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안성시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의장단이 나서야 합니다. | |||||
|---|---|---|---|---|---|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4-10-17 23:27:00 | 조회수 | 1019 |
|
안성시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의장단이 나서야 합니다.
지난 9월 중순 안성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무위원회의 의결사항이 전체 의원 투표로 번복된 이후 안성시의회는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안성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지낸 3선 의원 2명(장용수의원, 이항선의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였고, 또 다른 3명의 내무위 소속 의원이 등원 거부와 내무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내무위원장이 동료의원을 폭행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안성시의회는 고소 고발과 함께 심각한 내분으로 치달았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도 나서지 않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의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의장단이 나서서 사퇴서를 제출한 의원을 만류하고, 폭력을 휘두른 당사자가 공식적으로 사과토록 하여 화해시키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풀면 해결 될 수 있는 일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가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당연히 안성시의회의 의장단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안성시의회가 조속히 정상을 되찾게 되기를 바라며, 안성시민의 훌륭한 모범이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
| 다음글 | 미리내주변콜프장건설웬말.100만명서명당국에접수, |
|---|---|
| 이전글 | 특보] 안성 시민여러분께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