 건물, 또 옆에 건물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 이게 건물을 바로잡고자 하는 쪽도 바로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됐는데 이런 경우는 혹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주택과장 엄기헌  글쎄 위반 건축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동일한 부지에는 새로운 신규의 행정행위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반 사항이 발생되면 건축물대장에다가 위반건축물이라고 표시를 하고요. 건축물 부지상에다가는 새로운 신규 인허가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인접 필지에도 불법이 있다고 서로 간에 그러면 서로 해결이 되지 않는 한은 신규 행위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다면 이분들이 다 하려면 기존에 계신 분들이 이사를 가고 신규로 엮인 건물들이 다 신규로 임대를 해 줘야 되는 상황이 되어야 서로 협조가 되겠네요.
○주택과장 엄기헌  지금 말씀하시는 옆 건물하고 연관이 된다는 말씀은 제가 정확하게 인지를 못 하겠는데요. 하여튼 어떤, 내가 원상복구를 하는데 옆 건물에 피해가 가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정토근 위원  네, 그렇습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그렇다고 하면 서로가 어떤 합의점을 찾지 않으면 현재로서는 현행법으로는 위반건축물 있는 건물에는 신규 행위는, 행정행위는 제한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그 옆 건물이 하는 얘기가 자기네 것과 서로 엮여 있으니까 헐어낼 때 나한테 피해가 오니까 그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바로잡고자 하시는 건축주도 바로잡기가, 그 보상까지 하면서 바로잡아야 되니까 부담이 좀 크다 보니까 못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해 드려야 하나, 하는 부분 때문에 질의드렸습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네요. 기존에 하시던 분이 나가고 새롭게 임대를 하시려고 할 때 그때 처리를 하셔야 되는 방법이 가장.
○주택과장 엄기헌  네.
정토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이마트 옆에 49층 힐스테이트가 신고해야 될 것들 안 하고 이렇게 진행했던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지금도 분양을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고발고치를 시행사하고 사업 주체하고 다 했고요. 그다음에 사업 주체하고 협동조합 측에서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추인을 받았죠. 그래서 지난, 이번 주까지 협동조합까지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 저희가 협동조합 모집한 그 모집서하고 저희 분양 승인 나간 조건하고 비교를 해서 최종 처리를 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황윤희 위원  고발 조치한 내용이 뭐에 대한 고발.
○주택과장 엄기헌  고발 조치는 그 당해 부지가 당초에 분양아파트 부지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는데 임의로 임대로 입주자 모집을 했기 때문에 그게 하나가 문제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협동조합이라는 것을, 또 그 부지를 당해 부지는 분양으로 사업 승인을 받은 부지인데 제3의 어떤 협동조합을 모집을 하면서 사업 승인을 받은 필지를 갖고 광고를 했기 때문에 또 위반 사항이 있어서 고발을 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고발은 고발대로 진행이 되는 거고 협동조합은 설립이 완료된 건가요?
○주택과장 엄기헌  현재는 최종 처리는 다 됐습니다.
황윤희 위원  협동조합 설립이 완료돼서 조합원을 모집을 하면 되는 건가요?
○주택과장 엄기헌  네. 현재는 가능합니다.
황윤희 위원  조합원 모집은 가능한 거고 어쨌든 이 고발조치 당한 것은 과태료 정도 내고 그러면 끝나는 건가요?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고발조치를 하게 되면 사법기관에서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 2000만 원 이하 3000만 원 이하,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뒤의 처리에 대한 것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지자체별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 주의보에 대한 보도 자료도 내시고 경고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안성시도.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 시도 최초에 인지한 순간 저희가 보도자료도 내고 주의하시라고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하여튼 기민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일반인들 피해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주택과장 엄기헌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네,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이중섭 위원입니다. 
16쪽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지난번에 센터가 오픈했는데 취약계층들을 위해서 준비하신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주거복지센터를 법에서 위임을 해 줘서 그 당시에 저희가 8월 달에 개소식을 할 때 경기도에 15, 16번째로 저희가 개소식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향후에 주거복지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그다음에 주거 복지업무를 보는 실무자 교육 그다음에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이주라든지 다른 어떤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유사한 업무가 읍·면·동에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지 못하는 업무를 저희가 발굴을 해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이중섭 위원  지금 이용률은 좀 있나요? 어떻게 상담하시는 분들이 오시거나 이것 있어요?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도 8월 달에 개소식을, 오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도 하고 있고 이주계획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텀을 활용을 해서 어떤 사업도 좀 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저희가 개소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벤치마킹도 좀 하고 내년부터 조금 더 실속있게 한번 운영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중섭 위원  하여튼 어차피 저희가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름대로 이 센터를 운영하려고 하는 개념인데 복지, 주거복지 문제 때문에 하시는 것 같은데 홍보를 좀 해서. 저는 이런 겁니다. 설치만 해 놓고 운영이 제대로 가동이 잘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한테 홍보, 15개 읍·면·동에 홍보를 많이 하던지 어떤 방법을 찾아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주거실태조사 주거기본계획을 용역을 발주를 하셨는데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용역을 발주합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몇 년에 한 번이 아니라 저희 시는 처음이고요. 저희 시에 주거복지 업무를 하려면 일단 저희 시가 우리 시에 맞는 주거실태를 하려면 실태조사가 우선 필요했기 때문에.
이중섭 위원  아, 그럼 처음이라는 얘긴가요?
○주택과장 엄기헌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취약계층을 주로 대상으로 저희가 표본조사를 한 3000가구 정도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이게 나와야, 기초자료가 현재까지는 없다 보니까 그래서 용역을 지금 의뢰 중에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니까 주거실태조사인데 취약계층만 위해서 한 건 아니잖아요, 이게?
○주택과장 엄기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이것은.
이중섭 위원  이것도?
○주택과장 엄기헌  네.
이중섭 위원  취약계층이구나. 아, 여기 있구나, 1000가구.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2쪽에 보면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에서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건축심의가 2건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당왕지구 1블록에 976세대하고 건지지구에 824세대인데 지금 이 건축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신청이 들어온 겁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당왕지구. (팀장을 보며) 그것은 어떻게 됐지, 지금?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세요.
○주택행정팀장 정경태  주택행정팀장 정경태입니다. 
지금 건축심의 2건은 다 완료가 됐고요. 건지지구 것은 사업승인 신청이 돼서 관련 부서 협의 진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당왕지구 1블록은요?
○주택행정팀장 정경태  당왕지구 1블록은 건축심의와 사업승인도 모두 완료가 된 사항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여기 인허가는 나는 단계인가요?
○주택행정팀장 정경태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이미 어느 정도 주민분들하고도 협의가 이루어진 상황인 거죠?
○주택행정팀장 정경태  건지지구 같은 경우는 지구단위계획 때문에 당초 도시계획이 이미 다 결정이 된 사항이고요. 당왕지구도 마찬가지고요.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오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당초에 도시계획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던 사항들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그 도시계획을 할 때 지구단위계획에는 공동주택만 있는 게 아니라 일반주택들도 있죠. 더더군다나 기존 주택들이 있으신데 아파트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오는 일정한 필요에 대한 부분, 또 특히나 조향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기반시설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혹시 고려 대상이 되는 건가요?
○주택행정팀장 정경태  일단은 사업주체 측에서 기반시설 부분 같은 경우는 분담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아파트 건립하면서 그런 부분 분담, 도시계획도로라든지 기반시설 관련된 것은 같이 분담해서 하는 거고요. 당왕1블록 같은 경우는 앞에 주민들하고 계속해서 의견조율을 해서 필요한 시설에 대한 것도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일단 전문들하고 담당 공무원들께서 건축위원회를 하셨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거기 사시는 주민들이 도시 안에서 살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도시 안에서 살고는 있지만 공동주택하고 공동주택이 아닌 것 때문에 오는 혜택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 당왕지구 같은 경우는 너무 늦게도 이게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5블록, 6블록 같은 경우 생길 때도 사실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일반 주택부지의 도시가스 배관 연결하는 부분들도 사실은 채 생각을 못 하시고 일을 진행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 주택에서 하실 때도 물론 건축에 관련돼 있는, 주택에 관련돼 있는 부분만 보시겠지만 이것에 있어서도 하실 때 다른 과들하고 협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요청을 드리고자 말씀드렸습니다.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사업승인 처리를 할 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추가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지구단위는 당왕지구나 건지지구는 저희 시에서 지구단위를 해 놓은 지역입니다. 개별업체들이 지구단위를 한 게 아니라 그래서 지구단위를 할 때 거기에 도로, 상하수도 이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지구단위에 다 포함되는 거거든요, 기반시설에 대한 것들은.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최근에 민원사항들이 일조, 조망권 이런 것들을 말씀을 하시는데 아파트단지 하나의 개개인의 개개 단지를 갖고는 사실은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더 큰 틀에서 기존에 부락이 있고 마을이 있으면 어떤 지구단위로 인해서, 택지개발로 인해서 기존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 달라는 말씀으로 생각이 들고요. 그것은 아마 향후에 저희가 종합적으로 관련 부서들이 모여서 한번 그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로 논의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관실 위원  네, 맞습니다. 제가 그래서 사실은 이 주택과가 협소하다는 건 저도 알고요. 협소한 일을 볼 수밖에 없다. 좀 더 큰 그림을 얘기를 하셨는데 아까 조금 전에 얘기하셨던 것처럼 지구단위계획은 안성시에서 계획을 하고 하는 건데요. 실제적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이 지구단위계획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이 계속해서 요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 않아요. 더더군다나 시의원이 계속해서 얘기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루어지는 게 굉장히 더딥니다. 그러니까 이건 안성시가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죠, 그러면. 그래서 관과 부서에도 계속해서 얘기를 드리는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일, 법으로는 될 수 있는 일 그걸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벌어질 일까지도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특히나 학교 같은 문제는 더더욱 심각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까지도 좀 더 미리 생각을 해 주셨다면, 한 분이라도 그런 생각을 해서 협의 요청만 했다면 아마 그 많은 분들이 학교를 가기 위해서 아이를 통학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투여할 일이 없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협조 요청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말입니다.
○주택과장 엄기헌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세요.
정토근 위원  네. 한 가지만 추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13쪽인데요.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공동주택이라 하면 혹시 빌라나 연립, 같은 얘기인데요. 포함됩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네, 포함됩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거기에 있는 단지 내 도로 이런 것 포장도 된다고 여기 쓰여있는데 그러면 그 빌라나 연립 안에 있는. 너무 노후돼서 시멘트 다 일어나서 분진 나고 이렇게 엉망일 때 그게 가능한 겁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네, 가능합니다.
정토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최호섭 위원  네, 최호섭 위원입니다. 
공동주택관리, 지금 말씀하신 것은 자부담 들어가는 거죠?
○주택과장 엄기헌  네, 자부담 들어갑니다.
최호섭 위원  자부담이 어려운 거죠?
○주택과장 엄기헌  단지별로 다 다릅니다. 규모가 큰 단지들은 장기수선충당금이라고 그래서 관리비의 일부를 충당을 계속하고 있고요. 소규모 단지들은 그런 부분들이 없어서 부담을 크게 느끼고 그런 실태입니다.
최호섭 위원  개선이 안 되잖아요.
○주택과장 엄기헌  소규모 단지들은, 300세대 미만 의무적 관리대상이 안 되는 단지들은 현실적으로 그것은 방법이 없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동주택 전자투표 비용 지원 서비스가 이게 보니까 지금은 신청 건수가 전혀 없네요?
○주택과장 엄기헌  저희가 재작년에 이것을 해서 했는데요. 작년부터 웹이 무료 서비스 웹이 너무 많이 나와서 굳이 유료를 활용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금년도에는 저희가 하나도 집행을 못 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 거예요?
○주택과장 엄기헌  네.
최호섭 위원  그럼 이것은 전체적으로 다 반납을 하셔야겠네요, 비용은?
○주택과장 엄기헌  네.
최호섭 위원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도지역하고 아파트 신규로, 아파트 같은 경우 신규사업이 잘 안 되고 있는 거죠?
○주택과장 엄기헌  공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최호섭 위원  대출문제나 전체적으로.
○주택과장 엄기헌  지금 전체적으로 경기가 침체돼 있다 보니까 지금 분양을 한 아파트들은 공사를 입주 시기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자재가 상승을 하더라도 입주 일정은 맞춰야 되는 실정이고요. 나머지 아직 분양을 안 한 업체들은 분양을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그럼 혹시 이런 것 자료 주실 수 있나 해서요. 우리 공도나 원곡, 양성 쪽에 신규로 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해서 신청서나 받은 자료를 좀.
○주택과장 엄기헌  네. 저희 부서에 주택사업으로 들어오는 게 있고.
최호섭 위원  지구단위로 하면 도시정책과.
○주택과장 엄기헌  네. 두 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해서.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것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안 계시면 저도 하나. 전국적인 이슈죠. 전세 사기 관련해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 안성시에서도 긴급 지원 주택을 공급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안성시에 현재 전세사기 피해자나 아니면 긴급지원 주택 신청인 이렇게 파악이 어느 정도 되셨습니까?
○주택과장 엄기헌  그건 우리. (팀장을 보며)
○위원장 최승혁  네, 팀장님 말씀하세요.
○주거복지팀장 박선영  주거복지팀장 박선영입니다. 
저희가 지금 안성시에 전세피해 신청 결정받은 것은 8건이고요. 긴급지원, 주거지원 한 것은 한 분 있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전세사기 피해자 숫자는 파악이 안 되신.
○주거복지팀장 박선영  저희 안성시는 전체 8건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총 8개.
○주거복지팀장 박선영  그리고 하나는 진행 중이고요.
○위원장 최승혁  이것 관련해서 내용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거복지팀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주택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엄기헌 주택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환경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환경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진 환경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정상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환경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환경과는 총 6개 팀 26명으로 구성되어 기후, 대기, 수질, 자연생태, 환경 인허가, 지도점검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에서 4쪽까지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어서 사업별로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낙원역사공원 폭염쉼터 조성사업입니다. 낙원역사공원에 폭염 대비를 위한 쿨링포그와 놀이터, 그늘막 설치를 완료하였고 잔여사업비로 금북정맥 탐방안내소에 기후위기쉼터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쪽 생태하천복원사업 수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수생태계 복원이 시급히 필요한 죽산천과 승두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수생태계 복원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쪽 맞춤형 환경입지컨설팅 제도 추진입니다. 시민들의 원활한 인허가 추진을 위해 맞춤형 환경입지컨설팅을 현재까지 50여 건 수행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화학물질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기본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가축분뇨 배출시설 밀집 구역 하천 수질 모니터링 사업입니다. 하절기 하천 인근에 가축분뇨 무단배출을 확인하고자 농가가 밀집된 인근 하천 5개소에 수질 모니터링을 추진하였고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11쪽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방안 확대입니다. 보다 높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제고를 위해 지급방법에 지역화폐를 추가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안성시 스마트 미세먼지 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도시열섬 및 다양한 환경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자 여러 측정기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클린 앤 쿨링 로드 조성사업입니다. 폭염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고자 아양1, 2로에 총 2.7㎞에 클린 앤 쿨링 로드 조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환경과 계속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4쪽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으로 금년도에는 3개 분야 공사에 대해 착공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탐방대 조성공사는 현재 하부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전망대와 탐방대 구조용 강관기둥 설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늘전망대의 탐방안내소, 탐방로 정비공사 등 전체분 공사도 진행 중이며 내년 6월경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6쪽 금석천 생태하천복원사업입니다. 금년도에 경기도 하천 공사 시행 허가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10월에 공사를 발주하여 11월 착공 예정이며 전체분 공사는 2025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쪽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추진입니다. 안성시 미세먼지 발생저감을 위해 발생요인을 파악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환경과 클린 앤 쿨링 로드 및 미세먼지 특화사업, 산림녹지과 도시 바람길숲 조성, 일자리경제과 친환경에너지 공급사업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 추진입니다. 그린 경제 전환 가속화에 대비하기 위해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될 경우 그린뉴딜과 통합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21쪽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리대책입니다.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8월까지 포획한 123마리 야생멧돼지 시료결과는 전건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다음 22쪽 테마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단속입니다. 대기, 폐수,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단속을 실시하였고 8월 말 기준으로 지도점검 767개소, 사법처분 24건, 행정처분 51건, 과태료 3800만 원 부과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지원 사업입니다. 안성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고도처리시설을 개선하여 방류수 수질 기준 이하로 적정 처리하고자 폭기조 개선 및 총인처리시설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6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정상진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네, 최호섭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냄새 관련돼서 엄청 민감한데요. 하여튼 올해 지렁이 분변토인가요? 이것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었어요, 공도. 발칵 뒤집히다시피 했어요,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 이게 기준이나 이런 게 없잖아요. 그럼 이게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이것을 근절할 대책이 없나요, 혹시?
○환경과장 정상진  그 지렁이, 공도 저기죠? 그쪽에 발생 그것은 먼저 설명, 말씀드렸었는데 천안 쪽에서 넘어와서 폐기물 쪽으로 처리한 사항인데 그 부분은 악취도 저희 과에서 처리하겠지만 폐기물 처리에 관해서는 자원순환과에서 하는 사항이고요. 그 악취 발생에 대해서는 저희도 생활악취 기준이 있는데 그게 지금 악취 관리, 악취방지관리법이라고 있습니다. 그 법에서 하는데 거기서 하는 그, 저희가 포집해서 측정을 했는데 어지간히 높아서는 초과가 안 되거든요.
최호섭 위원  그러면 무슨 문제가 있죠, 그렇게 되면.
○환경과장 정상진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야간에 갑자기 발생해서 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리고 또 이 악취라는 것이 갑자기 또 발생하잖아요. 저희가 그것을 실시간으로 많이 발생되는 데는 집중적으로 관리되는데 그렇게 갑자기 수시로 되는 것은 그 당시에 사건 현장에서 포집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어렵기 때문에 우리 단속에 좀 애로사항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데에 대해서는 우리가 주기적으로 점검을 요구하거나 할 때 관찰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렇게 해서 이게 지금 법 기준이 없지만 지렁이 분변토가 이게 지렁이 분편토에서 그만한 악취가 나는지 저는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게 지렁이 분변토만 가지고 그런 냄새가 날 수 있는지 그게 좀 궁금해요.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발효가 덜 된 것을 갖다가 이렇게.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을…….
최호섭 위원  거름이 있는 상태에서 지렁이 분변토라고 하는데 거름을 그냥 놓고 그것을 그냥 처리한 거죠? 아직 그냥 분변토라고.
○환경과장 정상진  그렇죠. 발효가 덜 된 것을 갖다가, 처리가 덜 된 것을 갖다가.
최호섭 위원  이것도 그러면 부숙도나 이런 것 관련돼서 문제를 하기 위해서 냄새를 저감한 다음에 가지고 와서 뿌리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것은 정말 문제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환경과장 정상진  만약에 천안에서 이렇게 그게 발생됐으면 그 부숙도가 완료된 다음에 처리하는 게 정상인데 검사하는 그게 좀 미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도 불당리에 들어왔던 것은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최호섭 위원  미처리된 상태로 그냥.
○환경과장 정상진  미처리된 상태에서.
최호섭 위원  그냥 들어왔다는 얘기죠?
○환경과장 정상진  네.
최호섭 위원  이것을 그러면 막을 방법은 우리 시, 그러니까 천안시에도 이런 것 강력하게 좀 항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거는? 그렇죠?
○환경과장 정상진  네. 폐기물이 총체적인 문제가 조금, 폐기물 처리해야 될 것들은 많이 들어오는데 정상적으로 하면 기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들어오는 것은 많고 나갈 때는 없으니까 덜 부숙된 것을 갖다가 많이들 거름을 사용해서 이런 악취발생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러면 혹시 그렇게 된 상태에서 이게 법적인 기준이 없다고 하면 그것을 해 놓은 가해자라고 보면, 그 사람들에 대한 처리나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은 전혀 없는 거예요, 지금?
○환경과장 정상진  그것은 폐기물관리법에 통해서 부속도라든지, 그런 행정절차 그런 것에 대해서 검토가 이루어져서 행정처분이나 사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
최호섭 위원  그런데 지금은 이번에 발생한 것으로는 따지고 보면 어떤 처리도 못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다음번에 이런 유사한 사례나 비슷한 사례, 똑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저희도 좀 준비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원래 7월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조례가 안성시도 제정이 됐잖아요. 거기 24조 보면 탄소흡수원 등의 확충이라고 있어서 산업단지나 공장 등으로 인해서 산림이 훼손될 경우 대체조림을 하고 불가능할 경우에는 사업자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대목이 있는데 혹시 이 부분에서 어떤 사업이나 계획 같은 게 있으실까요?
○환경과장 정상진  이게 탄소흡수원 관련해서는 저희 과에 조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주관으로 하지만 이것은 다른 부서, 시청 내 다른 부서뿐만 아니라 안성시 전체가 노력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이게 탄소흡수원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환경부 자체도 계수가 아직 정립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게 정비가 돼서 나무 수종이라든지 그것에 대해서도 이 나무를 심었을 때 어느 정도 탄소를 흡수해서 저감하는지 이런 계수가 종합적으로 정해져야 되는데 그런 것도 미진한 상태입니다. 우리도 조례로 정했지만 그런 IPCC라고 그러거든요, 기후변화 지자체 세계기구를 갖다가. 거기서 정하는, 인정하는 그런 계수가 정해져야 합니다. 그것은 아직 환경부에서 준비 중이기 때문에 그게 되면 저희도 그 기준에 맞춰서 탄소흡수원 수목이라든지, 저감량 이런 것을 갖다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아직까지는 조례로 있지만 구체적인 것은 마련이 안 된 상황입니다.
황윤희 위원  안성 혹시 여기 보면 그린뉴딜 종합계획도 있는데 녹지생태를 위해 중점사업, 실적관리도 있으신데 안성 어떤 식으로 녹지를 보전하기 위한 가장 큰 사업들이 어떤 게 있는 걸까요?
○환경과장 정상진  그거 우리가 전체적으로 안성시에서 그린뉴딜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분야는 우리 산림녹지과나 거기에서 제출하는 사업을 가지고 저희가 평가를 하는데 이런 것도 우리가 기본계획 수립을 하면 통합해서 할 겁니다. 그런데 저희 지금 하고 있는 조림사업이라든지 지금 뭐 공원화사업 이런 것들이 여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환경과에서 직접 사업을 다 수행하는 것들이 아니라.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통합해서요.
황윤희 위원  통합해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시는 거네요?
○환경과장 정상진  네.
황윤희 위원  어쨌든 환경부가 앞으로 점점 더 할……. 아, 환경과가 할 일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산림녹지과에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네, 정토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22쪽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테마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속단속을 하셨는데요. 보니까 쭉 월별로 1월∼2월, 3월∼4월 하셨습니다. 이것 어느 곳에 나갔는지 자료 있으신 거죠?
○환경과장 정상진  네,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지금 보시면 공장도 하시고 과수도 하시고 지금 축산도 합니다. 환경과 연결된 곳은 점검을 다 하고 계십니다, 지도1팀과 2팀이 다하고 계시는데요. 이게 상습적으로 공단에서 우리 남안성IC 빠지는 쪽.
