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21회 안성시의회(임시회)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2월 16일(금) 10시 02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3.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3.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
  4.      o 전략기획담당관
  5.      o 안성시시설관리공단
  6.      o 소통협치담당관
  7.      o 감사법무담당관
  8.      o 행정과
  9.      o 시민안전과
  10.      o 세정과
  11.      o 징수과
  12.      o 회계과

(10시02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정토근 위원입니다. 
위원회 회의진행에 앞서 안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거 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하기 위해 잠시 본인이 진행을 주재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바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 

(10시03분)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위원장을 선임하겠습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  정천식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이중섭 위원님께서 정천식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최호섭 위원  재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토근  네, 최호섭 위원님께서 재청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여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정천식 위원님을 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천식 위원님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선임이 완료되었기에 의사진행 교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진행을 위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천식 위원장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 후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정토근 위원장직무대행, 정천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정천식  본인을 업무게획청취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특별위원회가 원활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간사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는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 직무를 대리하고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과의 협의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선임방법은 구두호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간사님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선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최호섭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께서 최호섭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위원 여러분 재청 있으십니까?
정토근 위원  네, 재청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께서 재청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최호섭 위원님을 본 위원회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최호섭 위원님께서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부서별 업무계획이 시정발전에 필요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바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안성시장제출) 

(10시06분)

○위원장 정천식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o 전략기획담당관 
○위원장 정천식  그러면 먼저 전략기획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안녕하십니까?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천식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팀장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전략기획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상범 기획팀장입니다. 
장진수 예산팀장입니다. 
장대원 미래전략팀장입니다. 
김지수 성과관리팀장입니다. 
지난 1월 15일자 인사발령으로 2명의 팀장이 바뀌었습니다. 저희 부서는 이렇게 4개팀 17명이 함께 일하고 있고 ’24년도에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주요한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부서목표입니다. ’24년도는 전략기획담당관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다는 자세로 총괄 기획‧조정 기능과 부서 간 협업 지원을 강화하여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저희 부서의 기본목표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 첫 번째,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두 번째 지역의 성장동력 사업 추진, 세 번째 경쟁력 있는 조직 창출을 위한 제도적 관리의 체계화에 중점을 두었고 그 구체적인 계획은 3쪽 신규사업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시유지 활용 방안 도출 연구용역입니다. 동부권인 일죽면 화곡리 산 20번지 시유지를 활용한 지역발전 특색사업 발굴을 위한 용역입니다.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우리 시의 특색과 발전 방향에 맞는 지역의 균형 발전방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쪽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입니다. 적극행정의 실천 노력과 의미 있는 성과에 대해 다양한 보상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의 인식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참여실적에 대하여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된 점수에 따라 즉각적‧상시적으로 보상하는 방법입니다. 큰 성과에 대한 큰 보상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의 실천 노력과 작은 성과에 대한 소소한 보상이 참여를 확대하고 열심히 일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5쪽 안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입니다. 안성도시공사 설립은 주도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개발과 개발이익의 지역 내 환원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현재의 설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위원님들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 이해, 의견수렴을 통한 완성도 있는 용역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탄하고 합리적인 설립과 운영을 목표로 추진 일정에 따라 신중하고 시기적절하게 진행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도시공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계속사업 중 6쪽 협업과 조정을 통한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률 제고입니다. 시민 중심, 시민이익 실현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총 8개 분야 102개 사업에 대하여 협업을 기반으로 관리체계를 견고화하고 지속적인 이행실적 점검과 부진 공약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7쪽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운영입니다. 7개 분과 총 55명으로 구성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월 1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여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제안 및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정을 가장 크게 체험하고 또 행정이 보지 못하는 것을 짚어낼 수 있는 시민의 관점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만들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찾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8쪽 공직자 정책 아이디어 및 제안 활성화를 위한 스위치온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공직자들의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공직자 제안제도와 혁신투어를 연계하여 정책개발을 위한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제안제도 우수제안자로 구성된 씽킹그룹을 운영하여 정책제안과 발굴의 품질을 높이고 자발적 연구문화를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로 찾아가는 예산학교입니다.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직접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참여를 내실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제도교육 위주의 예산학교 과정과 사업제안 실습 위주의 제안 학교 과정을 구분하여 운영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향상과 함께 시민제안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음 11쪽 재정운용 및 집행관리 강화입니다.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세수 부족의 상황에 맞춰 재정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재정사업 평가를 더욱 강화하고 이에 대한 평가결과와 예산편성의 환류가 실질적이고 건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및 부정수급 방지입니다. 올해 1월 2일부터 전면 개통한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보조금의 교부, 집행, 정산의 전 과정을 해당 시스템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또 보조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등급을 5개 등급으로 세분화하여 등급별 사업 배분을 의무화하고 평가결과를 예산에 반영하여 보조사업의 삭감·폐지 등 페널티 적용을 확행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시정업무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입니다. 평가 업무 중에 외부평가는 행안부에서 17개 시·도를 평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경기도에서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가 있습니다. 올해는 실적 제고를 위해 지표 담당자 1대 1 컨설팅과 교육, 매월 평가대응보고회 실시 등 각 지표별 실적을 더욱 세심히 관리하여 평가그룹 내 우수시·군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내부평가인 관·과·소 및 읍·면·동 평가입니다. 업무성과평가, 우수시책평가, 또 시정업무 추진과 시·군종합평가를 연계한 부서공통 과제평가, 기관장 평가로 구성하여 내·외부평가 간 연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시정업무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성과중심 공직문화 조성 및 대시민행정서비스가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 민간전문가 운영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입니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의 건축 또는 도시디자인 정책을 수립하거나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성과 효율성 보강을 목적으로 총괄계획가 1명,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는 공공건축가를 추가 위촉하여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용 외에도 위원님들의 고견과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상생과 협치를 통해 더 나은 안성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지금 각 부서 간의 협업도 중요한데 직원들의, 어떻게 보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능동적인 태도를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시는 것 같아요. 4쪽인데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인데 이 마일리지 점수는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실적 가점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까?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그전에는 한꺼번에 적극행정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조금 파격적인 보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적립기준에 따라서, 적립기준을 정해놓고 그 적립기준에 해당이 되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좀 즉각적이고 상시로 보상을 바로바로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럼 마일리지는 어디 또 다른 시스템이 필요한 건가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아닙니다. 그건 저희가 점수를 그냥 부여하면 되는 겁니다, 자체적으로.
이관실 위원  네, 지금 8쪽에 보면 스위치온 프로그램이라는 걸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이것은 저희가 기존에 아이디어 발표라든지, 아니면 혁신팀플 오디션이라든지 이런 아이디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아이디어 의무적으로 이렇게 제출을 하거나 억지로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부서별로 배분한다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리고 실질적으로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해서 기존에 아이디어 제도는 운영을 하면서 개선방안으로 혁신투어를 같이 연계를 하고 그 제안제도를 냈던 부서와 함께, 그다음에 제안을 했지만 또 실시를 하는 부서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실시하는 부서와 함께 잘하고 있는 데를 혁신투어와 연계해서 같이 가보고 가서 현장을 보고 그렇게 해서 우리한테 어떻게 연계를 할 것인가, 그런 고민들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씽킹그룹 운영 같은 경우에는 제안제도 우수제안자로 저희가 그룹을 만들어서 그 자체에서 좀 연구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런 문화를 확산해보자, 해서 시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관실 위원  여기 운영개요에 나와 있는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결과적으로는 혁신투어로 연결이 되는 거고. 혁신팀플 오디션이라는 것 자체가 팀을 만들어 했던 것을 씽킹그룹으로 하겠다는 말인가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아니, 그것은 그것대로 운영을 하고 제안제도에서 우수한 제안을 한 사람들을 12월 달에 모아서 씽킹그룹은 또 따로 하겠다는 겁니다. 기존에 하던 것 그대로 하고 그것보다 조금 더 보완을 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관실 위원  혁신투어를 가는 경우에는 시장님도 같이 가시나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이관실 위원  그래서 여기에 혁신투어를 가시게 되면 저희 시의회에서도 함께 참여를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이관실 위원  벤치마킹을 실시하시게 되면 미리 안성시의회에서도 한번 얘기를 해 주시고 관계되어 있는 직원들이나 시의원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죠.
이관실 위원  네. 마지막으로 보조금 관리인데요. 12쪽입니다. 저희가 기존에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하면서 보조금 관리를 각 과에서 1명씩 받아서 하기에는 사실은 이 업무가 너무 많은 것도 있지만 일일이 체크를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방비를 마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보탬e을 쓰게 되면 좀 달라진 점이,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게 뭐가 있는지 얘기 좀 해 주세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일단은 보탬e는 전국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차세대지방재정이라는 데 들어가서 같이 연계돼서 할 수 있는 건데 저희도 이것을 사용하고 보조사업자도 여기를 통해서 신청도 하고, 교부도 하고, 정산도 하고, 그다음에 아직은 시범이, 처음 하는 거니까 얼마나 효과 있을지는 조금 실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또 부정수급에 대한 모니터링도 여기서 완벽하게 잡아낼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면에서 업무가 많이 줄어드니까, 업무도 많이 줄어들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시스템을 통해서 조금 더 개선이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당초에는 집행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증빙을 나중에 받는 건데 변경된 것은 선 증빙을 한 다음에 후 교부를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이관실 위원  그러면 일반보조금을 받아서 하는 곳들은 이게 후 교부를 하게 되면 증빙한다는 건 먼저 보유한 돈이 있어야 사용을 할 텐데 그게 가능한가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이 내용은 집행한 모든 서류를 미리 증빙하라는 건 아니고요.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증빙할 수 있는 내용들이 먼저 들어와야 교부를 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지금 정산 개념의 증빙은 아닙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 보탬e에 들어가서 보니까 전자증빙에 따른 교부사항을 보니까요. 교부를 시·도나 시·군·구로 주면 증빙 등록을 국세청이나 카드사에서 이렇게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먼저 사용을 하고 난 다음에 돈을 받는 것일 텐데 그게 맞는 건지 한번 확인 좀 해봐주시고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그건 다시 한번 확인해서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4쪽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이 우리 공무원들한테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좀 해 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적극행정 절차에 보면 운영절차가 적극행정 규제혁신, 업무추진 실적제출, 이걸 보면 공무원 개인이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넘어가는 게 전략기획담당관에 제출해 주고 적극 마일리지에 따라 인출을 신청, 또 공무원 개인이 해야 되고. 보상 제공해 주고, 전략기획담당관에서. 마지막으로 제도 시행, 평가 및 환류를 합니다, 마일리지 평가단에서. 그런데 이 시스템이 좀 좋긴 한데 대부분 내가 나를 칭찬하기가 사실 좀 쉽지는 않습니다. 보면 잘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것이 이 정도 한 서비스가 내가 과연 잘한 것일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읍·면·동이라든지 아니면 당연히 내가 해야 될 일인데, 라고 해서 칭찬에 적극적이지 않고, 내가 일에는 적극적인데 내가 나를 칭찬하는 데는 적극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보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공직자분들, 시민이 칭찬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절차가 너무 어떤 때 보면 우리 홈페이지에 칭찬마당에 올려주고 이러면 되는데 이것이 보면 젊은 사람들은 가능하지만 혹시 우리 인터넷과 좀 친하지 않은 이런 시민들이 도움을 받았을 때 칭찬하고 싶은데 “아우, 정말 잘해.” 이렇게 하고 “공무원이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데 그걸 또 역시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윗분들이 계시면 다행인데 그냥 “아, 그러셨습니까?”라고 묻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은 읍·면·동에 시민의 소리함을 설치해 줘서 읍·면·동과 아니면 시청민원실 정도, 각 읍·면·동에서 잘하고 있는 공무원, 공직자분들 계시거든요? 왔을 때 민원서류 접수해야 되는데 쫓아 나와서 대신 얼른 써주기도 하고 접수해 주기도 하고. “이쪽으로 가세요. 저쪽으로 가세요.” 안내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헤매지 않게끔 이렇게 순차적으로 안내를 해 준다든가 아니면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해서 알려준다든가 또 어제같이 조례 동의안들 올라오고 이럴 때도 보면요. 거기서 시민들의 의견이 제출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단순하게 제출됐을 때 반영, 미반영이 아니라 미반영한 것일지라도 그것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처리를 할 수 있는 절차상의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제안해 주는, 이렇게 적극행정하는 공무원들 있을 때 민간인들도 그것에 대해서 칭찬할 수 있도록, 소리함 해서 칭찬할 수 있게끔 간단하게 “누가 어떤 업무를 참 잘 도와줬다.” 내지는 “어떤 공무원이 정말 불친절하게 이렇게 저기예요, 라든지 대꾸 안 하고 있었다.”든가 이런 칭찬도 있으면 잘못한 부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소리함을 좀 설치해서 우리 시민들도 공직자분들을 칭찬할 수 있는 그런 기회 내지는 조금 더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한 불편사항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물론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시민들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루트를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우리 시민들도 시민예산학교도 있듯이, 거기서 또 좋은 것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읍·면·동에 이렇게 좀 포진해 있고 또 각 부서에도 정말 열심히 하는 공직자분들 칭찬할 수 있는, 그렇게 방법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리고 계속해서 12쪽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및 부정수급 방지에 대해서 좀 말씀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요즘 보면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보탬e) 의무사용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무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감점이 있다든지 또는 시스템 자체가 1년 치 예산을 짜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되는 경우, 이런 게 있는데요. 이 시스템을 써본, 이게 전체가 시스템을 다 쓰는 것이 아니고 지금 보면 지방시설들은 이 시스템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아까 우리 담당관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보탬e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고 얘기하시는 순간 모두가 이 시스템을 다 쓰고 있는 줄로.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예외적인 시설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
정토근 위원  시설들은 이 시스템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안성에 있는 모든 시설은 이 시스템을 쓰고 있지 않고 기존의 다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쓰고 있는 곳은 단체들, 보통 사회단체들이 주로 이 시스템을 쓰게 됐는데 이 시스템이 엄청, 우리 공직자분들도 사회단체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은 이 시스템을 본인들도 써야 됩니다, 같이.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맞습니다.
정토근 위원  엄청 불편하고 이게 좀 까다로워서 왜 과거에 시설들이 쓰던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으로 연계해 주면 더 쓰기가 편리할 텐데 그래서 이걸 지금 건의를 해달라고 했던 부분입니다. 이게 실제로 보면 아까 투명성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당연히 시스템으로 쓰니까 좋은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이 사용하기에 엄청 불편해서 지금 우리 복지행정국장님도 이 부분이 건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말씀을 좀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시스템을 시설이 사용하는 시스템처럼 그와 흡사한 시스템으로 쓸 수 있게끔 좀 이렇게 보완이 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13쪽 시정업무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정업무 성과관리로 성과중심 공직문화 조성 및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고라고 하셔서 아까 말씀 주신 게 외부평가, 내부평가 다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 평가에 있어서 여기 약간 지표에 보시면 보통 보면 우리가 무엇, 무엇, 무엇을 하겠다, 쭉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이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을 성공하려고 할 때 목표치를 높게 잡았을 때는 목표치 도달이 좀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목표치를 좀 낮게 잡죠. 낮게 잡아서 성과에 도달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보시면 목표를 정할 때 연인원과 실인원이 포함되어야지 만약에 우리가 이 사업을 한 10회 정도를 운영해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1명이 10번을 했어도, 1명을 데리고 10번을 했어도 이건 잘한 게 됩니다, 목표치에 100% 도달한 걸로. 그런데 그렇게 돼야 되는 게 아니라 이 사업비를 투자해서, 나누기 실인원이겠죠. 연인원 나눠서 이게 우리가 어떤 보조,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투자했을 때 얼마를 투자해서 몇 명이 혜택을 받느냐. 이래서 연인원과 실인원에 대한 평가가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 그 금액이 현저히 낮은데 만족도라든지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그 성과점수를 좀 더 많이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100만 원이 들어갔느냐, 10만 원이 들어갔느냐, 1만 원이 들어갔느냐에 따라서 어떤 시민의 만족도가 많이 투자된 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함께 좀 반영할 수 있도록 그런.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저희가 전년도에 업무실적이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비교를 하니까 지표별로 디테일하게 좀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대부분 저희도 이렇게 보고 들어온 것 보면 인원은 없습니다, 거의. 연인원과 실인원, 이것에 대한 인원은 없고요. 만약에 1명을 데리고 열 가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사업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랬을 때는 실질적인 실인원은 1명인 겁니다. 모든 사업에 1명을 데리고 다 참여시킨 거죠. 그러면 안성시민이 고르게 그 어떤 혜택을 본 게 아니기 때문에 연인원과 실인원에 대해서 이것을 좀 평가에 반영 같이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3쪽에 일죽면 화곡리 산20번지 시유지 활용방안 도출 용역한다고 하셨는데요. 시유지가 여기 말고 다른 데도 있을 텐데 특별히 여기 용역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 걸까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지금 일죽면 여기 화곡리가 땅이 굉장히 넓고, 넓은 시유지를 저희가 계속 자문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이걸 활용을, 그전에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여러 번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를 시도했는데 마땅치 않았고 좋은 결과가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부지가 거기 추모공원 앞쪽으로 넓게 형성이 돼 있는데 대단위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고민 끝에 여기를 결정한 거였고. 지금 이건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의뢰를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것 사업비 담겨 있는 건가요, 본예산에?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황윤희 위원  기존에 그럼 좀 논의가 됐었다고 하면 여기 지목이 농림지역하고 보전관리지역이 있는데 논의됐던 것들이 어떤 거였던 건가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아무래도 농림지역이랑 보전관리지역이다 보니까 그전에 이루어졌던 건 제가 내용은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그것은 자세한 내용을 좀 기획팀장님이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위원장 정천식  팀장님, 말씀하세요.
○기획팀장 이상범  기획팀장 이상범입니다. 
전에는 농림지역이기 때문에 조경진흥단지라고 국토부 소관 사업이 있거든요. 그걸 한번 논의를 했었고요. 지금 용역하는 것은 그것을 포함해서 모든 걸 다 열어놓은 상태에서 뭘 했으면 좋을까, 논의를 하려고, 도출을 하려고 용역을 준 겁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지도상으로 거의 산이더라고요. 약간의 야산 비슷하게 산인데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가겠죠, 지목이 이러니까?
○기획팀장 이상범  그걸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놨습니다. 그리고 진행과정에서 저희가 주민들하고 같이 협의체도 할 거고요. 위원님들하고도 같이 참여해서 논의를 같이해 나갈 거거든요. 예전부터 여기는, 그러니까 동부권분들의 숙원지역이었어요. 규제들이 많기 때문에 시에서 공유지를 활용해서 뭔가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계속 요구가 있었고 숙원지역이었기 때문에 같이 논의과정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가 기존에 하던 것을 좀 확대해서 하는 건가요, 지금?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기존의 보상은 그대로 가고 있고요. 기존의 보상은 어떤 큰 성과에 대해서 파격적인 그런 보상을 했다고 하면 성과가 크지 않더라도 조금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되거나 작지만 그래도 성과가 있었다고 인정이 되는 것은 소소하게 보상을 해 주자, 그런 의미입니다.
황윤희 위원  개인이 실적을 제출하면 전략기획담당관에서 그걸 약간 뭐 심사라고 해야 되나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적합하면 인정을 해 주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대상이 6급 이하 공무원인데 대상인원이 그럼 몇 명 정도 되는 걸까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임기제를 포함 6급, 인원까지는 제가 지금 잘.
황윤희 위원  대충 저희 전체 공무원이 1000명이 넘는 거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황윤희 위원  그럼 몇 명, 한 400∼500명 된다고 보면 될까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700∼800명 정도 되지 않을까.
황윤희 위원  700∼800명이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지금 임기제까지 포함이 됐고.
황윤희 위원  네, 이런 6급 이하나 임기제 같은 경우에 굉장히 보수 자체가 지금 물가가 너무 올라서 300만 원을 부부 중에 1명이 벌어도 살기가 진짜 벅찬 이런 세상인데. 지금 예산액이 200만 원이고 인센티브 3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을 준다고 하면 10만 원 주면 20명밖에 줄 수 없는 이런 액수더라고요. 그리고 포상휴가 1일을 부여한다고 했는데 어쨌든 이걸 향후에 좀 확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미비한 수준이 아닌가, 싶은.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반영을 해 주시면.
황윤희 위원  그리고 포상휴가는 예산이 안 들어가는 거잖아요? 저희가 주 4일 근무제 얘기가 몇 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데 효율이, 능률이 엄청 높아진다는 결과들이 굉장히 많아서 일을 늘어지게 5일 내내 한다고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고 성과가 있을 때 1일 정도 쉴 수 있다는 이런 개념이, 이것도 한 사람당 연간 1일만 주는 거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사유가 발생이 됐을 때하고 또 만약에 상반기에 사유가 발생돼서 포상휴가 1일을 줬는데 하반기에도 또 실적이 있다, 그럼 또 줄 수도 있고.
황윤희 위원  연간 1일이라고 한정된 건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사유가 발생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줄 수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사람이 일을 할 때 좀 기대치나 흥이 올라야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게 지금 200만 원이면 예산액이 너무 미미하고 이게 효과가 있을 정도의 예산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향후에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시행해보고 인원이 또 많아지고 그러면 위원님들께 요청드리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감토크 진행하다 보니 공도에서 하여튼 난개발 때문에 지금 엄청 힘들어하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우리 도시공사 설립하는 데 보면 서부권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개발하는 그것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아파트들이, 똑같이 공히 나왔던 문제인데요. 아파트들이 들어서게 되면 도로나 이런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잖아요. 그때도 그게 문제가 됐던 거거든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맞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혹시 우리 이것 발전계획이 좀 필요하다. 왜냐면 권역별로라도 우리 공도나 원곡, 양성에 일단은 체계적인, 이게 뭐 도시공사를 설립한다고 해서 문제가, 설립할 때까지 이걸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용역이나 이런 게 지금 발주가 돼서 혹시 하고 있는 게 있나요? 여기서 안 하더라도 다른 부서에서라도 그런 부분이 있는 건지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저희가 지금 공도를 중심으로 공간환경계획수립이라는 용역을 발주해서 전체적으로 공도 지역에 어떻게 개발이라든지 이 지역을 어떻게 앉힐 것인가, 이 공간을 어떻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용역을 지금 발주해서 진행 중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최호섭 위원  아직 결과는 안 나온 거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그건 어느 정도 나오게 되면 따로 보고를 드리거나 말씀을 드릴 수 있을 텐데 착수했기 때문에 내용은 아직 나온 것은 없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도 2040까지 된 그때 계획을 도시공사하면서 보니까 개발계획이 쭉 나와 있……, 이게 다 하고 나면 그 이후에 도로망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좀 어려워질 거라고, 더 어려워질 거라고, 지금도 상당히 어려운데. 이런 것들이 빨리 좀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거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그런 내용까지 다 담아낼 예정입니다.
최호섭 위원  원곡 같은 경우나 양성도 저는 이게 선행해서 좀 지원해야 된다. 공도처럼 이렇게 늦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용역들을, 저는 용역비 그것 얼마 안 되는 건데 그걸 아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은 좀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가야 된다. 이게 도시공사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에요. 도시공사가 있으면 뭐든지 다할 것 같지만 그건 아니다. 왜냐면 그것은 공무원들이 일단은 그런 것들을 먼저 진행하고 나서, 도시공사는 당연히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요. 타당성이나 이런 것들 전반적으로 봐서 할 수 있으면 하는 거다. 그리고 그걸로 미루어서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안 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 선제적으로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팀장님 혹시 이것 관련돼서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것 있으세요?
○기획팀장 이상범  기획팀장 이상범입니다. 
