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정말 억울합니다. 효도하게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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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 | 작성일 | 2008-09-19 16:09:00 | 조회수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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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2년째 안성에서 살고 있는 안성 토박이 입니다. 3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나서 아버지는 5년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할아버지 할머니를 결혼해서 40년 가까이 모시고 살았습니다,,어머니께선 전 국회의원 이해구씨로 부터 효부상을 받을 정도로 지극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공경하며 살았습니다,,우리 5남매도 어머니의 항상 윗어른을 공경하는 맘을 본받아 동네에서는 제법 효자 효녀소리를 듣습니다...하지만 형들과 누나들은 결혼을 해서 다른 도시에서 기반을 닦고 살고 계시고 저만 안성에 남아서 살고있습니다...저도 결혼을 해서 지금은 안성 동남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어머니께서 많이 연로 하시고 장애등급을 받을 정도로 많이 편찮으십니다...해서 막내인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려고 합니다...그런데 집이 너무 오래되고 허름해서 별로 돈은 없지만 새로 집을 지어서 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집을 지을려고 보니 땅이 어머니 앞으로 85평 정도가 있고 할아버지 앞으로 38평 정도가 되어 있었습니다...그래서 할아버지 자녀 즉, 저에 작은아버지들과 고모들께 이 사실을 알리고 할아버지 앞으
로 되어있는 땅을 상속받으려 했습니다...그러자 모든 분들이 흔쾌히 허락을 해 주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바로 건축업자와 계약을 하고 오래된 집을 철거 했습니다...철거도 저는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아는 지인과 제가 직접 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는 우리 아파트에 와 계시기로 하고요,,,그런데 이제부터가 문제 였습니다...다른 모든 분들은 모두 서류를 준비해주시고 인감 도장까지 맡겨 주셨는데 갑자기 큰 고모 와 막내 고모가 돈을 달라고 하시는 겁니다...처음엔 할아버지 자녀가 6명이니 할아버지 땅을 6등분해서 시가로 본인들 지분만큼(1/6)돈을 가져와야 도장을 찍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처음엔 어의가 없었습니다..은근히 화도 났고요,,,그래서 그럼 할아버지 명의는 그대로 하고 토지사용 허가서에 동의만 해달고 했습니다,,그러자 고모께서 \"그렇게 하면 너 집 지을수 있잖니,그럼 난 어디가서 돈을 받니\"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분 고모들 지분을 계산해서 드리려고 맘을 먹고 있는데 지금에 와서 큰 고모가 돌변하여 다른 분들은 재산을 포기한것이니 그분들 몫까지 자기와 막내고모에게 달라고 합니다... 평당 50만원 정도 예상해서 40평 잡고 2000만원이니 천만원씩 드리겠다고 했더니,,무슨 평당 50만원 이냐고 하면서 본인이 알아본 바로는 평당200만원씩 하니 8000천만원을 갖고 오라는 것입다...제가 무슨 억대 부자도 아니고 겨우 집하나 지을돈 마련해서 연로하시 어머니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그래서 할아버지 땅은 그대로 나두고 집을 지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지만 정말 억울하게도 할아버지 땅이 길쪽을 다 막고 있어서 허가가 나지 않는 다고 하는군요... 이제는 집도 철거해서 갈곳도 없습니다...어머니께선 아파트 생활이 처음이시라 많이 힘들어 하시고요,,,어떻게 할아버지 땅을 사용 안하고 집을 지을수는 없을까요,,,재산에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니 모시고 새집에서 살고 싶을뿐입니다... 안성시 계동샛터 60번지로 공시시가는 15만원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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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억울합니다. 효도하게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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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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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게제하신 건에 대하여 처리결과를 귀하의 이메일로 통보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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