○환경과장 정상진  2산단?
정토근 위원  공단에 보면 그 상습적으로 저녁에만 시커먼 연기가 올라옵니다. 밤에만 태우는 거죠, 뭐를.
○환경과장 정상진  아, 소각이요?
정토근 위원  네. 까만 연기가 밤에만 올라오고 아니면 비오는 날, 이렇게 해서 그러니까 평상시 때 그것을 봤고 단속하러 가면 그것 없지 않습니까? 봐서 사진 찍었고 막 이렇게. 그런데 시민분들은 사진을 실질적으로 잘 찍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고해야 하는데 내가 신고했다고 알려질까 봐 이웃에 계시는 분들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아는데, 얘기는 하시는데 찍어서 안 주시는 거죠. 이런 것들 참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것으로 이렇게 감지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소방서에서 연기 막 많이 나오고 하면 출동을 바로 하셔서 확인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비오는 날 오는 것 이런 것들은 어떻게 단속을 할 수 있을까요?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소각 민원이거든요. 소각 민원은 저희 과랑 자원순환과는, 이제 공장에서 소각하는 경우도 있고 일반 개인 집에서 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정토근 위원  공장입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뭐 계속 상시적으로 할 수는 없고요. 집중 단속기간, 그러니까 정해서 저희 과하고 자원순환과하고 합동으로 좀 특정 기일을 정해서 순찰식으로 하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민원 난 사항들은 우리가 비밀보장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또 상습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그 이웃분들이 또 신고하세요. 그래서 거기는 불시에 나와서 저희 또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추가로 한 가지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서운면 청룡천이 있지 않습니까? 그 청룡천 쭉 보면 건너서는 입장, 이쪽은 서운. 그러면 하천도 반 나누어집니까, 혹시?
○환경과장 정상진  하천이 어떻게 나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청룡천은 시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지금 그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입장 쪽에서 과수농가가 이것저것 갖다가 하천에서 소각을 한다든가 가장 심각한 것은 건축물, 하우스 설치하고 때로는 아니면 건축물, 폐건축물이죠? 그것을 갖다가 둑방에 투기하는 겁니다. 불법 쓰레기 투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잡지, 단속을 하지 않으니까 점점 그 건축물, 하우스 설치하거나 이렇게 한 것들에 대해서 점점 많아집니다. 이게 줄어들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이게 어느 쪽에서든지 단속은 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우리 안성에서 해야 될 건지, 아니면 입장 쪽에서 해야 될 건지, 아니면 우리 안성 쪽에서 입장 쪽에 그쪽에 인접해 있으니까 그쪽에서 치우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천은 우리 안성으로 되어 있는지 그 경계가 어디가 경계인지. 지난번에 불법 쓰레기 있어서 그 둑 아래 가든 있는데 거기에 막 불법 쓰레기 해서 갖다가 아예 흙으로 덮어버린, 그래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천안시청하고 이렇게 해서 서로가 이 경계는 어느 쪽이냐 해서 굉장히 힘들게 처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하천에 버리는 것, 천변에 버리는 것 이것은 더 어려운 거죠.
○환경과장 정상진  그러니까 하천 천변도 이제 거기, 청룡천 천안하고 안성하고 경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정토근 위원  넓기도 또 엄청 넓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투기된 장소가 천안 땅이면, 하천이라도 천안 땅이면 천안에서 처분해야 되고 그런데 저희가 그 부분은.
정토근 위원  아니, 그런데 천안에서 미온적으로 하면 안성에서 천안에.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적발해서 거기에 통보해 줄 수도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그러면 거기 하류 쪽입니다. 하류 쪽이니까 거기 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거기 완전히 아주 심각합니다, 소각부터. 그러면 소각하는 집은 뻔합니다. 바로 거기 가구가 몇 가구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 소각하고 그 갖다버리는 건축물, 건축물 갖다가 설치하고 갖다버리는 것 이것에 대해서 그래서 CCTV를 달아서 저쪽으로 쏘고 있어야 되는지. 아니 이것 완전히 사실 웃을 일이 아니고 도저히 얘기를 해도 이게 안 잡히니까 이거를 CCTV를 달든가 해서, 천안 쪽에 강력하게 요청하시든가 해서 둑방에 버리는 것 좀 없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지원 사업입니다. 여기 보시면 지금 2020년부터 사업기간이 2024년 6월로 잡으셨습니다. 6월로 잡으셨는데 원자재 값이 상승되고 이러다 보니까 추가로 사업비 확보하셔서 올해에도 별 문제 없지만 내년에 ’24년도 상반기에 시작하겠다, 준공 시기를. 4년 상반기로 연장함, 이렇게 하셨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네.
정토근 위원  이렇게 끝나면 이 사업이 끝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 끝나고 나서 다른 예상 지역도 있습니까, 대상지가?
○환경과장 정상진  아니요. 이것은 저희가.
정토근 위원  또 신청할 곳이.
○환경과장 정상진  이거는 1산단 처리장이 물량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지금 3000톤 기준인데 1500톤은 저희가 고도처리시설이 됐는데 이게 1500톤이 넘어가서 2000톤 가까이 돼서 나머지 반, 절반분에서 고도처리사업이 지나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완료되면 우리 폐수종말처리장은 1산단, 2산단 처리에 문제가 없습니다. 처리장으로 들어갈 사항 없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그게 왜 질의를 드리냐면 산단 쪽도 그렇지만 우리 가정용·영업용 오폐수, 오수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현재 파쇄기, 음식물 감량처리기가 파쇄기를 혹시 사용할 때 오수관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지금 파쇄기 사용을 못 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정에서 파쇄기를 썼을 때는 그 오수관로를 통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데 그게 우리 안성시에 지금 처리하는 용량이 아직은 여유가 됩니까? 어느 정도.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는 이제 폐수종말처리장을 갖다가 관리하는 거고요.
정토근 위원  하수는 자원순환과.
○환경과장 정상진  그거 하수종말처리장은 하수과에서 하는데 저희 하수과장도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음식물 디스포저로 해서 유입할 때는 하수처리장에 주는 충격이 커서 그것을 못 쓰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장도 증설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그것은 아직 좀.
정토근 위원  그러면 산업 쪽은 이것 하나만 더 있으면 문제없으시다는 겁니까?
○환경과장 정상진  이거는 기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고도처리사업해서 시설을 갖다가 보강하는 사항입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것까지만 공사가 되면 현재의 있는, 나오는 이제 공공폐수, 공장에서 나오는 산업용 폐수는 문제가 없다.
○환경과장 정상진  1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토근 위원  사실 어느 정도 느는 것 가상하신 거죠? 그것 반영.
○환경과장 정상진  네.
정토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지금 미세먼지 관리 대책에서 하나의 일환으로 클린&쿨링 로드 조성사업하고 있죠? 이게 조금 효과가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정상진  이거 저희가 공사, 클린&쿨링 로드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완료해서 시운전도 하고 다 했는데 거기 옆에 지금 아양1·2로 대로에 설치했거든요. 그래서 거기 주변에 계신 분들은 반응이 좋고요. 그리고 이것을 설치했을 때 도로도 깨끗해 지지만 이 폭염 때 도로 온도가 한 10도 정도 떨어집니다. 떨어져서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들고요. 거기가 전에는 아양1·2로 자리가 농경지였잖아요. 그게 습지 역할을 해서 거기 괜찮았었는데 지금 다 도로에 아파트 단지 들어오니까 굉장히 거기 뜨겁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갖다가 굉장히 완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클린&쿨링 로드 조성사업은 어디, 어디 몇 군데가 있습니까, 안성시에?
○환경과장 정상진  지금 아양1·2로가 있잖아요, 거기를 갖다가.
이관실 위원  아양1·2로가 어디죠?
○환경과장 정상진  어디냐면 아양택지 개발한 데 십자로 된 지역, 저기 새벽시장부터, 새벽시장 그 횟집 있잖아요. 거기부터 그 도로 끝나는, 택지개발 끝나는 부분이라 대덕하나로마트 앞에도 또 남쪽으로 대로 그 십자 구간, 2.7㎞ 구간입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은 2개 구간을 하고 있는 거고.
○환경과장 정상진  다 완료했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아양 양쪽을 사실은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이마트 사거리, 아까 말씀하신 대덕하나로마트에서 아양으로 진입하는 그 구간에 보면 화단이 있습니다. 화단이 있고 그 화단 주변에 검정색으로 펜스를 쳐놨더라고요. 아마 그게 제가 봤을 때 이 클린&쿨링 로드하는 기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환경과장 정상진  그게 보면 중앙분리대 있잖아요. 그 밑에 보면 그 까만 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관이 지나가고요. 그 옆에 노즐을 달아서 저희가 3m 간격으로 했거든요. 거기다 하수 재이용수를 갖다가 이용해서 물을 분사하는 겁니다.
이관실 위원  그 물은 뭘로 사용을 하는 건가요?
○환경과장 정상진  하수 재이용수가 아양택지 개발한 거기에 한 1일 600톤 공급이 되고 있어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이관실 위원  재이용수라는 것은 하천에 있는 물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환경과장 정상진  아니,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안성 대덕에 처리장 있지 않습니까? 그게 관로로 해서 거기까지 올라옵니다.
이관실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화단이 있는데 화단 주변에 검정색으로 이렇게 한 허리높이까지 옵니다, 펜스가. 그리고 그 옆에는 그것을 밟지 말라는 의미였는지 경관등으로 주황색을 박아놓으셨다고요. 그런데 사실은 거기 화단이 있는 게 과연 맞나, 라는 의문이 드는 게 화단은 말 그대로 조경을 위해서, 우리가 녹지공간을 위해서 하는 건데 거기는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갑자기 펜스가 쳐지더니 경관등이 있어서 이게 과연 무엇을 위한 건가? 저는 되게 의심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환경과에서 이게 쿨링로드사업을 한 것이라면 그게 맞겠지만 그 화단이 그렇게까지 다 아무것도 심겨 있지 않고 거의 다 죽어 있는 상태인데 그 위에 그것을 하신 게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는 그 화단은요. 기이 조성되어 있는 거고요. 그 경계석 밑에 경계석 높이로 해서 이렇게 까만 캡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허리까지 높이 올라오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관실 위원  다 올라와 있더라고요.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흉물스럽습니다, 사실은. 거기가 어떻게 보면 안성시에서 제일 처음으로, 제일 처음은 아니죠. 지금 이제 막 핫 플레이스라고 얘기하는 뜨는 신도시 구간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보시면 거기가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어쨌든 화단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물 같은 경우도.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래서 이것을 환경과에 얘기해야 될지, 산림녹지과에 해야 할지 양쪽을 보다가 클린&쿨링 로드 사업이 있길래 사실은 이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 이마트 사거리에 있는 꽃이 이렇게, 화분이 걸려 있는 것은 굉장히 잘 살아있더라고요. 물 덕분인가 봐요. 그래서 이쪽 정원, 그 이마트사거리에서 그쪽으로 하는 조그만 화단도 사실은 그런 기능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거기에는 사실은 거의 화단의 기능은 못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환경과장 정상진  지금 이 사업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새벽시장에서 동서 구간은 화단구간에 산림녹지과에서 수목 식재를 다 했거든요. 그래서 바람길 사업과 연계해서 했어요. 그런데 그 부분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 부분도 체크해 봐주시면 좋고 제가 산림녹지과에도 한 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네.
이관실 위원  감사합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더불어서 말씀을 드리면 그게 아마 화단 바람길숲 사업과 쿨링로드 사업을 같이 연계하면서 과하게 그 예를 들어서 다른 설치물들을 많이 설치한 부분이 아마 제 생각에는 그 점을 지적하신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이 구간이 아양1·2로 구간이 쿨링로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어차피 재이용수 물을 사용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 이후로 앞으로 계획은 더 있습니까?
○환경과장 정상진  쿨링로드 사업은 우리 경기도 공모사업에 저희가 신청해서 10억짜리 하는 사업이거든요. 저희가 이것 한번 설치해 놓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3월부터 가동을 할 거거든요. 하면 반응이 좋으면 향후에 다른 지역도 조금 확대해 볼 생각입니다.
이중섭 위원  왜냐면 물이, 물이 중요한 건데 재이용수를 시설에 있는 물을 거꾸로 다시 저희한테 받아서 그쪽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잖아요. 다른 지역도 가능한 건가요?
○환경과장 정상진  이게 거기는 조건이 좋아야 되는데 다른 데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수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물 공급할 수 있는. 그래서.
이중섭 위원  물이 중요한 거잖아요.
○환경과장 정상진  네.
이중섭 위원  그렇다고 하수도·상수도 공사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환경과장 정상진  그래도 지금 서울시가 처음 했는데 저희가 전국에서 제일 우리 게 구간은 깁니다. 그런데 서울시도 했는데 거기는 밑에 지하철이 많이 지나가잖아요.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이용해서 많이 하는데 저희는 지금 추가하더라도 그런 수원 문제를 갖다가 생각해서 장소를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제가 그런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아파트가 요즘 계속 도시계획을 하면서 아파트가 개발되면서 분명히 차량 이동이 많을 텐데 그것도 사전에 감지해서 물 재이용시설을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해서 그 물을 거꾸로 사용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저희도 이런 부분을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 왜냐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거의 10도를 낮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지금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살수차량을 이용해서 로드에 거의 물을 뿌리고 있는데 그 비용이 한해에 얼마 정도 총 들어갑니까?
○환경과장 정상진  우리가 비용이 임차하는 데 하루에 한 70만 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이중섭 위원  1년에.
○환경과장 정상진  1년에 정확한 예산은.
이중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15개 읍·면·동에서 거의 1, 2억씩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경과장 정상진  저희가 면에 재배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합쳐서 한 제가 알기로는 10억이 넘는 것으로, 거의 20억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말씀을 왜 드리는 거냐면 도시계획을 할 때 아예 그냥 물 재이용시설을 미리 준비를 해서 앞으로 쿨링로드 사업은 제 생각에는 필요한 겁니다, 무조건. 그래서 물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그런 방안을 마련해야 되는 게 제 생각에는 안성시민을 위한 그런 정책도 만들어 가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예요.
○환경과장 정상진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하나 더 여쭤보면 클린, 쿨링…….
○환경과장 정상진  클린&쿨링 로드.
이중섭 위원  쿨링포그?
○환경과장 정상진  네, 쿨링포그. 안개 분무하는 것.
이중섭 위원  쿨링포그라는 게 있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설치되어 있어요, 포그는?
○환경과장 정상진  지금 저희가 한 사업은 낙원공원에 한 100m 설치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산림녹지과에서 대덕 하나로마트 앞에 꽃 이렇게 심어놓잖아요. 그 부분에.
이중섭 위원  거기 되어 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덕 하나로마트 사거리에 쿨링포그이 사업이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앞으로 계속 전개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 물은 어떤 물로 쓰십니까?
○환경과장 정상진  그거는 상수를 쓰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상수도 쓰고 있죠? 제가 봤을 때 어차피 포그 정도 사업은 상수도를 쓸 수밖에 없는 게 이게 저희 지나가면서 보도블록 인근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인체에 문제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 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환경과에서 앞으로 이런 주요 정책은 같이 참여해서 그래서 도시계획을 할 때 같이 좀 협업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돼야 되고 이중으로 돈이 안 나가게끔 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도시를 활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맞습니다. 도로부서나 우리 도시정책과랑 해서 도시계획이, 도시계획시설이 조성되거나 택지나 할 때 이런 부분을 우리가 의견을 제시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런 것 정책간담회할 때 제안을 해서 서로 협업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환경과장 정상진  네,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왜냐면 제가 봤을 때는 안성1동, 2동. 아니, 아양1·2동만 아마 거의 그 사업이 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보시면 거기는 시원한데 왜 이쪽은 이런 식으로 해 놨느냐. 구도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도로공사할 때도 이 사업이 있으면 이 사업 자체를 미리 사업예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왜냐면 이중으로 돈이 낭비되는 게 뭐냐면 도로공사 다시 해야 되니까 구간별로, 결론은 비용도 계속 들어가고 하니까 그런 것은 연간계획이든 중장기계획이든 사업에 넣어서 같이 협업해서 사업도 하고 이중으로 돈 낭비는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환경과장 정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들 잘 검토하시고요. 요청하신 자료들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상진 환경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승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자원순환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자원순환과장 송석근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희정 청소정책팀장입니다. 
신상철 폐기물지도팀장입니다. 
정성수 자원재활용팀장입니다. 
원성재 자원시설팀장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 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고 2쪽 2023년 주요 사업 성과와 평가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관리와 자원순환도시 정착을 위해 생활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개선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교육 및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폐기물에 대한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관내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가정에서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적정한 운영관리로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으로 신규 사업 6건, 계속사업 5건, 총 1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청소업무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사업입니다. 청소구역 개편에 따라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신축 및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억 7704만 원으로 금년 7월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마을별 맞춤형 쓰레기 배출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마을별 쓰레기 배출장소 및 취약지역에 위치, 공간을 분석한 맞춤형 쓰레기 배출시설을 설치하여 청결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클린하우스 15개소, 클린정거장 1개소, 폐비닐 집하장 2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학교 재활용 녹색장터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주관하는 녹색장터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 재료비, 홍보비 등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4월 대상학교 7개소에 보조금을 교부하였으며 금년 12월 사업실적 확인 및 보조금을 정산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개최 실적은 5개교 개최에 1024명 참여하였고 2개교는 11월에 개최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은 7쪽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입니다. 재활용품을 배출한 만큼 현금으로 보상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고자 자원순환가게 3개소 외에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자 전용차량 1대를 제작·구입하여 7월부터 권역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정해진 요일 및 시간에 해당 지역에서 순자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입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활용하여 음식점에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여·수거·세척·재공급을 통한 다회용기 이용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및 가맹점 인센티브 지급으로 참여를 유도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안성시 동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여 8월까지 실적은 2891건이며 10월 바우덕이축제 다회용기 지원 및 소비자 및 가맹점 인센티브 지급 등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공중화장실 스마트 안심벨 설치 사업입니다. 기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특정 음성인식이 되는 스마트 안심비상벨로 전환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안심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안성맞춤 박물관 남·녀 화장실 등 24개소에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10쪽 도시청결 유지를 위한 가로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도심 권역 및 주요 도로변 등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변에 상시 가로환경 정비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읍·면·동 기간제근로자 등이 가로환경 담당 구역을 지정 운영하여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자 주로 도로변 가로환경을 지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에서 12쪽 쓰레기 산 등 불법근절 폐기물사업장 지도·점검 강력 추진 사업입니다. 2020년 11월 미양면 구수리 195번지 소재에서 발생된 약 5100톤의 방치 폐기물에 대하여 토지주에게 지속적으로 폐기물 처리 설득하여 현재 토지주가 계약한 폐기물 업체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모두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우리 시에서 발생된 악성 방치 폐기물은 모두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13쪽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세대별 배출무게에 따라 지불하는 무선주파수 인식방식 기반을 구축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와 수거·처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4개소에 62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자원회수시설 증설 사업입니다. 소각장 노후화에 따라 증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1년 5월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완료하고 현재 설계용역 중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18억 2400만 원이며 현재 공정률 84%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송석근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순자마켓)이 여기 시청에도 오는 거죠? 주차장.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그렇습니다. 시청은 월요일 날 오후에 옵니다.
황윤희 위원  월요일 오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황윤희 위원  이게 지금 추진실적을 보니까 여기서 어쨌든 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이런 걸 받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받습니다.
황윤희 위원  받아서 뭐 그다음은?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보상을 다 하죠.
황윤희 위원  보상을 해 주시는데, 보상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지금 투명페트병은 ㎏당 720원이고요. 건전지는 10개를 주시면 새 건전지 1개를 드리고요. 우유팩은 ㎏당 휴지 1개하고 종량제봉투 10L 1개씩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휴지 1개, 종량제봉투 1개.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황윤희 위원  그냥 일반 집에서 재활용을 버리면 이런 것은 없는 건데 여기에 주면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없죠, 네.
황윤희 위원  그런데 어쨌든 참여자가 너무 저조한 것 아닌가.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현재 실적이 168명으로 돼 있는데요. 아직 홍보가 좀 미흡한 것도 있고 현재 추진이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고. 최근에 보면 또 자원순환가게는 안성1동점이나 내리점, 성당점 같은 경우는 좀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지금 저희도 그래서 일단 올해는 월화수목금토로 해서 정해진 코스로 해서 하고 있고요. 실적을 올해까지 계속해서 파악을 해보고 만약에 실적이 저조한 데는 내년에 또 조정할 계획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면 단위가 면사무소를 가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시골로 갈수록 재활용이 약간 어렵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런 열악한 공간을 조금 더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그래서 원곡면사무소 같은 경우도, 원곡면에서도 문의가 좀 오더라고요.
황윤희 위원  우리 자체로 기획 사업한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시작을 했으면 차량도 구입했으니 잘, 더 많이 홍보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금광면 마둔저수지 옆으로 가다 보면, 석남사 가다 보면 친수공간으로 주차장 같은 것 있고.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공원해 놓은 게 있죠.
황윤희 위원  네, 차박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거기 쓰레기를 제가 지나갈 때마다 보면 많이 모여 있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왼쪽에 많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게 일주일에 2번 들어가서 그런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일주일에 1번 들어갑니다.
황윤희 위원  1번밖에 안 들어가나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황윤희 위원  어떻게 좀 호수를.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그래서 저희, 실제로는 저도 한 일주일 전인가 이주 전에 지나가다 보니까 많이 거기하고 그 위에 지금 하천공사하고 있는 데 그 동네 들어가는 데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치우라고 그래서 한 번 치웠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저희가 좀 많이 보기가 너무 안 좋아서 거기는, 또 지금 말씀하신 데는 저희가 고정식으로 카메라도 설치가 돼 있어요. 저희 적발도 차량으로 버리는 것도 많이 적발했거든요. 그래서 계속적으로 관리하고 깨끗이 유지하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특별히 그렇게 좀 평소에 늘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곳은 몇 번씩 더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좀 그런 데만 찾아서.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아무튼 시설관리공단하고 또 거기도, 저희 생각은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거기가 좀 코스로 돌다 보니까 업무가 벅찬 상태에서 좀 그런데. 그때그때 저희가 기동처리반이라도 운영을 해서 하라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계속 돌거든요, 저도. 그럴 때마다 얘기해서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회용기 사용, 제가 배달특급 통해서 어느 음식점에 다회용기, 배달특급에 이렇게 다회용기 사용업소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다회용기로 안 왔어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다회용기로 안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도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건 왜 그런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그래서 저희도 왜 그러냐, 그러면 뭐 그때 용기가 떨어졌다든지, 아니면 접수 받고 보내는데 좀 미스가 있었다든지, 그런 사례가 있어서 저희가 그런 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업체는 제외시킵니다, 지금.