위원님의 의견이랑 같고요. 그래서 지금 민간 아파트 업자들이 굉장히 많이 밀려들고 있는데요. 그것들을 인위적으로 저희가 다 막을 수는 없고요. 그래서 도시공사도 저희가 계획성 있게 택지를 어느 정도를 확보를 해놔야 우리가 계획성 있게 공도를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그런 목적의식에 의해서 도시공사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민간업자들한테 계속 밀려드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거든요, 공공기여 쪽 이런 쪽은 요구는 할 수 있어도. 그런 목적으로 도시공사를 기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저번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24년도 생활안정자금이나 이런 것 지금 계획이 있어요, 없어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생활안정자금이요?
최호섭 위원  추경. 추경 관련돼서 저번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검토를 해 보시겠다고 했는데 검토가 안 된 건가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아직은 추경에 대해서는 검토가 안 됐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우리 지금 통합안정재정화기금이 얼마 정도 들어가 있죠, 통장에?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그것은 예산팀장님이 답변을 할 겁니다.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예산팀장 장진수  네, 지금 920억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920억 들어가 있고. 그럼 우리 이번에 작년에 혹시 불용액 있었어요? 그것 나왔나요?
○예산팀장 장진수  저희가 판단해 보기로 불용액은 한 300억 정도 되는데요. 본예산에 한 200억 계상을 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력은 있는 거라고 판단되는 건데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나오는 것 보면 이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그리고 건설경기 다 죽어서 엄청 힘들어 하는데요. 제가 방법을 조금 고민해 달라고 했던 건 이게 재난기금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한번 고민을 해 달라고 했던, 생활안정자금 이렇게 해서 고민해 달라고 했던 건데 그게 아니면 이게 지금 재난 수준인 것 같다, 작년보다도 지금 더 난방비나 이런 부분은 더 어렵다. 그래서 난방비로 가면 페널티나 이런 것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 제가 이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한 10만 원이 됐든 20만 원이 됐든 전 적극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 그래서 그게 안 되면 안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천취수장 관련돼서도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지금 유천취수장 같은 경우는 김학용 국회의원이 제안도 별도로 했어요. 그것 알고 계시죠?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알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제안은 일단은 평택이 자꾸 평택호 수질에 관련돼서 자꾸 얘기를 하면 그러면 깨끗한 물을 주겠다, 그래서 광역상수도에서 끌어와서라도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 그게 가능하고 그렇게 됐는데 이게 지금 저는 안성시에서도 우리 지금 협의체도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회의조차 한 번 안 했어요. 본회의, 실무회의는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좀 불만이 많습니다. 본회의를 안 하고 실무회의만 해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3월 달에도 실무회의가 잡혀 있는데요.
최호섭 위원  그러니까 이게 난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것 우리가 가서 하여튼 유천취수장 관련된 해지를 어떻게 됐든 공론화시키고 해야 하는데 왜 평택에 자꾸 끌려다니냐. 가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장을 우리가 요청해서 만들어야 한다. 본회의 개최해야지, 왜 자꾸 실무회의로만 가느냐.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 이건 좀 적극적으로 하여튼 시에, 평택시든 경기도에 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그리고 이것도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규제를 개혁하는 측면에서 규제관리 하잖아요. 전반적인 전략기획담당관 업무니까요. 그런데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우리 용인 같은 경우는 소부장 단지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수도권 규제 좀 철폐해 달라고 계속하는데 안성은 그런 부분 관련돼서 혹시 진행되는 사항 있어요?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소부장 관련해서 현재까지는 진행이 되는 건 없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규제개선 관련해서는 조금 더 아까 유천취수장도 그렇고 저희가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움직이려고 저희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준비만 할 게 아니에요. 준비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요구를 하고 자꾸 해야지, 이게 원래 우는 아이 떡 주는 거예요. 우리가 준비 안 돼 있고 요구 안 하면 안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얘기도 하지만 GTX 건 관련돼서도 2년 전에 용역 들어갔어야 돼요. 그런데 우리 용역도 우리가 배제당하고 못 했잖아요. 그러면 국토부에 요구할 수 있는 걸 못 합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 놓고 나서 요구를 해야지, 근거 아무것도 없이 공약에만, 이것 해 달라, 저것 해 달라 하는데 솔직히 근거도 아무것도 없고 그게 경제성 있는지 따져보지도 않고 요구만 하니까 안성은 자꾸 피해를 보는 겁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게 공무원분들이 이런 불만들이 있는 거죠. 뭐냐면 적극적으로 일을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는 소지가 있어요. 그러니까 일을 잘 안 하려고 그러죠. 그런데 일을 하다가 보면 이게 진짜 정말 일하다가 생기는 일일 수도 있어요, 실수를 한다든가. 그런데 이게 무슨 단순하게 돈을 받아서 견책을 받거나 선물 받아서 견책받는, 이런 내용이 아니고 순수하게 일을 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어, 그런데 견책을 받았단 말이야. 견책이든 뭐든 작은. 그런데 이런 것들 때문에 자꾸 위축되고 못 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좀 한번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이런 부분을 견책을 받았더라도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용기를 줘야 되는 거죠, 공무원들한테. 이런 것들을 견책이나 이런 걸 받았더라도 다시 한 번 구제를 할 수 있는 방법들 이런 것들이 있는지.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내부적으로는 이 적극행정에 해당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구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사전컨설팅을 미리 한다든가 내가 조금 더 시민을 위해서 이런 행정을 하려고 하는데 법적으로 애매할 수 있다, 또 조금 위험하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법은 조금 위험하지만 이게 결과적으로는 시민들한테 이익이 돌아가는 내용이다, 싶어서 의지를 가진 직원들이 있어요. 그럴 경우에 사전컨설팅을 한다든가 해서 그렇게 해서 미리 보완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나중에 감사를 받거나 그랬을 때 지적이 되더라도 그런 부분은 조금 구제가 가능합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제도가 있으니까 이걸 적용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도 실태파악을 해서 그런 직원들이 있으면 구제할 수 있는 것들도 적극적으로. 이게 바로 적극 행정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부분들도 좀 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저희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네. 아까 연관된 것 미리 말씀을 하나 빼놓은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12쪽 보탬e 시스템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원래 시설에서 쓰고 있는 것은 사회정보시스템입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네. 사통망이나 행복이음 이런 것은 기존에, 그런 시스템을 기존에 사용하는 데는 보탬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니까요. 거기 것 같은 경우를 썼을 때는 훨씬 더. 원래 쓰던 거라 익숙해서 편한 게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더 잘 돼 있다는…….
정토근 위원  네, 그렇죠. 그 프로그램 비교를 해 보시면 잘되어 있고 지금 보탬e 같은 경우는 행안부에서 다 보탬e로 하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다 통장마다 만들면 5000원씩 수수료도 나갑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그건 몰랐습니다.
정토근 위원  수수료도 5000원씩 내야 합니다, 매년. 처음이 아니고 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보면 사회정보시스템이나 아니면 기존에 있는, 쓸 수 있게 이렇게 해서 연동해서 쓸 수 있게끔 해 주면 똑같은데 시설은 이걸 써도 되고 사회단체들이 보조금 받는 데는 이걸 쓰지 말라고 하고 이것은 좀 차별적인.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이게 기존에 시스템이 있는 데는 굳이 그렇게 강요하지는 않고요. 기존에 시스템이 있거나 아니면 지금 이 보탬e 시스템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IT에 취약한 계층이라든지 경로당 같이 그런 데도 저희가 예외적으로는 예외조항을 뒀습니다. 그리고 아까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시스템하고 연동을 해서 할 수 있는 것 불편한 것들은 계속 모니터링을 해서 좀 문제점들을 파악을 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할 생각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이것을 어차피 여러 가지 시스템을 관리하면 공직자분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 시스템마다 운영하는 방식 다르고 이렇게 한 것보다 같은 걸로 하는 게 더 일의 효율성도 올라갈 텐데 이것 이렇게 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결과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기획담당관 황영주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전략기획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1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찬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안녕하십니까? 공단 이사장 이정찬입니다. 
평소 안성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정천식 위원장님 외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4년 부서별 일반현황, 공단 목표,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신규 3건, 계속사업 10건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2023년 12월 현재 공단의 조직은 2부 10팀이며 직원현황은 정수 298명 현원 285명이며 기간제 근로자 51명으로 총 336명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공단의 정책방향은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기여라는 미션과 소통과 신뢰로 열린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창의와 혁신의 지속성장,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기업,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시민과 직원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경영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ESG 혁신 활성화를 위하여 공단 자체 내 혁신전담 협의체를 운영하여 혁신 과제 발굴과 혁신물품 구매 목표 1%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상시제안 제도를 운영하고 ESG 경영혁신 경진대회 실시, 시민 혁신제안공모전 등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23년 시범 구매 사업으로 1180만 원의 LED 조명 90개를 조달청 예산지원으로 국민체육센터에 구매하였습니다. 2024년 보고일 현재 재활용선별장에 6500만 원의 우회전, 직진 혁신제품을 시범 구매 사업으로 신청한 상황입니다. 
4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날아라! 거북이 수영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장애인 및 실버 수영 강습반 고객을 대상으로 수영대회를 개최하여 서로 간의 기량을 겨루고 기량 향상을 통한 성취감을 높이고자 합니다. 참여대상은 장애인반 11명, 실버반 30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표준안전작업지침 SOP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설비별, 작업 공정별 표준작업 지침을 마련하여 산업재해의 원인조사 및 대책수립을 통해 산업재해를 점검하고자 합니다. 
6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 세외수입 목표는 86억 7000만 원이고 94억 8000만 원을 달성하여 109%를 달성하였습니다. 통제가능 대행 사업비 72억 1800만 원 중 3억 9300만 원을 절감하여 5.4%를 절감하였습니다. ’24년도 추진계획으로 세외수입 목표는 93억 360만 원으로 전년 본예산 기준 21.5% 상향하였으며 대행사업비 절감 목표를 통제가능예산과 자산예산의 10%로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위하여 세외수입 및 집행사항을 월별 연중 상시 점검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예산 절감 금액은 4억 20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부패방지·인권경영시스템을 재인증 획득하고자 합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갱신 심사 및 인권경영시스템 사후심사를 통해 부패방지 경영 및 인권경영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3년 8월, 10월에 걸쳐 인권경영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갱신하였으며 2023년 재인증을 위하여 각종 매뉴얼 등을 현행화하여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사전 예방감사 활동 및 내부통제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 ’23년 자체감사 활동으로 특정감사 4회, 복무감사 6회로 10회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15건이 지적되었으며 시정, 주의, 환수, 통보, 징계 등 31건을 처분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예방적 감사활동을 강화하여 안성의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도덕적 해이가 없도록 지도하고 계도하겠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예산편성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므로 예산의 투명성 제고와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공고실시 후 4건이 접수되어 심의한 결과 2500만 원의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2024년도에는 보다 조기에 공고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체육시설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육시설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테니스 및 소프트테니스 강습, 생존수영, G-SPORTS 및 수영 선수육성반 신규 운영, 수영강습 및 아쿠아로빅 강습을 13개 반으로 확대하여 운영하여 이용률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배드민턴 강습을 신규로 모집하여 보고일 현재 새벽반 6명, 오전반 8명, 오후반 사회적 약자 학교 밖 아이들 11명이 신규 모집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생존수영을 신관 전체대관으로 변경하여 수영강습 또한 2개 반을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공헌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한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 문제점으로 경기도 광역이동센터 서비스에 관한 표준지침에 교통약자의 단독 탑승 조건이 가능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안성시 교통약자 운영지침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현행 동의서 작성·제출로 기본적인 안전이 확보된 교통약자에 한해서 단독 탑승을 허용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안성시 지침 개정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재활용포인트 보상제 운영계획입니다. 기업 및 유관기관의 재활용 분리배출 지도를 실시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관리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2023년도 실적으로 28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거량은 217톤으로 9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33개 업체를 목표로 관내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입니다. 고객만족도 제고 계획입니다. 고객 불편사항 개선 및 서비스 증대를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3년 실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 89.3점을 획득하여 전년 대비 0.5점 상승하였습니다. ’24년에는 90점 이상을 목표로 공단 서비스 헌장 이행점검을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시설물 맞춤형 시스템 제공을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 15쪽입니다. 사업장 안전경영시스템 확립계획입니다. 사업장 안전경영시스템 확립을 통한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을 유지 증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하고자 합니다. ’24년 추진계획으로 안전수칙위반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무재해 운동을 전 사업장으로 실시하여 산업재해 의식을 강화하고 정기, 수시로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사전예방을 통하여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16쪽입니다. 안성시민 우선예약제 시범운영 계획입니다. 체육시설 이용에 대하여 안성시민에게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성시민 우선예약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용인시, 안양시를 벤치마킹한 결과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였으나 지인 명의도용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용인시의 경우에는 현장 확인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안양시는 온라인 1회 등록으로 시민우선예약제를 시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타 시의 운영사항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건의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테니스구장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테니스협회로부터 동호인 명단을 제출받고 개인의 경우에는 공단으로 개별 등록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3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문제점 등을 종합 검토하여 향후 조례 개정 등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공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천식  이정찬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부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6쪽 보면 재무건전성 강화있는데요. ’23년의 경우 목표액보다 달성률이 109.3%로 초과 달성을 하신 걸로 나오고요. 이게 제가 볼 때 어쨌든 ’23년도에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여러 가지 체육시설 이용도 늘고 그랬지 않았나 싶은데 ’24년도에도 전년 대비 21.9% 증가하는 수입 목표액을 세운 걸로 보여요. 이것 21.9%면 적은 액수는 아니고 어쨌든 ’23년 달성액보다 많지는 않은 거지만 올해는 어떻게 이 수입액을 달성하는, 기본방향이 어떤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네. 원래 작년 수입보다 올해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 원인, 이유는 저희가 9월, 10월 달에 예산계획을 세울 때 이렇게까지 수입이 많이 날 거라고 예상을 못 해서 좀 차이가 있었고요. 올해는 재활용품 단가, 작년에는 재활용품 단가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윤달이 껴서 추모공원에 잔디장 이용률이 높아져서 이렇게 예상외로 수입이 증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94억 정도 이렇게 달성을 했는데 올해는 93억으로 낮춘 이유가 그쪽이 추모공원 쪽에서 2억 정도 감소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활용품 가격도 한 20% 정도 낮아졌습니다. 현재 반토막 난 것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한 20% 정도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 체육시설에서 이쪽을 보강할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수영장이 2022년도에 20만 명 정도 이렇게 왔다 갔는데 ’23년도에는 30만 명 정도가 이용객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배드민턴 구장 강습을 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못 했어요. 올해는 배드민턴 쪽에서 4000~5000만 원 수입이 강습을 하면서 늘어날 것 같고 수영장도 강습반을 늘려서 올해보다 한 1~2억 정도 증가시켜서 재활용품 쪽하고 추모공원 쪽에서 줄어든 부분을 이쪽에서 만회할까,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수영인구가 30만 3000에서 5만 명 정도 늘어나지 않겠냐, 올해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체육, 안성실내수영장에 거의 포화. 수영강습이 굉장히 줄고 길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아직도 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그 시간대별로 밀리는 시간 때만 포화되고요. 여유 있는 시간대를 우리가 확보를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재활용품 가격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를 잘 달성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게 말이 나와서 얘기인데 13쪽에 그 재활용포인트 보상제 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기업하고 유관기관 28개소 참여하는 것 같은데 이게 공기업 주로 이런 쪽에서만 참여를 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아니요. 마트 또는 회사. 공기업 쪽은 별로 없고요. 큰 회사들.
황윤희 위원  큰 회사들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네.
황윤희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게 1000만 원 보상금이 지급되는데 수거량 얼마에 얼마 정도가 나가는 건가요? 혹시 그런 것 알 수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이게 주로 파지가 많습니다. 파지 가격이 작년에 굉장히 쌌어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예상을 저희가 1500만 원을 잡아놨는데 물량은 많이 늘어났는데 가격이 쌌어요. 그래서 지급을 우리가 해도 다른 데 고물상에 주는 것보다 나은 금액을 준 거거든요, 조금 더. 그런데도 원래의 파지가격이 너무 싸서 돈이 안 됩니다, 이게.
황윤희 위원  그게 재활용품 가격에 따라 포인트 지급액수가 달라지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달라져요.
황윤희 위원  그럼 안성시청도 여기 다 들어가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시청은 어떻게 돼 있죠? (팀장을 보며)
○위원장 정천식  말씀하세요, 팀장님.
○재활용사업팀장 김승철  재활용사업팀장 김승철입니다. 
시청도 저희가 재활용포인트를 수거하는데요. 공기업은 포인트 지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공기업은 포인트 지급이 안 되고요. 그러면 어쨌든 올해 33개소 목표라고 하셨는데요. 좀 확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또 질의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안성시랑 안성시의회가 같이 도시공사 설립 용역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끊임없이 중간보고하고 이렇게 벌써 회의도 몇 차례 했는데요. 여기에서 또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내용 중의 하나가 두 개의 공사는 있을 수가 없는 행안부 지침이 그래서 어쨌든 전환의 방식으로 시설관리공단이 도시공사 전환되는 방식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이전에 이게 도시공사 설립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 여론조사 비슷하게 한 것 있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지난번에 다 여론조사가 아니라 직무분석까지, 직무 관련해서 다 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때 그 의견들이 시설관리공단 입장은 그러면 어떤 건지 정리해서 직원분들의 고용승계 부분이나 이런 것에 대한 논의들이 다 됐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한 번 더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그때도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면서 고용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에 대한 계속 승계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다 이해가 됐고요. 그분들에 대한 어떤 처우 문제 이런 것도 거의 변함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사실. 또 다른 데의 경우를 보더라도 공사하고 공단, 공사로 전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쪽, 지금 위탁사업 관련된 부분들은 어차피 따로 분리가 돼서 운영이 된다고 알고 있고 다만, 이제 공사로 인한 수익사업을 통해서 직원들한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가지고는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직원분들 어쨌든 도시공사 설립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네, 뭐.
황윤희 위원  다들 인정하고 수긍하고 동의하는 그런 방향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그렇죠. 일부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한두 분 있기는 해요. 전체적으로는 공사로 가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윤희 위원  제가 이렇게 판단을 해 봐도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는 공공성의 영역에서 서비스하는 부분들은 하나의 고스란히 도시공사 체제 안에 별도로 포함이 되는 형식이 돼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요. 고용승계가 보장되고 처우도 비슷하게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불안감 이런 것들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처음에 그것 때문에 도시공사되면 고용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면 지자체의 위증이잖아요. 그것을, 그런데 고용승계하는 것으로 포함해서 지난번에도 용역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쨌든 도시공사가 만약에 설립이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목표하는 것은 어쨌든 공사지만 도시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고 시장성, 그러니까 이윤을 좀 더 남겨서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을 하자는 의미가 커서 시설관리공단이 하던 일도 그 안에서 좀 더 경제성이 높고 효율성이 높여지는 그런 전문성이 강화되는 측면의 장점들이 있지 않을까 해요. 어쨌든 기존의 시민들한테 서비스하는 그런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혀 축소가 되거나 훼손이 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도 있으면 앞으로 설립이 좀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교통정책과가 있잖아요, 시에는. 그리고 운영을 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거고. 그러면 이게 시민들이 이용하려고 하면 진단서나 이런 것을 제출해야 되잖아요. 이것을 시에 제출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아니요, 저희가.
최승혁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제출을 하는 건가요? 이게 지금 이런 말이 좀 나옵니다. 이것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작년, 올해 2년 동안 이용을 못 하셨던 거예요. 이유를 들어 보니까 작년에는 진단서를 가지고,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하셨다고 하거든요. 그냥 일방적으로 “안 됩니다. 지금 신청하는 것은 안 됩니다.”라고 답변을 들으셨고 그래서 올해 1월에 신청하려고 다시 했는데 진단서를 가지고 오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진단서를 가지고 왔더니 “이것은 안성 내에 있는 병원이 아니라서 안 된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하거든요. 이게 뭐 교통정책과에서는 한지, 시설관리공단에서 한지를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그 부분.
○위원장 정천식  담당 팀장님 말씀하세요.
○고객맞춤팀장 김복영  고객맞춤팀장 김복영입니다. 
저희가 등록고객 위주로 운행을 하는데요. 등록고객 조건이 보행이상 중증장애인어야 되고 보행이상 중증장애인이 아닌 경우에는 공공기관에서 떼는 증명서를 떼어와야 되는데 그것도 안 될 경우에는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진단서를 끊어오셔야 되는데 그 진단내용이 지침에 정해져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내용이 꼭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조건이 안 맞을 경우에 안 되는 거고, 작년까지 광역지침이 바뀌면서 이제까지는, 그전까지 소견서도 됐고 바뀌면서 진단서로만, 종합병원급 이상 진단서로만 되고 있는데요. 그게 작년 말까지 해서 재갱신이 들어간 겁니다. 그 과정에서 안 된 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경기도에서 지침이 바뀌던, 바뀔 수 충분히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시민들한테 알려줘야. 예를 들어서 지금 저한테 말씀하신 것을 보면 진단서까지 보내주셨는데 이게 과다활동성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지금 진단서를 받으셨는데 이것을 제출했더니 무작정 그냥 안 된다고 하셨대요. 이 이유를 설명을 안 해 준 거예요, 이유를.
○고객맞춤팀장 김복영  저희가 물론, 다시 상담해 봐야겠지만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방법은 진단서 내용을 떼어오시면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안내드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종합병웝급 이상이라는 것을 안내해 드리고요. 그리고 진단내용에 대중교통이 어렵다는 내용이 포함이 안 되어 있으면, 중증장애인 같은 경우 그게 포함이 안 되어 있어도 상관없겠지만요. 그게 없으면 일단 기본등록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최승혁 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을 완화시켜라, 이런 말을 드리는 게 아니고 충분히 설명을 해 주셔야 이것에 맞춰서 진단서를 준비하든 계획서를 제출을 하든 할 텐데 그런 자세한 내용 없이 그냥 무작정 안 된다, 이러면 이용하지 말라는 것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고객맞춤팀장 김복영  저희가 계속 설명드리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런 부분들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앞으로 더 세심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황윤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도시공사 전환하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입장에서는 사실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시공사 직원이냐, 시설관리공단 직원이냐는 사실 직원으로서 차이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 이 고용승계 같은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게 지금 어떤 지자체든 말이 항상 나오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에 구미시설관리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하면서 이 부분을 깔끔하게 해소를 했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중간보고회 중이니까 제가 알기로는 2월 중으로 시설관리공단이랑 용역사랑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다음 주부터요.
최승혁 위원  다음 주부터인가요? 그 부분에서 명확하게 전달을 해 주시고 어쨌든 저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안 되는 것은 확실하니까 이 고용승계 부분을 이사장님께서 더 얘기를 하셔서 우리 도시공사로 전환이 된다면 고용승계가 전원 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 계십니까? 올 한해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 잘 하시고 또 안성이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전일정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소통협치담당관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정천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쪽 2024년도 소통협치담당관 일반 현황입니다. 소통협치담당관은 소통팀, 미디어홍보팀, 주민자치팀으로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통팀의 주요업무는 언론매체와의 연계체계를 유지하며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행정예고, 신문광고, 안성소식지 및 시보 제작, 기고문, 특집기사 등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홍보팀의 주요업무는 중앙매체 방송섭외 및 다중매체 활용 홍보, 기관 SNS 운영, 시정홍보영상물 제작, 안성미디어센터 운영입니다. 주민자치팀의 주요업무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주민불편 해소, 생활밀착형 공고서비스 제공, 민간단체 지원 및 관리,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민활동 및 시민참여 지원입니다. 
