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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해도 너무들하는거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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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 | 작성일 | 2022-12-21 14:53:39 | 조회수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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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의 평범한 시민입니다.
최근 안성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성시의회의 부적절한 예산삭감과 관련한 시민의 불만과 피해가 폭증하여 공정언론인 mbc에 제보 드립니다. 현재 안성시의회는 여소야대 정국입니다. (현 안성시장: 더불어민주당 / -안성시의회 8 = 국민의힘5 , 더불어민주당3) 지난 금요일 현 안성시장은 23년 예산에 대한 의회결정사항 (예산삭감) 에 대하여 기자를 대동, 긴급브리핑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시장이 반대당인 이유로 모든 공약에 대한 발목잡기식 예산을 삭감하고 처리 하였다고 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산들이 삭감처리 되었고, 실제로 체육활동 예산과 관련하여 현재 서안성체육센터에서 23년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예산삭감으로 인한 강사 해고 및 감원, 그리고 강습프로그램 폐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삭감을 처리한 당사자들인 국민의힘 시의원은 반대로 본인들의 23년 국외연수비용은 역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당장 21일 부터는 베트남연수를 강행합니다. (12/20일자 연합뉴스 기사 참고) 정말이지 소중한 안성시민의 세금을 의회권력이라는 공공권력을 사익화 하는건 아닌지 심히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헌법에서 조차 보장하는 시민 모두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배움의 기회마져 정쟁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안성시민들을 위하여 공정언론인 mbc의 집중취재를 통해 어긋난 현재 안성시의회의 결정이 원위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야당과 여당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의 일상을 정쟁으로 피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시 사업비 무더기 삭감 안성시의회, 의원 국외연수비는 2배로↑]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0049700061?input=1195m [2022.12.16 안성시장 2023년 본예산 관련 긴급언론브리핑] https://www.youtube.com/watch?v=Xj6YRKGjP1Q 시민을 볼모로 약자를 볼모로 우리가 정치판에 희생양이 될 순 없다. 즉 가 추경을 승인해 줄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결코 온순한 시민으로만 봐서는 큰 오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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