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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BMW를 애용하자
작성자 김○○ 작성일 2008-06-13 16:51:00 조회수 662
고유가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는 BMW를 애용해야 한다. 느닷없이 BMW 얘기를 꺼내는 것은 고유가 시대가 저유가시대의 오기를 살려 나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이전 시대로 좌향좌하면 낙동강 오리알(ZERO)이다. 물위에 떠있는 오리알은 아무런 대책이 없다. 

그러나 인간의 힘은 강하기 때문에 고유가가 판을 쳐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람직한 방식은 언제나 나타나기 마련이다. 

근검절약하는 사고와 행동양식, 생활습관만이 난관을 극복하는 지혜롭고 온당한 해법이다. 

대중교통(BUS)이용하거나 승용차 함께 타기, 경승용차(MINI)애용, 토요 휴무제에 따른 과소비 줄이기, 자녀들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봉사, 소외된 이웃 봉사 등 자녀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가까운 공원 산책로를 찾는 것도 건강하게 사는 길이다. 

국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운동에 자율적 참여할 수가 있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속에 일상생활 업무를 볼 수 있는 자전거 이용 및 워킹(WAlKING) 전용도로 개설도 필수적이다.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달 살기 좋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각 읍, 면, 동 기점에서 안성시가지 중심 도로망 구축 계획 중에는 총연장 300㎞자전거전용 도로를 2012년까지 개설하겠다며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젠 국민 모두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어려운 생활고에서 벗어나긴 힘겨울 것이다. 올 여름 대이동 휴가철도 집 근교에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기불황 속에 해외나들이객으로 공항청사는 붐비고 중, 대형 외제승용차 번호판이 거리엔 판을 치고 있다. 스포츠, 생활용품 마저 명품만 선호하는 실정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과소비 억제 운동을 벌여야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가까운 곳엔 얼마든지 웰빙 건강해법을 찾을 수가 있다. 

자영업자 가계부는 완전 적자이고 우리가 외면하는 일자리 3D(dirty 더러운,difficult 힘든, dangerous 위험한)업종마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지방자치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선 전기 한등 끄기, 물 한방울 절약하는 실천이 이젠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 

살아가기 힘든 고유가시대의 특단대책은 국가기관 그리고 국민 모두가 에너지절약으로 불황극복에 힘을 모야야 할 때다. 

BMW 애용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야 할 것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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