2쪽 2024년도 소통협치담당관 부서목표입니다. 소통협치담당관의 목표는 양방향 소통 및 협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고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시민 중심행정과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공감과 협의의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은 총 12건 중 신규사업은 3건, 계속사업은 9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소통협치담당관 신규사업인 전략적 언론 홍보를 통한 안성 이미지 강화입니다. 시기성 있는 주요사업 및 부서별 정책을 기반으로 선제적 기획 및 단신 기사를 발굴‧제공하여 대내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효과적인 언론홍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기획 보도 과제 사전발굴로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주요 정책사업 등 사전발굴로 각 매체를 통해 선제적으로 홍보에 주력하여 보도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서 각 세대별의 타겟층 기사자료 세분화로 세대별 사업홍보 및 지속적인 홍보로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며 또한 부서별 협력을 통한 기사 아이템 발굴로 시민들에게 시의적절한 정보전달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전략 수립입니다. 2024년도 연간 미디어 홍보전략을 수립하여 인구유입, 관광 중심의 대상 대외홍보와 생활정보, 복지혜택 등 안성시민 대상 홍보를 분리하여 특성화 맞춤 홍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 연간 홍보전략을 1월에 수립 완료하였으며 월별 주력 홍보시책을 선정하여 역점사업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선제적 홍보를 하겠습니다. 시민대상 홍보는 다중매체와 SNS을 활용하여 안성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복지혜택 등을 홍보하겠습니다. 대외홍보는 인구유입 및 도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주력 홍보 대상자를 청년으로 설정하여 SNS 등 뉴미디어 홍보에 집중하고 최근 트렌드인 shorts 위주의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신규사업 바우덕이 리뉴얼 캐릭터 연계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바우덕이의 리뉴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및 애니메이션 제작, 전시공간 조성 등 캐릭터 연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애니매이션을 제작 배포하고 리뉴얼 캐릭터 굿즈 제작 및 전시공간 본관 1층 로비에 4월 중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는 캐릭터 성장에 따른 캐릭터 활용 홍보 콘텐츠의 홍보 효과를 증대시키고 SNS 구독자 성장으로 시민의 홍보관심도가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계속사업 적극적 언론보도 및 모니터링 강화입니다. 안성시 출입 언론매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시정정책 및 이슈, 현안사항에 관한 보도자료를 시의적절하게 전달해 시민의 이해 증진 및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직원들의 능동적인 홍보를 유도하고 홍보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보도자료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보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사항 발생 시 시정브리핑,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속 정확하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계속사업 안성시의 소식지를 통한 효과적인 시정홍보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홍보 콘텐츠와 이벤트로 시민과 함께하는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진행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매월 시민기자단 배석 제작회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밀접한 진취적인 홍보콘텐츠 발굴과 학부모를 위한 관내 중‧고등학교 소개, 안성시 주요사업과 연계한 기획연재 등 시정홍보 극대화를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소식코너 운영으로 자유로운 참여와 시정 관심도 확대와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계속사업 양방향 소통의 SNS입니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주요 플랫폼인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 지역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축제, 행사, 재난 현장 등 친화적 콘텐츠를 강화하고 전광판 등 다중대체 홍보와 연계한 이벤트를 추진하여 SNS 구독자 대상 이벤트 확대를 통한 구독자 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계속사업 멀티미디어로 소통하는 시정홍보입니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시정홍보를 많은 시민에게 전파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다중매체를 통해 바우덕이축제, 안성 세계 소프트선수권 테니스 대회, 시정주요사업, 특집기획 홍보, TV, 전광판, 라디오 등 안성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겠으며 반도체특화단지, 청년정책, 젊은 도시 이미지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인스타 등 SNS를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계속사업 미디어센터 운영을 통한 미디어 친화환경 조성입니다. 시민들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미디어사업을 추진하여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은 미디어교육은 시민미디어교육, 맞춤형교육, 체험교육, 찾아가는 상영회 등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미디어캠프, 미디어동아리사업은 미디어전문가와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참여하며 지역주민들의 콘텐츠 제작, 미디어활동가 양성교육, 미디어 콘텐츠 제작, 워크숍 및 상영회 등 미디어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그밖에도 메모리 인 안성프로젝트, 미디어 페스티벌 등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 문화를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디어 체험 및 환경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계속사업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입니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일자리를 발굴 및 해결하고 지역의 변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현재 대덕, 양성 두 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주민총회 제안사업으로 대덕면 주민자치회의 희망소식 우편함, 모산리 배마을 배따기 체험, 장미꽃 필 무렵을 추진 예정이며 양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1:1멘토링 프로그램,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 찾아가는 분리수거 교육을 추진 예정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분과별 추진계획 및 주민의제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7월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의결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최종 수렴함 예정입니다. 또한 각종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벤치마킹을 통하여 2024년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계속사업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입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원 도심지역의 주민들의 주민불편 사업 및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도, 대덕, 일죽, 죽산, 삼죽 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1월 근무자 채용 시작으로 관리소 근무자 직무교육, 사무원 간담회 등을 통하여 행복마을관리소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11월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지침 변경에 따라서 도비 지원금이 50%에서 30%로 감소되고 채용인력이 50명에서 25명으로 축소되었지만 고유업무 개발 및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등을 통하여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계속사업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플랫폼(소통의 길목) 운영입니다. 소통의 길목은 안성시의 대표 시민참여 정책제안 창구를 지향하는 온라인정책 플랫폼으로 저희 부서에서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정보통신과에서는 시스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시민의 자유로운 정책제안과 활발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소통의 길목 운영사항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 및 SNS을 활용한 시민참여 촉구 등을 연중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2024년도 소통의 길목 결산 결과에 따른 운영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제안자 유입은 지속되나 투표 참여자 수가 저조함에 따라서 안성시 SNS를 연계하여 많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계속사업인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5개 센터가 통합관리‧운영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업무추진계획으로는 안성시 공동체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육성 교육,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시민동아리사업,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사업 등 신선한 아이템을 발굴로 마을간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공유공간 및 공동체의 거점공간 확보로 시민들의 교육, 회의공간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및 시민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공동체 구성,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토근 부의장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16쪽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가 대덕면과 양성면 두 곳이 이렇게 있고 두 곳에서 사업을 진행하실 것 2024년도 본예산에 예산 확보된 것으로 지금 사업계획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소통협치담당관은 위원들하고의 소통은 좀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틀림없이 이 양성면에서 하고 있는 찾아가는 분리수거 교육 지금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만 388만 원 예산 통과시키면서 옆에 부기명으로 달아줄 때 이 사업은 다른 사업으로 좀 발굴하시고 이것은 자원순환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계해서 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드렸는데 여기는 보니까 그냥 계속적으로 사업은 추진이 되는 것으로 표시를 하셨습니다. 양성면에 아마 본 위원보다는 담당관님께서 훨씬 더 많이 가보실 겁니다. 훨씬 더 많이 가보실 건데 이렇게 의지가 많으신데 지금도 보면 양성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는 그 사거리에 하천 있지 않습니까? 하천 앞에 있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에 말씀하시는, 시민들이 말씀하시는 게 제발 좀 거기 쓰레기를 쌓아놓지 않게 거기 좀 대책을 세워달라, 수없이 민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 한 곳조차도 해결을 못 해 주고 있고 그 하천에 지난번에 준설해서 연탄재부터 시작했고 버렸던 것 모든 오물을 싹 치웠습니다. 치워 준 상태인데 쓰레기 지금도 그대로 거기 다 버리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가장 면사무소가 바로 앞에 있는 핵심자리조차도 그렇게 버려놓으면서. 물론 그렇게 하겠죠. 그렇게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못 버리게 하려고 분리수거 교육을 시키는 거다. 이렇게 얘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버려져 있는 것 쌓아놓지도 못하고 방치되어있는 것 그것조차라도 잘 다독거려서 제발 좀 놓으라고 했는데도 차바퀴로 깔아뭉개고 그 난리를 치는데 근본적인 대책을 교육만 시킬 게 아니라 거기에다가 뭔가를 강화해서 감시카메라를 달든 어쩌든 강제해서 벌금을 많이 부과하는 대책들, 지금은 소통한다고 하시는데 주민자치회하고 이장님들 이·통장 다 관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들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도 부탁을 드려서 일단 버려지는 것부터 관리해 주시면 이 말에 어느 정도 “그래, 이제 잘 버리고 있으니까 분리하는 것들 좀 하자.” 이렇게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지금 이렇게 관심이 없으면 버려지는 것 대충, 천지사방에 보면 도로 옆에 그냥 투척하는 게 천지입니다. 양성면 올라가시는 그 길 보십시오. 차창 밖으로 마구잡이로 버리고 있는. 그러면 그런 것들이 우선적으로 이렇게 일을 하시겠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그런 것들을 관리하시면서 이런 새로운 일들도 하겠다고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 사례를, 양성면 사례를 위주로 해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주도적으로 그렇게 해서 시범적으로 하는 거니까 제대로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잘 관리하셔서 좋은, 다음번에 실적보고 때 좋은 결과로 답이 나오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우리 소통협치담당관 사업들은 거의 뭐 매년 하는 사업인 거죠? 신규사업은 특별하게 없는 것 같아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올해는 약간 다른 게 뭐냐면 안성시의 지역 이미지 좀 저희가 별도로 대외적으로는 젊고 기회 있는 도시로 그래도 알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게 뭐냐면 도시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 건데요. 어쨌든 간에 현재 저출산 문제도 있고 우리가 기회가 많은 소부장특화단지도 있고 그럼으로 인해 지역에 인구 유입도 해야 되고 그러면 지역의 가장 큰 것은 도시 이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에서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바깥으로 대한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최호섭 위원  이것 하나 여쭤볼게요.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우리 바우덕이 리뉴얼 캐릭터라면 바우덕이 캐릭터를 바꾼다는 얘기예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기존의 바우덕이 캐릭터가 과거에, 캐릭터가 좀 식상되고요. 그다음에 젊은 층에 맞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리뉴얼을 했습니다.
최호섭 위원  별도, 위탁주신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신 거예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것을 작년에 위탁줘서 이미지를 예쁘게,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보면 좋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런데 사진이라도 한번 실어놓으시지, 바꿨으면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게 기존에 있는 우리 SNS 같은 데 보면.
최호섭 위원  지금 올라왔어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제작해서 다른 상품이나 이런 것들 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것을 올해 제작하려고 합니다. 그게 굿즈라고 해서요. 그것을 제작해서 이제.
최호섭 위원  네, 안 그래도 저희도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여기 올라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특히 서울시 같은 경우 현재 서울 굿즈로 해서 서울 도시 브랜드를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서울 같은 경우는 서울에 라면까지 만들어서 그 정도로 도시브랜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요. 저희도 그런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연계상품 판매하는 것들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저희가 바우덕이축제를 하든 해서 그런 캐릭터나 이런 것들이 판매되는 게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잘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그건 좀 상품을 보고 반응을 봐야 되는데 반응은 좀 어떤 것 같아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일단 저희가 굿즈 캐릭터에 대한 리뉴얼만 했고 4월 정도에 우리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별도의 굿즈라고 해서 인형이나 쿠션이라든가, 텀블러라든가, 문구류를 제작하겠다는 거예요. 현재는 이미지만 만들어 놓고요.
최호섭 위원  이미지만 만들어 놓은 거고. 연계상품은 아직 안 했다는 말씀이죠?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것을 해서 4월 정도에 전시하겠다는 겁니다.
최호섭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은 계속되는 사업이니까 우리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도 소통협치담당관님이 보시기에 어떤 것 같아요? 우리도 이제 시범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주민자치회가. 그래서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제 주민자치회로 넘길 건지, 말 건지도 고민할 시기가 된 것 같고 그런데 지금 주민자치회가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시나요? 어떻게 판단하시는 겁니까?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아직 사실적으로 걸음마 단계인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가 3년 차 접어들기 때문에 엄격히 말해서는 올해 사업까지 해서 평가를 제대로 해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평가는 조금, 일단은 그런 것 같아요. 평가를 제대로 해야 된다. 그래서 제대로 해서 주민자치회가 이것은 말 그대로 그런 겁니다. 지금 주민자치위원회처럼 동아리 활동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주민자치회가 말 그대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을 정도의 회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계속 주장,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니까요.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니까 평가를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멀티미디어로 소통하는 시정홍보 1개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시대가 많이 변했잖아요. 사실 뉴스를 보거나 TV를 보는 시대가 아니고 지금은 유튜브를 주로 접하는 시대인데. 저희는 늘 어떻게 좀 홍보비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뉴스나 중앙매체에 대한 홍보를 좀 위주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유튜브 보니까 구독자 수가 800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다른 지자체에 비하면 적다, 많다, 라고 비교하기는 좀 그런데 이게 충주를 보면 인구는 21만 명인데 구독자가 60만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광주 남구도 구독자 수가 40만이 넘었습니다. 지금 모든 지자체에서 유튜브를 활용해서 각 지자체마다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희 안성은 조금 차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 저희가 의회 들어오고 나서 ’22년도, ’23년도, ’24년도를 봤는데 3년 차인데 변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게 유튜브 구독자가 늘고, 안 늘고 문제를 떠나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저희가 계속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요. 또 유튜브랑 인스타 같은 경우는 사실 젊은층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사실 우리가 유튜브 관련해서도 영상 자체가 시간적으로도 보면 좀 길어서 지루한 면도 있고 콘텐츠도 좀 길어서 식상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도 얘기하는 게 뭐냐면 그래서 쇼츠 광고라고 그래서 짧게 하면서 임팩트 할 수 있는 것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더 강력하게 좀 할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타깃 자체를 올해 같은 경우 특히나 젊은층들을 상대로 하는 걸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서는 다 공무원들이 직접 직책을 맡아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 거죠?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저희도 일부는 저희가 하고 있는 거고요.
최승혁 위원  지금 소통협치담당관에서 직원이 따로 있는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그래서 저희도 사실 충TV를 보게 되면 그 직원도 마찬가지로 B급 영상을 통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최근에는 저희 과의 직원뿐만 아니라 안성시에 있는 직원까지 활용해서 저희도 그런 영상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럼 그 직원분은 직책, 업무 맡은 게 이것뿐인 건가요? 그러면 유튜브.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아니,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같이 겸임하고 있죠.
최승혁 위원  보면 왜 말씀드렸냐면 영상이 안 올라와요. 일주일에 1개도 안 올라올 때가 굉장히 많고 이래서는 사실 홍보가 어떻게 되겠냐. 지금 매일 올려도 시원찮을 마당에 보통 제가 쭉 봤는데 한 달 기준으로 평균 4개 정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평균 4개는 실속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저희 안성시도 전문적으로 조금 직원을 이것에 맞춰서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이 더 좀 신경을 쓰셔서, 저희가 지금 안성을 어떻게든 홍보를 하는 일이잖아요? 홍보를 하려면 사실 지금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상파나 TV, 뉴스보다는 사실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가 가장 매력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것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네, 저도 같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요즘은 영상이 대세여서 지그 금 저희가 소식지도 있고 홍보전략들 많이,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좀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봤을 때 오늘날 시민들과 가장 크게 호흡할 수 있는 건 영상이어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는 정보전달 차원에서 운영은 계속해야 되겠지만 유튜브 특히 집중을 좀 해서, 제가 저희 안성시의 유튜브를 보면 기존에 경직돼 있다? 그 선을 넘어가지 못한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굉장히 요즘은 개인이 전면화되고 자유로운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걸 편집을 저희 공직자분이 직접 하신다는 건가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편집에 굉장한 공을 들이실 것 같은데, 그래픽도 있고 이래서. 그런 노력뿐만 아니라 이게 아이디어가 중요한 거잖아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아이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아이템 같은 것들이 좀 경직된 틀 안에서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권한을 줘서 이번 주에는 이게 들어가야 돼, 뭐가 들어가야 돼, 이런 것보다는 자유롭게, 저희가 지금 안성 8경이라고 나온 영상을 잠깐 봐도 굉장히 구시대적으로 그냥 아름다운 영상, 영상의 수준은 높은 것 같아요. 안성시장이라든가 직접 찾아가서 시민들을 만난다든가, 맛있는 집 찾아가서 먹어본다든가, 이런 다양한 것들이 있을 수 있어서 좀 집중을 해서 한곳에 획기적인 성과가 올해는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황윤희 위원  네. 그래서 결국 소통협치담당관에서 가장 큰 해야 될 일이라고 하는 건 결국 안성을 홍보하는 거잖아요?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네, 맞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런 쪽으로 좀 기존의 틀을, 특히 소통협치담당관이면 더더욱 틀을 좀 깨서 나가는 지점들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좀 드리고요. 자유롭게 좀 새로운 걸 시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통협치담당관 박주덕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미디어센터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소통협치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감사법무담당관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안녕하십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전인순입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민의대변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정천식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보석 청렴감사팀장입니다. 
김정현 조사팀장입니다. 
조은정 의회법무팀장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1쪽부터 2쪽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쪽 정책방향입니다. 저희 부서는 청렴한 안성을 목표로 하여 크게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업무를 계획하였습니다.
첫 번째, 행정오류를 사전 예방하고 업무역량을 지원함으로써 행정의 품질을 향상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두 번째, 예방 차원의 공직기강 확립과 단호한 비위행위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선진 법무행정 실현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사업기획으로 신규 사업, 계속사업, 확대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신규 사업으로 시민 생활안전 선제적 예방감찰 강화입니다.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안전감찰은 건설 중인 공공시설 현장에 대한 관리실태와 다중이용체육시설의 이용객 안전, 위협요인 등에 대한 관리 실태, 공연·문화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일정별로 감찰하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우려지역과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는 각각 취약시기 이전에 예방감찰을 실시하겠습니다. 
4쪽 계속사업으로 사전 예방 및 업무역량 지원 감사 추진입니다. 안전 분야와 보조금 분야에 대한 감사를 정례화하고 업무개선과 행정오류 최소화에 중점을 둔 자체컨설팅,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실태 등 감사로 업무처리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고자 하며 일정에 따라 추진하고자 합니다. 
6쪽 계속사업으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입니다. 권익위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는 내부와 외부의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공무원의 청렴 역량강화와 청렴 문화의 민간확산에 중점을 두고 청렴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추진과제로는 첫 번째, 이해충돌 방지법이나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제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두 번째,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과 공공재정 환수제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과 인허가 및 보조금 등 업무처리 개선시책들을 세부 계획별로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반부패·청렴정책 추진·확산을 위해 리더십 제고, 직원 교육, 이벤트 등을 지속 추진하고 특히 함께 만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와 시민공감 청렴교육 등을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8쪽 내부고객 갑질·갈등 해소를 위한 창구 다양화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청렴톡과 새올 내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내부 갈등사례 중심교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익명 신고창구가 다수 있는 것만으로도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은 9쪽 법률전문인력을 활용한 송무 및 법무교육입니다. 송무 업무는 직원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업무 중 하나로 송무와 법무 업무에 대하여 소송수행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법률전문가의 전문교육과 업무담당자의 실무교육으로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 10쪽 무료법률상담을 통한 시민의 권익 증진입니다.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하여 법률전문가를 통한 무료 법률상담으로 법률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시청과 권역별로 찾아가는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특히 노년층, 대학생, 기업체 근로자 등 대상에 맞는 법률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며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1쪽 확대사업으로 안성시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 맞춤입니다. 
첫 번째, 신규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메타버스 공부방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직무 분야별 소그룹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교육에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공직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은 신규 임용자, 승진자, 간부공무원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교육대상에 맞춰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청렴-ALIVE 청렴 토론회입니다. 현장 토론회와 온라인 토론회 방식을 결합하여 윤리 딜레마 등의 주제에 대하여 서로 다른 그룹의 공직자가 모여서 토론을 통해 생각의 차이를 좁히며 공동의 가치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다음 12쪽 시민 공감 청렴교육 다가가는 청렴입니다. 다가가는 청렴은 기존 시민 대상 청렴교육을 좀 더 확대한 것으로 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사회 리더를 찾아가는 교육과 좀 더 폭넓게 시민을 찾아가서 청렴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청렴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13쪽 공직기강 확립 및 즐겁게 일하는 조직 확산입니다. 
먼저 업무실태 점검강화를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요 및 부진 또는 취약 업무를 모니터링하여 부서별 소극행정은 개선하고 적극행정 개선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또한 명절이나 휴가철 등 취약시기별 공직기강 점검을 강화하며 비위행위에 대한 사례전파와 교육으로 유사행위를 차단하고 3대 비위에 대하여는 엄격하게 대응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다음 14쪽 시민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고입니다.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에 노력과 함께 고충민원 창구 다양화, 민원 처리실태 정기점검의 투 트랙으로 공직자와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앞서 보고드린 ’24년도 계획한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서 시민과 공직자가 공감하는 청렴 가치기준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16쪽인데요. 여기 문책조치가 있는데 적발 횟수에 따른 문책한다고 나와 있는데 어떤 경우에 문책이 되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이건 저희가 고충민원 처리 토지민원과와 같이 협업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고충민원 처리가 들어오면 저희가 그것을 분기별로 점검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연처리되거나 좀 불성실하거나 이런 것들 점검을 해서 일단 부서에 주의를 주고 그 부서에 주의가 누적이 되면 처분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황윤희 위원  이것 원래 하던 건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연간 이런 문책이 몇 건이나 될까요, 그러면?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작년에 문책은 없었고요. 저희가 분기별로 점검을 했더니 1분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지연건수라든지 그런 게 많이 감소가 좀 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 우리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 중에 안성시가 관련된 민원은 작년에 몇 건 정도였는지 혹시.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저희가 고충민원으로 안성시에 접수된 건은 작년에 1만 8485건이고요.
황윤희 위원  그렇게 많아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 그리고 감사조사부서로 접수, 저희가 처리하는 건수는 작년에 한 173건을 처리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럼 나머지 건들은?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단순민원 정도 되겠고요. 인허가 민원도 포함이 되겠고요. 모든 민원이 다 들어오면 그것을 토지민원과 민원실 접수창구에서 각 부서로 배분하고 그중에 고충민원은 한 1만 8485건이 되고 그 부서에서 내용에 좀 불만족돼서 저희 부서로 넘어온 건이 한 173건 정도 됩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니까 1차 처리가 잘 안 돼서 넘어온 게 173건 정도 되고. 그러면 그걸 감사법무담당관에서 처리를 하게 되는 건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1만 8000건 중에 한 10% 정도가, 1%네요? 1% 정도가 그런 거고 나머지는 그냥 단순민원으로써 처리가 다 됐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리고 여기 밑에 민원배심원제도 도입 검토라고 하셨는데요. 이것 지금 조례 준비하고 계시는 건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조례는 지금 당장 준비는 하지 않고 있고요. 다른 시·군에 좀 일부 운영이 되는 데가 있더라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 좀 운영이 되고 있고 광역시 위주로 조금 조례를 준비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운영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본 다음에 도입을 할 수 있으면 도입을 해보고자 합니다.
황윤희 위원  굉장히 획기적인 지점들인 것 같은데 이게 법적 구속력은 없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없지만 어쨌든 이해가 충돌되는 그런 민원 같은 경우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민들이 판단하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획기적인 제도 같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봐 주시고요. 저도 관심 있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알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최호섭 위원입니다. 
우리 신규 사업 중에 선제적 예방감찰 강화,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 감사팀에서 직접 나가서 안전실태를 보겠다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습니다.
최호섭 위원  우리 감사법무담당관에는 몇 명 정도가 근무를 해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저희 직원이 총 16명인데요.
최호섭 위원  16명이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저희 감사팀에 5명, 조사팀에 5명, 그다음에 의회법무팀에 네 분하고, 법률자문관 한 분해서 16명인데요. 저희가 생각하는.