황윤희 위원  뭐 제외시키면 다시 일회용으로 돌아갈 텐데.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일단은, 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원인이 뭔지를 파악하고 그럴 경우에 별점 이런 것들도 있잖아요. 되게 서운했어요, 어쨌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싶었던 건데.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맞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런 조치, 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일단 계도를 하고요. 계도해서 안 들으면 저희가 취소합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 계시면 저도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해서 지난해에는 불법폐기물에 대해서 과태료랑 과징금이 총 298건, 약 1억 8000만 원을 부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은 어떤 정도 규모로 조금 돼 있을까요? 담당 팀장님, 말씀 주세요. 지금 파악 어려우시면 자료로.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10월 말까지 정리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어쨌든 저번 회기부터 우리 존경하는 최호섭 위원님도 그랬고 저도 그랬고 공도에 무단 쓰레기 투기를 많이 하셔서 이것 관련해서 좀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작년에 적발 과징금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1억 8000만 원. 그런데 올해는 어떤 정도 규모나 되는지 좀 궁금해서 여쭤본 거니까 이것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5쪽 마을별 맞춤형 쓰레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에 관련돼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클린하우스가 있고요. 클린정거장, 그다음에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이렇게 설치하신 관련 사진을 좀 올리셨습니다. 정리해서 올려주셨는데 혹시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더 설치해 주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지금 신청 들어온 데는 다 해드린 거고요. 추가를 하실 데 있으시면 저희가 해드릴 계획이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과거에는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이 새마을부녀회가 좀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다른 곳들도 좀 많이 쓰셨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새마을지회에서 수거활동을 많이 하신 거고.
정토근 위원  네, 주로.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신청은 새마을지회로 신청 들어온 게 아니라 마을로 신청 들어오니까요.
정토근 위원  마을별로. 삼죽도 들어오셨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삼죽은 하려다가 지금 부지확보를 못 했다고, 보류 중입니다.
정토근 위원  아, 그러십니까? 삼죽이 전에 집하장 준비 좀 해달라고 계속 말씀이 있으셨는데.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부지를 못 찾았어요, 거기서.
정토근 위원  아직도 부지 못 찾으셨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부지 찾으면 저희가 해드릴 겁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이제는 저희가 보니까 과거에는 폐비닐이, 본 위원도 장애인단체 있을 때 폐비닐 사업, 그 당시는 용인으로 좀 가져갔습니다. 폐비닐 수거해서, 좀 오래된 얘기입니다. 용인에서 폐비닐 보상해 주고, 용인으로 가져갔거든요? 그런데 지금 계속 폐비닐 사업을 모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개인, 단체, 새마을부녀회, 이런 식으로 개인은 뭐 본인 것만 지난번 조례에서 우리 황윤희 위원님이 대표발의한 그 조례에 따르면 개인은 본인 것만 하지만 단체나 이런 데는 공동 이렇게 좀 수거할 수 있는데,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보면요. 단체에서 연세 많으신, 우리 농가들이 좀 연로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폐비닐 수거해 주시면서 좀 이렇게 같이 재활용으로도 수익도 좀 올리시고 일손도 좀 돕고. 공식적인 활동으로 이렇게 해 주시면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공동집하장이 좀 더 요청하는 곳이 들어오지 않을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신청 들어오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정토근 위원  이 공동집하장 하나 설치하는 데 한 어느 정도 비용이 좀 듭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정토근 위원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크기에 따라서 약간 차이 있으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정토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이게 또 국·도·시비 들어 있습니다. 약 3억인데요. 이게 현재 혹시 시내 것만 하셨습니까, 아니면 이번에 바우덕이 행사에서도 수거용 다회용기 좀 써서 쓰레기를 좀 많이 줄였는데 그때도 사용하셨나요, 이것?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우리 이 사업이 바우덕이축제 때 지원 들어간 사업입니다.
정토근 위원  이것도 들어갔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일부는 이 사업으로 지원해 주고.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거기 들어온 참여업체들이 일부만 이렇게 내게끔 그렇게 하신 거군요.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정토근 위원  네. 혹시 쓰레기 평균 봤을 때 우리 전년도 대비해서 올해 이 다회용기 쓰면서, 물론 왔다 가신 분도 좀 이용객 수가 달라서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한 어느 정도 좀 이게 쓰레기가 절감됐다고 보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저희가 축제 때는요. 축제용 쓰레기는 매년 그런 데이터 때문에 별도로 데이터를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도하고 비교해보면 일반쓰레기는 10.78톤, 작년에. 올해는 10.54톤, 줄어든 게 많진 않은데. 재활용은 작년도는 5.6톤, 올해는 2.95톤 약 46% 정도가 감소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랬습니까. 재활용을 훨씬 덜 쓰셨다는 얘기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재활용이 거의 일회용품도 재활용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안 쓴 거죠, 거의.
정토근 위원  그런데 원래 바우덕이 행사는 재활용 못 쓰게 하시고 설거지하게끔 하시지 않습니까? 용기 쓰게끔. 그걸 전년도에도 우리 재활용 아니, 일회용.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작년도에는 쓰지 말고 설거지해서 쓰라고 많이 했죠.
정토근 위원  네, 일회용 못 쓰게 했습니다. 일회용 못 쓰게 하고 다 설거지하라고 설거지하는 용품으로 쓰라고 해서 설거지한다고 되게 힘드셨는데. 이번에는 그것 수거하니까, 그리고 그릇 바뀌는 일이 없어서 이게 어디에서든지 놓고 가면 이렇게 교체가 되니까. 작년에들 보면 음식점들마다 하는 말씀이 돌아오지 않는 그릇들이 있으셔서 좀 애먹었는데 이건 다회용기로 이렇게 주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계속 저희 지원해 주니까.
정토근 위원  네, 그러다 보니까 그릇을 뭐 분실한다거나 이게 없이 밖으로 주는 것은 다회용 사용하니까 그 부분이 좀 솔직히 관리하기가 수월했다, 라는 말씀 좀 많으셔서. 보니까 쓰레기가 지금 얼마큼 줄었나, 그분들은 좋은데.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끝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공중용 화장실 스마트 안심벨 설치 사업을 하셨는데 혹시 이걸로 신고건수 들어온 것 있으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이게 저희한테 직접 들어온 게 아니고 이게 만약 신고가 되면 경찰서로 넘어갑니다.
정토근 위원  네, 맞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그런데 이걸로 인해서 뭐 특별하게 적발이 됐다든지 그런 건 아직 연락받은 건…….
정토근 위원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면.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경찰서로 연락이 갑니다.
정토근 위원  네, 가는 것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음성인식으로? 아직은 저기하시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정토근 위원  경찰서에서 이렇게 분기별이나 아니면 상하반기로 신고 들어간 것 확인 그래도 해보시고 어떻게 됐는지.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해보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설치해놨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치로 끝나면 안 되죠. 그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좀 보셔야 될 것 같고. 한 가지 더는요. 바우덕이 행사 때는 그곳은 문화예술사업소에서 화장실이라든지 청소 전반적인 걸로 그쪽에 계신 분들로 관리를 하시는데 시내권들은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혜홀광장이라든지, 우리가 자원순환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들은 축제 때는 좀 인력배치를 추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동안성 죽주산성축제 때도 보니까 좀 그런 게 있었고. 대추축제라고 했나요? 대추축제를 했을 때 축제를 하지 말든가, 축제를 했으면 거기 주민자치센터라든지 거기를 좀 개방해 주셔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문이 잠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그건 동안성 저기 센터다 보니까 연관이 없으실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관된 화장실들은 좀 이렇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조금 더 청소인력분들을 추가 배치해 주셔서 축제 때는 좀 관리를 조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위원장 최승혁  끝나신 건가요?
정토근 위원  네, 한 가지 자료요청까지만 좀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11쪽인데 쓰레기 산 등 불법근절 폐기물사업장 지도·점검 강력 추진하셔서 여기 쫙 이렇게 좀 2월 달부터 연중하시는 거고. 점검사업자 이렇게 쭉 나와 있습니다. 이것 적발 현황 관련돼서 정리되신 것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송석근  알겠습니다. 네, 드리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산림녹지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승조 산림조성팀장입니다. 
송상영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권용란 산림민원팀장입니다.
정철민 공원관리팀장입니다. 
이홍근 녹지관리팀장입니다. 
조성윤 산림재해대응팀장입니다. 
2023년도 산림녹지과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 현황입니다. 산림녹지과는 6개 팀, 총 51명으로 일반직 23명, 임기제 3명, 공무직 25명으로 각 팀별 주요 업무는 보고자료와 같습니다. 
다음 2쪽부터 3쪽까지 2023년 주요 사업 성과와 평가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별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으로는 총 10건 중 신규 사업 2건, 계속사업 8건입니다. 
먼저 4쪽 2023년 신규 사업 G&F 도시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연출을 위해 꽃길만 걸어요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2023년 본예산 삭감된 사업으로 기존 아름다운 꽃길 조성 사업, 쌈지공원 조성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함께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쪽 비봉산 해맞이 전망대 조성사업입니다. 기존 비봉산 등산로와 연계한 전망대를 신설하여 자연경관을 통한 조망권 향상과 일상생활 및 여가시간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6월 공사 준공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할 예정이며 1차년도 공사를 금년 내 발주하여 ’24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입니다. 2차년도 공사를 ’24년 2월 착수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도 제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공도 마정리 산29번지 일원 6만 2085㎡, 약 1만 8000평 규모로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10월 17일 우정사업본부와 토지 보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4년 4월 공사 착공하여 ’25년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10쪽 돌우물공원 재정비 사업입니다. 돌우물공원은 시내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접근성이 불편하여 이용자 수가 저조한 상황으로 이번 재정비를 통해 공원 진출입로의 다양화로 개방감을 높이고 노후시설 교체 및 수목정비 등을 실시하여 공원 이용률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4년 1월 공사 착공하여 ’24년 12월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2쪽 공도 제4호 소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진사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0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12월 공사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4쪽 서운산 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입니다. 8월 말 기준 약 3만 8100여 명의 이용객 방문이 있었습니다. 기존 다목적 구장을 숲속힐링정원으로 조성 완료하였으며 숙박시설 및 체험공간이 부족한 상황으로 휴양림으로 지정 고시된 사유지를 매입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5쪽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입니다. 8월 말 기준 약 3000여 명의 이용객 방문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를 반영하여 서운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아동,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목공 체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목재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확대하여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 교육프로그램 특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산불방지대책 추진입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재산 보호 및 산림환경 보전을 위하여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하였습니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45일간 운영할 계획으로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을 구성하여 산불방지 및 산림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대추재배농가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관내 대추재배농가 대상으로 고품질 대추 생산 및 수확 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추재배농가 비가림시설 설치지원 3개소, 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한 교육 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김진관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보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감사합니다.
정토근 위원  과장님께서 우리 산림녹지과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안성시의 경관이 달라진다는 것을 요즘 새삼 더 느낍니다. 도로가 예뻐지고 있습니다. 시민들한테 저 칭찬을 좀 많이 듣습니다. 요즘 아트홀이라든지 여기 시청 로터리 돌면서 행복하시다고 말씀하시고 또 공도 쪽 나가는 길 거기도 새롭게 단장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서 곳곳을 보시는 분마다 이렇게 변하고 있다고 좋아진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도시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이 있었는데 총사업비가 좀 많죠? 20억 잡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비로. 이게 지금 예산이 다 확보가 안 돼서 6쪽에 있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진행을 추진하셨다는 말씀이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이게 보니까 승두천, 안성천, 금석천 바람길숲 이렇게 해서 수변경관 조성하시면서 진행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 안성에 맨발로 걷는 그 길 이렇게 준비된 곳이 혹시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현재 맨발로 등산을 하는 곳이 국사봉에 많이 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비봉산도 맨발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그게 원래 맨발 숲길은 아닌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정토근 위원  이게 진흙이 쫙 깔려있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조성을 해 주신 건 아니고 시민분들이 그냥 우리가 흙을 밟자, 해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그렇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별도로 따로 조성한 등산로나 둘레길은 없습니다.
정토근 위원  혹시 계획 있으십니까? 맨발, 맨발 산책로.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현재는 별도로 계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토근 위원  아, 그러십니까? 건강에 좋다고 맨발 산책로가 이렇게 많이 있고 맨발 산책로 조례도 지금 나오고 있고 이렇습니다. 우리 안성은 맨발 산책로 조례는 아직 없는데 산책로 조례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맨발로 걷는 것에 대한 건강, 맨발 걷는 곳은 진흙입니다. 진흙이고 또 한쪽은 자갈하고 병행해서 진흙 길 걷다가 또 자갈길 걷다가 해서 진흙 길 걷는 끝 지점에서 발을 닦아서 다시 자갈길 걷게끔 이렇게 이어서 해 주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현재 세족시설이 비봉산에 설치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국사봉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그러면 연계해서 이렇게 해 주시면 자갈, 그 진흙 밟고 자갈 밟고 이게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하니까 계획하실 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검토하셔서 너무 경사로 같은 경우는 자갈이 흘러내리니까, 우천에 흘러내리니까 어렵지만 완만한 곳은 그렇게 해 주시면 시민분들이 좀 더 걷기에 건강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비봉산 해맞이 전망대 조성사업 저도 가 봤는데 잘돼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조명이 좀 더 밝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그래서 타이머 기능을 넣으셔서 자동으로 꺼지더라도 조금 더 밝게 해 주신다면, 조명이 그냥 조명만 가지고도 포토존이 될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니까 조금 밝혔으면 좋겠다는 것과 쓰레기 수거함. 네. 보면 우리는 여기뿐만 아니라 보편적으로 쓰레기 수거함이 사람들 모이는 곳에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리고 가세요, 이렇게 안 보이는 곳에 살짝.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조명은 저희가 현장을 확인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설치를 하겠지만 쓰레기 버리는 시설은 저희가 적정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을 설치하면.
정토근 위원  불 날까 봐.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완전히 거기가 쓰레기 더미가 되고요. 그전에도 아시겠지만 시내에도 쓰레기 버리는 것을 많이 설치했다가 현재는 다 철거를 했습니다. 그게 오히려 거기가 잘 버리면 좋은데 어떤 데는 넘치고 그 주변에 막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정토근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는 곳에 CCTV를 설치하면 그걸로 단속하기도 어렵고 이 쓰레기 불법 투척 문제가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되가져가는 게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산에.
정토근 위원  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되가져가기가.
정토근 위원  되가져가기. (웃음) 아니면 캠핑 문구라도 좀 열심히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되가져갑시다.” 이런, 한마디로 계속적으로 이렇게 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버리고 간 게 너무 많아서 이게 뭔가 계몽 문구라도 이렇게 해 주시는 게 필요해 보인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공도, 8쪽입니다. 공도 제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이렇게 하셨는데 향후 계획에 보니까 실시설계용역 및 인·허가 등 완료가 ‘23년도 12월로 이렇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토지보상 다 착수했고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여기에 건물도 좀 들어가지 않습니까, 관리동? 전혀 안 들어갑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현재 관리동은 별도로 계획된 게 없습니다.
정토근 위원  아예 없으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정토근 위원  그러면 여기는 다 그냥 공원으로만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공원하고 수변공원도 있고요. 일반공원도 있고, 주차장 시설 설치가 되어 있고요. 주요 골자로는 수목 식재하고 수변공원이 있고 주차장 부분 이런 게 주요가 골자…….
정토근 위원  이제 그 말씀을.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체험, 네.
정토근 위원  그래도 누군가는 거기를 청소도 해야 되고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리동 정도는 아무리 수변공원이어도 관리동이 필요하고 거기 화장실도 있고 그러면 수변공원 산책하다 화장실도 들를 거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청소도 해 줘야 되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관리동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 안전요원도 있어야 될 것이고 혹시 무슨 일 있을 때 긴급하게 해 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난 해병전우회에서 안성시 해병전우회들이 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사무실이 현재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냐면 우리 안성 시내 거기에 컨테이너로 해병대 사무실이 하나 조그맣게 있는데 해병대가 조직된 지가 50년 됐다고 합니다. 50년 역사가 있고 안성시에서 50년 동안 봉사를 했는데 호수라든지 이런 곳에 쓰레기도 보면 저희도 도움 요청한 적도 있지만 와서 쓰레기 수거도 해 주시고 호수나 저수지 같은 데들 수고도 많이 해 주시고 시민 안전도 도우시고 하시는데 여태껏 사무실이 없으셨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도 해병전우회 그 행사에 참석하셨는데 그때 말씀하신 게 해병전우회 사무실하고 어머니자율방범대 공도에 이 수변공원 생길 때 거기 안전을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봉사할 테니까 그 사무실 좀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리동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이렇게 오시는 분들 안전과 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8쪽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추재배농가 지원사업 추진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여기 1억 6400만 원 정도 지원하셨습니다. 시비로 지원하신 건데요. 비가림 설치지원, 활성화 교육, 그다음에 홍보·판촉 지원 200만 원. 이게 대추축제 주신 것 같습니다, 200만 원. 혹시 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홍보 현수막 설치로 해서 200만 원.
정토근 위원  대추축제.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게 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신 것 맞습니까? 제가 이렇게 쭉 살펴보니까 그것만 대추축제하고 연관성이 있어 보여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추축제라고 했는데 사실은 전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이 홍보 현수막이 혹시 안성에서 하는 대추축제입니까, 아니면 죽산에서 하는 대추축제였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이번에 축협에서 대추농가 조합원들 판촉 행사할 때 그때 지원해 준 그 금액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바우덕이행사 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아닙니다. 이번에 별도로 CGV 옆에서.
정토근 위원  시내에 있는 것.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정토근 위원  그거였다는 말씀이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전년도에는 거기만 지원하셨던 겁니까, 이 금액만? 전년도에는 지원 안 받으셨다고 하시는 것 같았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전년도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판촉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텐트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 드렸었습니다, 설치에 대해서.
정토근 위원  저희가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 것도 맞고 다 어디선가 허리띠를 좀 졸라 매야 되는 게 사실인데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렇게도 말씀하실 수도 있고 볼 수도 있지만, 대추축제 너무 헐렁합니다. 그래서 그 대추농가들이 이왕 축제라고 한다면 그래도 조금 갖춰져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서 대추축제라고 한다면 그래도 왠지 축제장 같고 가서 볼 것도 있고 이렇게 해서 대추농가들이 좀 더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좀 더 가져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혹시 대추농가들이 판로는 다, 올해 생산한 것 비가 많이 와서 수확량이 전년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혹시 판매는, 판로는 다 확보하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이분들은 대추가 모자란다고 그럽니다, 생산하시는 게. 그 정도로 판로는 너무, 네.
정토근 위원  올해 되게 수확이 저조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래도 타 지역보다는 안성은 많이 수확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토근 위원  그러셨습니까? 그래서 어쨌건 혹시라도 대추가 안성이 점점 더 많이, 특히 또 청년 농부들이 대추 이제 많이 재배하고 하시는데 그 대추 같은 경우는 말려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하니까 이 부분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경기로컬푸드 쪽에서도 대추 매입해 줄, 이렇게 판매해 주겠다, 우리 안성 것 우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판로에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이렇게 그 판매처가 확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전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아까 제가 환경과에서도 한번 얘기를 드렸었는데요. 여기가 도로에 있는 그, 뭐라 그럴까요? 도로 위에 있는 나무 식재를 가운데 중앙선에다 하잖아요? 그것을 산림녹지과에서 하는 게 맞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저희가 식재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런데 이마트 사거리에서 그 아양동 방향 쪽으로 가는 아양2로 시작점이요. 거기에 사실은 그 중앙에 있는 데 정원이 제대로 잘 꾸며져 있지가 않습니다. 풀도 처음부터 계속됐었고 올해는 사실은 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렇게까지 관리가 안 돼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한번 얘기를 드려야지, 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거기에 사업이 뭐였더라, 클린, 물을 이용을 해서 분무를 하면서 제로섬 효과를 보는 그런.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환경과에서 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 사업을 하면서 주변에 봉도 많이 박아놓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보기가 그렇게까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한번 가셔서 조치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면 스테이션 100 있잖아요. 거기에도 화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화단을 하면서 물 공급 배관공사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팀장님이 그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세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녹지관리팀장 이홍근입니다. 
스테이션 100에 화단하고 배관은 저희 부서에서 설치한 것은 아니었고요. 고향의 강 사업하면서 그 부분에 화단하고 배관이 설치가 됐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그 배관하고 그 화단은 누가 설치를 한 건가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경기도에서 당시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관실 위원  경기도에서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네.
이관실 위원  그럼 그것은 앞으로 관리를 누가 하게 되나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저희 쪽에서 관리하고는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혹시 거기에 배관이 있는데 배관을 교체할 계획이 있나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지금 화단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관수를 하려고 그것을 관수할 수 있게끔 그 배관을 내려놓기는 했는데요. 그 물을 안성천 밑바닥에서 올리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무리 업체를 통해서 이렇게 해 봐도 물이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을 줄 수 없는, 저희가 꽃도 심어보고 했었는데 결국에 물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꽃도 다 죽고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꽃을 심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관실 위원  그럼 경기도에서 그러면 사업을 발주를 한 거고 저희는 관리만 하는 거지, 그게 만들어질 당시에는 어떤 협의라든가 그런 건 없었던 건가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협의는 됐었습니다, 저희 쪽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관수시설이 있지 않고서는 화단을 만들면 안 된다, 그랬는데 화단은 그 당시에는 벌써 화단이 만들어져 있던 상태였고 저희가 그 얘기를 하니까 관수시설을 이제는 만들어 주시기는 했는데 관수시설이 현재로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쓸 수 없는 시설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이것을 경기도에서 직접 공사를 한 거예요, 아니면 저희한테 돈을 주고 저희가 한 건가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아니, 경기도에서 했습니다.
이관실 위원  경기도에서 했나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경기도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래서 사실은 가서 이게 만든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걸 다시 갈아야 된다, 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굉장히 예산 낭비로 보이는 거죠. 당연히 예산 낭비고요. 더더군다나 거기에 배관공사를 해 놓은 걸 보면 발에 걸리게끔 해 놨어요, 누가 봐도 가다가 걸려 넘어질 만큼. 그래서 사실은 이게 안전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사실은 이게 관·과·부서에서 이것을 모르고 또다시 교체한다, 라는 것도 사실은, 글쎄요. 제가 너무 행정을 몰라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관·과·부서에서 이것은 철저하게 안성시에서 있고 내가 앞으로 이것을 관리를 해야 한다면 더 적극적으로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이요.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에서 하는 것이 됐든 국가에서 하는 게 됐든 어떤 단체에서 하게 되면 어차피 이게 결론은 관공서하고 연결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서 하겠지.’가 아니라 진짜 뭐가 들어온다고 그러면 그 현장을 나가보시고 “이게 이 자리가 아닙니다, 저 자리가 아닙니다.”를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께서 그게 조금 힘드시다고 그러면 주무관님들께 부탁을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제가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 안성에 시내권에 가장 주민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 곳이 비봉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안성1동, 2동, 3동에 걸쳐서 공원도 많이 만들고 있고, 그다음에 수변공원도 만들고 있고, 산책로를 만들고 있는데 이분들이 사실은 그 주변에서 걷는 것도 하시지만 가장 인근인 산을 가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안성3동이 삼정아파트 한 단지만 현재 들어와 있고 나머지들은 앞으로 들어올 계획인데 그게 보통 한 6000세대 정도 되면 1세대에 2명씩만 따져도 지금 1만 2000명이 더 들어오게 되는 셈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1동, 2동, 3동을 합쳤을 때 현재 인구수가 한 7만이 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이분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라고 보면 이 비봉산을 도시 공원화를 좀 더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우리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보면 10년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세우게 되어 있는데 혹시 비봉산도 기본계획에 무언가가 들어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거기는 2006년도에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이 된 곳입니다. 그래서 안성시에는 3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대덕터널 위에 봉안동이라는 대덕터널 위에 산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비봉산, 그다음에 죽산에 비봉산이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이 도시자연공원구역을 지정한 것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한 게 아니라 국토계획법에 의해서 지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도시민의 정서 함양과 어떤 자연환경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한을, 개발을 제한하기 위해서 지정한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비봉산이나 이런 데는 오히려 개발보다는 그냥 현재 이 그대로의 그것을 시민들이 등산을 하면서 거기에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그게 지정이 된 겁니다.
