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39회 안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성군의회사무과


1995년 4월 14일(금) 오전10시 개식


제39회 안성군의회(임시회)개회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최동기)

○의사계장 최동기   지금부터 제39회 안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점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녹음반주)
바로!
(일동착석)
다음은 한영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의장 한영식   안녕하십니까?
파릇한 잎들이 피어나고 샛노란 개나리와 붉은 진달래가 고개를 내밀어 산야를 수놓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못자리 등 한해 영농준비로 한창 일손이 바쁜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먼저 제39회 임시회를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연병의 부군수님과 실과소장님을 비롯하여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는 개원 4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지난 4년간을 회고하건대 긍지와 보람, 아쉬움 등 만감이 교차하면서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있습니다.
바로 4년전 이자리에서 의원선서를 빌어 지난 4년간 온갖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오신 의원여러분과 또 의회발전 및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주요이유는 의장, 부의장 유임도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그리고 안성을 명륜리 소방도로 도시계획 변경폐지에 관한 청원이 접수되어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같이 초대의원의 임기가 4월 14일 즉 바로 오늘까지 였으나 4대 지방선거가 금년 6월 27일 실시됨에 따라 그간의 공백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의원 임기가 6월 30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의장, 부위장의 임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명문규정이 없어 오늘로 임기가 만료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내무부에서 의장단 선거 및 유임여부를 자율적으로 의회의결을 거쳐 결정토록 방침을 통보해 음에 따라 오늘 유임동의안을 처리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의장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하여 주시고 끝까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님들의 높은 뜻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제 이번 임시회가 초대의회의 마지막 임시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중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뜻하신 바가 이루어지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최동기   이것으로 제39회 안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


안성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