최호섭 위원  쉽지는 않겠는데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래서 이게 또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라서 좀 기술을 가지신 분들, 일부 전문인력들을 저희가 나중에 조금 더 섭외를 해서 현장 위주로 감찰을 좀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현장에서의 안전감찰을 한번 점검해보자는 차원이라서 외부 전문가를 저희가 좀.
최호섭 위원  그럼 전수조사하기는 힘들겠네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전수조사는 아마 어려울 것 같고요.
최호섭 위원  가서 본다고 하면 특정 공사 딱 보고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최호섭 위원  지금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은 인원 같고. 뭐 한다고 하면 관련 부서하고 같이 협업해서 나갈 수 있는 것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그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감사 이렇게 좀 추진, 이건 매년 하시는 거잖아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최호섭 위원  이게 혹시 ’23년도 우리 자체감사한 내용은 좀 있나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23년도 저희가 자체감사 15개 읍·면·동.
최호섭 위원  읍·면·동이나 뭐 다른 정도 해서 감사 혹시 저희가 어떤 형태로든 볼 수 있는 자료가 있어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저희가 감사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고 있거든요.
최호섭 위원  공개가 돼요? 그럼 자료는 한번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알겠습니다.
최호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보니까는 신규 사업으로 지금 계속 쪽수 말씀하시면서 사업을 브리핑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들이 보고 있는 것하고 쪽수 두 쪽의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그렇습니까?
정토근 위원  아까 페이지 10쪽하면 우리는 12쪽을 봐야지만 이게 됩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죄송합니다.
정토근 위원  그래서 지금 같게 넘어가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건 다음에는 확인을 좀 하시고 말씀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5쪽, 그럼 3쪽이 되실 겁니다. 시민 생활안전 선제적 예방감찰 강화, 여기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게 5쪽이고 담당관님이 보시는 걸로는 3쪽이 되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정토근 위원  그렇죠? 그래서 여기 보니까 신규 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안전감찰이라고 지금 하셔서 공공체육시설 운영 관리실태 감찰, 다중이용체육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제거 및 사각지대 해소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시면 얼마 전에 서안성 체육센터에 이용인이 손가락을 다쳤다, 허리를 다쳤다, 그래서 장애가 후유증으로 남는다, 뭐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굉장히 많이 시민이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민분께서 자기 자녀가 아프니까 이것에 대해서 계속 민원도 넣고 지금 얘기가 있었고 했는데도 조치가 바로 안 됐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보시니까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그런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 부분 점검하시겠다고 했는데. 자, 이게 지금 점검만 하는 거지 만약에 이렇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금 감사법무팀으로 넣었을 때 조치를 취해 주시겠다는 의미도 여기 같이 담겨 있는 겁니까?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일단 지금 이것은 시설물, 현장에서의 안전 위주로 저희가 좀 점검을 하고자 하는 거고요. 거기에서 심각한 어떤 문제가 났다고 하면 그건 따로 저희가 별도로 조사는 할 수 있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니까 지금 화려하기만 하고 내실은 없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니, 가서 시설물 보는 것은 시설물 수탁 받았으면 거기서 시설물 안전관리는 해야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인원도 많지 않은데, 아까 지금 인원도 많지 않은 인원들이 가서 그것을 어떻게 다 살피고 점검하고 체육시설이 한두 개도 아닌데 하신다는 것 의지는 좋지만, 거기서 지금 보시면 사각지대 해소, 이렇게 하셨는데 이것 지금 어떻게, 거기에 대해서 발생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때 신속하게 조치를 안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조치토록 한다든가 이게 더 오히려 감사법무팀에서 해줘야 될, 원하는 건 그거죠. 해결 못 할 때 누군가가 해결해 줄 사람이 필요한 건데 지금 감사법무팀에서 “당신들 왜 이것 안 했습니까? 조속하게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병원으로 저기를 해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이렇게 선 처리해 줄 수 있는, 감사법무팀에서 어떠한 회의를 거쳐서 지금 처리를 먼저 해 주라고 해 줄 때 치료받을 수 있는 이런 부분들,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점검이 필요한 게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재를 서줘서 이것을 빨리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이게 더 해야 될 부분인 거지 위협요소를, 이것시민안전과에서 먼저 하라고 시키시면 되는 거죠, 예를 들자면. 아니면 체육과 요즘은 체육평생학습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서 이것 보시라고 얘기하면 되는 거죠. 이것 지시하면 되는 겁니다. “정리해서 그것 좀 보고해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이 인원만 있는 게 아니고. “지금 몇 명입니까? 인원 몇 명이 할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거기에서 이것 확인하셔서 데이터 올려달라고, 어떻게 점검해달라, 이렇게 일을, 말하자면 숙제를 주시면 답변이 올라오면 될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더 필요한 것은 우리가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서안성 스포츠센터에서 물론 미끄러진 건 나의 어떠한 부주의도 일부 포함이 돼 있을 겁니다. 그런데 조금 더 일찍 치료받았고 한다면 지금 후유 장애가 남을까 안 남을까, 굉장히 고심 중에 계시는데 물론 장애가 안 남았기를 저희가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를 해줬다면 후유 장애로 남지 않고 남을지 말지 지금 고민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리가 만날 소위 말하는 골든타임, 골든타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서안성 스포츠센터에서도 다친 사람이 발견됐을 때 이것에 대해서 네 책임이냐, 내 책임이냐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치료를 먼저 할 수 있게끔 이 조치가 됐다면 아마 지금 장애가 남을지, 안 남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법무담당관에서 해 주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선적으로 회의가 진행되고 이것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 줄 수 있는, 대응할 수 있게끔 법적 근거적 자료가 있다면 해 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먼저 해 주는 그런 부분들에 조금 더 적극적이셨으면 좋겠다는, 쭉 신규 사업 설명을 들으면서 “그게 좀 있었으면 참 더 좋았을 텐데.” 이것에 대해서는 뭐 분기, 1분기에는 여기하고 2분기에는 여기가 아니라 상하반기 분기로 각 해당 과에 조사해서 달라고, 이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있어서 일단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시는 부분 어떨지, 제안을 좀 드리는 거고요. 13쪽입니다. 보고 계시는 것은 11쪽이 될 것 같습니다. 안성시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맞춤교육 이렇게 딱 들여다 보니까 이것은 확대사업을 하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보면 공직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이것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시면 교육대상자가 신규 임용자, 승진자, 간부공무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면 저희가 소위 민간에서 말할 때는 오래 쓰다 보면 기계가 느슨해지고 볼트도 느슨해져서 다시 조여준다, 이런 표현을 좀 쓰고 있는데요. 보니까 이것이 우리가 다시 한번 더 상기되게끔 시켜주는 교육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청렴교육시켜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켜주시는 그 교육으로 인해서 저는 이 신규 임용자에 혹시 우리 기간제근로자분들이라든가, 아니면 뭐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공무직분들.
정토근 위원  네, 공무직. 이런 분들도 혹시 들어가십니까?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일단 저희는 대상으로는 삼고 있지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십니까? 그래서 지금 여기에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각 부서별로 보면 하천팀이라든지, 자원순환과라든지, 우리 청소인력들 있지 않습니까? 주워주시는 분들, 하천관리해 주시는 분들 다 읍·면·동에도 배치되어 있지만 그 인원들이 좀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고 시간대에 좀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좀 소위 말하는 열심히 안 하는, 농땡이, 땡땡이 좀 하는 이런 경우들도 있으신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의 역할들에 대한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도 그분들을 다 모을 수는 없으니까 관리자분들만이라도 모셔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니까 내가 받은 노력의 대가만큼 그 일도 해 주셔야 되는 게 좀 맞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잘하시는 분들한테는 칭찬해 주시고 좀 서투르신 분들한테는 조금 더 열심히 하시게 독려하시는 부분도 좀 교육을 여기에 포함시켜, 여기 하실 때 같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15쪽입니다. 13쪽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보니까는 확대사업입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직기관 확립의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 쭉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실태 점검강화도 하시고 이렇게 취약시기 및 분야별 공직기강 강화, 점검 강화도 해 주시고, 비위행위 엄정조사 공개 및 예방·홍보로 유사행위 차단도 해 주신다는, 이렇게 쭉 보면 이번에 우리 감사법무담당관 쪽에서 내주신 ’24년도 사업 계획안이 상당히 보강이 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만 돼도 되게 우리가 정말 일하는 공직사회, 깨끗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금품 수수 이런 것 다 있는데요. 음주운전은 보통 경찰에서 하죠? 음주하고 근무하는 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음주는 경찰서에서 일단 단속이 되면 저희한테 통보가 옵니다.
정토근 위원  음주운전은 그렇죠. 그런데 음주하고 근무하는 건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음주 근무.
정토근 위원  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사팀장 김정현  조사팀장 김정현입니다. 
근무 중에 음주 행위는 실제로 행동강령에 위반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항상 신고가 되면 처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 비위행위에는 해당이 안 되지만 그 부분은 위반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는 거라서 항상 저희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럼 조금 더 강화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보통 보면 저녁에 다 일 끝나고 나서 음주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점심에, 이렇게 음주하고 근무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주의를 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그 부분에 조금 더 해 주시고 끝으로 한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세세히 다 봤는데 좀 빠져 있어서 의회법무팀 담당 팀장님 계시기 때문에. 왜 혹시 이렇게 많이 떼고 앉으셨습니까? 아까 점심에 좀 싸우셨습니까, 팀원들하고? 아니, 우리 의회법무팀은 왕따입니까? 아니면 반대로.
○의회법무팀장 조은정  아닙니다. (웃음)
정토근 위원  저 또 의회법무팀 집행부 아니고 의회니까.
○의회법무팀장 조은정  제가 감기가 들어서 잠깐 떨어져 앉았습니다.
정토근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저희는 또 의회라고 따로 왕따시키시는 줄 알았습니다. 직장 내 왕따. 
      (웃음소리)
의회법무팀장님한테 질의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감 때 보통 보면 의원님들 다 지적하지 않습니까? 이런저런 지적들을 합니다. 지적사항들이 좀 나왔는데 어떻게 어떻게 처리했고 있습니다. ’22년도에 지적한 것 그 이전 것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22년도부터 행감을 했으니까. ’22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 지적한 것이 ’23년도에 완벽하게 정리가 됐는지 진행 중인지 아니면 저 밑에 그냥 사장됐는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23년도에 제가 다시 질의를 했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했던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했는지 주십시오.”라고. 그래서 한번 받았습니다. 물론 완료된 것 있고 진행형인 것도 있지만 전혀 담기지 않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24년도 행감이 또 새해다, 라고 인사하고 있지만 바로 다가옵니다, 곧. 그러면 앞의 것들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이루어졌는지 이것에 대한 것 여기 어디에도 행감 때 지적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처리, 처리 진행. 그것이 여기에 같이 담겼다면 어느 부서별로 있다. 100% 했다, 90% 완료했다. 이렇게 된다면 그 업무보고에 있을 때 그것을 플러스시켜 주신다면, 계획에 담겨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계획에는 안 담겨 있으니까 다음번 업무보고 때는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들을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알겠습니다.
○의회법무팀장 조은정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최승혁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민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고인데요. 이게 고충민원이 들어왔을 경우에 저희가 처리를 늦게 해 주던가 위법적으로 처리를 해 준다든가 이러면 공무원들이 징계를, 문책받는 것 같아요. 연 1회부터 연 4회까지 이렇게 징계가 나와 있는데 저희가 실제로 이게 적용된 케이스가 있습니까?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내용에 따라서 징계 갑니다.
최승혁 위원  실제로.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실제로 처분합니다.
최승혁 위원  작년에 있었어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최승혁 위원  저희가 몇 건 정도 있었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아시는 담당 팀장님.
○조사팀장 김정현  네, 조사팀장 김정현입니다. 
저희가 분기별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연 처리하거나 불성실하게 한 경우를 했는데 실제로 작년 기준으로 지연된 건수들은 분기별로 차별은 있는데 4분기에는 한 건 정도가 발생을 했고 그전에는 한 수십 건도 발생을 했었는데 실제로 단순 지연이냐, 그런 부분들을 좀 심도 있게 따지기 때문에 저희가 부서의 주의 조치로 종결을 시켰고요. 신분상으로는 2회 이상 적발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신분상의 처분을 한 사례는 없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연 2회, 연 3회, 연 4회까지 가서는 안 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잘하는 공무원들은 포상주고 상장주고 워크숍 보내 주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못 할 경우에는 이렇게 징계를 강하게 해서 저희가 좀 바로잡아야 될 것 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 마찬가지겠지만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실제로 저희가 봤을 때도 그런 고충 부분이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있겠다, 라고 충분히 납득도 가능합니다. 이게 연 2회, 연 3회까지 징계를 해 달라, 이건 아니지만 잘못 했을 경우에는 연 4회까지도 저희가 가야 할 것 같다, 라는 말씀드리니까요. 이 부분을 조금 더 저희가 올해는 민원인들이 납득할 수 있게 우리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러고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인데요. 이게 저희 안성시가 ’20년도부터 ’22년도까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받은 것 같습니다. ’23년도 나왔을까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23년도에 조금 아쉽게도 한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최승혁 위원  3등급인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3등급 나왔습니다.
최승혁 위원  원인은 뭐죠?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권익위에서 평가하는 지표가 청렴 체감도와 노력도와 부패실태 감점인데요. 청렴체감도는 2등급이었고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받았는데 주요내용이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시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그게 어떤 효과를 가지고 왔는지를 보여주는 게 조금 부족했어요. 기관의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직접적으로 좋은 개선효과를 나타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조금 부족해서 3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조금 더 그 부분을 보완해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아시겠지만 저희 안성시의회에서는 최하위 5등급이 나왔어요, 이번에. 그래서 의회 담당 팀장님도 계시지만 저희 의회 의원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5등급이 나온 거라고 보고요. 저희 안성시의회도, 안성시도 올해는 등급이 올라서 청렴한 공공기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네,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이중섭 위원입니다. 
저희 안성시 이번에 핫이슈가 됐던 게 전세사기가 많이 있었잖아요, 전국적으로. 저희 안성시에 피해자들이 혹시 접수하신 건들이 무료법률서비스 이런 것 있잖아요. 관련돼 접수한 건이 좀 있나요, 많이?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그 내용은 제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담당 팀장님. (팀장을 보며)
○위원장 정천식  아시는 팀장님.
○의회법무팀장 조은정  의회법무팀장 조은정입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전세사기로 접수한 건은 없고요. 전세 관련 주거 문제로 접수한 건은 한 6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본 위원인 그 저한테까지 직접 전화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분들께서.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어차피 무료법률서비스라든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어디다 확인해서 서비스를 받아야 되고 또 그런 어떠한 본인들끼리 혼자 해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젊은 층에서 전화가 상당히 왔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큰 문제가 될 경우에 이슈가 될 경우에는 저희가 발 빠르게 대처를 해서 그런 피해자들이 저희 안성시에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시스템이 많이 갖춰져 있는 것 같은데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해서 대처를 발 빠르게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제가 이 전세사기에 관련돼서 한번 여쭤봤더니 저희 쪽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열려있는 창구가 없더라고요, 제가 확인해 볼 때. 그러니까 이것을 만약에 그런 문제가 있다면 특별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이런 이슈가 있고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안성에도 피해자가 있겠죠. 앞으로도 제 생각에는 고금리에 부동산이 경기가 상당히 안 좋은데 제 생각에는 이런 부동산 전세 반환이 안 되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예상이 됩니다만 저희가 그런 문제는 감사법무담당관 부서든 협업을 하든 해서 제 생각에는 좀 발 빠른 행정을 해서 창구가 딱 정해져 있어서 이런 문제는 어느 팀에서 하든지 그 부서에서 관할해서 할 수 있도록 제 생각에는 뭔가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 좀 드려봐요.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저희가 시청에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하고 있고 또 권역별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저희가 좀 더 대상을 특정해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좀 더 고민해서 관련 부서들과 조금 더 논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무료 법률 상담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보니까 월 2회라고 시청에 방문해서 상담할 수 있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은 상당히 생계에 큰 위험이 온 거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조금 더 넓게 그분들한테 적극적으로 그분들이 우리 시에서 충분히 저희가 그분들에 대한 서비스를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걸 부서랑 협업을 해서 앞으로는 그런 게 있으면 앞으로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부동산 경기가 계속 하락되고 있어요, 지금 보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어떤 빠른 창구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얼마 전에 참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그 공도에 예를 들어서 공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공도초등학교에서 100주년 행사를 하기 위해서 공도의 시민들께서 또 초등학교졸업생이라든지 이런 분들께서 작년에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바우덕이풍물단이죠. 예산이 너무 적다 보니까 좀 공연을,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 라고 표현을 했는데 안 된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올해도 4월 1일 날, 4월 달인가? 4월 1일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일죽에 일죽초등학교가 100주년 행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주년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쪽 관계자분들께서 나름대로 안성에서 사실 많이 알려져 있고 전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을 저희가 공연 좀 하고 싶다,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들 나름대로 동부권 위원님들도 확인해서 담당 문화예술사업소인가요? 그쪽에서 아마 담당이신 것 같은데 “어떤 방법 좀 찾아봐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결과적으로 다 “무료는 안 된다.” 이렇게 됐어요. 그런데 최근에 시장을 만나고 안성 김보라 시장을 만나서는 무료가 됐어요.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시의원과 의장이 물어봤을 때는 안 된다고 해 놓고 아니, 시장한테 물어봤을 때는 이게 “무료가 된다.” 그럼 어딘가 뭔가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그 점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일 있으면?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법이라든지 규정이라든지 조례든지 뭐든지 간에 공평하게 적용이 되어야 되고 누구에게도 차등을 두어서는 안 될 것이고요. 그것을 집행하는 실무, 가장 현장. 가장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은 특히나 그 업무내용을 숙지를 잘해서 집행에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뭔가 교육이 잘못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모든 조례와 시행규칙의 내용을 저희 부서에서 교육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고요.
이중섭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런 거예요. 남이 들으면 되게 웃긴 얘기인데 아니, 김보라 시장한테 얘기하면 되고 시의장한테 얘기하면 안 되는 거야. 그럼 이게 뭔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점이 이상하다는 얘기예요. 조례에 엄연히 돼 있어요. 분명히 가능하도록 열어놨는데 아니, 본인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안 된다? 이건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그때 당시 담당자분 얘기는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이중섭 위원  이것에 대한 관련된 것은 어느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확인은 저희가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감사법무담당관 쪽에서. 한번 확인 좀 해 주시고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이것 좀 정확히 확인 좀 부탁드리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직무대리 전인순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공무원분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판단을 잘못해서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우 형평성 잃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사례는 사실은 굉장히 근절되어야 하는 행동은 맞거든요. 저희가 한번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3시 2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천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행정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행정안전국장 박종철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천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행정과 과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채정숙 행정과장입니다. 
이대수 행정팀장입니다. 
고정숙 총무팀장입니다.
박효석 인사팀장입니다. 
남선우 공무노사팀장입니다.
심민희 중대산업재해팀장입니다. 
행정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일반현황과 2쪽의 행정과 목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의 New 펀(Fun) 행정 추진입니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분기별로 화합을 위해 분기별로 시의회를 포함한 전 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소요 예산은 6030만 원이며 1분기부터 등산, 족구, 단체줄넘기 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나 체육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종목별로 부서별, 개인별 시상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분위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쪽의 시민의 날 기념, 시민주간 지정 및 운영입니다. 매년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을 포함한 1주일을 안성 시민주간으로 지정하여 시민의 날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총선이 있어 선거법 등을 면밀히 검토 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쪽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 운영입니다.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직장체험 현장에서 알아야 할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인권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사업은 노사협력사업으로 추진하여 공무원노조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고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선정해 3월부터 참여형 수업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6쪽 중대산업재해 예방 자료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관리 관련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한 자료관리 전산시스템 구축계획입니다. 예산은 5000만 원이 소요되며 올 하반기까지 새올 시스템과 연계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확대입니다. 중대산업재해 대비·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공직자 모의훈련 실시계획과 민간 사업장에 대한 교육 및 홍보 계획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발생 대비 매뉴얼 교육과 실제 상황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등 재해자 구급훈련을 통해 직원 산업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이 적용되는 5인 이상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에 법률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법 시행 초기 준비가 부족한 민간사업장의 사업주 및 종사자가 법령 의무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하겠습니다. 
8쪽부터 계속사업입니다. 금년 4월 10일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추진에 있어 경기도를 비롯해 읍·면·동과 긴밀히 협조하여 선거사무에 차질 없는 추진과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으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9쪽 찾아가는 시정보고 및 시민제안입니다. 연 2회 15개 읍·면·동과 권역별로 찾아가는 시정보고 및 시민제안을 지속 추진하여 시 주요 정책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확산 추진입니다. 기부자가 공감하는 답례품 개발과 기금 사업 발굴로 올해 기금 모금 3억 원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내 기업체 생산품과의 연계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자매도시 및 유관도시 연계 기관사회단체 등 상호 홍보 추진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1쪽 공직자 소통역량 걍화 워크숍입니다. 업무 피로를 완화하고 활력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이며 4월과 5월 중 1박 2일 일정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2024년 직원 후생복지 증진사업 추진입니다. 전 직원 개인별 복지포인트 제공, 단체보장보험, 맞춤형 건강검진, 체육행사 및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을 통해 직원 사기 진작 및 업무능률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현재 후생복지운영협의회를 통해 복지지원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중요기록물 DB 구축 사업입니다. 보존기간 30년 이상 기록물에 대한 DB구축을 통해 주요 기록물의 보존성과 편리한 검색, 열람 등 기록물의 관리 효율을 기하고자 합니다. 2020년도부터 5차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4쪽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입니다. 직원들의 창의·소통·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억 원으로 과정별로 정책역량, 기본역량, 리더십 역량, 소통역량, 은퇴교육으로 나누어 시행하며 직급별 승진자들의 리더십 역량과 직원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15쪽 공무원 노사 상생 협력사업 추진입니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및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이며 노사화합을 위한 정례적인 사업과 노조 주도 사업을 추진하여 시정 파트너로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다음 16쪽 공인노사무와 함께하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입니다. 매주 목요일 시 소속 부서 직원 및 시민, 관내 30인 이하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근로자복지회관 무료 노동상담소와 슬기로운 청년 노무특강 개설 및 청년 대상 노동상담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노동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17쪽 공무직노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추진입니다. 공무직노조단체협약은 2년마다, 임금 협약은 매년 실시하여 올해는 공무직노조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노동조합 교섭 요구 전 단체협약서와 임금체계를 면밀히 검토하여 임단협 추진교섭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조항은 교섭을 통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체계 확립입니다.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 5258만 원이 소요 되겠으며 안성시 전체 사업장 112개소에서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사항을 준수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각종 평가 및 교육, 근로자건강관리 등 시기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중대산업재해 대응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신속하게 확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네, 최승혁 위원입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저희 공도 대림동산에는 투표소가 한 군데밖에 없잖아요, 현재. 경로당 한 군데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혹시?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담당 팀장님이 설명드릴게요.
○행정팀장 이대수  네, 행정팀장 이대수입니다. 
지금 공도는 지난, 지금 12개 투표소가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대림동산.
○행정팀장 이대수  네, 그렇습니다.
최승혁 위원  제가 알기로 경로당 한 개인데 이 한 개마저 굉장히 협소해요. 이게 ’18년도부터 계속 건의가 있었던 내용이거든요, 이게. 조금 넓은 데로 옮겨달라, 이게 위치를 정하는 게 어려운 건지 혹시 어떻게 검토는 해 본 적이 있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행정팀장 이대수  그 투표소 관계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도읍이랑 협의해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최승혁 위원  행정과에서는 해 줄 수 있는 게 없나요, 그러면?