이관실 위원  아, 네. 그러면 도시자연구역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렸냐면 도시공원을 만드는 게 필요하겠다, 라는 견지에서 이것을 저는 접근을 했거든요. 그러면 비봉산 같은 경우는 도시공원을 만들 수는 없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그냥 현재가, 현재의 상태로 그냥 공원구역을 지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공원 자체는 거기에 또 용도, 할 수 있는 행위에 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행위는 뭐, 뭐가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여러 가지 상당히 많은데요. 공공용 시설이나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슨 가스시설, 그다음에 약간의 그 어떤 현상을 훼손하지 않는 농업용 시설 이런 부분은 조금씩 들어갈 수 있지만 어떤 도시공원을 조성, 우리 여기 시내에 있는 그런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처럼 그런 것은.
이관실 위원  할 수가 없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할 수가 없는 그런 행위입니다.
이관실 위원  행위 제한이 있다, 이 말씀이신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알려주시면, 따로 보고해 주시면 좋겠고요. 여기 비봉산에 사실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육시설이 원래는 어떤 조치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신 기간이 굉장히 오래됐고 지금도 그분들이 계속해서 걱정을 하시는 게 이게 없어질까 봐, 그런 부분을 염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비봉산 안에 하기는 하지만 합법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더더군다나 거기 배드민턴장도 있고 있잖아요. 그 부분도 사실은 그러면 행위 제한에 걸려 있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 체력단련장하고 배드민턴장이 있는데 사실은 그 부분은 관리 부서가 체육 관리 부서가 또.
이관실 위원  아, 거기는 또 체육 관리 부서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이게 체육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저희하고는 좀 업무적으로 다른 그런 상황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는 할 수 있는 행위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체육시설이요?
이관실 위원  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팀장을 보며) 팀장님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세요.
○공원관리팀장 정철민  공원관리팀장 정철민입니다. 
행위 제한 내용이 되게 많이 있는데요.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가능한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아, 그런가요? 네. 그래서 일단은 그것에 관련돼 있어서도 다시 한번 체크하셔서 나중에 오실 때 보고 좀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팀장 정철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네,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도 소공원 관련돼서 법적 절차가 다 끝난 거죠, 이제?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4호 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진사리?
최호섭 위원  네. 아, 이건 너무 오래 걸려서 너무.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보상이 완료가 돼서요. 지금 착공 들어갔습니다.
최호섭 위원  착공 들어갔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최호섭 위원  그러면 올 12월이면 준공할 수 있겠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 이것 뭐 오래 걸려서. 그리고 우리 수변공원 관련돼서 말씀드릴게요. 이게 한 2년 정도 걸리는 거잖아요? 준공까지는 한 ’25년도 12월 예상하고 계신 거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우리 SK하이닉스 관련돼서 물이 지금 들어오는 게 한 36만 톤 방류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영향이 없어요? 수리 시설하고 이게 다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평택강까지 뭐 얘기한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물이 이쪽으로 내려오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렇습니다. 한천으로 내려오는, 네.
최호섭 위원  네. 그러면 그 수위도 상당히 높아질 것 아니에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아마 36만 톤이 매일 나오니까 저수지 수문을 개방을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호섭 위원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물론 몇 가지 영향력이 미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최호섭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수리 관련된 것은 이 한천을 통해서 그만한 양을 감당을 하려면 우리 수변공원도 일정 정도는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아요.? (팀장을 보며) 네.
○공원관리팀장 정철민  공원관리팀장 정철민입니다. 
지금 그것과 관련해서요. 경기도 하천과에서 둑 높이기 하는 걸로 지금 하천 구도 넓히고 둑도 높이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것 연동하고 계신 건가요, 우리?
○공원관리팀장 정철민  네. 그 계획을 반영해서 저희도 같이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토지보상 관련돼서는 우리 우정사업본부가 땅을 여기 갖고 있어요,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한 95%가 사업우정사업본부 땅입니다.
최호섭 위원  아, 그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게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래서 협약을 얼마 전에 우정사업본부하고 계약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3개년 동안 토지 보상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관련된 물이 엄청나게 많이 내려오는데 저희도 전체적으로 피해가 없도록 잘 좀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 좀 하나 더 여쭤볼게요. 저희 고성산 산책로 관련돼서요. 저희가 여러 코스별로 돼 있는데 원곡에서 들어가는 것 있잖아요. 원곡물류단지 쪽에서 들어가는 코스가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아, 네.
최호섭 위원  그런데 거기는 주차시설이 거의 없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주차시설은 그 공원에, 축구장 옆에 공원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거기는 제가 볼 때는 축구장도 어려울, 축구장 거기 출입하시는 분도 차를 대기가 어려울 정도로 하고 있는 상태인 거잖아요. 그리고 평일에는 거의 대부분 그 주차장은 물류센터 직원들이 거기다 다 대놔서 거의 사용할 수가 없는, 평일에도 마찬가지고요. 평일, 휴일 지금 거기는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다시피 하죠, 만차다시피. 그래서 저희가 그쪽에, 경사면에서 완충지대를 다 메꿔 놨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사면 다 메꾸고. 그래서 지금 나무를 몇 개 심어 놓으신 것 같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게 공원녹지 내의 완충지역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법적으로 주차장이나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요,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완충녹지에는 설치가 안 됩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공무원들 얘기를 들어 보니 거기가 공원시설 내의 완충녹지는 주차장 시설도 가능하고 체육시설도 일단은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런데 거기가 공원이 아닙니다.
최호섭 위원  공원시설이라고 하던데.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단지 내, 그 물류단지 내에 완충녹지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녹지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를 하는 거지, 공원은 아닙니다.
최호섭 위원  공원 부지는 아니라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제가 아는 것하고 좀 다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가 법적인 검토를 다시 해 주실 수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잠깐, (팀장을 보며) 팀장님이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이 돼 있고요. 도시계획시설상 완충녹지지역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지목은 공원 부지가 맞습니다. 공원 부지가 맞지만 일반적인 공원하고, 공원에서 설치할 수 있는 시설하고 완충녹지에서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이 전혀 좀 다릅니다.
최호섭 위원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예전에 어디죠? 저쪽 로컬푸드 만드는 데도 지금 공원 내에 있는 녹지 거기 해서 주차장으로 바꿔 놓지 않았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것은 가능한 시설이기 때문에.
최호섭 위원  아니, 이것도 가능한 것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면?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거기는 근린공원이고요.
최호섭 위원  근린공원이라, 그래서 다른 거예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네.
○위원장 최승혁  어쨌든 위원님 질의하셨으니까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최호섭 위원  한번, 네,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녹지관리팀장 이홍근  검토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아니, 전 되는 걸로 얘기를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워낙 거기에 주차시설이 없다 보니까 시민들이 엄청 불편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바꿀 수 있으면 검토를 다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대체산림자원조성비라고 있죠? 그게 연간 몇 건에 어느 정도가 부과가 되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팀장님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승혁  팀장님 말씀하세요.
○산지전용팀장 권용란  산지전용팀장 권용란입니다. 
별도로 취합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 좀 와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까 비봉산 얘기도 나왔는데 저는 어쨌든 산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의 개발을 해야 되고 녹지는 이제 보전하는 게 훨씬 더 경제성을 갖는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비봉산 등산을 제가 또 하는데 그 깔딱고개라고 비봉산이 한 두세 군데가 있잖아요. 거기가 여름 지나면서 이렇게 비가 많이 한꺼번에 오면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의 폭이 너무 넓어서 약간 황폐화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가 깔딱고개라고 하는 데 두 군데도 그렇고요. 그다음 거꾸로 내려올 때 이렇게 왜 나무로 계단식으로 돼 있는 데는 계단이 너무 망가진 데들도 있어서 어쨌든 보전하기 위해서 산책로를, 그 등산로를 좁게 이렇게 경계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장치들을 하셔서, 거기 비봉산을 막 10명씩 동시에 가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시설을 좀 해 주시고 그 남은 부분은 나무라도 식재를 해서 좀 더 풍성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그 위치를 저희가 점검을 해서요.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시다 보니까 등산로 아닌 지역이 자꾸 훼손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현장 확인해서 등산로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식재를 할 수 있으면 하고 조치를 하도록, 계단도 그렇고.
황윤희 위원  등산로를 좁게 만들어서 어쨌든 한 3, 4m 넘게 막 이렇게 등산로가 돼 버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같은 것 하고 있는데 우리가 미세오염도 심하고 어쨌든 그러잖아요. 이 미세오염이나 대기오염,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에 강한 식재를 정해진 것들이 혹시 정부 차원에서라든가 있는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수종에 보면 미세먼지에 또, 그러니까 잎이 넓어서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는 그런 수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종이 있는 거고 별도로 어느 식재하라, 그렇게 규정된 것은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이제는 가로수가 좋은 길도 굉장히 지역별로 명품 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어차피 여기도 400본을 조성하셨다고 하셨는데 이건 나무 종류가 뭔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이것은 앞으로 계획인데요. 꼭 어떤 나무라고 단정하기보다도 벚나무라든가 이런 또 메타 이런 쪽으로 식재를 하려고 그럽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이렇게 도시열섬현상을 낮추고 미세먼지에도 좋고 대기오염에도 강한 그런 특별한 나무가 있다고 하면 그런 나무 중심으로 심어주시는 게 앞으로 향후를 위해서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런 수종으로 식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이중섭 위원  이중섭입니다. 
청룡사찰 쪽으로 해서 서운산 등산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저희가 외부 손님들하고 등산을, 특히 안성 사람도 많이 이용하시고 외부에서도 서운산을 그쪽 방향으로 해서 등산로를 이용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으신데 민원이 들어오신 게 거의 보니까 등산로가 지난번 태풍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그 등산로가 아무래도 파헤친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가 제가 알기로는 개인 소유자로 알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혹시? 등산로를 개선하는 방법에.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포장이 어려운 부분이거나 또 동의가 안 돼서 포장이 안 되는 그런 부분에는 사실은 저희가 등산로를 개선한다는 게 참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실정인데요. 그래도 영구적인 시설이 아닌 것으로 해서 잡석이라든가 석분 같은 것을 이렇게 설치는 할 수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평탄 작업, 심한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패인 곳도 많이 있고 그런데 저희가 외부에서도 많이 오시니까 영구적인 게 아니고 그러면 평탄 작업도 한번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리고 아까도 저희가 이관실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시는 쿨링로드 사업에 바람숲 사업과 연계해서 아양1가, 아양2가 쪽 이쪽으로 아마 사업을 하신 것 같은데, 화단이죠? 산림녹지과에서 화단 하신 것 같은데 거기에 경계석 옆에 화단을 조성하면서 안전봉을 너무 과하게 하다 보니까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보면. 실제로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안전봉이 너무 과하게 설치돼 있다, 그래서 아마 화단이 나름대로 제대로 설치돼 있는 곳에 보기에 좀 안 좋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잘 보셔서 확인하셔서, 안전도 중요한데 중요한 것은 또 미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점을 잘 파악을 하셔서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말씀하신 내용 잘 검토하셔서 반영 부탁드리고요. 요청하신 자료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공도 대림동산 내 수변공원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했는데 위원님들 해 주셔서 짧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 부지가 약 1만 9000평 정도의 큰 부지다 보니까 토지보상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잘 협의가 됐다니 차질 없이 국비 예산 확보하셔서 ’25년 12월까지 목표한 대로 준공일 맞출 수 있도록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고요. 아시다시피 안성 인구 30% 이상이 공도에 거주를 하는데 시민들이 휴식하고 산책할 만한 공원이 마땅히 없어서 물론 공도 내에 소공원 여러 개 만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으시기 때문에 이 사업이 차질 없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랑 팀장님들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3시 2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승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상수도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최학열 상수도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최학열  안녕하십니까? 상수도과장 최학열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상수도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경미 상수행정팀장입니다. 
박태규 상수시설팀장입니다. 
김진수 상수관리팀장입니다. 
임진환 지하수관리팀장입니다. 
1쪽 일반 현황입니다. 상수도과는 4개 팀 총 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반직 23명, 청원경찰 5명, 공무직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별 업무는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쪽부터 3쪽까지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신규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급수취약지역 수도시설 확충입니다. 마을상수도 사용 지역 중 지하수 고갈 및 수질 악화 등으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고삼면 봉지곡마을 등 3개 마을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총 11억 8500만 원의 예산으로 급수취약지역 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 중으로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7쪽 배수지 및 침전지 방수 보강공사입니다. ’22년 상반기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강이 필요한 미양배수지 등 4개 시설에 총사업비 43억 8600만 원으로 방수 보강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8쪽 공도가압장 이전사업입니다. 부지가 협소하여 시설 개선 및 증설이 불가하고 저지대에 위치해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공도가압장을 확장·이전하고자 총사업비 248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2년 1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행정절차 추진을 위하여 현재 용역 중지 중으로 공정률은 40%입니다. 내년도에 용역을 완료하고 ’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10쪽 일죽·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충주권 Ⅱ단계 광역상수도 수수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추가 확보된 충주권 광역상수도 1만 400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 수도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22년 12월 착공하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16.2%로 ’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12쪽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상수관망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3년 4월 2차 용역을 준공하고 3차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26년 4월까지 최종 용역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14쪽 안성시 상수도 종합상황실 신축공사입니다. 상수도 종합상황실 및 CCTV 종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안정적이고 맑은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구성하고자 봉산배수지 내에 총사업비 130억 원으로 연면적 2550㎡ 3층 규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금년 5월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제4회 추경에 건축 기획용역비용을 확보하였으며 ’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16쪽 지하수 관측시설(보조관측망) 설치입니다. 지하수 수위, 수온 등 지하수 변동 사항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지하수 자원을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4년까지 총 6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23년 현재 51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과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최학열 상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상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학열 상수도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하수도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태완 하수도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조태완  안녕하십니까? 하수도과장 조태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승혁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봉혜숙 하수행정팀장입니다. 
한병철 하수시설팀장입니다. 
민병욱 하수관리팀장입니다. 
윤상근 오수관리팀장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하수과 일반 현황입니다. 하수과는 4개 팀으로 현원 공무직 1명을 포함하여 20명입니다. 주요 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입니다. 첫 번째로 하수도 공기업 경영 개선입니다. 2023년도 1월 1일부터 하수사용료 인상을 시행하였습니다. 5개년 단계적 인상을 통해 2026년 사용료 현실화를 22.8%에서 ’26년 30.4% 수준으로 향상 예정입니다. 경영 개선 실적으로는 2023년 4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하수 전문기업으로 하수 전문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6월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안성시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도 경영평가에서 ‘나’등급 이상의 실적 달성을 위해 경영평가 핵심 추진 지표인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안성시 하수공기업 ESG 전략 방향, 전략 과제, 시행 과제를 수립하여 ESG 경영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봅니다. 
다음은 3쪽 두 번째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성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으로 신규 사업 1건, 계속사업은 17건입니다. 
5쪽 신규 사업으로 안성처리구역 오수관로 2단계 신설사업입니다. 대덕면 명당리 일원의 집단 취락지역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7억 1700만 원으로 금년 2월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6쪽은 공사 계획평면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7, 8쪽 계속사업 총괄 현황입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세부 사업별 추진실적입니다. 
다음은 9쪽 안성시 하수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 용역입니다. 위치는 안성시 전역이며 용역비는 24억 원입니다. 용역기간은 ’22년 6월부터 ’24년 12월까지로 본 용역이 완료되면 중장기적 계획이 수립됨으로써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 보급률 향상과 물 재이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10쪽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용역입니다. 지역 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대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의 계획적인 증설 및 개량을 위해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4년 상반기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입니다. 2021년 8월에 착공하여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12월 시운전을 시작으로 준공 예정인 2024년 5월 이전 사업이 완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쪽은 공사계획위치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3쪽부터 16쪽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오수관로 신설사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하수처리시설 1300톤 증설과 오수관로 신설 12.933㎞입니다. 총사업비는 248억 200만 원이며 2022년 6월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행정절차를 거처 ’25년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저감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총인저감시설 설치로 안성천 수질개선 및 상수원규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9억 3000만 원입니다. 금년 12월 시설용량 등 한강유역환경청 협의를 통해 계획연도인 ’26년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안성 하수처리구역 노후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안성1·2·3동 일원 침하 개연성이 있는 20년 이상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6억 1400만 원입니다. 금년 2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24년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0쪽은 공사계획위치도가 되겠습니다. 
다음 21쪽 안성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3차 용역입니다. 안성시 관내 지반 침하 개연성이 있는 20년 이상 노후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노후하수관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총사업비는 10억 4000만 원이며 금년 12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산직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원곡면 성은리 일원에 발생하는 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8억 8000만 원입니다. 금년 말까지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실시설계 완료 예정이며 2025년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평촌·운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통합개선사업입니다. 일죽면 당촌리 평촌마을 및 화곡리 운전마을에 기이 설치하여 운영 중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 효율화 개선 방안으로 일죽 공공하수처리시설로 통합 연계 처리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억 7000만 원입니다. 금년 3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금년 내 사업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불당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사업입니다. 공도읍 불당처리구역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발생 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0억 2700만 원입니다. 금년 말까지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실시설계 완료 예정이며 조기에 착공하여 2025년까지 사업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안성처리구역 오수관로 1단계 신설사업입니다. 미양면 진촌리 외 5개 마을의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오수관로를 신설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유입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5억 1100만 원입니다. 금년 2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25년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9쪽은 공사계획위치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안성처리구역차 집관로 개량사업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및 불명수 저감을 위한 차집관로 개량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33억 500만 원이며 금년 말까지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공사계약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2쪽은 공사계획위치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공도-대덕 간 도로확장공사 구간 하수관로 설치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4억 6200만 원이며 현재 공정률은 75%이고 금년 12월까지 1차 긴급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4쪽 공사계획 평면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공공하수도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입니다. 총사업비로 232억 1900만 원으로 금년 12월 공사 착공 예정이며 ’25년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5쪽은 공사계획위치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입니다. 한강유역환경청 기술지원 결과에 따른 개량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2억 200만 원이며 금년 6월 사업 완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7쪽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 지도·점검 강화입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지도·점검 실적으로는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84개소, 5대 호수 주변 시설 60개소, 야영장 등 35개소, 소규모 시설 128개소 총 30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 및 개선 명령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수도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하고 오수 방류로 인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도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조태완 하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저희 하수 기본계획이 거의 마무리된 거죠?
○하수도과장 조태완  현재 최종보고회를 갖다가 10월 30일 날 갖고요. 그게 완료되면 환경부에 승인신청을 할 겁니다.
최호섭 위원  10월. 11월? 10월?
○하수도과장 조태완  10월 30날 최종보고회를 갖고요.
최호섭 위원  30날?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최호섭 위원  그러면 저희 말씀드렸던 부분은 들어가 있는 거죠?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들어가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말씀하십시오.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앞서 타 부서 환경과에서 클린앤로드 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보면 거기에 LH공사에서 설치한 하수 재이용시설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어디서 물을 재이용시설을 할 수 있게끔 한 거죠? 어디 쪽이죠?
○하수도과장 조태완  지금은 안성처리장에서요. 거기서 한 600톤을 갖다가 LH에서 설치해서 그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쪽이 어디입니까, 그러니까?
○하수도과장 조태완  지금은 안성처리장에서 우리 안성처리장 안에 시설은 설치돼 있고요.
이중섭 위원  미양면 말씀하시는 거죠?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그렇죠. 거기서 설치돼 있고요. 현재 물을 갖다가 지금 아양택지 앞에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끌고 와서.
이중섭 위원  배관이 들어와 있다는 건가요?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그렇죠.
이중섭 위원  아양택지 그쪽으로는 돼 있는데.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거기까지요. 아양택지 앞에 있는 도로까지.
이중섭 위원  도로까지는?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이중섭 위원  그럼 다른 지역은 그게 시설이 아직 안 돼 있나 보죠?
○하수도과장 조태완  현재 재이용시설이요. 설치돼 있는 데가 거기하고 공도 불당리 쪽에 불당처리장에서 지금 3000톤 정도 끌어올리는 게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앞으로는 물 재이용시설을 활용을 많이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향후 저희 안성시의 대책이 있나요?
○하수도과장 조태완  그래서 여기 용역에 보면 재처리시설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성처리에서 1만 4000톤을 갖다가 지금 금석천으로 끌어올리는 그런 계획이 여기 들어와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금석천에서?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금석천으로 끌어올리는 걸로요.
이중섭 위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이중섭 위원  잘 아시겠지만 지금 지구온난화가 계속 앞으로도 더 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과뿐만 아니라 하수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도시정책과도, 여기 안성시에 있는 어떤 정책 부서도 마찬가지로 협업을 해서 물을 재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야 된다, 그래서 가로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물 같은 거라든지 물을 예를 들어서 물도 재이용시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또 길에, 로드 같은 데도 보면 그냥 지금은 살수차가 다니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 아까 보니까 10도 정도가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은 앞으로 되게 심각한 거거든요. 그러면 대책을 안성시에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정책도 개발하고 이런 부분에 용역을 하든지 해서 재이용시설을 진짜 확충해야 된다, 앞으로 이 부분이 되게 필요할 것이다, 제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수도과장 조태완  저희는 사업목적이 사업 부서별 약간 차이는 있는데요. 저희는 하천 건천화를 예방해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현재 금석천 삼정그린 앞까지 끌어올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중간, 중간에 안성천에 떨어뜨려서 그 건천화를 예방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거기서 빼서 다른 사업을 시작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타 부서에서 만약에 업무협의가 보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부서별 정책 협의하실 때 같이들 이렇게 의논하셔서 앞으로 제가 볼 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제가 개인 펌프 시설에 대한 질의를 안 드렸었죠? 저 민원을 받아서 그런데요. 오수관이 공공으로 설치를 하고 개인 펌프 시설을 설치를 하는데 단차가 있어서 그 오수를 끌어올리는 데 이 시설이 고장이 잦아서 게다가 또 이런 경우 보통 어르신들이 혼자 살거나 이런 분들이 사는 집에서 고장이 있고 이게 거의 설치한 지 사용기한이 많이 지나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자기가 어떻게 수리를 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고 자기가 수리해야 되는 것도 몰랐다는 얘기도 하시기도 하고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얘기도 하시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어떤 시 계획이 있는지.
