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도서관 문화강좌를 살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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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19-12-05 15:06:14 | 조회수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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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성중앙도서관 일본어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유성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앙도서관에는 일본어와 중국어 그리고 미술강좌가 성인대상으로 실시되고있는데 매학기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난 수업시간중 수강생이 내년도에 강좌가 없어진다는 도서관 직원이 아닌 입소문에 의해서 들어서 황당.. 부랴부랴 팀장님이 들어와 설명아닌 변명같은 것만 늘어놓아 더 황당했습니다. 공적 서비스 이용자의 의견은 한마디도 듣지않고 공무원끼리 내린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십년동안 아무문제없이 이어온 강좌가 담당공무원의 한마디로 없어진다는 어이없는 현실 십년동안 꾸준하게 참석하며 공부해온 시민은 어떻해야 할까요.. 몇몇의 생각이 아무런 여과없이 공공행정분야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야말로 투명성과 공정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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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도서관 문화강좌를 살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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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성시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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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성시의회 의정발전에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2. 『의회에 바란다』에 올려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 10 여년을 애용하던 문화강좌가 갑자기 폐지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던것 같습니다. 나. 안성시립중앙도서관장이 제183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강좌 폐지에 대한 예산결산특별 위원의 질문에 답하기를 2020년 까지는 현행 강좌를 유지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다. 안성시 의회에서도 문화강좌에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세부적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도서관운영팀(031-678-5314)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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