○행정팀장 이대수  네, 그렇습니다.
최승혁 위원  건의도 못 하나요?
○행정팀장 이대수  저희 쪽에도 들어오면 저희가 같이 협의를 하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아마 공도읍이랑 선거관리위원회가 협의를 마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게 사실상 선거가 2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서 투표소를 한 개 더 늘리거나 옮기는 건 어렵다고 봐야 되는 거죠?
○행정팀장 이대수  네, 지금 공고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어쨌든 저희가 이번에만 선거 있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꼴로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건데 대림동산 인구가 곧 6000명이 넘습니다. 6000명이 넘는데 투표소가 경로당, 조그만 경로당에 있다는 게 많은 불편함이 있는 거거든요. 사실 들어보면 작년 선거 때 재작년 지방선거 때 투표하러 갔다가 줄서서 기다리기 지쳐서 그냥 돌아왔다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행정과에서 다음 선거가 ’26년도 지방선거인데 이때는 대림동산의 위치를 변경을 하든지 어떻게 방법을 선관위랑 건의를 해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네.
최승혁 위원  제가 주기적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7쪽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이요. 시는 1350만 원으로 교육을 할 계획인데 50인 미만 민간사업장은 교육자료랑 홍보물만 배포를 하는 건가요?
○행정과장 채정숙  네. 행정과장 채정숙입니다. 
저희 모의훈련 1350만 원은 저희 공무원 대상으로 실제 산업재해 발생 모의훈련을 하는 거고요. 민간에 하는 300만 원 예산은 일자리경제과에서 지금 노동안전 지킴이하고 해서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에 50인 미만 사업장을 일자리경제과에서 섭외를 해 주면 저희가 읍·면·동 순회해서 읍·면·동 기업인 월례 회의나 이럴 때 교육을 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그 예산은 교육자료 제작비가 되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아, 읍·면·동 기업인 월례 회의 같은 데 직접 가셔서 교육을 해 주실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행정과장 채정숙  네.
황윤희 위원  이게 일자리경제과가 그러면 민간기업 사업장을 섭외를 해야 되는 거네요?
○행정과장 채정숙  네. 일자리경제과에서 현재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이라고 해서 산업재해 관련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같이 협업해서 할 계획입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돼서 이런 사업장들은 열악하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활성화 돼서 교육이 확실히 돼서 미리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런 중대재해가 났을 때 50인 미만 사업장 같은 경우에는 아예 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좀 확대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이전에 부서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을 것 같은데 안성시 포상조례에서 지금 맞지 않는 규정이 있는 것 말씀드렸던 것 혹시 전달받으셨나요?
○행정과장 채정숙  전달받은 건 없는데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
황윤희 위원  안성시 포상조례 제9조에 보시면 정부표창규정 제14조제4항의 별지 제4호 서식에 의한 공적조서를 붙이라고 했는데 정부표창규정 제14조제4항이 없어요, 지금.
○행정팀장 이대수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인지를 해서, 받아서 알고 있고요. 지금 조례 개정 작업 착수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러면 4월에 조례 개정하실 건가요?
○행정팀장 이대수  네.
황윤희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다른 조례 발의를 하려다가 이게 바뀌어야 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 지점이 있어서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시민안전과 
○위원장 정천식  다음은 시민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과장님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입니다. 
윤효중 안전기획팀장입니다. 
윤명선 사회재난팀장입니다. 
유윤상 자연재난팀장입니다. 
김수성 민방위팀장입니다. 
김홍기 통합관제팀장입니다. 
1쪽 시민안전과 일반 현황과 2쪽 시민안전과 목표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3쪽 신규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충 사업입니다. 3년간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화전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신규 발굴하여 소화전을 확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간사업비는 1억 6800만 원을 투자하여 연 평균 28개소의 소화전을 신규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방범용 CCTV LED 안내판 확충입니다. 총사업비 2억 4200만 원으로 노후CCTV 안내판 250대를 LED 안내판으로 교체하여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벨 및 로고젝터 확대 설치로 시민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지역안전지수 개선대책입니다.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매년 공표되는 지수로 6대 분야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분기별 합동 T/F팀 회의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통해 인명사고 발생을 줄이고 지역안전지도 등급을 향상시키코자 합니다. 
다음은 9쪽 계속사업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재난과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소관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난해 안전한국훈련 결과 우수등급을 받아 안성시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증명한 만큼 금년에도 훈련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 훈련기획팀을 구성하고 훈련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6월에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10쪽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법적 의무이행 사항으로 안성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134개소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수립하고 연 2회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겠으며 2월 7일 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업무처리절차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상하반기로 나누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중대시민재해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집중 안전점검 추진입니다. 재난안전법에 따라 실시하는 범국가적인 안전점검으로 분석 및 국민관심 안전 취약시설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확인점검과 후속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하여 자가진단을 유도하고 캠페인, SNS 등을 통해 집중 안전점검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 안성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입니다. 가입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이며 총사업비는 1억 6500만 원 중 공개입찰을 통해 1억 6479만 원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17쪽 2020년 8월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분석 평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복구비 총액 300억 이상 집행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구사업 분석평가를 통해 복구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과 개선 필요시설에 대한 대책수립을 목적으로 추가 재해예방사업 근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현재 용역에 착수하여 관련 자료 조사 및 피해의 원인, 현장조사 진행 중이며 금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입니다. 재해우려지역 인근마을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하여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4698가구에 설치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51개 마을에 2547가구에 추가 설치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다음 20쪽 일죽면 시가지 침수방지사업이 되겠습니다. 일죽면 터미널 인근 주차장 1개소 청미천 지구, 송천리 마을회관 주차장 1개소 화봉천지구 등에 펌프장 및 저류조 설치, 배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화봉천지구 98%, 청미천지구 80%이며 6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3쪽 폭염저감시설 스마트 그늘막 설치사업입니다. 여름철 폭염 시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폭염저감시설 그늘막은 총 116개, 일반 105개, 스마트 11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주변 온도와 일조량, 풍속 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하는 형태인 스마트 그늘막을 17개 설치하여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4쪽 민방위비상경보시설 사각지대 해소입니다. 민방위비상경보시설은 전쟁, 재난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시민에게 경보를 울려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적인 신호수단입니다. 금년 시가지 내 1개소를 신규 확충할 계획으로 경보단말 위치 선정‧검토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 6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25쪽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확대입니다. 범죄에 취약한 우범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관내 37개소에 CCTV를 설치하여 범죄 사전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6쪽 계속사업으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입니다. 24시간 CCTV 실시간 통합관제 및 시설장비 운영관리로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시민안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천식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섭 위원입니다. 
저희도 지금 보면 민방위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어서 저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남북 관계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피로나 이런 것들도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되는데 저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방공호라고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지금 거의 없잖아요. 예전에 저희 어렸을 때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다 없어진 것 같아요, 보면.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대피하는 장소를 잘 모르잖아요, 일상 시민들 같은 경우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홍보를 해서 대피로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사전에 알려야 되는 것 같고 민방위의 날에 실제 대피가 이루어지진 않고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장병묵입니다. 
저희가 지금 대피 같은 게 초등학교 같은 데 보시면 그렇게 대피장소가 되어 있고 저희 시청이나 관공서 관련해서 면사무소는 다 설치가 되어 있고요. 우리가 민방위의 날 행사도 저희가 청사나 아트홀이나 홍보를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일반시민들이 다 그쪽으로 못 가잖아요. 그러면 혹시 지하로 갈 수 있는 데는 있는 건가요?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저희가 아파트나, 아파트 주차장이나 상가 주차장 이쪽으로 유도해서 하고 민방위의 날 해서 저희가 중앙로나 예를 들면 외곽도로나 해서 추진도 하고 있습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3쪽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충 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여기가 신규사업이네요. 신규사업으로 사업기간이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하겠다고 되어 있고요. 총사업비가 5억 400만 원 이렇게 있습니다.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해서 매칭사업인데요. 보니까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상식 소화전하고 지하소화장치함 이렇게 두 가지로 있는데 지상식이 600만 원, 지하가 2000만 원 정도 하는데 지하식은 장소와 이런 데 구애받지 않고 좁은 데에다가도 설치하기가 용이하다고 해서 뒤에 4쪽을 보니까 비상소화장치하고 지하소화장치함을 이렇게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잘 올려주셨습니다. 보니까 질의를 많이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좁은 곳에도 잘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일단은 화재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하소화장치함이 전기가 나가도 이렇게 작동될 수 있도록 정전 시에, “무동력 제품이라 정전 시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게 특히 눈에 띄더라고요, 보니까. 장치가 지하다 보니까 민원발생도 거의 없고 이렇게 하다고 해서 되게 반가운 내용이 들어있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이제 그 좁은 시장골목 안에 같은 곳에 누전으로 인해서 화재가 자주 날 수 있는데 거기에다가도 설치해 주실 계획이신 것 같아요. 소방서하고 상의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캠핑장도 전수조사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소방차가 긴급하게 올라갈 수 없는 곳들도 있고 하니까 그 캠핑장 보통 보면 바비큐도 하고 불을 좀 이용하니까 그런 곳도 우선적으로 사고가 없게 좀 같이, 함께 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네.
정토근 위원  물론 개인영업장소니까 개인이 비치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는데 그것이 여력이 좀 안 되거나 소방차가 긴급하게 못 가는 곳에는 이렇게 있을 때 조금 대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장병묵입니다. 
저희가 지하 소방시설은 안성에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것은 없는데 시범으로 저희 시장의 상인회와 협의를 했는데 일단 2개소를 해 달라고 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일단 올해는 1개소만 저희가 선정해서 설치할 계획으로 있어서 비용은 한 2000만 원 가고, 지상식소화전은 600만 원으로 되어 있어서 병행해서 설치하려고 하고, 소방서하고도 업무협의는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28개소를 하려고 그러는데 그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24개를 하고 지하로 1개소를 하기 위해서 뒤에 아까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4쪽에 사진을 첨부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하신 우리 캠핑장 관련해서는 저희가 소방서하고 현장을 점검을 해서 혹시 저희가 모르는 장소에, 외곽에 소화전이 없어서 위급사항 시 불이 난다든지 하는 장소가 있으시면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저희가, 시에서 저희가 스스로 결정하기는 어렵고 위원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알려주시면 저희가 검토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토근 위원  그것은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것은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도 사실적으로 포함을 시켜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산속에 있지 않습니까? 우리 서운산 휴양림 같은 경우는 저 산속에, 안쪽에 있다 보니까 나무하고 너무 밀접해 있어서 위험률이 있고 하니까 그런 데들도 이 소화전이 있어서 이 사업이 아닐 지라도 지금 보니까 이게 좀 “아, 이렇게 하면 안전할 수 있겠구나.” 싶은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서운산 휴양림은 지금 바비큐 파티를 야외에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정토근 위원  아, 그러세요?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국립공원도 지금 산속에 있는 캠핑장들은 바비큐를 야외에서 못 하고 실내에서 하게끔, 지금 서운산 휴양림도 바뀌었어요.
정토근 위원  네,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바람에, 봄바람에는 굉장히 위험해서 식당들도 보면 바비큐 막 밖에서 하겠다고 이렇게 했던 부분들이 좀 철저하게. 지금 그렇게 바뀌었다고 하니까 우리 2종 근린생활들도 새로 만드는 곳 있더라고요. 새로 이번에 들어왔던데, 하나. 그런 곳들도 그런 부분을 좀 더 안전하게 관리를 해 주실 게 필요해 보입니다. 6쪽 추가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방범용 CCTV LED 안내판 확충인데 사업비가 좀 많이 잡혀있습니다. 2억 4200만 원인데요. 순수 시비로만 잡혀있거든요. 아까 도비 확보하셨는데 이렇게 하시면서도 우리가 조금 더 이렇게 시비 확보했다고 해서 그냥 이 시비로만 하시려고 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저희 특교세, 특교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서 지난번에도 CCTV 예산 확보했지 않았습니까, 특별교부세? 그래서 이런 부분 좀 확보한 부분이 있으니까 이번에는 노력들 하셔서 시비로만 잡혀있는 사업이 꽤 여러 건이 시민안전과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가급적이면 저희가 국·도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낀 비용으로 또다시 시민을 위해서 추가로 사업을 하시면 되니까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장병묵입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방범용 CCTV LED 확충사업은 별도로 기존에 표시판이 되어 있어요. 그게 반사식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LED로 되어 있으면 그 LED를 보고 여기가 방범 CCTV가 없으니까 사건사고가 덜 나기 위해서 저희가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연차적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거고 비상벨이나 로고젝터, 비상벨 같은 경우는 우범지에 공원이나 이런 데 설치가 안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설치하고 로고젝터는 저희가 밀집지역에, 아양택지개발 쪽 많이들 학생들이나 이렇게 많이 오고 그래서 그 쪽에다가 설치를 하면 이쪽이 우범지역이로 이렇게 위에서 화면을 쏘면 바닥에 글씨가 나오는 그런 시설을 할 계획이고요.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은 지금은 처음이지만 저희가 향후에는 시비뿐만 아니라 도비, 국비를 확보해서 더 확대를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혹시 이 로고젝터는 민간인을, 시민들 있는 쪽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시 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민간 주택이 많은 곳에, 그쪽에서 요청이 들어와도 혹시 설치를 해 주실 계획이십니까?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현재는 밀집지역으로 저희가 사람이 많은 쪽으로 하고 있고 우범지역 쪽으로 하려고 해요. 주택가라고 해서 그냥 하게 되면 저희가 그렇게 큰 홍보성이라든가 그런 게 없고 가격도 있다 보니까 저희가 일단은 집중적으로 사람 왕래가 많은 쪽으로 우선적으로 하면서, 우범지역 이렇게 선택해서 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렇겠죠. 지금 시내권 질의드리는 겁니다. 시내권에 모이는 곳이 있는데 좀 위험한, 안 좋은 데 여기를 좀 이렇게 방범용등 이런 것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안 되고 있는 곳들이 있어서 그게 현장에 가봐서 그게 개인주택들이 있는 곳에 가능한가, 질의드린 겁니다.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네, 알겠습니다. 더 확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14쪽에 보면 시민안전보험이 있습니다. 매년 입찰을 아마 진행하는 것 같은데 전에 제가 보고들을 때 이번에 담보내역, 가입내역을 다변화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변한 게 있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장병묵입니다. 
저희가 작년까지만 해도 13번에, 담보내역의 13번 상해의료 지급 60만 원이 작년에는 50만 원이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60만 원으로 10만 원을 상향한 이유는 저희가 계속해서 상해의료보험 관련한 도로에서 다치시고 인도에서 다치시고 집에서나 어디서나 이렇게 다치시는 일이 많다 보니까 그 건수가 저희가 우리 주민들한테 혜택을 많이 주는 게 좋다는 생각에 10만 원을 증액을 시켰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13번의 상해의료비 지급이라는 게 기존에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그렇습니다. 비고란에 표시해 놨습니다.
이중섭 위원  저희가 이 시민안전보험을 하게 되는 이유는 시민들이 진짜 어떤 불의의 사고가 있을 때에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되고자 이 제도를 한 것 같은데 저희가 건건, 해마다 2019년도부터 쭉 보니까 2022년도가 상당히 지급총액이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런데 ’23년도에는 조금 줄어들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잘해서 이 시민들이 잘 모르는 분이 너무 많으세요, 제가 보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아까 무슨 여러 가지 홍보하는 방법도 우리 시민안전과에서 하고 있지만 이런 점도 고려해서 상시적으로 볼 수 있도록. 아까 무슨 안내판 확충 같은 것도 보니까 방범에 관련된 것도 있고 이게 보니까 화면이 바뀌더라고요. 바뀌면서도, 아마 그게 보니까 로고젝터 같아요. 그런 부분에도 그런 것을 담아서 시민들이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냥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제대로 더 강화시켜야 된다,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네, 저희도 현재는 많은 홍보물하고 읍·면·동에도 배포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장단회의 때도 많이 하고 있는데 포스터도 많이 해서 은행이나 어디 금융기관에도 많이 하는데 홈페이지라든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시민들한테 꼭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시민안전과에서 나름대로 어떤 홍보영상을 만들든 뭘 만들어서라도 계속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던져줘야 되거든요.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 되게 중요한데 다양한 방법이 저는 효과적인 방법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한데 연구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소통협치담당관 쪽하고도 얘기를 하든지 각종 여러 가지,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다양하게 못 하는 느낌이 들어요. 한번 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저희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오면 건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예요. 그런데 금액이 큰 것으로 나간 것은 작년에 의료사고라든가 여러 가지 있어서 나간 거고, 재작년에는 그렇게 나간 거고 작년 같은 경우는 상해의료 관련해 적지만 그래서 건수는 많아서 혜택은 주민들한테는 많이 준 사례가 됐고 올해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 노력을 많이 해서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중섭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시민안전보험 관련돼서 안전보험의 청구시효가 3년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 잠깐 설명 부탁드릴게요.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시민안전과장 장병묵입니다. 
저희가 3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만약에, 여기 읽어보시면 2022인 경우도……, 2023년도, 지금이 있어도 2023년도 보험회사에서 지급을 해 준다는.
이중섭 위원  그 얘기죠?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보험 의료, 병원에 가면 거기에 보면 언제 진료를 받고 있는데 몰라서 청구를 못 하신 분을 구제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 단서를 달아놨습니다.
이중섭 위원  당해 연도에 청구를 못 했을 때 그 청구의 유효기간이 3년이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시민안전과장 장병묵  네.
이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하나 질의할게요. 안전사각지대 CCTV 설치 37개소로 되어 있는데 이게 몇 대 정도 설치가 되는 거죠? 25쪽. 담당팀장님이 말씀하세요.
○통합관제팀장 김홍기  통합관제팀장 김홍기입니다. 
148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그러면 이게 등산로나 둘레길, 진입로 이런 데도 설치되는 거죠?
○통합관제팀장 김홍기  네.
○위원장 정천식  그게 안성에 몇 대가 되죠?
○통합관제팀장 김홍기  둘레길해서 도비 보조사업으로 6개소를 지금 신청해 놨습니다. 청룡사, 석남사 그쪽 등산로 그다음에 여기 비봉산 등산로, 안성천에 2개소 이런 식으로 해서 6개소 도비 보조로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정천식  주민,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재적소에 설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시민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4시 1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회의중지)

(16시15분 계속개의)

○간사 최호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o 세정과 
○간사 최호섭  다음은 세정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세정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 전 과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공천득 과장은 상중으로 불참하였고 이선화 세정팀장입니다. 
취득세팀장을 대신해 남선주 주무관 참석했습니다. 
지방소득세팀장을 대신해 이창수 주무관 참석했습니다. 
박종분 재산세팀장 배석했습니다. 
1쪽에 세정과 일반 현황과 2쪽에 부서목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신규 사업으로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활성화 추진입니다.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 앱 등으로 고지서를 전자송달하는 것으로 신고분을 제외한 모든 세목이 신청 가능하며 안성시 시세 감면 조례 제10조에 따라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종이 고지서 우편발송에 따른 분실 우려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탄소 발생을 감소하고 인쇄 및 우편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4쪽에 태양광 시설물 현황조사 추진입니다. 
첫째, 전기사업 현황 및 건축물 사용승인자료에서 동·식물 관련 시설의 토지이용 현황을 조사 후 재산세 과세대장에 적용시키는 것과 둘째, 농업정책과 농지관리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참고해 태양광 시설물 관련 토지이용 현황을 현장조사해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에 2024년 시세 징수목표액 달성입니다. 2024년 시세 징수목표액은 2548억 1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정기분 지방세 적기부과, 탈루·은닉 세원 및 숨은 세원 적극 발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쪽에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 운영입니다. 세정과 직원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금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만화교재 및 동영상 등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7쪽에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성실납세자 선정입니다.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및 법인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여 대출금리 인하 및 공영주차장 1년간 주차요금 면제 등의 지원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 8쪽에 주민세 과세대장 정비체계 확립입니다. 신고납부한 주민세(사업소분 및 종업원분)에 대해 지방세 정보시스템, 국세청 및 국민건강보험 통보자료를 활용해 매월 과세대장을 정비함으로써 주민세 누락세원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다음 9쪽에 2024년 도세 징수목표액 달성 사업입니다. 부동산, 차량 등에 대한 취득세, 등록면허세 신고처리 및 미신고자 직권부과 등이 주요 사업이며 2024년 도세 징수목표액은 2373억 4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였습니다.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쪽에 취득세 감면 부동산 사후관리로 세입누락 방지 사업입니다. 취득세 비과세· 감면 물건 중 고유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매각하거나 임대하는 경우 감면세액을 추징하는 것으로 유예기간 내에 추징 규정 등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세액추징에 따른 조세저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에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조사사업입니다. 자동차 매매업자가 취득하는 중고 자동차의 감면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및 자진신고 사전 안내 등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3명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세정과 및 금광, 공도 차량등록실에 각각 근무하여 납세 편의 제공 및 누락 세원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대상 사업의 소요 예산액은 6540만 원으로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 부담입니다. 
다음은 14쪽에 5월 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 운영입니다. 세금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매년 5월 한 달간 지방세인 지방소득세와 국세인 종합소득세를 한 곳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2년, 2023년 신고창구 운영결과 매년 1000명 이상이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을 만큼 호응도가 높아 계속 올해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쪽에 지방세 구제업무 내실운영 사업입니다. 매년 조세심판청구 및 행정소송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38건의 지방세 관련 불복사건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지방세 불복사건에 대한 승소율 제고를 위해 한국지방세연구원 및 경기도인재개발원 등의 송무교육 적극 이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재원 누출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16쪽에 재산세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과세자료 정비입니다. 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주택·토지 소유자에 대하여 7월과 9월에 재산세를 부과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에는 17만 9000건, 874억 원을 부과하였고 2023년 17만 9000건, 832억 원을 부과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하락으로 전년 대비 42억 원, 4.8%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재산세나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의 과세기준으로 활용하고 있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시기인 11월부터 12월까지 재산세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간사 최호섭  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우선 사업 말씀 쭉 하시는 중에 14쪽 5월 종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하셔서 지금 우리 시민들께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이렇게 해 주시는 데 대해서 시민편의 행정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이용하신 분들도 많이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 우리 국장님께서도 하셨지만 그런 말씀이 많이 계셔서 이렇게 적극행정해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안성시가 먼저 앞서가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24년 시세 징수목표액 달성을 좀 잡으셨습니다, 여기 보니까는. 증액이 있는데요. 지금 3267 아니, 3000이 아니라.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32억 6700만 원.
정토근 위원  32억 6700만 원, 1.3% 증가될 거라고 이렇게 목표액을 잡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목표액이 나올 때는 현재 1월에 등록세, 4월에 법인지방소득세, 이렇게 5월에 개인지방소득세, 6월하고 12월이 자동차세, 그다음에 7월에서 9월이 재산세, 8월이 주민세, 이렇게 해서 쭉 잡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인구가 지금 많이 늘어난 게 아닌데, 인구 유입은 지금 아직 전년 대비 많지 않은데 이게 어떤 데서 이만큼 좀 더 높게 잡으셨습니까?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팀장님이 답변드릴게요.
○간사 최호섭  말씀하세요.
○세정팀장 이선화  세정팀장 이선화입니다. 