○하수도과장 조태완  네. 저희가 지금 일반주택에 펌프 설치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하고 있는 게 한 133개 정도? 그 정도 됩니다. BTO 사업이나 BTL 사업 아니면 재정사업으로 설치한 게 한 그 정도 되는데 저희도 이게 재정사업으로 설치해 놓거나 BTL을 한 지가 벌써 10년 이상이 됐기 때문에 지금 시골에 보면 대다수가 고령화돼 있는 상태기 때문에 펌프를 어떻게 관리하는 줄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테크노스라는 통합 운영사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갈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한번 일제조사를 통해서 용역을 통해서 그리고 어떤 기회든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갖다가 모색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일제조사 통해서 어쨌든 이게 교체해야 될 시기도 온 건가요, 그러면?
○하수도과장 조태완  모터라는 게 수시로 고장 나면 저희가 교체도 해 주고 막 그러지만 그게 개인이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골에 노인들이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는 능력들이 안 되기 때문에 실은 우리 운영사에서 많이 도와주긴, 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그 시설을 갖다가 공공시설 쪽으로 끌어내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방안 그런 것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것 개수가 많지가 않아서 시에서 충분히 공공 시설화시켜서 수리하고 교체하고 하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정화조로 이용하던 분들이 이것을 설치를 하신 거니까 좀 적극적으로 시에서 지원 운영, 공공 시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도과장 조태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태완 하수도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농업정책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성근 농업정책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농업정책과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병순 농업정책팀장입니다. 
이강선 유통팀장입니다. 
김조아 공공급식팀장입니다. 
신우식 농촌개발팀장입니다. 
정수헌 농지관리팀장입니다. 
김창선 농업인력지원팀장입니다. 
1쪽 저희 농업정책과 일반 현황은 농업정책팀을 포함한 6개 팀 36명으로 구성되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 농업정책과 부서 성과와 평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부터 14쪽까지 주요 신규 사업 1건과 계속사업 8건에 대하여 주요 내용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금년도 신규 사업인 농업종합행정타운 건립은 기존 농업기술센터의 시설 노후화 및 부서통합으로 업무공간 및 주차공간 협소로 시민 편의증진 및 업무 수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 청사 신축을 위해 지난 8월 중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내년 3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전체 3개소 정도의 후보지를 선정함과 동시에 기존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 활용 방안도 연구용역에 포함하여 효율적인 예산 절감이 되도록 연구용역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계속사업인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추진입니다. 정부로부터 지급받는 논밭 지급대상 농지의 농업인들이 면적직불금 및 소농직불금 형태로 농업활동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차질 없이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지원하고 부당 수령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 계속사업인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안정을 위해 경기도 매칭사업으로 관내 농업인에게 매월 지역화폐로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을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외국인 계절근로제 추진입니다.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여 농촌인력난을 해소코자 금년도 시범적으로 50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고삼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경우 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내 용역업체의 일일 용역 인건비를 14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시범, 내년도에도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인원 확대를 위해 숙소 문제를 적극 해결코자 금년도 하반기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6억 5000만 원을 확보하여 외국인 기숙사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안성 농특산물 품목 및 유통시장 다각화 추진입니다.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 장터, 온라인 장터 등의 유통소비시장을 활용하여 연간 111억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공공급식 확대 추진입니다. 관내 로컬푸드를 이용한 공공급식 추진으로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시민의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꾸러미 지원, 어린이집 등 부식 지원,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 어린이집 등 식생활교육 지원,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농·공산품 수출 다각화 및 新시장 개척입니다. 글로벌 수출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역량 강화와 유망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시장개척단 운영, 수출 농산물 포장재 및 농자재 지원, 해외 홍보 판촉행사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농촌협약 추진입니다. 안성 동부생활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현재 농촌협약 사업 일환으로 2026년까지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7개 사업이 분야별로 진행 중에 있으며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인 사업이 2개 사업, 기본계획 승인 심사 신청 및 심사 진행 중인 사업이 4개소로 향후 경기도와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시 조기에 사업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4쪽 농촌협약 사업과 연계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로컬푸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품목별로 조직화하여 학교 급식 및 공공급식 수요에 부응하는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과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을 위한 하드웨어 사업을 연계하여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연계하기 위한 성장 기반 일환으로 내실 있게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윤성근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질의가 많아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요. 따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농업인 직거래 장터 지금 운영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몇 군데 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현재 저희가 농업인 새벽시장하고 주말장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럼 혹시 진사 금요직거래장터는 안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아, 금요장터도 하고 있습니다. 네.
이관실 위원  그것도 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세 군데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총 세 군데를 하고 있군요. 그럼 이것은 시비로 전액 쓰는 겁니까, 아니면 공모사업을 통해서 들어온 금액으로 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지금 직거래장터는 새벽시장하고 주말장터는 aT 공모사업 국비 지원도 받고요. 일부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시비 지원하고 있고 금요장터는 자체 시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주말장터하고 새벽시장 것은 aT 국비 지원이고 진사 직거래장터만 이것만 시비로 100% 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이것 aT 국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받으신 게 있으시면 정리해서 한번 보고 부탁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인데요. 이게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져서 두 가지로 들어간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한번 보고서 작성하셔서 설명 따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다음은 외국인 계절근로제 추진인데요. 이것은 그냥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계절근로제 같은 경우 사업량이 계절근로자 200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저희가 농가형하고 공공형하고 17명, 30명 해서 총 47명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저희가 여기 자료에는 47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실제 운영 인원은 누계로 50명이고요. 그래서 상·하반기로.
이관실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뭐라고 그러셨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추진실적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47명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현재까지 50명을 운영하고 있고요. 상·하반기별로 이게 운영기간이 5개월로 한정돼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상·하반기 포함해서 한 1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이건 내년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이것은 금년도 인원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금년도에 상·하반기 해서 100명이 들어왔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이게 3월 달부터 들어온 인력이고요. 고삼같이 공공형 같은 경우에는 5월 말에 들어와서 6월부터 10월 말에 끝납니다. 수시로 일반농가 계절근로자인 경우에는 농가 수요에 따라서 소수 인원이 이렇게 들어왔다가 또 나가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적인 인력은, 꾸준하게 들어온 인력은 50명이 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요. 이것도 그럼 자료 좀.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따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문제점하고 대책은 정확하게 써놓으셨는데요. 공공형이 우리는 관리 운영만 하고 있고 고삼농협에서 주체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우리가 관리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탈이라든가 이런 것은 문제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현재 고삼농협은 공공형 계절근로제 운영하고 있고 정부로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지정이 돼서 그 운영비의 일부를 국비 지원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산 지원 대비 사업효과는 높은 편이고요. 단지, 공공형의 특성상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을 안 한 경우에도 월급은 동일한 형태로 최저임금으로 해서 약정된 월급을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특히 8월, 9월 같은 경우 장마기 때인 경우에는 농가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음으로 인해서 고삼농협이 인건비 부담 요인이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게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그런데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것을 지자체에서 예산을 투여를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저희가 금년에 시범사업이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면도 있는데 기존에 타 시·군 운영 사례를 많이 참고해서 보면 긴급의료지원비 같은 경우에 올해같이 폭염이 상당히 긴 경우에 인근 시·군 같은 경우에는 닥터헬기를 이송했다든지, 그다음에 외국인근로자가 지병이 있다 보니, 있는 경우에 일하는 중간에 병원으로 이송된다든지, 또 농작업 중에 사망하시는 분도 발생한 시·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랬을 때 어떤 긴급상황 발생 시에 저희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될 그런 필요성을 저희가 조금 절실히 공감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공형화하면서 일반농가 계절근로자인 경우에도 저희가 내년도에는 조금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서 이런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혹시 손실보전금 지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손실보전금은 저희가 금년도에 고삼농협 운영한 실적을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9월 달까지 추계를 저희가 받아봤는데 대체적으로 손실금은 한 1500만 원 정도 발생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이것을 혹시 지원하실 계획이 있으세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인건비 손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가 직접 지원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고요. 간접적인 지원방안으로 작업반장 그런 기간제 근로제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금 국비 사업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지원하면 농협의 부담을 덜어주는 그런,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도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이관실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요즘 일죽하고 저희가 죽산면을 다녀보면 태양광 시설이 상당히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저희들이 요즘 많은 민원을 받고 있는 게 가짜 버섯재배시설이죠. 가짜 버섯재배시설 때문에 많은 민원을 받고 있는데, 저희가 이게 당초에 농지 개정이 돼서 실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전기까지 생산을 할 수 있게끔 해서 나름대로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이렇게 농지법이 2018년도에 개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이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당초 취지는 제가 말씀드린 게 맞나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그대로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그런데 이것을 악용하는 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게 왜냐면 편법으로 위장을 해서 실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거기서 태양광 시설을 사업을 하는 거죠, 결과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십니까, 지금?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자체 실태를 파악을 했는데요. 특히 일죽 지역인 경우에 전체 농지 내 태양광 설치된 게 축사나 버섯재배사, 곤충사 다 포함해서 일죽 같은 경우에 85명이 허가가 나갔고 그중에서 지금 지적해 주신 버섯재배사에 제대로 시설을 활용하지 않는 그런 대상지가 20명 정도 저희가 지난해에 조사가 됐고요. 그래서 그 20명에 대해서는 농지법에 의한 처분의무 통지를 저희가 조치했고요. 그래서 금년에 1년 동안 유예기간을 줘서 이제 안 하게 되면 처분 대상 농지로 최종 확정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후관리를 저희가 철저하게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맞습니다. 왜냐면 현재 지난 20곳에 행정처분 명령을 내리셨다고 하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이중섭 위원  지금 올해는 그러면 조사를 해본 적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금년에는 아직 농지이용실태조사 기간이 11월 달까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조사 중에 있고요. 그래서 태양광 설치 농가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우리 시에서 5년 이내 취득한 농지라든지, 관외 거주자라든지, 공유지분 취득자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처분, 경작하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는 처분의무 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관심을 가지시고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편법으로 운영하는 위장 이런 업체는, 이분들은 아주 저희가 발본색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농사짓는 분들이 이것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그런 피해가 없도록 우리 농업정책과 부서에서 하여튼, 다른 분들 실제 농사짓는 분들이 피해가 없도록 어떤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셔서 실제로 문제가 된 업체는 행정처분 조치도 해야 된다고 저는, 강력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농지법에 허용하는 처분이행 명령이나 사법 조치까지도 충분히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세요.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특수작물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버섯농가들 특수작물 시설, 현대화 시설하는 사업이 특용작물 시 현대화 사업해 주시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요. 보통 보면 버섯, 녹차, 약용이라고 돼 있는데요, 특용작물 중에서. 여기에 보시면 이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재배시설 보수 및 생산기기 구입 교체 등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니까 자격요건이 좀 있네요. 농업인 아니면 농업법인, 그리고 우선 지원되는 곳들이 일단 우선 지원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일단은 3년 정도는 우선 했어야 되는 게 기본 좀 이제 하고 있던 농가, 신규 농가가 아닙니다. 하고 있는 농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국비 20%, 지방비 30%, 융자도 30%, 자부담 20% 이렇게 해서 쭉 이 선정 기준이 좀 있는데요. 보니까 이번에 안성시에서 특용작물 시설 현대화 사업비 확정 내역을 보니까 안성시가 다른 데보다 많이 잡혔습니다. 2억 7500만 원 정도 잡히셔서 잡혔는데요.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곳이 두 곳 있더라고요. 여기에 보시면 이게 원래 과거에도 있던 사업이었다고 하더라고요. 2018년도까지 있다가 일시 중단됐다가 이 사업이 다시 진행됐다고 하시는데 안성에서 보시면 미양면, 삼죽면 두 곳이, 두 곳 농가가 선정이 되셨습니다. 1000평 이상 되신 농가인데 이게 선정 방법이 농가가 많이 규모가 큰 데 우선적으로 하고 있고 수출이라든지 실적, 이게 소위 그런 것이 좀 높을 때 가점을 주는 걸로 점수표가 이렇게 쭉 있습니다. 점수표에 보니까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그다음에 사업 확보 가능성, 사업비, 그다음에 상반기 사업 착수 가능성, 지원 자격 및 요건 쭉 이렇게 해서 점수 선정 기준표가 사업자 선정 기준표도 이렇게 있고 잘 구비가 되어 있는데 안성에서 두 곳 보니까 확인해 본 결과 6농가가 신청하셨는데 두 농가가 우선 선정이 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두 농가는 표고 하는 농가는 미양면에 있는 곳은 표고버섯재배농가고요. 그다음에 삼죽면에 있는 데가 표고하고 목이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지원해 주셨고 올해 보니까 현재 한 6농가 정도가 내년도 사업비 받으려고 신청한 농가가 한 6농가 정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이번에는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요. 그 버섯농가들이 재배하고 있는 곳이 일반농가도 되고 농업법인도 되는데 대부분 다 표고버섯이고 느타리버섯하고 동충하초, 영지버섯, 꽃송이버섯을 재배하는 영농법인도 신청을 좀, 내년도 하고 싶다고 이렇게 내셨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게 이렇게 사업비 나오시면 지금 이 금액이 보니까 어느 농가에 얼마를 주는 게 아니고 다양하세요, 요구가. 장비 구입하시는 것도 있고 개보수, 냉각실 확장, 버섯종균배양시설을 하겠다, 이렇게 원하는 것 우리는 뭐를 확보해야 된다, 라는 그 원하는 걸 이렇게 지원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궁금한 게 버섯이 수익성이 별로 없다, 이렇게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하시면 지금 지원해 주고, 적은 금액이 아니지 않습니까? 금액이 다양하긴 하지만 적은 금액이 아닌데 국비 선정 받아서 해 주시는데 실질적으로 그 농가가 이렇게 지원을 해서 매출이 얼마큼 느느냐가 또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매출이 가장 중요하고 또 형평성에 잘 맞게 특혜 의혹은 없나, 이게 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 그동안 3년 동안 보통 농가가 우선 신규를 주시는 게 아니고 기존에 하고 있던 곳을 주니까 이것 하실 때 얼마 정도의 매출 실적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다른 작물에 비해서 버섯작물이 소득이 낮은 편입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좀 좋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먼저 부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특용작물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기술보급과 업무 소관이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은 충분히 제가 공감하고, 일반작물하고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버섯은 농가소득 면에서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좀 높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정토근 위원  그러면 이렇게 만들었을 때 이분들 판로가 지금 우리 로컬푸드 이번에 먹거리 직매장 만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의 판로가 한마디로 이렇게 중간단계 거치지 않고 그곳에서 판로를 조금 더 확보해 주실 수 있는 그 가능성이 높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그런 부분은, 네. 그런 부분은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만 담보된다면, 그리고 학교급식이나 공공급식의 수요도 감안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수요에 부응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은 공공급식 영역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정토근 위원  가능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학교급식 그런 영역에 버섯도 일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이게 현재 용인 우리 SK하이닉스 저기 할 때 그 하이닉스와 협약을 맺었지 않습니까? 농산물 구입해 주는.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서 농업진흥시책 추진으로 인해서 저희가 협약을 맺을 때 우리 농업인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주겠다, 이게 가 조항에 있고. 나 조항에 보면요. 위탁급식업체에 모집공고 하는데 지역농산물 80%를 사용해 주겠다, 그리고 또 하나는 관내 학교, 용인시 관내 학교입니다. 그 공사 중에, 그 학교급식 중에 우리 것을 지역에서 공급하는 농산물의 50% 이상 그쪽에서 공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이런 부분이 버섯이라든지 특수작물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없는 것들을, 제가 가장 궁금한 건 없는 것들을 기존 버섯농가일지라도 같은 버섯만 고집하지 말고 어차피 운영하고 있었는데 품목이 바뀌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 아닙니까? 느타리버섯 하고 있었다가 동충하초하고 그 노루궁뎅이버섯이라고 그러나요? 그 이름이 그게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게 한다거나 요즘 새송이버섯은 흔한데 이런 것들이 버섯재배 품목이 바뀌었다고 해서 3년 동안 안 한 게 아니고 신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먹거리 우리 그 센터를 만드시면서 과연 그 유통, 우리 유통, 이제 유통과 만드시지 않습니까? 과연 이게 그렇다면 각자 따로 기술보급과에서 만든다, 아까 보시면 기술보급과 관할 소관이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그러니까 지원사업은.
정토근 위원  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기술보급과 소관이고 유통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 과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이 되면 저희가 신규 품목도 개발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다양한 특용작물 중에 버섯류도 다양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게 본 위원이 지금 궁금한 건요. 자, 돈은 이쪽에서 줬습니다, 부서가. 국·도비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매칭사업이든지 아니면 순수시비로 주든가 이렇게 주는데 돈은 다른 부서에서 주고 전체적인 건 또 다르고 하면 이게 과연 효과가 있나, 궁금한 겁니다. 이렇게 해서 점수를 주시는데 과연 정확하게 다 알렸고 충분하게 알려주고 그래서 우리 농가가 내가 하고 싶은 농가들이 충분히 나의 사업 프로포절 내서 사업제안서를 내서 충분하게 나도 기회를 갖는지, 오히려 중복되는 품목보다는 중복되지 않는 품목들 아까 말씀드린 동충하초라든지 눈꽃송이버섯이라든지 이렇게 새로운 작물들이 갔을 때 가점도 높고 해서 우리가 판로 확보를 좀 더 많이 해 주는 것 그게 필요하다고 보여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 만들어져서 얼마큼, 이 SK하이닉스가 또 우리 농산물을 사주겠다고 이렇게 약속을 해 놓고도 실질적으로는 그만큼 사주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용인에서 저희 농산물 사주고 있는 게 말씀을 주셨지만 다시 한번, 작물 품목하고 금액을 다시 한번 설명을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질의를 드린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아, 세부적으로 SK하이닉스 아니, 용인 학교급식에 지난해 공급된 것 하고 금년에 공급된 것은 담당 팀장이 설명 좀 해 주시죠.
○위원장 최승혁  팀장님, 말씀하세요.
○유통팀장 이강선  유통팀장 이강선입니다. 
작년 12월까지는 연근 500㎏ 해서 247만 5000원 정도 들어갔고요. 금년도는 9월까지 연근 같은 경우 870㎏에 513만 7000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고삼농협을 통해서 강황쌀을 비롯해서 11종에 6773㎏ 6220만 원 정도 이렇게 공급이 됐습니다.
정토근 위원  올해가 쌀이 조금 늘어난 거네요, 쌀?
○유통팀장 이강선  잡곡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잡곡류. 잡곡류가 추가된 거죠, 원래 없다가?
○유통팀장 이강선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 SK하이닉스가 현재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협약 내용에는 80% 이상을 사용하겠다, 학교급식은 공급되지 않는 것 중에서 50%를 사용해 주겠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용인 인구도 많고 학교도 좀 학교 학생 수도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기술적으로 국가 이렇게 지원받아서 하는 품목들이 조금 더 많은 것들을 접수를 받으셔서 상대 쪽에 없는 것, 없는 것들을 우리가 재배하게끔, 작목하게끔 해서 저희가 갖고 올 수 있는 농산물 수입을 최대한 좀 늘려야 되지 않나.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공감합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게 있어서 이렇게 농산물 써주겠다고 하는데 별로 안 써주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 써준다고, 우리 것 안 써주고 있다고 타령만 하고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거기가 없는 것들을 우리가 선제해서 하게끔 그쪽 작물로 조금 더 권장하셔서 판로를 확보해 주면 농민들이 못 심는 이유가 그것 아니겠습니까? 판로가 없어서, 판로개척 하기가 어려우니까 이제 먹거리지원센터가 건립되면 그 역할을 지금보다는 좀 더 적극, 본격적으로 해 주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일단은 작물을 파악하셔서 그 대체작물들 그런 부분들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소득 부분이. 그래야지만 이게 용인이 우리한테 약속한 것을 이제 와서 지켰네, 안 지켰네, 이럴 게 아니라 조금 더 많이 우리 것을 우리가 그 약속에 대한 이행을 높이려면 그런 작물들을 내놔야죠. 잡곡은 원래 안 들어 줬던 것 아닙니까? 작년에 사줬어도 되는 거예요, 잡곡 240만 원어치. 달랑 0원 사주지 말고 잡곡을 사줬어도 되는 건데 아마 안 사주다가 계속 지난 행감 때도 또 지적 나오고 이렇게 하니까 또 우리 부서에서 아무래도 계속 얘기를 하셨겠죠. 그래서 잡곡 6000만 원 정도 더 들어온 것은 우리 부서에서의 노력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우리가 약속을 받았다면 그 약속을 이행하게끔, 그리고 쌀도 써준다고 돼 있습니다, 잡곡. 쌀 안 쓴다고 안 했어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해당 내용 이행하시게끔 조금 더.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저희가 품목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강력하게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혹시 막걸리는 어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막걸리는 저희 관내 2개 업체에서 안성 쌀을 사용하는 업소가 있는데요. 안성맞춤 쌀로 한 되만 저희가 상표 사용권을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맛 보셨습니까, 과장님도?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괜찮다고 평가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식당에서 보면 생막걸리는 안성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그렇죠.
정토근 위원  그래서 두기가 어렵고 일반 막걸리를 두셨는데 막걸리가 조금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그것 개발 어디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지금 금광면에 금광주조하고 서운면에 한주양조 이렇게 2개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쌀 소비가 느는 것 아닙니까, 그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그렇죠.
정토근 위원  그렇죠? 쌀 소비를 촉진시키려면 막걸리가 잘 팔려야 될 것 같으니까 그쪽 부분에 연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함께 고민해 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래서 우리 관내 식당들이 안성막걸리를 놓고 판매할 수 있도록, 아니, 맛이 없어서 안 찾기 때문에 못 갖다 놓는다는데 억지로 갖다 놓으라고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품질을 올리는 게, 생막걸리는 좋은데 유통기간이 문제가 되어서 그렇고 나머지는 그 맛의 말씀을 많이들 주십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조금 더 어떻게 하면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그 두 곳이 막걸리를 만든다고 하시니까 함께 고민하시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원해서라도 우리 안성 쌀 소비가 좀 더 촉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제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많이 관심 갖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 잘 검토하셔서 반영 부탁드리고요. 요청하신 자료도 빠짐없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 안성시에서 매년 농민단체랑 수매가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올해도 벼 수매가 문제나 쌀 관련해서도 안성시랑 단체 간에 갈등이 생겨서 쌀 산업 T/F팀을 구성해서 최종보고회까지 마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안성시랑 농민단체가 협의가 잘됐다고 보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저희 과도 같이 참여 주체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지금 아주 원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접점을 이렇게 찾아서 맞춰 나가는 그런 단계이고요. 부족한 점은 저희가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이게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이 T/F팀이 처음 꾸려진 게 아니고 이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매년 T/F팀이나 협의체 이렇게 기구를 만들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매년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내년에도 안성시랑 단체가 올해 협의가 잘됐다고 해서 마찰이 안 생길 거라는 확신도 들지 않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단체에서는 안정적인 금액을 원하는 거고 안성시에서는 단체가 원하는 만큼 다 줄 수 있는 형편도 안 되고 해서 계속 반복되는 것 같거든요. 이 T/F팀이 단순히 농민들의 반발을 무마한다고, 무마하기 위해서 임기응변책으로 안성 쌀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이제는. 안정적인 정책이랑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 줘야 된다, 이제는. 매년 이렇게 언제까지 갈 순 없으니까요.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도 이 문제를 이제는 조금 더 기존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셨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에 공공급식 시장도 확대가 됐으니까, 저희 안성이 이제는. 이제는 마무리를 지어 줘야 될 것 같다, 라는 말씀으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윤성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성근 농업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축산정책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축산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안녕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축산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혜인 축산정책팀장입니다. 