우선 여러 가지 세목이 있는데 그중에 주민세 같은 경우에는, 주민세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세대주한테 나가는 주민세가 있고 사업소분, 그리고 종업원분 이런 세금이 있고 지방소득세도 있는데 현재 주민세 같은 경우에는 평균 신장률을 반영해서 증감을 잡았고요. 지방소득세 같은 경우에는 법인세분은 작년에 법인세가 많이 감소가 돼서 감소 예상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감으로 잡았지만 자동차세 중에서 주행분 자동차세라는 게 있어요. 주행분 자동차세는 석유류를 우리가 수입하게 되면 거기에 일정 부분을 주행세로 세금을 납부하는데 그걸 울산광역시에서 전체를 다 징수해서 지자체별로 다 안분을 해서 나눠주는데 이 주행세분이 좀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법인세분이 감소되는 부분을 그게 좀 상쇄를 한 역할이 됩니다. 나머지는 크게.
정토근 위원  전년 대비 별로 변한 건 없으시다.
○세정팀장 이선화  네, 큰 변수는 없고요.
정토근 위원  지금 세정과가 우리 살림을 위해서 벌어들이는 부서 아닙니까? 그래서 그 말씀을 좀 여쭤봤고요. 7쪽에 대해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성실납세자 선정에 대해서 거기 부분에 좀 궁금한 사항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성실납세자 인증서 및 현판 수여하고 다 이렇게 주시는데, 지원에 있어서. 여기에 보시면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1년간 주차요금 면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계시는데 현재 면제 1년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전에는 우리 시가 보전을 안 해줬습니다. 시 공영주차장이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수탁, 위탁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재 위탁을 주시는데 입찰해서 높은 금액을 쓰는 곳이 우선 입찰됐었습니다. 자, 이렇게 하다 보면 공영주차장 운영하는 데 있어서 비용을 지불하고 운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성실납세자한테 1년 이렇게 해 줄 때 면제한 것에 대한 1년 보전해 주고 계십니까, 이제는?
○간사 최호섭  말씀하세요.
○세정팀장 이선화  특별히 금액을 보전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주차장 조례에 성실납세자에 한해서는 감면을 해 주도록 돼 있거든요. 그 조례를 근거로 해서 여기서도 감면을 해드리는 거예요.
정토근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차장 조례에 의해서 성실납세자들에 대해서 감면해 주는데 점점 지금 많아집니다, 감면되는 게. 경차도 감면해 줘야 되고, 전기차도 감면해 주고, 지금 성실납세자도 들어가 있고, 거기에 자원봉사, 오래 봉사하신 분들도 감면해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점점 감면이 많아지다 보니까 운영하는 곳에서는 요금은 일괄적인데 계속 감면해야 되는 대상자가 많아지는 거죠. 그 대상자가 많아지다 보니까 임금도 오르고 다 모든 게 오르는데 우리 주차요금은 지금 동결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봐야 되니까 동결시키고 있어서 이렇게 감면 부분만 계속 늘면 운영하기가 많이 어려운데. 자, 소상공인 살린다, 하고 다들 얘기하는데 주차를 운영하고 있는 곳에는 현재 이렇게 계속 감면만 높아지면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성실납세자가 많아질 경우에 감면대상자, 아까 말한 종류별로 성실납세자만 해당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좀 더 고민하셔서 이 부분 대책을 우리 시에서도 좀 세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위원님, 지금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런데 저희 성실납세자가 2016년부터 ’23년까지 49명이기 때문에 크게 그분들한테 부담으로.
정토근 위원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고 지금 제가 전제를 말씀드린 게 전기차도 나오고 있고 지금 그동안은 경차만이었는데 전기차도 있고 이제 자원봉사, 우수자원봉사자분들까지도 계시기 때문에. 국가유공자는 당연히 계신 거고요. 그 대상자가 점점 많아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고민을 좀.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네, 알겠습니다.
정토근 위원  네, 이것을 면제를 해 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한 혜택은 당연히 드려야 되는데 그 보전해 주는 그런 방안을 좀 고민해봐 주십사, 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네.
정토근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최호섭  네,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3쪽에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있는데요. 지금 전자송달 신청률이 얼마나 되는 걸까요?
○세정팀장 이선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존에 한 걸로 보면 이번에 면허세 나갔을 때 면허세 고지건수가 한 3만 1000건 정도 되는데 전자송달로 우리가 발송한 게 한 3800건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10% 정도 되고 있고요. 우리가 우편송달을 하게 되면 우편요금뿐만이 아니라 고지서 출력비용도 많이 들거든요. 작년 기준으로 했을 때는 한 3억 70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우편발송을 줄이고 전자송달을 많이 늘려서 예산도 절감을 시키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이거든요. 지금 납세자들이 납부하는 형태를 보면 과거에는 사실 고지서를 들고 은행 가서 납부를 했지만 지금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나 전자납부번호 이런 걸로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납부를 하십니다. 그래서 종이 고지서가 지금은 과거처럼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해서 지금 우편발송을 많이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윤희 위원  여기 어쨌든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장당 500원의 공제를 해 주잖아요?
○세정팀장 이선화  네.
황윤희 위원  실제로 그냥 종이 송달하면 비용이 한 건당 얼마 들어가는 건가요?
○세정팀장 이선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년에 한 3억 7000만 원 정도 들고. 고지서가 일반우편비용이 있고 또 등기로 발송되는 비용도 있거든요. 그래서 다르긴 한데 일반우편은 몇백 원 되지만 등기 같은 경우에는 2700원 정도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금액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지방세는 자동이체 같은 건 안 되는 거죠?
○세정팀장 이선화  자동이체도 되는데 자동이체를 신청했다 하더라도 “당신의 세금이 자동이체가 돼서 언제 빠져나갈 겁니다.”라고 우편물을 발송해 주게 돼 있어요. 그런 작업을 전자송달로 하겠다, 이런 의미인 거죠.
황윤희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전자송달 신청자에게도 종이 고지서 병행송달한다는 게 과도기여서 이런 것 같은데 이건 언제까지면 그러면 이렇게.
○세정팀장 이선화  올해부터는 종이 고지서를 안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아, 올해부터는 안 보내려고 하고 있다.
○세정팀장 이선화  네, 안 보내고. 그래서 1월 달에 정기분 면허세가 나갔는데 그때는 종이 고지서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전자송달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황윤희 위원  네, 이건 어쨌든 제가 봤을 때 안성에, 요즘은 스마트폰 뭐 60대, 70대 어르신들도 잘 쓰시기 때문에 홍보를 잘하면 이것 징수율, 퍼센티지를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중점 추진하신다고 하시니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세정팀장 이선화  저희가 한 20% 예산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하나만 더 질의하면 13쪽 문제점에 보면 차량 취득세 감면 중 약 97%를 차지하는 자동차 매매업자가 취득하는 중고자동차의 감면 건수 지속 증가라고 하셨는데 이것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중고자동차를 자동차 매매업자가 취득하면 감면이 되는 건가요, 차량 취득세가?
○세정팀장 이선화  우리가 자동차를 취득할 때 취득세를 납부하잖아요? 그런데 매매업자가 매매를 위해서 취득하는 경우에는 100% 감면을 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안성에 매매업자가 지금 한 15개 이상 되거든요. 그 숫자가 늘어나다 보니까 지금 감면율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지금 12쪽에 보시면 차량 비과세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부동산은 163억인데 차량 비과세 감면은 30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안성에서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차량을 취득하면 100% 감면되는데 여기에 행정서비스가 다 들어가야 돼서 업무량이 방대해진다는 건가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네.
황윤희 위원  중고업자가 매매하는 것까지도 다 체크가 돼야 되는 상황이네요, 취득세 부과를 안 해도?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왜냐면 매매업자가 취득하고 2년 내에 이게 또 매각이 안 되면 저희가 추징을 하게 돼 있거든요, 사후관리를 통해서.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매매업자끼리 거래가 많이 활성화가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업무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 차량등록실이 금광하고 공도에 두 군데가 있는데 거기 각각 1명의 직원들만 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너무 힘들어서 저희가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금 기간제를 1명씩 더 투입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황윤희 위원  중고 매매업자가 매입을 했을 때 비과세하지만 2년이 지나면 또 과세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저희가 찾아서 과세를 해야 되는데.
황윤희 위원  찾아서 과세를 하고. 그런데 그 과세를 피하기 위해서 그럼 또 매매업자들끼리 사고판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네.
황윤희 위원  그럴 때도 과세가 안 되는 건가요?
○세정팀장 이선화  과세 안 되죠. 그러니까 비과세 목적 자체가 매매를 위하여 취득하는 자동차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준하기 때문에 감면을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황윤희 위원  이게 어쨌든 중고차 업체가 우리 안성에 많아져서 업무량이 많아지는 거네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네.
황윤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간사 최호섭  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럼 아까 그것 때문에 추가로요. 2년 후에 추징하는 걸 안 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세정팀장 이선화  아니죠,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사 최호섭  법을 바꿔서 추징을 안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일만 늘어나는 것 아니에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지는 않죠. 어쨌든 법적으로는 명확하게 매매를 위해서 취득하는 경우에는 그 안에 매각을 하든지, 아니면 세금을 내든지.
○간사 최호섭  원래 추징하는 비율은 얼마나 돼요?
○세정팀장 이선화  자동차요?
○간사 최호섭  네. 그러니까 추징하는, 거의 다 넘기지 않나요, 안 내려고?
○세정팀장 이선화  보통 네, 그렇죠. 거의 다 넘기기 때문에 추징은 거의…….
○간사 최호섭  그러니까 추징이 안 되니까 그것을 그냥 없애버리면 되는 것 아니에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럴 수는, 법을 그렇게 쉽게 바꿀 수는 없고요. 어쨌든 취지 자체는 어떤 상품용으로 산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감면을 해 주는 거거든요. 상품용이라서.
○간사 최호섭  알겠는데 그렇게 일만 늘어나잖아요. 지금 안 팔릴 경우에는 계속 다 토스하는 거잖아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렇죠, 네.
○간사 최호섭  그러면 추징을 안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웃음) 이게 그걸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일을, 그게 혹시 그러면 추징을 안 했을 때 생기는 문제가 있어요?
○세정팀장 이선화  추징을 안 하면 나중에라도 감사를 보거나 하게 되면 다 발견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추징을 하게 되면 가산세만 더 늘어나죠.
○간사 최호섭  어차피 그 차를 중고차 매매업자가 나중에 뭐 2년, 3년 지나서라도 팔 거면 그다음에는 저기가 들어오잖아요. 취득세는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세정팀장 이선화  그것은 별개죠. 그것은 어차피 매매업자가 내는 게 아니라 취득한 사람이 사는 거니까. 내는 거니까.
○간사 최호섭  2번 부과를 하는데 어차피 그게 안 걷히잖아요. 이게 허수가 되는 거잖아. 다 토스하는데, 뭐. 그냥 그것을 아예 안 받고 있다가 진짜로 매매가 됐을 때 받으면 되는 것 아니냐, 제 말씀은 그거예요. 단순하게.
○세정팀장 이선화  관리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또 안 되는 거죠.
○간사 최호섭  길어져서?
○세정팀장 이선화  네.
○간사 최호섭  그래요?
○세정팀장 이선화  한도 끝도 없이 관리를 할 수는 없으니까.
○간사 최호섭  아니, 보니까 이게 일만 늘어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무슨 대책을 좀 한번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세정팀장 이선화  오히려 매매업자가 취득하는 경우에 세금 일부를 부과하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전문위원 이상훈  매매업자가 취득을 하면 거기에 세금을 부과하는 게 나은 거죠, 감면해 주지 말고.
○간사 최호섭  감면해 주지 말고요?
○세정팀장 이선화  감면을 안 해 주는 게.
○간사 최호섭  그럼 매매업자가 반발을 하겠지, 또. (웃음)
○세정팀장 이선화  네.
○간사 최호섭  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 좀 드리는 거고요. 우리 4쪽에 이것 좀 한번 여쭤볼게요. 태양광 시설물(동·식물 관련시설) 현황조사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요. 지금 이게 과세가 안 되고 있나요? 아니면 과세가 되는데 이게 뭐 부진한 건가요, 과세하는 게? 이것 설명 좀 해 주실 수.
○재산세팀장 박종분  재산세팀장 박종분입니다. 
동·식물 관련시설이라고 하면 버섯재배사나 축사 등이 있는데요. 지금 이 시설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 현재는 분리과세가 되고 있습니다. 분리과세는 낮은 세율인데요. 시설물 위에 태양광을 설치하게 되면 이게 현황 지목이 대지로 바뀌어서 조금 높은 세율인 별도 합산이나 종합 합산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황조사를 해서 추징할 건이 발견이 되면 추징을 할 계획입니다.
○간사 최호섭  이게 하면서 이것을 보통 저희는 조례에는 한 3년 정도 이것 키워야 태양광 시설을 할 수 있지 않아요, 버섯 같은 경우는?
○재산세팀장 박종분  그 시설물 안에 내용하고는 무관하게 지붕 위에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그 내용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간사 최호섭  무슨 얘기인지는 아는데, 그래요? 알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징수과 
○간사 최호섭  다음은 징수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과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최승린 징수과장입니다. 
허회경 세입관리팀장입니다. 
이철우 지방세체납팀장입니다. 
유명희 세외수입체납팀장입니다. 
이광경 세무조사팀장입니다. 
1쪽에 징수과 일반 현황과 2쪽에 징수과 부서목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쪽에 징수과 신규 사업으로 알고 보면 쉬운 세외수입 실무책자 제작입니다.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실무책자를 제작해 각 부서의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4년 2월 차세대지방세외수입 프로그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업무매뉴얼을 작성하고 세외수입 담당자 워크숍 등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실무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취합하여 좀 더 알기 쉬운 세외수입 실무책자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다음 5쪽 납세의무 확장을 통한 체납처분 강화입니다. 체납자의 과점주주, 신탁재산, 상속재산을 조사해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말 기준 조사대상으로 체납법인 포함 3631명에 80억 7300만 원입니다. 
다음 6쪽으로 징수과 계속사업인 체계적이고 정확한 지방세입 관리 추진입니다. 차세대지방세외수입 프로그램 전환에 따른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일일 세입처리를 통하여 정확하게 세입 관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7쪽에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입니다.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징수 행정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 현황은 4559건에 약 1억 177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쪽에 정확한 가격산정, 신뢰받는 개별주택가격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부과를 위한 기초자료로 현장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검증을 거쳐 결정고시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4월 말과 9월 말 연 2회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합니다. 2023년 기준 추진실적은 개별주택가격 1만 6000건을 공시하였고 매월 신축, 멸실, 용도 변경한 주택에 대하여 정확한 주택특성조사로 공정한 주택가격을 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입니다. 2024년 정리목표는 이월체납액의 50% 이상, 108억 3500만 원으로 신속한 채권확보와 정확한 체납원인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지방세 체납액을 관리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추진성과로는 이월체납액 216억에 대하여 총 115억을 정리하여 53%의 정리율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입니다. 6명의 실태조사원을 채용하여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2023년 추진실적으로는 1만 3742명에 대하여 실태조사하여 체납액 5억 76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추진 계획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500만 원 미만의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쪽 적극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입니다. 2024년 정리목표는 이월체납액 정리율 35% 이상인 39억 9800만 원으로 다양한 징수활동과 행정제재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추진성과로는 이월체납액 155억 원에 대하여 총 49억을 정리하여 32% 정리율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 12쪽 투명하고 공정한 법인 정기세무조사 운영입니다. 정기세무조사는 60개 법인에 대한 10억 원의 세수발굴을 목표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세무조사를 하여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추진실적으로는 58개 법인에 대하여 12억 87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 13쪽 탈루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세무조사 추진입니다. 기획세무조사는 정기세무조사 외에 지방세 누락 취약 분야에 대한 탈루세원 발굴 목적으로 140개 법인에 대한 5억 원의 세수발굴을 목표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2023년 추진실적으로는 181개 법인에 대하여 22억 8100만 원을 징수하여 금액 대비 목표달성률 456%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 14쪽 기업지원을 위한 지방세 설명회 개최입니다.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기업인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지방세 설명회를 3월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징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최호섭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님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토근 위원  네, 정토근 위원입니다. 
우리 징수과에 보면 그동안 밀린 세금들, 체납된 것들 거둬들이는 부서라 살펴봤더니 7쪽 계속사업에 보면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이게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정리율이 99%, 거의 다 찾아주신 걸로 나왔습니다. 약간 좀 남았는데요. 환급금, 미리 여기 보니까 사전 계좌등록을 하는 게 있습니다, 환급금. 이 부분에 보니까 계좌등록을 내가 현재 환급금이 없어도 미리 계좌등록을 해 주면 이렇게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고지 안 받았었어도 미리 선청을 해 놓으면 되는 것 같은데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사 최호섭  말씀하세요.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과장님이 말씀드릴게요.
○징수과장 최승린  네, 징수과장 최승린입니다. 
지방세는 공정하게 부과시켜서 형평성 있게 징수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부과시켜서 징수하는 게 목적도 있지만 착오로 납부하시는 납세자들이 많거든요. 더군다나 이중납부 또 자동차세 같은 경우는 중간에 매매한다던가 차액이 남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을 환급해 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총 건수는 5만 2000건 정도 됐었는데 금년도 안내문도 보내고 정리기간도 운영을 해서 지금 99%의 실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것은 3만 원 미만 환급금에 대해서는 기부할 의사가 있는지 이렇게 해서 본인한테 안내문을 다시 한 번 보내서 기부를 해서 좋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하고 해서 좋은 뜻에 기부하는 것으로 해서 실적도 조금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런데 이게 만약에 그런 어떤 의사표현을 안 했어요. 그러면 이게 몇 년 후에 없어지는 이 1%가 어떻게 보면 연락이 잘 안 되거나 그래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연락이 닿거나 이랬다면 1%가 남아 있지 않을 텐데 이 1% 남아 있는 게 왜 우리도 기간 은행도 보면 잔고 조금, 약간 소액 남아 있는 것들은 과거에는 계속 갖고 있지만 지금은 소멸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도 혹시 그런 환급금에 대해서도 소멸 기능이 좀 있습니까?
○징수과장 최승린  원래 금액, 지방세는 5년 소멸시효 기간이 있지만 최대한으로 안내문을 보내서 지방세는 계속 부과되는 것 본인, 대부분 미환급금이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100% 환급해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이 있습니다. 보니까 굉장히 우리 계속 쭉 연도별로 봤더니 성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연도별 정리했더니 ’21년에 41.3% ’22년도에 44.4%, ’23년도에 53.5% 해서 3년 평균 46.4%가 나왔는데 작년도에 보니까 전년도 원래 53.5% 정도가 나왔습니다. 보니까 열심히들 우리 징수과에서 징수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노력들을 하셔서 이렇게 잘 거둬들인 것 같습니다. 또 우리 팀장님들이라든지 부서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것 같습니다. 보니까 현재 총 200억이 넘게, 200억이 넘는 체납액이 있었는데 지금 100억 대로 반 정도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줄었는데 급격하게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이것 올 목표가 53.5%, 혹시 올 목표는 얼마큼 잡으신 겁니까? 지금 정리가 53.5%가 됐거든요. 100억대 정도 남아 있습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부의장님이 질의하신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는 매년 지금 216억, 올해 금년도에 이월된 확정된 금액이 216억입니다. 이것이 현년도, 과년도 포함을 해서 한 거고 작년도 같은 경우도 200억이 넘게 이월이 돼서 1년 동안 저희가 정리한 결과 여기 보면 B라고 돼 있는 칸이 115억 7700만 원을 정리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남은 금액이 100억.
정토근 위원  100억, 5600만 원.
○징수과장 최승린  100억 정도가 남았는데 이게 다시 현년도 체납액이 또 한 110억 정도가 넘어옵니다, 이게. 2023년도 1년간 체납액이. 그래서 이게 쭉 돼서 이월체납액이 올해는 위에 보시면 정리목표 옆에 보시면 이월체납액이 216억 7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의장님이 설명을 해 주셨지만 ’21년도에는 41% 정도 정리를 했고요. ’22년도에는 44% 정리했고 전년도에는 저희가 53% 정도를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최선을 다해서 목표는 50% 이상을 잡아놨는데 저희 목표는 이월체납액이 200억 미만으로 내리는 겁니다. 올해도 이월될 때 200억 이하로 내려보려고 극진히 연말까지 노력을 했는데 이게 1억, 2억 내리는 것도 엄청 힘들고 그래서 최대한으로 노력한 결과 이렇게 성과가 있었습니다.
정토근 위원  그러면 항상 보면 100억대가 남고 이월액으로 넘어오고 다시 또 생기는 체납액이 늘고 이렇게 되는데 이것은 지역경제하고 경기가 많이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계속적으로 노력해 주고 계시는데 매년 이렇게 조금씩 보니까 증감표가 있어서 ’21, ’22, ’23년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게 현저히 눈에 드러나서 말씀을 드렸고요. 아무튼 우리 과장님하고 부서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서 우리가 잘 체납이 없도록, 잘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최호섭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저희가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안성시 체납차량이 1만 7000대로 체납액은 8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5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상습체납차량은 2000대가 넘고 체납액은 44억 원으로 저희 안성시 전체 체납액의 50% 이상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세입이 많이 줄어서 저희가 확보를 해야 하는 측면도 있지만 국민의 의무로서 이게 공평과세 실현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저희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보다 더 강력하게 징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저희가 방안이 조금 있을까요, 올해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징수액이, 체납액이 있어서 이게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최승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세 체납액이 고질적으로 제일 많은 편에 있습니다. 지금 자동차세 체납액 중에서 건수별로 분석을 해 보면 한 건인 체납액이 대수로 따지면 50% 정도 차지하고 대수로 따지면 한두 건까지 체납이 된 저기가 70% 정도 됩니다, 건수로는. 그런데 금액으로 따지면 5건 이상 몰려 있는 계속, 5건이면 3년 동안 안 냈다는 거거든요. 3년 동안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의 세금이 50%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정도 되면 정리보류 이런 쪽으로 가야 되고 원인분석을 해야 되는 그런 쪽으로 많이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 방향은 전년도에 11월 달에 한번 내리사거리에서 길을 통째로 막고 경찰서 협조받고 해병전우회 협조받고 해서 영치를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영치하는 것은 영치하는 거고 길을 통째로 막아서 경찰 동원해서 하다 보니까 그날도 한 46대가 적발이 되더라고요. 2시간 했는데 46대가 적발이 됐는데 거기서 현장에서 적발했다는 것은 전체적인 숫자에 비하면 적지만 홍보 효과가 엄청 컸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이것을 분기별로 수시로 하자, 그런 계획이 어려우니까.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무적차량이나 이런 걸 현장에 가서 잡아서 강제 공매처리한다든가 이런 처리 방안으로 해서 최대한으로 숫자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저희가 현장을 매번 나갈 수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만한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1년에 한 번, 두 번 정도 하는 거잖아요. 그것 말고도 올해는 체납차량이 1만 7000대면 상당히 많은 거라서 이것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저희가 징수할 방법이 있는지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셔야 할 것 같고 저희 20만 안성시민 징수를 위해서 진짜 직원들이 몇 안 되는, 직원이 혹시 몇 명이죠, 징수과가?
○징수과장 최승린  저 포함해서 19명이고 체납팀은 팀장 하나, 직원 세 명, 기간제 두 명 이렇게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5명, 6명의 공무원들이 하는 것 같은데, 일을. 너무 소수의 인력들이 움직이니까 이게 진짜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실태조사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활용을 해서 저희가 체납액이 82억 원이지만 올해는 조금 더 줄여서 이게 국민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저희 징수과에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최호섭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네, 이중섭 위원입니다. 
13쪽 좀 보겠습니다. 탈루세원 발굴을 위해서 기획세무조사를, 제가 작년에 듣기로 기획세무조사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추진실적이 목표달성률이 작년도 거죠, 456%를 했어요. 어떻게 이런 효과가 나올 수 있나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징수과장 최승린입니다. 