송기영 축산경제팀장입니다. 
조장철 가축방역팀장입니다. 
이효석 상생축산팀장입니다. 
김성주 동물복지팀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최근에 발병한 럼피스킨병에 대해서 잠깐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10월 20일 서산에서 발생해서 현재 경기도 9건, 충남 18건, 충북 1건, 전북 1건, 인천 3건, 강원 2건으로 총 34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추가 4건이 접수, 검사 진행 중에 있고요. 우리 시는 현재 신고 접수는 없습니다. 방역 추진 상황으로 소 사육 질병 전파와 방역 18대를 동원하여 방역 활동을 하고 있고요. 축산단체 긴급회의, 특별교부세 2억 1900만 원을 신청하였습니다. 또 보건소와 함께 럼피스킨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추진 결과는 24시간 비상대책 유지 및 예찰활동 강화, 농가 방역 수칙 준수 전파와 11월 초에 백신이 공급됩니다. 신속하게 접종해서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럼피스킨병에 대해서 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조직 및 인원 현황입니다. 조직구성은 5개 팀 24명이며 구성인원은 일반직 21명, 임기제 1명, 공중방역수의사 2명입니다. 팀별 주요 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 2023년 주요업무 성과와 평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규 사업으로 4쪽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75억 원입니다. 안성맞춤 내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및 놀이공간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추진실적으로는 중기지방재정 및 공유재산심의 완료, 지방재정투자심사,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하였고 민간전문가와 사전 협의 실시하여 기본계획 용역 및 공공건축물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공공건축물 심의,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조기에 공사 착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축사 이전(철거) 명령을 통한 보상금 지원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양돈농가 3농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현재 돼지를 출하 중에 있으며 11월부터 돈사 철거가 시작되며 추경에 확보된 13억 200만 원은 3농가는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폐업사실 확인 및 철거 완료 보상금을 지급하여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지원입니다. 2022년 6월 축사법 개정으로 돼지농가 악취 저감시설 의무사항으로 축사 밀폐 및 축산냄새 저감시설은 액비순환시스템, 악취포집정화시스템, 바이오커튼, 공기재순환시스템을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완료되면 축산냄새가 30∼40% 감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8쪽 가축분뇨 펠릿화 시설 지원사업입니다. 가축분뇨의 신속한 발효·건조로 부숙 촉진에 따른 축산분뇨 문제 해소, 축산냄새 저감대책 및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가축분뇨 펠릿화 시설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양돈 1개소는 사업을 완료하고 가동 중에 있으며 나머지 1개소는 기계 제작 중으로 이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입니다. 현재 환경부, 기재부 최종 심의가 통과되어 지난 9월에 2024년 국고보조사업 예산안 가내시로 5억 원이 통보되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중기지방재정심의 및 공유재산심사, 2024년 본예산 편성,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11쪽 축산냄새 재로형 스마트 무창축사 지원 사업입니다. 지난해 서울대와 합동으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 축사 표준모델을 구축하였으며 실제 표준모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3억 원 3개소이며 농가당 무창축사, 공기정화시스템, 액비순환시스템, ICT 융복합시설 지원하여 원천적으로 냄새를 차단토록 하겠으며 현재 양돈 2개소, 육계 1개소 총 3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조속히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양돈농가에 ICT 측정장비를 이용하여 양돈농가 축산냄새농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축산냄새 기준치 초과 시 자동탈취살포시스템을 설치하여 깨끗한 축산환경조성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 원으로 사업량은 50농가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22년도에 30농가에 스마트 ICT 축산냄새 측정장치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현재 양돈 50농가는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2024년까지 전 양돈농가 160개소 완료토록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3쪽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여건에 맞는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통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정화방류시설, 액비순환시스템, 퇴비부숙건조기, 안개분무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사업대상자 총 30농가 중 10농가를 완료하였고 20농가는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연내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상시 차단방역 체계 구축 및 ASF·AI·구제역 청정화입니다. ASF·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청정을 위해 8대 방역시설 방역 인프라 구축, 구제역 백신 접종, AI 3선 등 상시방역시스템 구축으로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AI·구제역 발생은 없으며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유기·반려동물 보호 및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입니다. 매년 급증하는 유기·유실동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성숙한 반려동물 정책으로 동물복지에 부응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관리,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등 11개 사업에 총사업비 5억 2200만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윤종찬 축산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럼피스킨병이요. 이게 농장별로 양성이 나오면 살처분을 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반경 500m 내는 살처분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반경 500m 다 설처분해야 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황윤희 위원  이것 지금 살충제는 구입이 되고 있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구입해서 지금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흡혈곤충 때문이라는데 이게 겨울이, 날씨가 이렇게 추워지는데도 상관없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그게 진드기 다른 것 모기, 파리는 제거가 되는데요. 진드기 정도 있잖아요. 그게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리고 백신은 왜 11월 초밖에 안 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정부에서 50만 두 예비 물량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지금 발생지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요. 정부에서 174만 두를 28일에서 29일 사이에 들어와서 11월 초에 예방 접종할 계획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 정도 양이면 다 접종이 가능한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정부에서 700만 두를 계약하고 있고요. 일단 174만 두 들어오는 걸로 지금…….
황윤희 위원  174만 두면 안성에서도 그러면 그때 11월 초쯤 백신 접종이.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즈음 내려올 것 같습니다.
황윤희 위원  가능할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황윤희 위원  그럼 전 소, 다 백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저희가 한 9만 6000 정도 되거든요. 방역 미리 편성을 해서 오는 즉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어쨌든 11월 초까지는 전전긍긍하고 있어야 되는 거네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금 저희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농가에서도 지금 자체 방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게 잠복기가 또 있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잠복기가 28일 정도를 예상…….
황윤희 위원  28일 정도 있으면 지금 걸렸어도 28일 뒤에 알 수 있다는 말이네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최대 잠복기가 28일입니다.
황윤희 위원  최대가 28일이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황윤희 위원  백신을 접종하면 100% 예방은 가능한…….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금 100%는 없는 거고요. 거의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황윤희 위원  백신을 접종하면 그 즉시 효과가 나오나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아니, 그것도 3주 정도, 항체가 생기려면 3주 정도 걸립니다.
황윤희 위원  3주 정도 있어야 되는 건가요? 이게 우리나라 처음으로 발병했다고 그러던데.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이게 당초에 아프리카에서 최초 질병이 발생한 거고요.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서산에서 발생된 겁니다.
황윤희 위원  이게 그 곤충이 그럼 없던 곤충이 생긴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정부에서 얘기하는 것 보면 기후변화, 온도가 좀 높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전파되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걱정이 많이 되네요. 24시간 비상 상황 유지하시느라 축산과나 가축방역팀은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감사합니다.
황윤희 위원  네. 제일 기피 부서 중에 하나가 또 가축방역팀이라고 하시는데요. 잘해 주시고, 안성에 있는 그러면 가축은 이동이 아예 금지된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역학 관련 농가만 제외되고요. 이동은 가능합니다, 현재는.
황윤희 위원  이동은 가능한 건가요? 타 지역까지도 이동할 수 있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정부에서는 가축 백신 안 맞은 것은 이동 금지를 할지 아직 지침은 안 내려왔는데요. 백신 맞은 가축만 이동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 우리 인근에 평택, 진천이 다 있죠? 다 발생한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평택이, 음성이요, 음성.
황윤희 위원  아, 음성인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황윤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예방 활동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십시오.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할 게 조금 여러 가지가 있어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우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여기 보시면 혹시 우리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현재 안성맞춤랜드 바로 여기 사업부지 항공사진을 보니까 캠핑장 옆 사업 예정지가 있습니다. 전년도에 이 예산을 통과시키면서도 우리 이중섭 위원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장소를 고려해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하는 것에는 동의를 했지만 그 부지가 실질적으로 안성맞춤랜드 우리 공원 내고 거기 또 캠핑장 바로 옆이라 소음이라든가 또 아니면 냄새 그런 부분 때문에 다른 부지를 찾아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계속 다른 부지가 얘기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해서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5년간 반려 관련 사업체 현황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애견카페, 애견호텔 지원, 그다음에 훈련소, 반려 미용 등 이 애견 관련된 업체 현황을 신규 등록하고 바로 폐업한 곳들에 대해서 그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리고 다음은 7쪽입니다.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지원입니다. 양돈 및 양계농가입니다. 농가인데 이것 사용하셔서 이 악취가 많이 시비하고 자부담으로 이렇게 하셔서 하고 계시는데 다른 데는 보면 자부담 부분이 좀 적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50대 50으로 자부담하고 시비하고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원해 주시는데 효과가 어떻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설치한 농가는 냄새가 상당히 저감이 돼 있고요. 농가가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총사업비가 50억인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반이 우리 본인들이 자부담하셔야 되는 거고, 농가에서. 반은 우리 시비로 하고 있는데 이 시비가 들어갔는데 그러면 이 양돈 및 양계농가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 이 악취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셨다, 라는 평이 나와야 이 사업이 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것 설치한 농가 주변에 모니터링을 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냄새가 많이 좋아졌다고 좋아하고 계십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선정된 게 양돈 6개소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양계농가입니까, 혹시?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이게 자료가 미리 낸 거라 양돈하고 양계가 섞여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토근 위원  총 몇 군데 정도 진행되셨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12군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12곳 하셨습니까? 여기 보니까 한 30∼50%까지도 냄새가 저감됐다고 하시는데 이게 계속추진사업으로 하실 예정이신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내년까지 중점추진사업으로 할 계획입니다.
정토근 위원  내년까지 하면 얼추 다 마무리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시장님께서 하시는 게 3년은 투자를 해야 효과가 볼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정토근 위원  뒤에 팀장님께서 추가로 말씀하실 게 있으십니까?
○위원장 최승혁  팀장님 말씀하세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축산정책팀장 박혜인입니다. 
추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이랑 또 안성시에서 전격적으로 5개년 저감대책에 따라서 추진하는 무창형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악취저감 5개년 대책을 세웠고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간 추진을 하는 거고요. 저희가 올해 초년 차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이랑 그 무창축사를 말씀을 드리면, 사업 과정을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이것을 사업하기 전에 그 악취를 측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미 측정해 놓은 자료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사업을 한 다음에 악취측정을 또 합니다. 그래서 그 전후를 비교를 하고요. 그다음에는 아까 저희가 또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CT 그 양돈농가에 대해서 관제 측정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농가에 대해서 내년까지 냄새 측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서 측정하는 자료가 저희가 복합악취고요. 암모니아, 그다음에 황화수소 세 가지를 다 측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료를 계속 측정을 하기 때문에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사업 전에 복합악취가 얼마 정도 나왔는지 이 자료가 있고요. 사업 이후에 그것을 복합악취가 예를 들어 얼마나 나왔는지 그 자료를 드릴 건데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는 저희가 5년 동안 또 계속 이 악취 저감대책을 추진하지 않습니까? 지속적으로 ICT 장비를 활용을 해서 농가별로 냄새 측정자료를 저희가 측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3단계로 그렇게 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할 계획에 있고요. 지금 하는 농가들이 이게 사업을 인허가랑 같이 받다 보니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저희가 이것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아직 완료된 농가가, 지금은 저희가 그 무창축사 표준모델 하는 농가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3개가 지금 완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때 돼서 돼지를 집어넣은 다음에 그 이후 전후 자료를 비교를 해서 그때 자료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자료를 말씀드리면 최종으로 하면 무창축사 표준모델 해서 완전히 축사를 짓는 걸로 따지면 악취가 70∼80%는 감소될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고요. 이 강화된 냄새 기준시설이요. 그러니까 다시 지을 수 없는 농가들이 시설을 보완해서 하는, 악취 저감시설을 보완해서 하는 걸로는 최대한 50% 정도는 감소될 수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는 저희가 추후에 돼지를 넣은 다음에 전후 자료를 비교해서 위원님들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러면 현재 우리 과장님께서는 ’24년도까지는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이 자료상으로도 ’27년까지로 5개년 계획으로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신청받아서 ’24년도까지면 얼추 신청 농가들을 다 사업을 추진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혹시?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금 100%는 아니고요. 신청을, 올해도 신청이 사업계획 때문에 아까 주무 팀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사업 의지가 있어야.
정토근 위원  양돈, 양계. 지금 양돈, 양계농가 중에.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러니까 저희가 시설이 노후화된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자부담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이것 자부담은 보조금 관리 조례 때문에 5대 5로 하는 거고요. 그렇다고 더 늘릴 수가, 줄일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정토근 위원  그래서 이게 그러면 내년도까지 신청을 다 받는 게 아니라 ’24년도, ’25년도 계속 신청을 받으셔야 되는 상태라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속사업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 말씀을 잘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산, 이게 지금 질의하는 게 아니라, 지금만 질의드리는 게 아니라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또 물론 그때도 여쭤볼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그것에 감안해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질의를 드렸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정토근 위원  네. 그리고 추가해서 질의, 빨리 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9쪽.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시설화 건립 추진인데요. 여기 보니까 우리 그 400억, 406억이죠? 406억 3200만 원 국비, 지방비를 확보했습니다. 국비가 80%, 지방비가 20% 이렇게 해서 사업을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건립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여기에 보면 가축분뇨가 110%, 음식물이 10% 이렇게 들어가서 아니, 110톤, 그다음에 음식물이 10톤 해서 일일 120톤이 시설에 처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돼지농가가 18농가, 소농가가 46농가 이렇게 농가 수를 넣으셨는데 이게 일죽 농가만 혹시 여기에 표시된 겁니까, 아니면 일죽 근처에 있는 죽산이나 삼죽에 있는 농가도 포함된 겁니까?
○위원장 최승혁  팀장님.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축산정책팀장 박혜인입니다. 
이 사업은 말씀하신 농가는 저희가 이 사업이 사업 예상 부지를 일죽면 고은리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돼지 18농가, 소 46농가는 고은 방초리 전체의 축산농가를 의미를 하고요. 저희가 돼지 한 3만 2000두로 말씀드리면 안성시 전체 돼지 한 10% 정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 수치대로 라면 현재 우리 설치하려고 하는, 물론 그 사이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규모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 이번에 추진하는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이 정도의 규모라고 친다면 우리 안성에 있는 가축분뇨 그것을 처리한다면 이런 시설 몇 개 정도면.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저희가 사실 이 시설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안성시에서 최초로 바이오가스, 바이오에너지화시설을 한다는 데 의미를 둘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게 가축분뇨가 110톤입니다. 일일 110톤인데 저희가 일일 나오는 양돈분뇨가요, 일일 한 2000여 톤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사실 이걸로 말씀드리면 이것 하나로 얼마가 처리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이런 것을 지금 이것을 처음으로 해서 저희가 이 사업이 일죽 쪽뿐만 아니라 이게 또 이번에 잘 된다면 롤모델이 돼서 다른 지역들도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최대한 그 냄새 없이 민원 없게 그렇게 건립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 부지가 지금 확보하시는 부지가 이 시설 딱 한 개만 설치할 수 있는 부지만큼만이 확보되시는 겁니까, 아니면 여유 부지가 있어서 유휴부지가 있어서 처리하다가 잘 되고 있으면 같은 시설을 한 개 더 설치할 수 있는 그 부지가 같이 확보가 돼 있을까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지금 확보된 시유지가 한 4200평 정도 되는데요. 이것은 이 시설이 어느 정도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인데 저희가 또 이것을 하다 보면 한 가지를 더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면 이게 그 바이오가스시설을 하는 데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이라고 그래서 환경부에서 그 마을주민들에게 별도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은 60억짜리 사업인데요. 그것을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그것을 하려면 사실 부지가 좀 모자랍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 사업 부지에는 바이오가스에너지화시설을 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그 인근 부지로 그 마을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드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부지를 추가로, 추후로 확보해야 될 것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한 가지를 또 더 추가로 설치하려면 부지가 추가로 확보가 돼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잘 돼서 마을주민들한테도 어떤 이익이 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 보면 13쪽입니다.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여기 보시니까 지금 축산농가는 20농가입니다. 총사업비가 26억 1000만 원 정도 들어간 것 같은데요. 여기는 소, 돼지 다 포함입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정토근 위원  소, 돼지.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다 포함된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것도 아까 개선사업에서 들어갔는데 20가구, 20농가죠. 앞엣것과 뒤엣것의 차이를 말씀 주시겠습니까? 처음에 앞에 우리 냄새저감 시설기준 해서 또 말씀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것과의 약간 차이점. 우리가 이렇게 이름이 분리되면서 진행하는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쉽게 말하면 앞에 설명드린 강화 냄새저감은 시비 자체사업으로 열악한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또 이것 악취개선 공모사업은 농림부 사업으로 해서 우리 공모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습니까? 끝으로 16쪽 질의를 마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유기·반려동물 보호 및 성숙한 반려문화의 정착 이 사업인데요. 쭉 보시니까 국비, 도비, 시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반려문화가 정착이 돼야 된다고 하다 보니까 얼마 전에 연락드렸던 건을 들으셨나, 보고를 받으셨나 모르겠는데 서운면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한 7, 8개월 된 반려견을 서운면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분께서 가져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동물병원으로 보내야 된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이 목줄을 해서 묶어놨다고 하는 이유로 처음에 얘기를 하시고 옷을 입히는 것, 입히는 그 리드줄을 갖다줬습니다. 그런데 그 반려견이 한 7, 8개월 되다 보니까 입는 리드줄은 적응이 안 됐으니까 많이 반항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가 몸에, 목에 이렇게 칭칭 감았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아지를 학대한다고 그 서운면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그걸 가져가셨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 가야 된다고. 그래서 동물병원에 보통 가면 여기에도 보면 그 유기동물 보호 관리가 있지 않습니까? 동물병원에 갔다가 동물병원 옆에 보면 보호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데리고 있다가 이 입양해 가는 곳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런데 이렇게 반려문화를 정착하시려면 실질적으로 어느, 어떠한 저기에도 그 우리 반려견을 강제해서 가져갈 수 있는 권한은 없지 않습니까?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못, 학대라고 얘기하시는 표현이 과거에 키우셨던 것은 집에서 방 안에서 이렇게 반려로 키웠던 게 아니라 집 지키는, 어떻게 보면 우리 집에서 집을 잘 지켜 주는 이렇게 하는 식으로 저희가 반려견을 키웠었던 것이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들은 대부분 묶어놓고 집 밖에 있지, 집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갖다가 학대라고 얘기를 해서 가져간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이는데 아마 이 교육도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보면 반려동물 문화교실도 운영 한 번씩 하시지 않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정토근 위원  네. 이것은 보면 아마 이렇게 해서 한번 행사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때 에티켓. 왜냐하면 과거와 지금의 반려문화가 달라졌지 않습니까? 반려견, 반려묘. 그래서 이 행사하실 때 교육을 시키실 때 그런 부분도 시키셔야 될 것 같고, 특히 동물병원에서 이런 부분들을 안내를 하실 수 있도록 당부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불편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안성시가 축산정책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축산정책과가 앞서서 활동하고 계시다는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이번에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일단은 사업에 대해서 신청서 제출해서 최종심의 통과하셨고 이제 5억 받으실 것 준비하고 계시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23년 2월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 신청서 제출하셨잖아요. 이 신청서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셔서 보고서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고요. 강원도 횡성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관련해서 저도 질의하려고 했는데 우리 황윤희 위원님께서 하셔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양돈농가 같은 경우에는 A농가 관계자는 B농가를 출입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이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금 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소도 마찬가지예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러니까 역학 관련된 것은 지금 이동이 제한이 돼 있고요. 그리고 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알겠습니다. 네, 저희 안성시로 질병이 들어오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과 가축방역팀에서 조금 더 고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무창축사 관련해서도 재작년에 선정된 3개 농가가 있잖아요. 그런데 양돈 같은 경우에는 죽산에 1개 있죠? 여기가 사업 중지된 상황 맞죠, 지금?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아닙니다, 지금.
○위원장 최승혁  팀장님 말씀하세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축산정책팀장 박혜인입니다. 
그 사업 중지된 농가는 죽산이 아니고요. 일죽입니다. 일죽은 사업을 아예 시작은 아직 안 했고요.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사실 민원이 많아서 그분이 자기가 포기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아니요, 죽산, 죽산.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죽산은…….
○위원장 최승혁  두 곳 중에 한 곳이 일죽이고 한 곳이 죽산이잖아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지금 말씀하신, 저희가 죽산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거기가 문제가 8월 말쯤에 생겼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이것 확인을 해 주세요, 이것을.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축산농가는 지금 2농가 진행하고 있는 걸로, 있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원래 계획대로는 9월 말에 준공 목표였잖아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말씀드리면 농가들이 지금 자잿값도 많이 올라가고 이게 공사비가 많이 들고 또 하다 보니까 지금 다 공사가 지연이 됐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지금 그럼 준공 시기가 어느 정도로 딜레이가 된 거예요?
○축산정책팀장 박혜인  그래서 말씀드리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당초 공사기간이 사실 8, 9월 정도 저희가 그렇게 예상을 했었는데요. 지금 농가별로 사업을 추진을 하다 보니까 이게 또 그 무창축사 하다 보니까 내부 시설이랑 또 갖춰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8대 방역시설 이런 것도 같이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농가가 지연이 돼서, 그래서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올해 11월 말 그 정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때는 다 준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이게 한두 푼 들어가는 사업이 아니라서 저희 시에서 보조금이 50% 나간다고 해도 자부담이 50%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말씀하셨다시피 자부담이 너무 많이 지금 자잿값이 올라가다 보니까 얼마나 저희 농가에서 앞으로, 저희는 하고 싶지만 얼마나 신청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더 꼼꼼히 챙겨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축산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시 1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5분 회의중지)

(17시10분 계속개의)

○간사 황윤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농촌사회과 
○간사 황윤희  다음은 농촌사회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안녕하십니까? 농촌사회과장 이영승입니다. 
안성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농촌사회과 팀장과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도기획팀 주무관 안태환입니다. 
인재육성팀장 김미화입니다. 
농촌자원팀장 오준옥입니다. 
농촌사회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농촌사회과 부서 일반 현황입니다. 농촌사회과는 지도기획팀, 인재육성팀, 농촌자원팀 3개 팀과 농업인상담소 10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5명이 농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부터 3쪽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입니다. 금년도에 농촌사회과에서는 농업인 요구에 맞춘 정밀 농업기술 컨실팅 운영, 안성농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소득증대 중심의 교육추진, 농업·농촌자원의 외연확장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 지원 등 세부 목표를 정하여 교육, 컨설팅, 융복합 사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증대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신규 특색사업 1개, 계속사업 6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올해 추진한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입니다. 반려식물 문화 확산 및 식물관리를 통한 시민 정서 안정 효과 도모를 위하여 아파트 등 공공주택단지 대상 그린콜센터 운영으로 반려식물 케어를 통한 시민 정서 치유를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아파트 등 공공주택단지 대상 4개소, 104세대를 대상으로 그린콜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추진결과 주민호응도가 높아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5쪽에서 6쪽입니다. 농업인 경영정보 역량강화로 강소농 육성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의 경영·정보 교육 및 기술보급사업 추진을 통하여 강소농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강소농 기초 및 전문과정 교육 25회, 농업인 정보화 교육 45회, 강소농 경영개선 분야 시범사업 2개소, 농산물소득조사분석 추진을 통하여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지속적인 강소농 육성추진 및 농업인 정보화 분야 확대를 통하여 안성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농업인상담소 지역농업 현장애로기술 해결사업입니다. 농업인상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역현장애로기술 해결 시범사업 2개소, 지역특화작목 육성 실증시험 연구사업 7종을 추진하였습니다. 농업인상담소는 최일선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촌진흥기관으로 농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범사업과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안성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입니다. 영농 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의 정착지원, 기반 조성, 사후관리까지 농촌의 주요 재원인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하여 2023년 올해 62명의 신규 후계농업경영인 선발과 청년농부사관학교생 대상 안성에서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희망씨앗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후계농업경영인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사후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및 간담회 운영, 2024년 신규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전문농업 CEO양성을 위한 농업인대학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장기 전문교육으로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토양학과, 식품가공학과 총 5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였고 수료생은 전체 51명 중 45명이며 올해 9월 13일에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장기 교육에 따라 교육생들의 잦은 이탈 발생의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며 향후 교육생 모집 시 장기 교육 홍보 강화 및 희망 교육 수요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 과정의 교육을 편성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및 판로확대 강화입니다.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에 따른 농산물 가공기술 확대 보급과 확산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및 시제품 개발, HACCP 인증 및 재인증,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컨설팅,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제품의 개발, 상품화, 마케팅의 원스톱 지원을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가공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시민 참여 도시·치유농업 공공텃밭 운영입니다. 공공텃밭 운영을 통해 도시민에게 영농체험 기회 제공과 농업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공도읍과 안성맞춤랜드 외 총 578구좌에 공공텃밭을 운영 중이며 공공텃밭 기초 교육, 모종 배부, 친환경 공동방제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텃밭 초과 수요에 따른 민원 다량 발생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구획화 및 공정한 분양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추진한 농촌사회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농촌사회과 사업 추진에 대하여 조언을 해 주시면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앞서가는 안성 농업이 실현되도록 농촌사회과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사회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간사 황윤희  이영승 농촌사회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4쪽 반려식물 그린콜 운영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현재 여기에 수업 내용이 화분 관리, 병충해 관리, 식물 관리 이렇게 이런 부분들을 교육시켜 주고 계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4개소, 104세대 이렇게 해서 아파트단지로 가서 하셨는데, 주로 어떻습니까? 갖고 오시는, 배우시는 게 교육하시는 분이 나오실 것 아니겠습니까?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그 내용 혹시 아십니까?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공공단지 운영단지는 안성시에 있는 4개의 아파트단지에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같이 공동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떤 공간에 저희들이 반려식물 그린콜센터를 운영하는데 거기서 주민들을 위해서 식물 분갈이, 화분 분갈이라든가 그분들이 같이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육들을 하고 있는데 도시농업관리사라든가 이분들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본 위원이 그 단체를 운영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현재도 계속적으로 생각할 때 아파트단지 내에 식물들 관리하다 보면 사실 많이 죽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사돼서 빈 화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쓰레기 수거장에 보면 그 빈 화분이 나와 있는 게 엄청납니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보면 되게 그것 아깝습니다. ‘저것 너무 좋은데, 저기다 뭐만 심으면 참 잘 쓸 수 있는데.’ 이런 마음이 들어서 사실은 분 갈아 주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보면 대부분 그 식물을 죽이는 경우가 분 갈아주는 것하고 물 주기에서 많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식물의 몸에 닿지 않게 물을 줘야 된다든지 분 갈아주기 하는 그 토양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우리가 실질적으로는 그냥 화원에서 사는 그 상토 흙으로 분갈이를 해 주면 이게 바짝 마르니까 그 가장자리에 공기층이 생겨서 자꾸 고사되는 건데 이게 현재 이렇게 알려주시면 교육을 시켜 주고 하시면 분갈이를 잘해서 아마 실패 확률이 훨씬 줄어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 혹시 하시고서 만족도 조사 이런 것 평가하셨습니까? 해 보셨나, 혹시? 이 프로그램, 네.
○주무관 안태환  지도기획팀 안태환입니다. 
제가 직접 현장 나가서 같이 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을 이렇게 했었는데요. 따로 거기에 오신 분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조사지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현장에 오신 분들이 너무 좋은 사업이다, 앞으로도 확대했으면 좋겠다, 라고 다들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이 사업은 내년도에는 더 편성을 하는 게…….
정토근 위원  아니, 분 갈아주는데 좋아하시지, 당연히요. 이것 사업계획안 따로 짜셨고 현장에서 그 사업 보고, 완료 보고하려면 사진, 인증사진도 찍으셨을 테고 자료 무엇, 무엇 들어갔는지 정리 다 해 놓으신 것 있으시죠?
○주무관 안태환  네, 다 있습니다.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계속해서 10쪽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및 판로확대 강화인데요. 여기에 보니까 주요내용에 이게 도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인데 여기 보니까 주요내용이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및 상품화, 판매제품 생산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제품들이 이렇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우리 포도축제에 가니까 포도로만 많이 팔았습니다. 포도막걸리, 전년도에는 보니까 포도막걸리 본 것 같은데 판매한 건 아니고 포도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포도막걸리가 안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포도잼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우리 안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들의 잼이라든지 건조제품, 사과를 건조해서 판매하고 계시는 것도 있고 딸기 건조해서 이렇게 판매되는 것들도 있는데 안성에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떤 제품들이 혹시 개발되고 있는지, 떡볶이도 들어 있습니까?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위원님 말씀하시는 안성 농산물을 이용한 제2차 농산물 가공제품,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저희들이 대학이라든가 기술원든가 이쪽에 계속 협의 중에 있고요. 올해 추진한 어떤 상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농촌자원팀장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황윤희  말씀하세요.
○농촌자원팀장 오진옥  농촌자원팀장 오진옥입니다. 
저희 올해 가공상품 개발 상품으로는 그 새싹인삼과 꾸찌뽕 등 숙취해소제 등 액상 차와 과채주스 등 5종을 개발하였고요. 그리고 농산물을 이용해서 여주환이라든지 배도라지 진액, 그리고 배강황 진액, 배더덕 진액, 배농축액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포도축제 때 저희가 포도잼을 가지고 나가려고 했는데 시기가 맞지 않아서 나가진 못했지만 제품 개발을 하였습니다.
정토근 위원  지금 말씀 주신 제품들이 보통 보면요, 다 그냥 중탕하면 되는 겁니다, 제품하고. 개발이라 보기에는 솔직히 너무 미비합니다. 여기에 투자된 돈이 금액이요. 금액 대비 갖고 나오는 것들이 좀 약하다는 겁니다. 경쟁력이, 경쟁력에서 좀, 아까 보면 사과를 건조한다든지 딸기를 건조하면 간식으로 언제든지 이렇게 먹을 수 있고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건데 행사장에 와서 도라지, 도라지청, 그다음에 아까 말한 각종 청 그 액 있잖아요, 액기스 마시는 것. 그다음에 홍삼진액 이런 것과 같은 경우 시중에 솔직히 많은 제품이기도 하고요. 요즘 대추가 한참 대세지 않습니까? 대추농가들이 청년농부들이 대추를 많이 관심 갖고 사과대추라고 그래서 크게 키우고 있는데 일본에서 그 제품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을 갔다 오시면서 이걸 사다 주신 게 있는데 대추를 건조해서 말렸는데 아주 바짝 말린 것도 아니고 일본에 갔을 때 꼭 한 번 찾아서 드셔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추를 반 쪼개서 씨는 빼고 그 안에 호두를 넣습니다. 호두를 넣어서 이렇게 햄버거처럼 이렇게 만들어서 개별포장을 했는데요. 이게 요기도 될뿐더러 이렇게 보관기간도 좋고 그래서 참 욕심이 났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금 더 농산물 개발을 하신다면 쉽게 찾는 포도막걸리, 아까 포도잼 갖고 나오시려고 했는데 늦추셨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포도, 배, 따지고 보면 또 사과, 우리 안성에 있는 각종 그런 것들, 요즘 건조 기능이 좋아서 잘 말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잼도 잼이지만 건조식품 같은 경우들도 좀 더 연구를 해 보셔서 축제 때 다양한 농산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공공텃밭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시민 참여 도시·치유농업 공공텃밭 운영인데요. 보니까 여기에 눈에 탁 들어오는 게 모종을 주셨습니다. 교육 진행하실 때 모종 배부를 하셨는데 고추 모종 5개, 상추 모종 10주 주셨는데 그것만 심으라고 한 건 아니고 그건 그냥 교육시키실 때 그 두 가지만 하신 거죠? 그 텃밭에는 다른 것들도 방울토마토라든지 가지라든지 각자가 알아서 다양하게 심으실 수 있도록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 준 것만 심는 건가요?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고추라든가 이런 것 모종은 드렸던 거고요. 지금 현장에 가보시면 다양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선택하실 수…….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심어져 있고요.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최근에는 경찰서에서 연락이 많이 옵니다.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정토근 위원  남의 것 빼갑니까? (웃음)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남의 것을 이렇게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고 오픈돼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평소에 평일 날에는 저희들 기간제 한 분이 계시지만 워낙 넓고 또 야간에는 근무를 안 하다 보니까 최근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배춧값도 한 망에 지금 2만 7000원, 2만 9000원, 3만 원까지 간다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 대비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해야 될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과거에 보면 도라지밭이 도라지밭, 더덕밭이 서리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용인같이 도심권은 약간 도심 아파트 그 인근 주변에 있는 텃밭을 이용하다 보니까 밝고 눈이 많이 가는데, 여기는 랜드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는 공도에 있죠?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하나 공도에 있고 하나는 랜드에 있으니까 이런 부분이 좀 더 그런 부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텃밭 가꾸기를 하신다면 어쨌든 우리 CCTV 설치하셔서 관리를 좀 더 해 주셔야 될 것 같네요.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다양한 품목 이렇게 재배, 이게 사실은 소농을 해보면서 농촌에 와서 살아야겠다, 하면서 배워가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사업인데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잘 교육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황윤희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저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8쪽인데요. 지금 추진실적을 보니까요. 후계농업경영인이 청년, 일반, 우수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다른 건가요? 이것 담당 팀장님께서 설명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사 황윤희  네, 말씀하세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후계농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후계농을 청년후계농이라고 말씀드리고요. 일반후계농은 만 19세부터 만 49세까지를 일반후계농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반후계농과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됐던 분들께서 우수 후계농업인 지원사업을 신청하게 되실 때 이 해당하는 사업을 신청하시면 우수 후계농으로 선발되어 추가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우수 지원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우수 후계농 지원사업은 기존에 받았던 후계농 지원사업 이외에 2억 원의 지원사업을 1. 5%로 지원받게 됩니다. 해당하는 우수 후계농 지원사업도 많은 분들이 신청하여 2대 1 정도의 경쟁률로 선발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현재는 ’23년에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이 6명이 되는 건가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다음 2024년도에는 또다시 선발을 하게 되는 건가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아닙니다.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이분들은 제외하고 다시 신규로 받게 되는 건가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청년후계농과 일반후계농 중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이분들 같은 경우는 농업경영인을 선발을 하면 육성을 어떻게 합니까?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육성이요? 육성은 우선 청년후계농 사업으로 지원되는 육성사업에는 공모사업으로 해서 6개소를 지원하고 있고요. 해당하는 지원 비율은 시비 70%와 자부담 30%로 해당하는 사업 내용으로는 하우스 시설이나 해당하는 농기계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그렇군요. 그럼 이것에 관련돼 있어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이관실 위원  네. 그리고 청년농업인 희망씨앗 프로젝트를 추진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가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청년농업인 희망씨앗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후계농으로 지원되면 3년간 바우처가 지원이 됩니다. 1년 차일 때는 110만 원, 2년 차에는 100만 원, 3년 차에는 90만 원이 연차적 월별로 지원되고 있으며 그 해당하는 비용으로는 농자재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관실 위원  농자재를 그러면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이 되는 거군요. 그럼 이것도 그러면 100% 시비로 주시는 건가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아닙니다. 국비 70%와 시비 30%입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청년농업인들은 자부담은 별도로 없는 거고요?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이관실 위원  네, 그렇군요.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에 관련된 것 육성법에 대해서 하나 주시고요. 그다음에 청년농업인 희망씨앗 프로젝트 거기에 관련돼 있는 것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팀장 김미화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관실 위원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간사 황윤희  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 계시면 저도 질의를 드리면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자체별로 다 있는 건가요?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각 시·군 센터에는 농산물가공센터는 거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거의 다 있는 거고?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그렇습니다.
○간사 황윤희  네. 그리고 2억 2000만 원 사업비가 있는데 이게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 인건비까지 다 포함된 거죠? 네, 팀장님 답변하십시오.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농촌자원팀장 오준옥입니다. 
네, 맞습니다.
○간사 황윤희  인건비, 개발비까지 상품화 생산지원까지 다 포함이 된 그런 액수이고, 혹시 여기서 개발해서 약간 성공한 케이스다, 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는 건가요? 그런 게 있을까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특히 사과배즙 같은 경우에는 팜랜드에서 반응이 좋아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고요.
○간사 황윤희  사과배즙.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네. 한입배어라고 배 농축액 같은 경우도 생산하기 무섭게 판매가 돼서 반응이 좋습니다.
○간사 황윤희  이것 혹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에는 안 돼 있나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네. 아직 농가형 제품이다 보니까 거기 포장재라든지 이런 게 올리기에는 조금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고, 올라간 제품도 있습니다, 한입배어라든지.
○간사 황윤희  올라간 것도 있어요? 이 제품개발을 보통 농가에서 신청을 하는 건가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그렇죠. 농가가 원하는 제품을 저희가 만들어야 기술이전이라든지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농가랑 상담을 통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농업법인 이런 경우는 없나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거의 저희는 가공센터에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많이 개발을 하고 있고, 그리고 농가가 원하면 제품개발 협조하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이게 대량 생산도 가능한 정도의 생산이 가능한 제품들이 많은 건가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네. 대량 생산은 다 가능한데 저희 규모가 작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일 한 농가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대기시간이 많고 그래서 최대 한 농가당 이틀 정도밖에 한 달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간사 황윤희  그럼 그 이틀 동안만 생산을 할 수밖에 없는 거네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네, 그렇죠. 대기자가 많아서요.
○간사 황윤희  아, 생산도 여기서 다 하시는 거구나.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그렇습니다.
○간사 황윤희  네. 저는 그런 생각, 그때 저희가 농산물가공센터 방문을 잠깐 했었는데요. 여러 가지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데 이게 상품명이 다 고유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생산한 것들을 하나의 브랜드화해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물론 농가에서 생산 의뢰하는 거니까 강요할 수는 없는 지점이긴 하지만 이 성공한 제품들 중심으로 브랜드화를 하면 판매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가능성이 있으면 한번 검토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저희가 공동 브랜드로 보배맞춤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계속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요.
○간사 황윤희  아, 보배맞춤이요.
○농촌자원팀장 오준옥  네. 그래서 공동마케팅은 저희 하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아, 공동마케팅 이미 하고 계시는 거구나. 보배맞춤이라는 브랜드,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드리면 이 공공텃밭이 어쨌든 요즘 도시민들의 이 각박한 생활에서 정신건강에도 굉장히 좋잖아요. 어쨌든 수요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더 늘릴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말씀을 주셔서 옥산동, 아양동 쪽에 아파트 지역이 많다 보니까 그쪽에 한번 말씀하셨었는데 사실 시유지라든가 지금 공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임대료를 주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부지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또 그만큼 규모를 늘리면 관리 인력도 필요하고요. 예산도 그만큼 또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어쨌든 이게 시민들 반응이 좋은 사업들은 저는 확대할 명분이 분명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578구좌 전체가 그렇게 되잖아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규모는 있지만 더 수요가 많으니까 확대하는 데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이것 분양받아서 농사 잘 안 지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최근에는 인기가 좋아서요. 거의 한 300구좌 정도 되면 한 10구좌 이내로, 안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거의 다 한 95% 이상씩은 다 하고 있습니다.
○간사 황윤희  분양받아서 안 하시는 분들은 그다음에는 분양 못 받는 이런 제도 같은 장치가 있나요?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간사 황윤희  있으면 어쨌든 공공텃밭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촌사회과장 이영승  네, 검토하겠습니다.
○간사 황윤희  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농촌사회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기술보급과 
○간사 황윤희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서동남 기술보급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보고에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기술보급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기술보급과는 식량기술팀, 원예특작기술팀, 과수기술팀, 신성장농업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원은 농촌지도직과 일반직, 계약직을 포함하여 16명입니다. 팀별 주요 업무는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쪽입니다.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는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규 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시설오이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입니다. 빅데이터 활용 체계적인 최적 생산모델 적용으로 시설오이 스마트팜 상위거점 농가 육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한 국비 보조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스마트팜 시설오이 표준모델 적용을 위한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1단지(5농가), 3㏊에 구축하고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작물수분스트레스 기반 포도재배 자동관수 시스템 구축 사업 시범 사업입니다. 안성 관내 비가림 포도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수분스트레스지수를 활용한 자동관수·관비 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작물수분스트레스 기반 포도재배 자동관수 시스템 2개소 0.6㏊를 구축하였습니다. 금후 포도 과원 최적의 수분 관리 및 관비의 효율적 관리로 농가 노동력 절감과 포도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입니다. 과수병해충 발생 예측정보과 기상정보 제공을 통해 기후변화와 병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으로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기상장비 및 시스템 10개소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포도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사업입니다. FTA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신청이 불가능했던 포도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내재해형 포도비가림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투입하여 3개소 0.8㏊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그동안의 포도비가림시설 지원을 통해 많은 농가에서 설치를 하였고 희망 농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향후 신규 농가에 대한 지원은 국비 사업과 안성시 자체 사업인 과수생산시설현대화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쪽 계속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사업입니다. 볍씨 파종부터 생육후기까지 약효가 지속되는 육묘상처리제 공급으로 병해충 피해경감 및 노동력 절감을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 10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방제면적 6069㏊ 5330농가에 7만 2846봉의 약제를 지원하였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최근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병해충 방제 횟수도 증가하고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8월 출수기 이후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하여 드론 방제를 위한 추가 약제 지원 방제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8쪽입니다. 벼 드문모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평당 50주 모심기하는 방법으로 육묘상자 수를 기존 대비 3분의 1로 줄일 수 있도록 노동력과 경영비를 낮출 수 있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벼 드문모 재배기술 보급 5개소 50㏊를 조성하였으며 시범사업 주요 기술 투입으로 모판 수를 줄임으로써 육묘 이양작업에 소요되는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9쪽입니다. 쌀 품질분석실 및 농작물병해충 진단실 운영입니다. 안성마춤쌀단지 단백질 함량 분석과 이품종 혼입 여부, DNA 분석 등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고품질 안성마춤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벼 병해충 적기 예찰과 진단으로 방제 정보를 제공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및 예찰 업무로 농업인의 신뢰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 사업입니다. 고품질 원예작물 재배 신기술 보급으로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사업입니다.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보급 시범사업 1개소, 시설채소 공정육묘 보광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 1개소, 경기도 육성 국화 신품종 확대 보급 시범사업 1개소를 정상 추진하여 사업별 시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안성 유기인삼 산업 육성입니다. 인삼 재배시설 현대화 및 신기술 보급으로 유기인삼 확대를 위해 총사업비 2억 2524만 2000원을 투입한 사업입니다. 혹서기 고온피해 예방 인삼 개량터널 설치 2㏊, 유기인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자재 지원 30㏊, 유기인삼 가공품 및 포장재 개발 1식을 정상 추진하여 안성을 유기인삼 재배의 메카로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운영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온실, PET온실, 노지실증포, 교육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과학 영농시설을 활용하여 농가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증 실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꽃묘 생산 및 분양을 통해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설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보급 사업입니다. 과실 생산시설 신기술 및 기상피해 예방 종합기술 투입으로 농가 피해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 등 6개 사업 8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별 시범 효과를 바탕으로 과수농가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기술지원 사업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설치되어 있는 과수종합관리실을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과수 병해충 관찰포 10개소 운영과 배 꽃가루 발아율검정 실시와 과수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12회, 542명을 실시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과수검역병 및 돌발해충 공적방제입니다.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조기 방제를 통한 안성 과수산업 보호를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0억 3850만 원을 투입하여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6회 공급 및 미국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약제 2회 공급을 완료하였습니다.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과수농가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안성 쌀 미질고급화 등 농자재 지원 사업입니다. 쌀 품위 및 밥맛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질소비료 사용량을 통제하여 우수한 안성 쌀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3억 1714만 5000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벼농사 6031㏊에 못자리 상토 15만 9864포, 안성마춤 쌀단지 431㏊에 밑거름 비료 5501포, 친환경 쌀단지 113㏊에 밑거름 비료 9474포, 일반 벼재배 농가 4767㏊에 밑거름 비료 8만 1593포를 적기에 지원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고품질 과수생산 및 원예자재 지원 사업입니다. 과수 및 원예시설 현대화로 자연재해 및 노동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고 원예 농·기자재 시설 등을 지원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억 1575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과수계약 재배 활성화 사업 176농가에 5305톤을 지원하였고 과수 동·상해 경감재 15농가에 1559개를 지원하였습니다. 포도·복숭아·수출 배 봉지 340농가에 784만 매를 지원하였고 차광시설, 유동팬, 난방기 등 3㏊를 지원하였습니다. 금후 사업별 지원금 정산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서동남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말씀하세요.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포도비가림 재배시설 지원하고 계신데요. 이번에 이렇게 지원하고 계시는데 이것 어느 농가는 해 주고 어느 농가는 안 해 주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의 비가림이 다 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줄어든다고 하셨지 않았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렇게 포도농가에 지원도 열심히 해 주시려고 하고 비료라든지 또 포장지 이런 것들도 지원해 주시겠다고 과장님께서 열심히 열의를 보이고 계시는데 이번 포도축제에는 농가가 참여가 참 저조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포도축제 같은 경우에는 안성 포도의 대외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포도축제 계획부터 참관은 하지 않았지만 매년 기본적으로 포도축제 진행되는 과정에 농업인 분들의 참여도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안성 포도 같은 경우에 지금 생산지에서 거의 소비가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일 수가 있긴 한데 안성 포도가 생산하시면 그래도 판매는 크게 다른 지역보다는 그나마 수월.