우리 세무조사 해서 추징한 사례인데, 기획세무조사에서, 경기도에서 도지사상까지 받고 했던 사례입니다. 이건 자랑 겸해서 세무조사팀장님이 직접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최호섭  말씀하세요.
○세무조사팀장 이광경  세무조사팀장 이광경입니다. 
저희가 매년 정기세무조사 외에 기획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작년도 신탁 관련 위탁법인의 과점 주주 세무조사를 통해서 1건에 17억 정도 부과된 건이 있습니다. 그 건으로 인해서 예년 대비 상승률이 큰 편이었습니다. 올해도 시세 쪽은 저희 직접적으로 시의 재원이 되기 때문에 시세 중심으로 해서 기획세무조사를 올해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러면 금액이 얼마 정도 한 거예요, 작년에? 세무조사해서 추징한 게?
○세무조사팀장 이광경  정기세무조사랑 기획세무조사 양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요. 전체 해서 한 32억, 33억 정도 그 정도.
이중섭 위원  32억?
○세무조사팀장 이광경  네.
이중섭 위원  그렇게 많이 했어요?
○세무조사팀장 이광경  정기분이 12억 8000만 원 정도 되고요. 기획세무조사로 22억 8000만 원 정도 추징을 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고생 많이 하셨네요. 보니까 목표달성액이 보니까 달성율이 456%면 상당히 많이 하신 거거든요.
○세무조사팀장 이광경  예년보다도 특이하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 건에 17억짜리가 있어서 좀 효과가 컸습니다.
이중섭 위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도 빈틈없이 세무조사를 하셔서 문제가 되는 것 있으면 나름대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서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10쪽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전에 작년에 질의할 때 이게 도비를 지원받지 않았었나요? 체납관리단.
○징수과장 최승린  네, 징수과장 최승린입니다. 
전년도에는 도비 30%, 시비 70% 이렇게 해서 6명 운영했습니다.
이중섭 위원  올해는 다 전액 시비로 하시는 거죠?
○징수과장 최승린  네. 금년도도 인원수는 똑같이 하고 시장님이 이것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6명 똑같이 6개월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럼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그대로 합니까? 새로 바뀝니까, 6명이?
○징수과장 최승린  네. 2월 20일까지 공고를 해서 면접 봐서 다시 채용을 하고 행정과에서 일괄적으로 면접을 공무노사팀에서 보고요. 3월 첫째 주부터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중섭 위원  이번에 목표액이 보니까 3억 6000만 원 정도인데, 징수목표가. 1인당 한 6000만 원이잖아요, 지금 보니까.
○징수과장 최승린  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제가 계산을 보니까 1인당 한 사람이 건 6000만 원을 거의 예를 들어서 체납관리를 할 수 있는 거네요, 보니까?
○징수과장 최승린  네. 그 체납관리단 운영을 하면 하는 일이 전화로 계속 독려하고 300만 원 이하를 계속 독려했거든요. 금년도 계획은 500만 원 이하로 해서 독려를 하려고 하고 또 주 1회는 현장 방문, 전화방문 한 다음에 현장 방문해서 다시 한 번 현황파악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6명이 하는데 사실 투자를 하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 건데 체납이 전체 인건비 플러스 운영비 해서 한 7800만 원 시비 예산을 들여서 3억 6000만 원 정도를 징수할 계획을 하고 있고요. 저희 징수과 체납 관련해서는 사람이 더, 직원이 여유가 있으면 있을수록 징수효과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중섭 위원  저도 그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냐면 이게 사업기간이 2024년 3월 4일부터 시작을 해서 준비과정은 있겠지만 6개월입니다. 6개월 안에 이 정도 목표액을 거의 징수할 수 있게끔 하는 건데 체납관리단이 좀 더 충원한다면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은데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 좀 해 줘보세요.
○징수과장 최승린  네. 지금 이중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더 기간이 넓으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금년도는 전년도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도비 플러스 시비 해서 6개월을 운영했는데 올해도 좀 더 하고 싶지만 전년도 6개월 정도 했기 때문에 6개월 정도로 시비를 투자해서 한번 해 봐라, 해 보자. 이렇게 이렇게 계획이 됐고요. 이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계획 세울 때 최소한 10개월 정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세워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위원  맞습니다. 왜냐면 올해는 한 번 해 보고 이게 전액 시비 아닙니까, 사실? 전에는 도비가 지원됐지만 앞으로 체납관리 이런 시스템 잘돼 있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기간을 늘리던지 아니면 인원을 더 충원하던지 해서 효과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은데 올해 진행하시는 걸 보고 문제가 된다면 집행부에 당연히 말씀하셔서 체납관리시스템을 잘 운영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나중에 성과보고도 드리겠지만 방침결재를 맡아서 내년도에는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 해 보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쪽 한번 보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지방재정에 세입관리가 전에 2021년도 비교 세수 오차 비율을 봤더니 현저히 줄었습니다, 오차비율이. ’21년도와 ’22년도는 거의 전국 평균하고 거의 비슷한데 ’23년도에는 2.84%로 상당히 오차범위를 좁혔다는 얘기죠? 이게 어떻게 이렇게 가능할 수 있습니까, 이게? 최승린 과장님이 부임하고 나서 이게 바뀌었네요?
○징수과장 최승린  아, 그렇습니까? (웃음)
이중섭 위원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것?
○징수과장 최승린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표기된 세수 오차 비율이라는 건 저희가 지방세 플러스 세외수입을 추계를 해서 예산을 주고 돈이 들어오는, 세입이 들어오는 이것에 대한 100%에 대한 비율입니다. 이게 작년도 2022년도에는 14%로 많이, 14%면 엄청 오차범위가 큰 거거든요. 그런데 작년도에는 전국 평균이 9.33%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안성시는 그만큼 지방세도 추계를 잘했고 세외수입도 세외수입은 각 과에서 하는데 저희 과에서 총괄 지휘하고 있습니다. 총괄 지휘화면서 정확한 세수 분석을 해서 세입을 편성했기 때문에 오차비율이 3% 이내로 내려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세입관리를 하는 팀장, 팀 직원들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더 세수, 역량강화교육이라든가 교육을 통해서 읍·면·동, 관·과·소 3월 달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3월 첫째 주, 둘째 주 그런 교육이나 워크숍 그다음에 여기 책자 해서 교육을 시켜서 더 오차범위가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감사드리고요. 최승린 과장님이 부임하고 나서 상당히 오차범위를 줄인 걸로 보고 참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징수과의 목표에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최승린  네, 감사합니다.
이중섭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간사 최호섭  황윤희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황윤희 위원  저희는,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 체납만 관리하는 건가요?
○징수과장 최승린  네. 징수과장 최승린입니다. 
지방세는 도세 다 포함입니다. 국세 빼고. 도세, 시세가 지방세입니다.
황윤희 위원  지금 여기 지방세 고액, 고질 체납자가 가택수색도 하시는 건가요, 실제로 이루어진.
○징수과장 최승린  전년도에 한 건 했습니다.
황윤희 위원  한 건이요?
○징수과장 최승린  가택수사라 하면 저희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체납도 있어야 되고 현장에 불편한 아동이나 이런 가족이 없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전자에도 자동차 체납차량을 길을 막고 했다 그랬지 않습니까? 징수하는 효과도 있지만 홍보하는 효과가 많거든요. 그래서 가택수사나 공매 이런 게 효과가 체납징수활동에 홍보 효과가 많아서 금년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타 시도도 귀금속, 현금, 숨겨놓은 것 수사 들어가서 징수하고 하거든요, 징수단이. 그래서 저희 시도 전년도에 한 건 했지만 금년도에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고액이면 어느 정도, 최고액이 어느 정도 되나요?
○징수과장 최승린  금액은 그렇게 많지, 중요치 않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래도 몇 억 되는 건가요?
○징수과장 최승린  아니, 그렇게까지는 안 되고.
황윤희 위원  국세청에서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를 하잖아요. 안성 지역도 보니까 되게 놀라운 게 수십억씩, 여기에 사업장을 갖고 건축업, 제조업, 축산업, 리조트업 이런 걸 사업장을 옮긴 분도 있지만 여전히 여기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이런 분들이 계신데 국세청 고액 체납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무 관리를 안 하는 건가요?
○징수과장 최승린  네. 국세는 세무서나 그쪽에서 관리하고요. 저희가 국세에 비해서 시세, 지방세 시세는 10% 잖아요. 예를 들어서 거기 10억이 부과되면 저희한테 1억이 부과돼서 저희 별도로 부과되거든요, 주민세 식으로 해서 양도소득이나 이런 것. 그런 게 저희는 지방세 관리하는 거죠.
황윤희 위원  이게 법적으로 이런 국세청 고액체납자가 있으면 여기서 사업을 하면 인허가나 이런 행정절차를 거쳐야 되는 것들이 있을 거잖아요. 지방자치단체가 제한하거나 이런 것도 불가능한 건가요?
○징수과장 최승린  우리가 프로그램상에 국세는 여기서 인지가 안 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여쭙고 싶은 게 어제 기부금품 조례 개정하셨잖아요. 안성에 기부물품이, 금품이 연간 어느 정도 들어오는 걸까요?
○징수과장 최승린  어제 조례할 때 질의를 주셨으면 설명이 자세히 됐을 텐데 배려해 주시느라 질의가 없으셔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연한 기관에서 기부할 수 있는 데가 정해져 있어요. 저희 시는 기부심사위원회 관련된 단체는 시민장학회 하나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지 쪽으로 되는 것은 사회공동모금회라 그래서 거기는 별도 거기에 기부하는 것하고 여기 기부하는 것하고 다른 거죠. 성향이 다른 거고 저희는 미래교육과를 통해서 시민장학회에다 기부하는 그 기부 심사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예를 들어서 조형물 같은 걸 시에 기부한 사례가.
○징수과장 최승린  그런 것은 관련된 부서에서 아마 해야 될 겁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섭  네. 다른 위원님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신 것 같습니다. 작년에 하여튼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징수과는. 세입관리팀, 지방세체납팀, 세외수입체납팀. 특히 세무조사팀 같은 경우는 활약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올해도 활약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징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회계과 
○간사 최호섭  다음은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보고 전에 과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소개 및 인사)
박노성 회계과장입니다. 
장경희 경리팀장입니다.
신지호 계약팀장입니다.
김문정 재산관리팀장입니다. 
한혁 공공건축팀장입니다. 
전근식 청사관리팀장입니다. 
박종석 차량관리팀장입니다. 
1쪽의 회계과 일반 현황과 2쪽의 부서목표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5쪽 시청사 3별관 증축입니다.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137억 원으로 연면적 약 22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동을 증축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에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쪽에 안성맞춤아트홀 증축공사입니다. 안성맞춤아트홀 지하와 4층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사무실 및 창고 공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사업 규모는 지하 465㎡, 지상 490㎡이며 총사업비는 15억 원이 되겠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월 착공 후 6월 안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의 공용차량 전기차 충전 설비 설치 공사입니다. 현재 본청 공용차량은 17대이나 충전기는 6대로 1일 최대 충전 가능 대수는 18대에 불과해 올해 5대를 비롯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전기차량 수 대비 부족한 충전설비를 확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억 3500만 원으로 급속충전기 1대와 완속충전기 4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쪽 지방재정 건전운영을 위한 결산 실시입니다. 2023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결산은 안성시 고향사랑기금이 추가돼 총 25개 회계에 대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4월 중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제1차 정례회에 의회에 승인을 받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 권역별 공유재산 일제정비 추진입니다. 2024년은 권역별 3개년 본예산 일제정비의 마지막 해로 일죽면 등 5개면 소재의 198개 필지에 대해 일제조사하여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회계과 자체 청사건립사업입니다.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는 터파기 공사 중 발생된 문제로 지연이 예상되지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로 연내 준공을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8월 말 착공해 ’24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철거는 완료하였으며 2월에 착공하여 2025년 4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안성2동, 고삼면,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중으로 3월 말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타 부서 건립사업입니다. 회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립된 사업은 공도시민청 등 7개 사업입니다. 공도시민청, 가족센터, 평생학습관, 안성맞춤공감센터, 대림동산 애인복지시설 등 5건은 착공돼 공사 중입니다.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은 설계 완료되어 2월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경기 안성공공산후조리원은 현재 보건소에서 부지 매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회계과에서는 대행업무로 설계공모를 위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입니다. 총사업비는 3억 1700만 원으로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물 석면제거 외 2개사업을 추진하고 안전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저압 수배전반 전기시설 교체공사 외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사공사는 주말 및 휴일에 작업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입니다. 2024년은 철저한 정비‧점검과 예방적 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용차량 지원체계 유지에 힘을 쓰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저공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며 저공해 친환경 전기차 레이EV 5대를 2024년 2월 13일 구입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호섭 간사, 정천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정천식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배석하신 과장, 팀장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관실 위원님.
이관실 위원  이관실 위원입니다. 
7쪽인데요. 공용차량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게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가 되는 건가요? 담당 팀장님 말씀하셔도 됩니다.
○차량관리팀장 박종석  차량관리팀장 박종석입니다. 
지금 위치가 구내식당 앞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앞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관실 위원  네. 지금 저희가 제2별관 앞쪽에도 흡연실 옆쪽으로 공용차량이 있는데 거기도 전기 충전시설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까지 포함해서 그게 6대라는 얘기인가요? .
○차량관리팀장 박종석  별도입니다.
이관실 위원  아, 그건 별도인가요?
○차량관리팀장 박종석  아, 네.
이관실 위원  그리고 9쪽입니다. 공유재산 일제정비 추진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단은 공유재산을 저희가 첫 연도에 들어오면서부터 계속 얘기를 드렸던 게 시유지가 제대로 지금 정비가 되고 있느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느냐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시유지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쓸만한 땅은 현재는 별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물론 재정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안성시에서는 공유재산으로 땅을 매입할 계획이 혹시 올해나 내년에 있습니까?
○행정안전국장 박종철  담당 과장님이 설명드릴게요.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회계과장 박노성  회계과장 박노성입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매년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요. 지금 이 계획서대로 3개년 계획을 해서 올해는 세 번째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크게 시유재산은 행정재산하고 일반재산이 있는데요. 관‧과에서 관리하는 행정재산에는 큰 시유지는 있습니다. 그런데 목적이 있는 거고 저희가 관리하는 일반재산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쓸만한 땅은 저희도 없는 것, 분석을 해 봤는데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일단은 관‧과에다가 어떤 목적사업이 있는지 한번 실태조사를 해 봐서 거기서 예를 들어서 5년이나 3년 이내의 어떤 국·도비 지원사업을 받아서 어떤 목적사업을 할 그런 수요가 있으면 그 목적사업을 파악을 해서 중부, 서부, 동부로 해서 실태조사를 해 봐서, 시유지 플러스 사유지까지 전부 다 해 봐서 적합한 부지가 있으면 그 부지를 이렇게 그룹화해서 그것을 특정 목적사업을 관‧과에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 중에 있고 필요하면 추경에 그 관련된 용역비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지금 여기 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제 생기는데요. 지하 1층에 지상 4층인데 혹시 여기는 주차장이 어느 정도가 마련이 될지. 75면, 아니구나 이게, 27면이거든요, 주차가.
○회계과장 박노성  3동이요?
이관실 위원  네. 3동이 주차가 27면으로 해서 예상을 해 놓으셨는데 실질적으로 3동 같은 경우 앞에 있는 대우아파트, 대우경남아파트에다가 주차를 하시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세요. 그런데 지금 안성3동에서도 얘기를 하시는 부분이 현재 있는 안성3동 동사무소를 어떻게 이용할 계획이냐. 차라리 주차장을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혹시 안성3동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부분도 계획이 세워졌나요?
○회계과장 박노성  3동은 지금 쓰고 있는 3동을 지금 앞으로 사용할 계획은 저희가 3동하고 일단 협의를 해 봤습니다. 협의를 해 봤는데 그 관내에 있는 단체 일부를 넣는 것하고 그다음에 기존에 있는 공간을 그 인근에 같이 쓰고 있는 단체가 공유하는 이런 쪽으로 검토가 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동 행정복지센터가 증축되면 주차면수가 저희 계획은 27면인데요. 그 부지 내에 행복주택이 같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런데 행복주택 관련되어 있는 주차장이 별도로 있는데요. 준공나는 시점에서 협의를 해서 복지센터에서 그 행복주택 주차장을 같이 쓸 수 있게끔 협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 행복주택에도 주차면수가 훨씬 적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일반아파트에 비해서. 주차면수가 혹시 얼마 되는지 아세요?
○회계과장 박노성  그것은 저희 팀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관실 위원  네.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공공건축팀장 한혁입니다. 
안성3동 행복주택에 들어가는 주차대수가 200여 대 정도 되고요. 작년 초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서 원래는 그 동선이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지하 2층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연결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도하고도 협의가 돼서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주차장을 쓸 수 있게끔 협의는 됐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택에,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거주자분들께서는 낮에는 나가시고 저녁에 주차를 하러 오시고 있기 때문에 이용행태에 따라서 낮에는 만약에 동사무소에서 주차가 모자란다고 하면 아파트 쪽을 이용하고요. 저녁에는 반대로 아파트 거주자분들이 동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관실 위원  그렇다면 이 부분을 담당하셔야 될 분들이 아마 민원이 굉장히 잦을 거예요. 이게 쉽지 않은 문제다. 왜냐면 안성시청처럼 이렇게 넓은 공간도 사실 그런데 여기는 27면밖에 없는 데를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를 하고 안 나가시면 또 그 부분 때문에도 문제가 될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왜냐면 지금 2동에 아양도서관에 있는데 가족센터 들어오고 또 그 옆쪽으로 이제 로컬푸드 또 들어오고 그러면 그쪽도 지금 주차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힘들 거예요. 그다음에 아트홀도 마찬가지로 아트홀 있고 옆에 평생학습관 들어오고 그러면 거기도 굉장히 부족할 거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계속 무언가는 진행은 하는데 있는 면적에서 더 많이 나아가지를 못하니까 주변에 사실 주차를 할 공간이 너무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수차례 얘기를 드리고 있는데 공유재산을 갖다가 늘리는 부분이 시가 그것을 가지고 뭐 땅장사하냐, 라는 얘기가 있다는 그런 말씀도 하시기는 하는데 그것보다도 공익의 이익으로 쓰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제는 과밀화는 되는데 그 주변에 공공의 어떤 목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못 하기 때문에 이제 시민분들이 불편을 많이 겪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예측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회계과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5개년 계획이나 10개년 계획을 봤을 때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어느 정도 도시정책과와 얘기를 나눠서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앞으로 땅은 계속해서 올라갈 거고요, 안성시의 땅은. 우리가 필요할 때는 그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전에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자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박노성  네, 알겠습니다.
이관실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최승혁 위원님.
최승혁 위원  최승혁 위원입니다. 
지금 시청사 제3별관 증축 관련해서 사실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지금 중구난방 우후죽순으로 만들고 증축하고 또 이것 필요하다고 해서 증축하고 이러다 보면 저희가 안 될 것 같고 저희도 이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을 해서 이게 뭐 시청을 이전할 건지 말 건지부터 결정하고 안 된다고 했을 경우에는 대책을 마련해야지 벌써 그것도 진행 안 된 상태에서, 검토도 안 된 상태에서 이것 행정시설이 조금 필요하다고 증축을 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다. 이게 137억 원의 시비가 들어가는,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이게 사실 저희 시청은 중요한 게 지금 주차 문제입니다. 저희도 지역구 갔다가 의회 들어와 보면 알겠지만 1시부터 3시까지는 주차할 때가 없어요, 사실은. 저기 앞에 주차장을 조금 건설을 했는데 그것도 저희 의회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주차타워로 했어야 됐던 게 맞고 저게 주차면수가 얼마나 늘어난 거죠? 저거 지으면서.
○위원장 정천식  팀장님, 말씀하세요.
○청사관리팀장 전근식  청사관리팀장 전근식입니다. 
저희 이번에 확장 주차장 하면서 130대를 확장했습니다.
최승혁 위원  130대로는 턱없이 부족했다가 맞는 것 같고요. 저희는 이 증축보다는 주차 문제를 어떻게 먼저 확보할 건가부터 생각하고 저희가 시청을 이전할 건지 말 건지도 생각을 하고 장기적으로 조금 플랜을 다시 한번 만들고 나서 저희가 시청 이전을 안 할 거다, 계획이 없다. 가능성이 없다, 싶을 때 증축 얘기가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거 어떻게 답변해 보시겠어요?
○회계과장 박노성  회계과장 박노성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차 문제는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저희가 3별관 증축을 하고자 하는 목적은 우선은 근본적으로 시청하고 의회를 예를 들어서 신축부지를 만들어서 이전을 할 경우에 장기적으로 저희가 검토한 결과는 10년에서 20년은 가깝게 걸리고요. 저희가 추계로 따져본 것은 금액이 2000억 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작업을 지금부터 해도 10년 이상이 걸리는데 저희가 ’22년도에 청사 정비계획 수립하면서 사무실 업무 면적이 얼마큼 좁은지 한번 용역을 줘서 검토를 해 봤는데 거의 전 부서가 다 부족하면서 심지어는 현재 면적 대비 50% 이상이 부족한 부서가 8개소 부서가 있습니다. 물론 의회와 민원실 포함해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축을 해서 준비해서 나가는 과정이 10년, 20년 걸리는데 지금 당장 직원들은 좁은 공간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신축해서 나가, 나가서 신축해서 건물을 지어서 그것을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이용하려면 10년이 넘게끔 걸리는 이런 사항에서 가장 직원들한테 빨리 공간을 넓혀줘서 직원들 근무환경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부지 내에서 연결증축을 해서 의회건물을 일단은 지어드리고 지금 1별관을 통합민원실로 쓰는 그런 방안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게 이번 용역 과정에서 나왔고요. 저희가 그렇게 증축을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연금매점 있는 동을 철거해서 주차장을 확보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주차장 130면 확장한 그 부지 내에 주차타워를 조성하는 그런 계획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사실 직원의 편의 좋죠. 좋은데 직원의 편의보다는 사실 시민이 편해야 되거든요, 시청은. 사실상 저희 시청은 시민들이 편한 지역은 아니고 그 지역도 아닌 데다가 주차도 큰 문제다. 그래서 이것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쪽 보시면 공용차량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 공사인데요. 이게 아까 식당 말씀하셨죠? 식당 있는 쪽, 이 식당 있는 쪽에 지금도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잖아요, 몇 개.
○회계과장 박노성  네,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그런데 거기에 세워놓고, 직원분들이 세워놓고 가다 보니까 입구가 좁은데 입‧출구가 좁은데 걸리는 거예요, 자꾸 이게. 대책 이것도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입‧출구가 저희가 가뜩이나 좁은데, 저쪽은. 그런데 차를 긴 차를 세워놓고 가니까 출구 쪽 불안한 거죠.
○회계과장 박노성  그것은 저도 확인을 했는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후문 쪽 왼쪽에 충전시설 설치해 놓은 부분에 경차 말고 승용차를 대 놓으면 뒷부분이나 앞부분이 차선에 닿는 것을 저희도 봤는데요. 그래서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주차장 후면 쪽에 약간 그 주차선에 닿는 그 주차면, 충전 주차면 두세 군데를 경차만 충전할 수 있게끔 해서 지금 후문 쪽에 도로를 침범하지 않게끔 계획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승혁 위원  네, 그것은 빠르게 조치를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박노성  알겠습니다.
최승혁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황윤희 위원님.
황윤희 위원  제3별관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들었고요. 지금 새로 지으면 시의회 건물로 사용하는 거잖아요. 지금 의회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 면적 대비 면적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회계과장 박노성  지금 의회 면적 대비 만약에 3별관 증축해서 나가면 한 110평 정도가 늘어나는 그런 계획입니다.