정토근 위원  잘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하고 있다 보니까 포도축제에 많이 참여가 조금은 생각보다 적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포도축제에 와서 포도를 구입해서 가시는데 보니까 택배비, 택배비가 다 본인, 사 가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부담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면 이렇게 포도가 망가지지 않게 뽕뽕이, 에어 그 싸는 뽕뽕이 이런 것 같은 경우 이렇게 다 지원해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전체 농가는 아니더라도 그 저기에.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보면 그날 거의 들고 다니시지는 않고 축제기간 동안에 이렇게 그냥 사서 보내시는데 그때 그 방법을 써주신다면 같이해 준다면 판매량도 늘고 안성에 대한 이미지, 외지에서 와서 현지에서, 현지에 와서 사 가려고 하는 게 신선한 것을 먹고 이렇게 싱싱하고 좋게 가져가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이 택배비랑 부담되는 부분이 다 소비자 몫이 됐습니다, 포도축제 때.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연구하셔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시면 그때 그 에어 포장이라든지 해서 이렇게 해 주신다면 좀 더 많이 안성을 알리지 않을까. 우선 지금.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부의장님 의견, 아주 좋으신 의견이신 것 같아서 저희가 한번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축제 때 이렇게 에어 포장이라든지 택배비 부분, 이런 부분들은 그때 홍보를 많이 해서, 지금 잘 팔리고 있다고 해서 우리 생산이 더 잘 됐을 때, 계속 잘 팔리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좋을 때 더 잘해야 그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그것 잘 고민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10쪽입니다.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입니다. 보니까 새로운 국화 신품종 큐티버블이라고 보급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기존의 국화와 어떻게 다릅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저희 직원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말씀하세요.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원예특작기술팀의 양희준입니다. 
이 큐티버블 품종은 우선은 국화가 다 외래품종인데요. 지금 도 농업기술원에서 직접 개발한 품종이고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라든지 제일 큰 다른 점은 생산량입니다. 일반 관행 품종이 대비 10∼15% 이상 그런 생산량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국내에서 직접 아니, 기술원에서 직접 품종보급을 하려고 많이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토근 위원  냉해에도 강합니까?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환경 적응성은 아직까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품종 특성상 조금 더 낫다고는 지금 말은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그 데이터나 이런 것은.
정토근 위원  아직 안 나왔습니까?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네. 나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토근 위원  개화 시기가 다른 기존 것에 비해서 긴 편입니까?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개화 시기는 같습니다.
정토근 위원  같습니까?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네.
정토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신품종이라고 막 뭔가 특색이 있어서 “이것을 하십시오.”라고 할 경쟁력은 별로 없는 것 아닙니까? 냉해도 아직 확인 안 됐고 개화 시기도 같고 대신 양은 조금 아까 말씀하신.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양과 저희 경기도에서 개발을 했다, 라는, 품종 육성을 했다, 라는 그거죠.
정토근 위원  향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향은 대동소이합니다.
정토근 위원  왜냐하면 국화는 국화차로 많이들, 이것도 식용 가능합니까?
○원예특작기술팀장 양희준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국화는 보면 보통 건조해서 식용으로 차로 많이 하기 때문에 그 향이 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더 이렇게 설명이 됐다면 좋았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잘 개발하셔서 우리 농가소득에 많이 기여할 수 있는 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바로 옆에. 유기인삼 산업 육성인데요, 안성. 안성 유기인삼 산업 육성해서 보니까 우리 유기인삼 가공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 홍삼된장, 인삼고추장 이런 것 들어보셨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잘 못 들어봤습니다.
정토근 위원  못 들어보셨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정토근 위원  우리 인근에 가까운 데가 인삼이 많이 나는 데가 어딥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옆에 괴산도 많이 나고, 음성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금산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죠. 금산이 조금 앞서가고 있는 부분이 많으시죠? 금산에 가보시면 홍삼된장을 개발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일반 된장보다 훨씬 선호도가 높고 잘 판매도 좋다고 하십니다. 우리 이렇게 개발하고 계시는데 그 인삼고추장, 인삼 가루 넣고 있고 이렇게 하면 집에서 잘 안 먹으면 어머니들이 인삼된장, 고추장 담그십니다. 그런데 고추장 위에 이렇게 보면 끼는 것 있죠? 골마지 낀다고 해서. 그런데 이런 것들이 들어가면 이 인삼고추장은 이게 이렇게 하얗게 꽃이 피는 게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잘 상의하셔서 좀 더, 우리 인삼, 된장, 고추장이 보면 소비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연구하실 때 함께 연구하셔서 좋은 제품이 나와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잘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말씀하십시오.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쪽 벼 드문모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인데요. 생산비가 기존에 14만 원 정도에서 한 7만 7000원 정도 들어서 한 45% 정도 절감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건 농민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아하실 만한 소식일 것 같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대덕면하고 보개면은 했는데요. 심기하고 난 다음에 이제 수확을 하지 않았습니까? 어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안 그래도 저희가 그것은 평가회 준비도 하기 때문에 수량 조사는 준비는 하고 있는 단계인데 나중에 그 결과가 나오면 별도로 다시 또 알려드리는데 작년도 같은 경우를 대충 설명을 드리면 관행재배보다 소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똑같은 모심기를 하셨던 분들하고 저희 드문모하고 했을 때 소출,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영비는 적게 들어가고 나중에 농산물 벼수확은 같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드문모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이관실 위원  농가 분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현재는 벼 드문모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조금 적게 사업비가 있었다. 그래서 사실은 사업을 더 받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면 향후 2024년도에는 이 벼 드문모에 대해서 어떻게 확장하실 계획이십니까? 아니면 시범 실시를 계속하실 예정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저희 내부적으로는 내년도까지만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할 계획인 거고요. 이게 어느 정도 농가 분들한테도 많이 각인이 되고 농가 분들이 이것을 실천하실 의지가 많아졌기 때문에 그다음 연도인 2025년도부터는 시범사업이 아닌 지원사업으로다가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지원사업을 하게 되면, 아니, 내년에도 시범사업을 하게 되면 이번에 지원받으셨던 분들은 제외가 되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사실은 지금 시범사업을 하신 분들은 지원사업이 돼야 하고 새로 하시는 분들은 다시 시범사업으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틀린 말씀은 아니신데 일단은 이 드문모 사업 같은 경우가 그렇게 기술이 복잡하거나 아니면 투입해야 하는 농자재가 그렇게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농자재와 농기계를 가지고서 농가가 실천 의지만 있으시면 충분히 실천하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아직까지 조금 보지 못했던 지역이 있으니까 그쪽 위주로 저희가 일단 시범사업으로 내년도까지는 진행하고요. 다음 기존에 하셨던 분들 같은 경우도 전용 상자라든지, 모판상자 전용이 있습니다. 그것이라든지 아니면 농협에서 추진할 때 레이저 균평기라든지 할 때에 그럴 경우는 저희가 지원사업 위주로는 또 계속 진행을 병행해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가능하면 지원사업을 같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무래도 45% 절감이라는 것은 농민분들이 지금 쌀 가격 때문에 계속 얘기하시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는 우리가 정말 좋은 시범사업을 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 시범사업과 더불어 지원사업 꼭 같이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리고 이제 포도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인데요. 지금 이 내용만 봐서는 대략 어떤 내용인지 몰라서 이것을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포도비가림 재배시설은 기존에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진행됐었던 게 있었습니다. FTA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이라고 해서 농가 분들한테 비가림 재배시설을 나갔던 게 있는데 이것을 받으려고 그러면 포도재배해서 조합에 납품했던 이런 실적이 있으셔야 대상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약간 영농규모가 작으시거나 아니면 늦게 진입하신 분들이라든지 해서 이 국비사업에 해당이 안 되셨던 분들이 더러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포도비가림은 해야 되는데 그때 약간 나름대로 지원을 받아서 하고 싶다는 부분이 있어서 금년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시비사업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물론 저희가 올해 3농가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부터는 이게 시비사업이 아니라 저희가 자체 또 원예사업이 있기 때문에 자체 과수생산시설현대화사업이라고 시비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사업에 같이 녹여서 농가 분들한테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이게 왜, 지금 이게 신규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있었던 국비사업에서 더 같은 것으로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시비사업이 있었던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시비사업으로응 똑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이관실 위원  아, 그러면 이번에는 이름을 바꿔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국비사업으로 지원이 나갔었는데 국비사업을 신청할 수 없었던 약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농업인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을 저희 시에서 포도비가림을 해야만 생산성이라든지, 병해충 방제라든지 고품질 포도가 생산되기 때문에 그렇게 국비사업을 신청 못 하시는 분들을 시에서 지원해 드리고자 신규 사업으로 진행했었는데 3농가를 그래서 올해는 합니다. 하는데 내년도부터는 수요가 생각보다는 조금 적어서 자체 있는 시비사업인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사업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쪽 사업에 혹시 신청이 들어오면 그 사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이관실 위원  문제점 하고 대책에 보시면 지원이 그동안 되어 있어서 생산시설 확충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희망농가가 없는 실정이라고 되어 있는데도 이것을 계속 시행하나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그러니까 금년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비사업으로 신청 못 했던 일부 농가들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저희 시비사업으로 올해 3농가를 진행했던 부분이고요.
이관실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시비로 또 다시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내년도에는 포도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이라는 이 타이틀로 사업은 안 할 것입니다. 안 하고 기존에 있었던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사업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혹시 포도비가림을 하겠다고 신청서를 내시는 분이 있으면 저희가 검토해서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사업 내에 비가림에 관련된 부분이 있다는 말.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녹여져서 들어갈 겁니다.
이관실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최승혁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시설오이 데이터 기반 모델 보급이 있는데 이 시설오이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몇 번째로 오이 생산량이 많은 거죠?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전국에서는 아마 한 5위 안쪽에 들 것이고요.
황윤희 위원  5위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경기도에서 저희가 한 120㏊ 정도의 시설오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에서는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아, 1위. 여기 시설오이라는 것을 제가 알기로는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맞습니다.
황윤희 위원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모델이라는 것은 하우스랑 달리 스마트팜으로 오이재배하는 기술모델인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기존에 그냥 시설하우스는 말이 그냥 하우스인 것 뿐이고요. 거기에 저희가 스마트팜 여러 가지 장비라든지 센서라든지 이런 것 같이 구축해서 오이의 특화되게끔 되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오이 생산에 필요한 스마트팜의 프로그램 모델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적용을 시켜서 농가 분들이 조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여기 1단지 5농가가 참여한다는 게 5농가가 지금 이 시설을 도입하고 있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거 전액 이렇게 예산지원에 자부담도 있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이것은 국비 전액, 100%였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게 보통 그러면 어느 정도 규모의 예산이 얼마나 투입돼야 이런 시설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스마트팜.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그것은 작목이라든지 하우스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딱히 얼마라고 말씀은 드리기가 한정을 지어서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
황윤희 위원  일반하우스에 비하면 몇 배 정도 대충이라도.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그냥 단순하게 일반 하우스 짓는 것보다는 이런 스마트팜 시설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2배 이상은 더.
황윤희 위원  2배.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2배 이상 상회하는 금액이 올라갑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저희 기후변화 위기 때문에 스마트팜이 굉장히 조명을 받고 있고 실제로 이렇게 식량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있어서 이 스마트팜 정도가 우리 식량자급률이 굉장히 떨어지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우리 안성이 오이를 많이 재배를 한다고 하니 이 기술을 많이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서 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안성에 오이가 많기 때문에 저희도 오이 관련된 사업을 국비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사업으로도 많이. 이번에 저희가 공모사업도 신청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도에. 그래서 다행스럽게 내년도에 그게 선정이 돼서 내려오는 것처럼 나름대로 시설오이 관련된 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하고 농업인분들한테 투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맛은 똑같았나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보통 스마트팜, 태양빛 안 받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작물은 맛이 덜하다는 얘기는 맞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서동남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수직형 농장이라고 해서 밀폐되어 있는 곳에서 LED 조명으로 해서 인공광으로 수경재배를 하시는 것을 얘기하시는데 맛이라든지 영양가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한데 들리는 말로는 약간의 유통과정에서의 신선도에 변이가 좀 빨리 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산되면 바로 소비가 될 수 있어야만 좀 좋습니다.
황윤희 위원  무슨 얘긴지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 잘 검토하셔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서동남 기술보급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친환경기술과 
○위원장 최승혁  다음은 친환경기술과 소관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주요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최승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 3쪽 2023년 주요사업 성과와 평가입니다. 
첫째,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환경친화적 영농지원 추진 성과입니다. 친환경농자재 적기 지원으로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8개 사업, 8000㏊를 추진하였고 드론활용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하여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5농가 10㏊를 추진하였으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사업으로 84농가 130㏊를 지원하였습니다. 
둘째 첨단농업 기반조성 및 친환경 영농관리 구축 추진 성과입니다.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농업환경개선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농업관리실,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등 과학영농시설 2개소에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하여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로컬푸드 등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확대 공급을 통한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미생물 배양시설 0.7톤 2기를 추가 설치, 전년 대비 20%를 확대 공급하였고 BM활성수를 전년 대비 10%를 확대 공급함으로써 축사냄새 저감과 파리 발생을 억제하고 작물생육을 촉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초유공급 임신키트 검사 등 친환경축산관리실 운영 활성화로 송아지 폐사율 저감, 임신주기를 단축하고 가축질병을 예방하였으며 축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보급사업 외 2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고품질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셋째, 농기계 임대사업 및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입니다. 농기계 구입비 절감,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단기 임대사업은 4개소에서 686대를 운영하여 7606건의 임대를 하였고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1억 1381만 9000원을 세입 처리하였습니다. 지역농협을 통한 장기임대사업으로 14개소 704대의 농기계 임대를 추진하였으며 키오스크·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및 농기계 안전망 구축을 통해 농기계 임대사업 분야의 스마트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주산지일관 기계화 사업 2개소 8종 14대, 무인공동방제기 지원 3개소 1종 3대, 농업용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3종 365대를 보급하였습니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농기계 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교육,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 농기계 실습교육 등 전년 대비 164%가 증가한 25회 401명을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에서 6쪽 신규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 친환경농업관리실 환경개선 추진사업입니다. 분석수요 및 정밀분석장비 증가에 따른 노후화로 설비 개선이 필요하여 진행한 환경개선 공사로 환기, 전기, 전력 가스설비 등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의 균특 사업입니다. 9월 20일 착공하여 공사 진행 중이며 11월 19일 준공 예정입니다. 준공과 더불어 안정적인 분석환경을 조성하고 농업환경 분야 기술지원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자원화 및 유통 활성화 시범사업입니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퇴비 처리 및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은 퇴비교반시설에 의한 빠른 퇴비 부숙처리로 쾌적한 축사환경조성 및 냄새발생을 최소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의 국비사업입니다. 2개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퇴비교반시설은 설치 완료하였고 분석데이터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향후 시범사업장의 주기적인 냄새물질 측정을 통한 냄새저감 데이터를 산출하여 정책사업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시범사업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한 사업으로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기술을 통한 농업인 생명보호 사업으로 총사업비 6000만 원의 국비사업입니다. 공도읍 승두리와 중복리 2개소에 농기계 접근알람 표지판 2개소, 공도읍 농촌지도자회원의 트랙터의 사고감지 단말기 40대를 설치 보급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에서 21쪽 계속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입니다. 우리 시 발생 축산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축산분뇨의 선순환을 통한 악취감소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580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유기질비료 107만 포를 지원하였으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대상농가 중 안성시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가축분 퇴비 75만 포에 대해서는 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하였습니다. 관내 생산 가축퇴비 사용 확대로 축산냄새 감소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친환경농업 기반 지원사업입니다. 친환경농업에 소요되는 농자재, 친환경 인증비와 친환경 농업 실천에 따른 소득 감소분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 2500만 원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친환경 유기질비료 지원 8648농가에 2만 1000톤 지원하였으며 생분해성 피복제 지원 17농가에 13㏊, 토양개량제 지원 862농가에 1215톤, 친환경 농산물 인증지원 115건, 친환경농산물 재배 장려금 261농가에 284㏊,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 59농가 25㏊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농업을 통한 농업환경 보전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입니다.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5700만 원의 도비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관내 거주 임산부 365명에 대하여 사업대상자 선정 및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산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하여 친환경 안전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지원사업입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만 원 자체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친환경 농업인 84농가에 130㏊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벼가 8농가, 새송이가 1농가, 배가 75농가입니다. 앞으로 경종 분야 탄소절감 구축과 저탄소 농업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12쪽 농산물 안전성 검사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안성시 로컬푸드 등 안전먹거리 정책과 연계, 농산물 안전성 업무 지원과 잔류농약 모니터링, 컨설팅을 통하는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 3700만 원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잔류농약 정밀 분석장비 14종 22대를 추가 설치하였고 분석정확도 및 안정화를 위한 상수도와 UPS실 확충, 흡출기 설치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친환경 인증 로컬푸드, 새벽시장, 주말장터, 공공급식 등 501점의 출하 유통단계별 잔류농약 검사를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확충하고 안성맞춤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분석체계를 활용한 농산물 인증분석과 안전성 업무지원을 통해 안성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첨단농업 기반조성 농업환경 분석 사업입니다. 토양 화학성, 중금속, 용수,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등 안전 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적인 정밀 분석을 통한 시비지도로 친환경농업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1200만 원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농촌진흥청 협동연구과제인 농경지 토양특성 검정사업과 정책지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이행점검을 추진하였고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부숙도검사 및 친환경 인증 관련 토양검정 추진 등 3021건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분석 업무를 추진으로 토양정보시스템 데이터를 축적하고 토양시비처방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환경친화적 농산물 생산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한 유용미생물 보급사업입니다. 유용미생물제 생산·공급을 통한 합성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냄새 저감 등 축산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억 8200만 원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축산과 경종농가에 유용미생물 376톤, BM활성수 700톤을 생산 공급하여 축산 분야 냄새저감과 경종 분야 토양개량, 작물생장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향후 다양한 균종을 시험배양하여 유용미생물을 확대 보급하고 축산농가 냄새 저감을 위한 인식개선 및 미생물 활용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쪽 친환경축산관리실 운영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축산농가에게 임신, 가축, 가축질병 등의 신속 정확한 분석 및 진단으로 축산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초유은행 저온살균 초유를 신생송아지 5502두에 공급하였으며 번식우 분만간격 단축을 위한 임신진단 1853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500만 원입니다.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혹서기 한우 사육환경개선 시범사업 1개소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형환기펜을 설치하여 열스트레스를 저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고품질 동계사료 작물 확대 시범 1개소를 추진하였으며 160㏊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 약 1200분의 건초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사업 예찰조사로 사업효과 거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18쪽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한 농작업 생력화 사업입니다. 농가의 구입 부담, 경영비, 농촌일손 경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3억 1700만 원으로 장기임대 기금사업 7억, 단기임대 6억 1700만 원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농기계 임대사업 단기 임대사업 4개소 686대에 7084건을 임대하였으며 1억 1381만 9000원을 징수하였고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임대실적입니다. 농기계임대사업 장기임대는 4종 14대에 임대차 계약체결을 추진하였고 현재 14개 농협 41종 703대를 장기임대 운영 중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사업 우수 농기계임대사업소 선정을 통한 노후 농기계 교체사업비 확보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을 통한 기계화 촉진사업입니다. 작목별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 농기계 지원을 통한 농가 경영 부담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으로 국비사업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금년 2개소 8종 14대를 임대차계약 추진 중이며 현재 총 16개소 70종 198대의 장비를 임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후 정기적 점검 관리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농기계 지원 및 실용화 사업입니다. 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하여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 3000만 원으로 도비사업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 보행관리기 142대, 전동분무기 176대, 전동전지가위 47대 등 소형농기계 총 365대와 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 사업으로 3개 농협에 드론 3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농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애로 해결기술 교육사업입니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농기계 사용요령 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300만 원의 국비사업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농기계 종합교육 16회 200명,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과정 3회 61명, 기관 협력 과정 6회 140명 등 전년 대비 164%가 증가한 총 25회 401명의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용요령 교육 등 추가과정 개설 및 확대로 농업인의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친환경기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승혁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성시는 공휴일에 농기계 대여 및 반납됩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저희들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가능하고요. 일요일은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하시는 분들이 토요일 날 오후 4시쯤에 기계가 있으면 일요일 날 것도 토요일에 와서 가져갑니다.
○위원장 최승혁  왜 말씀드렸냐면 최근 농가들이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공휴일에 반납이 안 돼서, 최근 저번 달에 추석연휴가 길었잖아요. 예를 들면 제가 금요일에 농기계대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이틀이면 될 일인데 일요일도 공휴일이고 월요일도 공휴일이다, 그러면 요금을 5일 치 냅니까, 아니면 이틀 치만 냅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국가 공휴일로 정했을 때는 저희들이 그것을 할인이 아니라 만약에, 이번에 국가공휴일로 정해졌잖아요, 이번에 특별히. 그런 것에 대해서는 감면해 주고요.
○위원장 최승혁  감면이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이게. 팀장님 말씀하세요.
○농기계팀장 홍관표  농기계팀장 홍관표입니다.
이번 추석 때 저희가 본인이 하루치를 빌려 가셨으면 하루치만 내는 것으로 해서 내부결재를 다 받아놨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앞으로도 그렇게 하십니까?
○농기계팀장 홍관표  그것은 저희가 또.
○위원장 최승혁  이게 저희가 지금 제도를 바꾸려면 이것이 뭐 개정을 해야 되는 건가요, 조례를? 아니면 어떤 상황을.
○농기계팀장 홍관표  저희가 위원회를 열어서 해서 그것을 또 만들면 됩니다.
○위원장 최승혁  이게 하동군 같은 경우에는 이런 문제 때문에 무인 농기계 대여시스템을 구축을 했어요. 저희도 무인 농기계 대여시스템을 도입해야 된다고 이렇게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농기계라는 것은 사용, 그러니까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숙지를 해야 되는 거고 한번 빌려 간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대개 오시는 분들이 와서 아무도 없는 데서 농기계 꺼내 간다는 것은 약간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어쨌든 장단점이 있긴 할 거지만 장기간 대여하시는 분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단기간, 하루 이틀 대여를 하실 분들이 뭐 주말, 공휴일이 있다고 해서 그 요금까지 부담된다는 것은 이것은 조금 더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될 것 같다는 말씀 하에 드리는 거니까요. 이것 관련해서 더 신중히 논의를 하셔서 저희가 필요한 경우라면 어떤 방법을 해서라든지 고쳐야 될 것 같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창희  저희가 검토해서 빌려간 만큼만 임대료를 내게끔 보완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승혁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친환경기술과 소관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청취의 건에 대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8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5분 산회)


안성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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