황윤희 위원  110평 정도 늘어나나요?
○회계과장 박노성  네, 그렇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렇게 늘어나게끔 설계하려는 이유는 뭐죠?
○회계과장 박노성  일단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2년도 청사 종합정비계획의 수립 용역 결과를 봤는데 의회하고 민원실도 좁게끔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황윤희 위원  의회도 평균적으로 좁은 편이다.
○회계과장 박노성  네.
황윤희 위원  저희 8명인데.
○회계과장 박노성  저희가 시·군 조사를 해 봤어요. 한 4개 시·군을 조사를 해 봤는데 그 시·군 대비 우리 시의회의 건물이 660㎡ 정도가 작은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어제 자 지역신문 기사에 “제3별관 신축 의회건물로 사용” 이렇게 나왔어요. 마치 의회가 건물을 새로 지어서 쓰고 싶어서 이러는 약간 그런 모양새가 되어 버렸거든요. 그게 아니라 어쨌든 행정공간 부족이 절대적인 이유인 거잖아요.
○회계과장 박노성  맞습니다. 용역, 지금 말씀드린 것은 지금 3별관, 의회에서 예산을 세워주셔서 3별관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데 그 계획서에 3별관을 지으면 당초에 저희가 민원실을 지어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용역하면서 의회건물도 작고 의회건물을 지어서 내부 별도로 독립성을 부여하는 게 예산도 한 37억 정도 절감이 되면서 의회가 나가면 밑에 필로티 구조로 띄우면 별도의 의회 주차장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번에 의원간담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3별관이 너무 급해서, 행정공간이 좁으니까 급해서 짓더라도 이제 시청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용역이라도 출발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혹시 계획이 어떻게 구체화되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박노성  네,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3별관 증축 타당성 용역을 준비 중에 있고 중간보고까지 추진이 됐는데요. 지금 그 용역보고서에 장기적으로, 저희 청사 장기적으로 신축에 대한 그런 계획도 포함시켜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그 장기적으로 청사 신축 이전 이전부지 확보, 적정한 부지 선택 이런 게 다 용역에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회계과장 박노성  일단은 세부적인 부지 위치나 그런 것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용역 제목이 3별간 증축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세부적인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황윤희 위원  우리가 과거의 권위주의적인 시대를 살았을 때 시청이 정말 높아서 저녁에 보면 풍경이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정말 이것은 권위주의적인 시대의 산물이 아닌가, 공간학적으로 봤을 때는. 그래서 10년이 걸린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시작을 해도.
○회계과장 박노성  네, 평균값은 10년 이상 걸립니다.
황윤희 위원  그래서 지금이라도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해서 10년 뒤에는 정말 시민들이 살고 있는 그 평지 가운데에 시청이 자리를 해서 수시로 시민들이 찾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조금 같이 추진을, 병행 추진을 꼭 올해부터 시작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용역에 같이 담았다고 하는데 별도의 용역도 아니거니와 그런 부지내용은 용역 내용에 들어가 있지도 않기 때문에 시가 마음을 먹고 이거 용역이라는 것은 타당성 용역이 타당하게끔 용역을 할 거잖아요. 그런 지점을 같이 병행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떠신가요?
○회계과장 박노성  저희가 장기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그 부분을 잘 챙겨서 필요하면 용역도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충설명으로 저희가 3별관을 지으려고 하는 것은 직원들 업무공간만 늘려주려고 하는 게 아니고 병행해서 의회건물을 독립적으로 좀 이렇게 지어드리면서 그 지금 1별관을 그렇게 의회건물을 독립적으로 해 드리면서 지금 1별관을 전체로 통합적으로 민원실로 조성해서 민원인들이 접근성이 좋게끔 해 보려고 하는 거고요. 그러면서 본관하고 2별관에 있는 사무실을 1별관에 이동시키면서 그 공간 남는 공간을 좁은 사무실을 확장시켜 주려는 그 3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어쨌든 지금 시작해도 10년인데 안성이 올해 제가 봤을 때는 소부장국가산단도 있고 여러 가지 굉장히 중요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안성이 새로운 10년 후를 출발하는, 시작하는 그런 원년으로 삼아서 시청사 이전도 시민들이 정말 “오, 멋지다.” 할 정도의 그런 공간을 10년 뒤에는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박노성  네, 적극 추진해 보겠습니다.
황윤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호섭 위원님.
최호섭 위원  우리 시청사 관련돼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때 저번에 위원간담회 하면서 다 들었던 내용인데 이게 자꾸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때도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우리 이중섭 위원님이. 이게 의회건물로 가는 것 아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의회가 다 욕먹는다고 얘기했는데 기사가 그렇게 났어요. 이런 것은 조심을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회계과장 박노성  일단 저도 신문에 난 것은 봤는데요. 저희가 의도적으로 보도자료를 낸 것은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최호섭 위원  그러면 그 기사 쓴 분한테 얘기라도 좀 해 주시지. 이게 참 우려했던 것을 그대로 그냥 하여튼 그렇게 하니까 의장님도 지금 많이 불편해하시고 이 용역비 설계를 그래도 위원님들이 해 주셨는데 욕은 욕대로 다 먹게 생겼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충분히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이게 10년 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시장님의 의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시장님은 시청 옮기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회계과장 박노성  장기적으로는 필요성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장기적으로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최호섭 위원  그래서 그게 혹시 또 권위주의, 자꾸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여기 계속 남고 싶으신 것은 아니시죠? (웃음) 10년 후인데. 제가 하여튼 그것은 농담이고요. 저는 이것을 추진하는 사람의 의지가 상당히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의지가 없으면 자꾸 늦어지게 되어 있는 거죠. 지금 말씀드리는 이것 용역이라도 해야 된다. 용역해도 소용없어요, 의지가 없으면.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하여튼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아니면 의회하고 소통을 통해서라도 서로 의지 좀 확인하고 만약에 있으다고 하면 용역비 세워서 바로 추진하는 게 좋습니다. 이게 서로의 의견도 확인하지 않고 “세워주십시오.” “세워주십시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셔서, 저는 당연히 그 시청사를 옮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요. 이제 우리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공사를 공공건축을 좀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혹시 평택은 하청 관련돼서 우리 관내 업체를 쓰도록 한 하청팀이 별도로 있나요, 혹시? 관리하는?
○회계과장 박노성  팀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호섭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모르시나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공공건축팀장 한혁입니다. 
그것까지는 확인 못 해 봤습니다.
최호섭 위원  얘기 듣기로는 하청팀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들이 그런, 아니 그런데 그런 의미는 있어요. 뭐냐면 평택은 하여튼 관내 업체를 하청팀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가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안성의 경우에는 그런 게 좀 없는 게 사실인 게 공공건축하는 데 보면, 저번에 우리 여기 존경하는 황윤희 위원님이 민간 같은 경우도 하청 관련된 것을 조사를 해 달라고 해서 조사를 했는데 거의 0% 했대요. 하청을 관내 업체 쓰는 데가 0%였었다고 저도 신문에서 봤는데요. 이런 것들이 좀 개선이 돼야 한다, 저는 계속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안성시에서 짓는 공공 하여튼 건축, 입찰 나가서 할 수는 있지만 하청할 수 있는 부분은 관내 업체를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박노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이중섭 위원님.
이중섭 위원  이중섭 위원입니다. 
저희가 회계과 자체 건립사업 청사 관련돼서 10쪽에 보면 전체적으로 사업 예정표가 있고 한데 그것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렇게 공사가 시작돼서 지금 진행되고 있고 동절기라 스톱되어 있는 상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적인 금액으로 쭉 보면 여기서 아마 추가 증감된 공사비라든지 이런 게 합쳐서 이후에는 거의 우리가 이것을 마무리하고 있을 때 내년이나 그때쯤은 공사비가 1000억 정도, 다 합쳐서. 공사비가 왜냐면 자재비 상승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분명히 그렇게 예정됩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회계과장 박노성  저희가 지금 연차적으로 청사를 짓고 있는데요. 저희 계획서 보면 올해 준공되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년도에 짓는 것도 있는데 올해 안에 마무리되는 건들이 거의 많이 있고요. 내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재정에 대한 부분은 예산팀과 협의를 해서 안성시 건전재정을 통해서 저희가 적절한 예산하고 자금을 받아서 건립, 공공건축물 건립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관리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재정 관리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지난번에도 여쭤봤는데요. 500억 이상은 턴키공사로 발주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때 누가 담당, 누가 얘기하셨는데.
○회계과장 박노성  팀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천식  네, 말씀하세요.
이중섭 위원  네, 말씀하세요. 맞나요, 제 말이?
○공공건축팀장 한혁  공공건축팀장 한혁입니다. 
300억 이상 대형공사는 가능합니다.
이중섭 위원  턴키공사?
○공공건축팀장 한혁  턴키라든지 기술제한이라든지 대형공사 일괄 입찰이 가능합니다.
이중섭 위원  턴키공사는 만약에 공사비, 자재비 상승할 때도 그 비용을 주나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그것은 기술제한, 아니 그 입찰제한안내서에 따라서 그러니까 국토부라든지 경기도에 건설기술심의 때 입찰안내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그 협의하기에 따라서.
이중섭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면 3동 행복복지센터는 현재 턴키공사예요. 맞죠?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거의.
이중섭 위원  턴키공사라 어떤 문제가 있냐면 공사업체에서, 자재비가 당연히 상승됐죠. 공사비가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자재비 상승되는 바람에 공사비 증감을 중간에 요청을 했는데, 경기도에. 결론은 경기도에서 턴키공사 자재비를 못 준 거예요, 솔직히 따지면. 줄 수 있는 근거자료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차피 자재비 상승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증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비율은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도 이것은 조금 노력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 말씀은 300억 이상이라면서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이중섭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안설명할 때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최소한 안성시청의 공무원이면, 안성시민이시고 공무원이시면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봐야 되지 않느냐. 다만, 아까 말씀드린 불가항력적인 게 분명히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어떠한 심의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해 줄 수 있지만 최대한 저희가 세금이 나가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봐야 되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회계과장 박노성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주의해서 공사 추진할 때 그 적절한 예산이 집행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그겁니다. 왜냐면 저희가 보니까 400억, 뭐 452억, 거의 300억 정도가 되는 공사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연구를 해 봐야 된다, 이거는. 어떤 방법이든. 그래서 될 수 있는 세수가 좀, 세수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저희도 찾아봐야지 아니 떡 달라는 대로 다 줄 수는 없잖아요, 솔직히 따지면. 그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거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하나 더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최호섭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이 평택 인근에 보면 하청관리팀이 아니라 하도급관리팀이라고 사실은 그 하도급관리팀이 워낙 있었어요, 평택시청에. 조직도에 보면. 그런데 요즘 들어서 조직이 바뀌었겠죠, 조직 개편하면서. 그 정도로 지역경제에 상당히, 평택도 사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 공사가 저는 투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많은 공사의 우리 하도급에 관련된 부분을 어떻게든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는 찾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당시에. 집중적으로 하다가 이후에 현 시장이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혔다고 그래서 조직개편을 해서 나름대로 명칭명을 했겠죠. 그렇게 진행된 걸로 알고 있고. 요즘 들어 제가 많이 얘기 듣는 게 안성에 일반 민간 아파트 업체도 평택에서 레미콘이 들어와요, 문제가. 이런 게 자꾸만 문제입니다. 다만, 민간업체까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관 공사는 지역에 될 수 있는 대로 하도를 줄 수 있도록 우리가 선제적인 방법이 있을 텐데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는 저는 있다고 봅니다만 노력의 어떤 성과가 좀 나와야 되는데 제가 얼마 전에 얘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서운면 청사 지금 공사 착공됐죠?
○공공건축팀장 한혁  공공건축팀장 한혁입니다. 
네, 착수됐습니다.
이중섭 위원  착공돼서 지금 그 업체가 경기도 광주 업체가 되지 않았나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맞습니다.
이중섭 위원  지금 하도급은 어떻게 됐어요?
○공공건축팀장 한혁  하도급 부분은 아직 실 착공은 들어가기 전이고요. 지금 펜스 치고 있는데 기초 토공사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안성 관내 업체에 정보를 다 줬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작 단계에 하도급 공사에 대해서는.
이중섭 위원  제가 좋은 얘기를 들어서 그런 거예요. 왜냐면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제 생각에는 어떤 적극적 표현이 현장설명회 할 때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지역업체에서 다행히 하도를 받았다. 그래서 현재 준비과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좀 얘기를 듣고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도 뭐 그쪽 다른 업체들이 여기 우리 안성 업체가 아니라 아까 얘기한 광주나 인근에 있는 업체들이 전화가 온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안성에 있는데 안성 업체가 해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도급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상당히 그래도 우려된 부분이 해소가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식으로 좀 적극적으로 어떤 하도급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방법이든 방법을 찾아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알겠습니다.
이중섭 위원  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제가 더 말씀을 더 드리려고 해도 이건 다른 자리에서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천식  정토근 위원님.
정토근 위원  정토근 위원입니다. 
우선 5쪽 시청사 제3별관 증축, 사실 굉장히 답답하고 우리 회계과 쪽수를 펴는 순간 참 화가 이렇게 끓어오르는 것,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승혁 위원님이 조목조목 답답한 심정을 다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제가 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여기에 옛말에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했던 말이 아마 이럴 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너였다면 여기에 이렇게 하라고 안 했을 텐데, 막을 수가 없어서 못 막았는데 신문에는 진짜로 의회가 옮겨가고 뒷방살이 하는 것 아닙니까? 아까 다 내보낸다면서요. 과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다 비우게 한다. 얼른 바꾸시긴 했지만 그 비우게 한다는 표현이 뭡니까? 그리고 안성시가 무슨 소부장도시가 되고 뭐가 되고 아니, 이렇게 거창한 얘기를 왜 하십니까? 의원이 8명입니까? 지금은 8명이죠. 인구가 늘겠다고 지금 소부장이 들어오고 나면 7000명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고 7000명의 일자리에 가족까지 오면 ×3 하면 2만 명이 넘는 인구가 늘 거다.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또 다른 인프라들이 있다고 한다면 멀리 보고서 준비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주차빌딩으로 하자고 할 때도 그냥 1단계로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으시더니 130 몇 대? 지금 130 몇 대 공간이 어디 남아있습니까? 이제 남의 머리에 차를 이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전거 타고 출근하실 겁니까? 여기는 고가 높아서 자전거 타고도 못 옵니다. 아니, 좀 멀리 내다보시면 어디 덧납니까? 여기 의원님들 그때까지 남아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고 그때 그 얘기를 하면서도 그것 3별관은 아닌 것 같다고 했는데 여기에 딱 보면, 물론 동의안에 보니까 이렇게 쓰여 있는 대로 여기 그대로 다 나왔습니다. 최호섭 위원님께서 똑같은 얘기를 했고 똑같은 심정이고. 시청이 너무 높게 올라왔다, 권위주의적이다, 그 이야기들은 과거에 많이 나왔던 이야기들이었던 거고. 그래서 아트홀 지을 때 아트홀로 좀 옮기면, 이전하면 어떻겠느냐. 차라리 아트홀을 더 크게, 거기 뭐죠? 이제 전시관도 없습니다. 전시도 할 수 없어요. 아트홀의 기능이 아트홀인지 아닌지 할 정도였다, 막 이러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우리 회계과는 모든 건물을 담당하고 계시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 보셔야 되는데 저도 서운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안성3동 주차면수 27면입니다. 3동 직원 몇 명 있습니까? 3동 직원들 27면인데 직원들은 다 그럼 차 놓고 어디 뭐 10리 밖에, 1000리 밖에 놔두고 다 걸어서 출근할 겁니까? 직원들 차량 어떻게 하실 겁니까? 27면 중에서, 3동은 27면입니다. 자, 삼죽면은 그나마 47면입니다. 삼죽 직원이 반 이상 쓰고 나머지만 대야 되는 상황인 거죠. 그런데 지금 서운면은 또 여기에 보니까 24면입니다. 서운면 직원이 몇 분인지 아십니까? 직원들 차 하나도 갖고 오면 안 됩니다. 관용차량들 있잖아요, 어디 나가는, 저기 해 주는? 그 차량을 제외한 차량들은 일체 들어오면 안 되는 겁니다. 면장님들 회의하시잖아요, 한 달에 한 번씩? 다 걸어 오셔야 됩니다. 인근에 35면 사용이 있다고 하시는데 압니다, 저만큼. 그런데 요즘 식당 멀면 안 가지 않습니까? 거기에 한 가구가 지금 팔듯 말듯 했다가 돈 너무 많이 달라고 해서 부지확보를 못 하셔서 어려움이 있어서 못 한 것은 충분히 설명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후회하실 것 같아요. 왜? 공사하면 분진 나오고 시끄러울 거죠. 2층까지 올라가고 나면 개인사생활 침해 받으실 거죠. 창문도 못 열어놓고, 커튼도 열어놓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아마 거기 뱅 둘러 달라고 하시겠죠, 이제. 그럼 뱅 둘러주면 답답해서 사시는 데 불편함이 생기실 거고. 저희가 수용할 수 없다고 해서, 토지수용 강제할 수 없다고 해서 수용도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철거하는 데 이제와서 그 면장님도 후회하시고, 전에 뭐죠? 서운중학교 옆에 게이트볼장 맞은편에 땅이 좀 있어서 그때 매매한다고 나와 있던 게 있어서 “그럼 거기는 2000평, 2000평, 한 4000평 되니까 그럼 그쪽으로 가면 좀 어떠시겠습니까?”라고 말씀을 드린 것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과장님 바뀌신 게 아니니까.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 관에서 하는 것은 관 건물이 간다고 한다면 그게 농림수산부에서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용도지역 변경?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간다면 조금 더 여유 있고 거기 충분히 지금 토지가격 엊그저께, 어제였죠? 농업기술센터 먹거리통합센터 운영 때문에 토지가격을 조금 알아봤습니다. 먹거리통합센터가 또 옮겨야 된다고 그래서 그러면 어디쯤이 좋을까, 우선 생각나는 데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토지가격을 알아보셨는데 제가 굉장히 저렴한 걸로 기억이 있어서 아마 30만 원대 전후였을 것 같다, 이렇게 했더니 30만 원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갔는데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하실 게 아니라 서운면이면 5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거기 삼평리 쪽으로 IC도 생기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시면서 여기 주차면수는 지금 24면, 앞에 쓸 수 있는 게 35면이 있다. 그럼 얼마큼 걸리는지 아십니까? 식당에 가셔도요. 저만치 멀찌감치 차 안 댑니다. 식당 문 앞에 대려고 하지, 서로가. 지금 그나마 노력하셔서 2동 행복복지센터는 75면 확보하셨습니다. 이렇게 확보가 되면 직원들 차량도 주차하고 민원인 차량 주차가 좀 어떻게 보면 여유가 그나마 있는데 정말 3동하고 서운면하고는 사실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또 여기 보면 삼죽면은 지상 3층까지 건물을 짓습니다. 서운면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까지 짓습니다. 혹시 이것 나중에 증축할 수 있게끔 기초를 좀 튼튼히 해서 한 층 더 올릴 수 있는 상황으로 지어지는 겁니까? 건축, 이것 왜냐면 어떤 경우는 한층 더 증축할 수 있는 상황이고 기초가 그렇게 안 되어 있으면 한층 더 못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혹시?
○공공건축팀장 한혁  공공건축팀장 한혁입니다. 
삼죽 같은 경우에는 3층 규모이고 지하 1층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서운 같은 경우에는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인데요. 연면적으로 따지게 되면 거의 비슷한 규모이긴 합니다. 그런데 삼죽 같은 경우에는 거의 수직 위주로 평면계획을 하게 된 거고요. 서운 같은 경우에는 공모설계 당시에 수평 위주로 확장설계를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려하신 부분과 같이 수직으로 증축을 한다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조는 안 된 형태입니다.
정토근 위원  한층 올릴 수 없죠?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박공지붕 형태이기 때문에 수직증축은 어려운 평면입니다.
정토근 위원  네. 위가 그냥 성냥갑처럼 일자로 되면 거기 또 올릴 수 있게끔 이렇게라도 하는데 모양을 다 냈지 않습니까?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정토근 위원  멋지기는 한데 걱정입니다. 이렇게 그냥 계속 건물을 지을 때, 왜 선진국들은 100년을 내다보고 건물을 짓는다는데 왜 우리 안성시는 몇 년 앞도 내다보지 않는지, 아니면 내다봤는데 이게 최선이었는지. 거기 직원들 차 다 어떻게 해놓고 오라고 하실 겁니까? 제가 계산을 해봤더니 24면이 직원들 차 대고 나면 없습니다. 직원들은 다 35면 대는 자리에 놓고 걸어오라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다 거기에 대고 걸어오라고 그러면 다 그렇게 지키실 것 같습니까? 거기는 포장해 놔주실 겁니까, 완전하게 비 안 맞게? 35면 댈 수 있는 사용 가능이라고 써놓으신 데. 거기 흙바닥 아닙니까?
○공공건축팀장 한혁  아닙니다.
정토근 위원  거기 뭐 어떻게 해놨습니까?
○공공건축팀장 한혁  현재 35면 공영주차장은 도시계획시설로 해서 공영주차장으로 아스콘 포장이 돼 있는.
정토근 위원  아예 해놓은 곳입니까?
○공공건축팀장 한혁  네, 그렇게 되어 있는 공영주차장이었고요.
정토근 위원  그럼 제가 착각했네요. 골목 안에 있는, 흙바닥에 있는 그 공간이 옆에 있거든요? 그럼 제가 거기하고 혼돈한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이 지금 혜택, 이게 지금 계속 혹시 우리 회계과에서 한 가구 살고 있는 집 계속 좀 설득은 하고 계십니까?
○공공건축팀장 한혁  얼마 전에 서운면 임시청사에 갔을 때 이장단 협의회장님을 통해서 말씀을 들었긴 했는데요. 그분이 아직도 미련은 가지고 계세요.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2∼3년 전에 접근할 때도 그분께서 파신다, 안 파신다, 계속 번복을 하셨거든요. 감정평가도 또 몇 번을 하게 됐고. 그런데 결국에는 이분도 최근까지도 원하시는 금액이 저희가 감정평가한 금액의 거의 1.5배 이상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접점을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그분이 그 땅, 주택을 파시게 된다고 하면 여지를 남겨놓고서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토근 위원  만약에 진짜로 거기 부지를 확보한다면 거기는 어차피 주차장 쓸 수 있는 공간으로밖에, 나중에 창문 못 열어놓고 본인도 창문, 커튼 하나도 걷고 못 사셔서 아마 이렇게 하신 것 나중에는 후회하실 것 같습니다. 거기에 어떤 뭐 나무를 심어달라, 어떻게 해라, 해도 그게 답답해서 사시기에 불편하신 상황이 사실 될 겁니다, 거기 모르긴 몰라도. 그래서 아무튼 열심히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물론 계속 “팔라, 팔라.” 하면 안 팔 테니까 그냥 “그럼 팔지 마셔.” 하고 모른척하고 불편하게 두면 나중에 “우리 것 좀 사주세요.” 반대가 될 수는 있지만. 아무튼 그 공간에 이렇게 잡으셨다는 게. 우리 지금 행정복지센터는 멀리 내다보시고 조금 더 확장성이 있는 데에 자리를 잡아주시는 게 맞다고 되는데. 이것 또 옮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짓고 나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참 지금 설계 다 나왔고 아직 공사 시작하겠다고 하시는 건데 진짜로 이 부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오늘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천식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회계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주 계속해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4분 산회)


안성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