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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안성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성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20년 12월 01일(화) 오전 10시 00분  개의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제1항>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제1항>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안성시장제출)(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농업정책과
  5.      o 축산정책과
  6.      o 환경과
  7.      o 자원순환과
  8.      o 산림녹지과
  9.      o 도시정책과
  10.      o 안전총괄과
  11.      o 건설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반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녹지과, 도시정책과, 안전총괄과, 건설과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안성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위원장 반인숙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o 문화관광과 
○위원장 반인숙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문화관광과장 이상우입니다. 
안성시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반인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제5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총예산액은 274억 5465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93억 8737만 원에서 19억 3271만 9000원을 감액했습니다. 
세부 내역은 설명서 19쪽이 되겠습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1025만 6000원과 전산개발비 111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21쪽 문화예술 기반시설 관리 문화시설 안전점검 수수료 5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23쪽 박두진 문학관 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및 잡초제거 인건비 1065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25쪽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에서 사무관리비 170만 원과 행사운영비 478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안성맞춤아트홀 관리운영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3274만 7000원과 사무관리비 7077만 5000원, 공공운영비 1억 15만 3000원, 국내여비 330만 원, 기타보상금 16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30쪽에서 37쪽 안성맞춤아트홀 유아·청소년 기획공연 행사운영비 601만 1000원, 안성맞춤아트홀 지원프로그램 운영 행사운영비 1억 727만 원, 안성맞춤아트홀 대중공연시리즈 행사운영비 1500만 원, 안성맞춤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행사운영비 2800만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에서 42쪽 바우덕이풍물단 인건비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4억 6060만 원과 바우덕이풍물단 운영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6492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43쪽에서 46쪽 남사당전수관 관리 사무관리비 184만 원과 공공운영비 630만 원, 남사당공연장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924만 7000원과 사무관리비 360만 원, 공공운영비 4098만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문화예술 단체 지원 기타보상금 264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49쪽 안성문화원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1500만 원, 민간행사사업보조 5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51쪽에서 54쪽 문화예술 행사 지원 민간행사사업보조와 민속예술제 참가지원 민간행사사업보조 1000만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55쪽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187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57쪽 지역축제 추진 민간행사사업보조 1억 6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59쪽 종무단체 지원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 2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60쪽 안성 독립운동가 역사마을 조성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528만 9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62쪽 안성 시티투어 추진 사무관리비 56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64쪽 문화관광 홍보 사무관리비 212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66쪽에서 71쪽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기타보상금 2732만 원과 민간인국외여비 1540만 원, 사무관리비 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72쪽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 행사운영비 5억 382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74쪽 안성맞춤아트홀 인력운영 기타직보수 8030만 1000원과 무기계약 출장여비 16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77쪽 반환금기타 국고보조금 반환금 7592만 3000원과 시·도비보조금 반환금 1000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명시이월조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 내역은 설명서 81쪽에서 88쪽이 되겠습니다. 안성 독립운동가 역사마을 조성 연구용역비 2000만 원,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 사무관리비 1000만 원,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 시설비 4억 2775만 4000원, 안성시 호수관광 벨트화 연구용역비 2억 원, 관광자원시설 지원 시설비 4억 4800만 원과 시설부대비 200만 원, 문화재 관리 연구용역비 2200만 원과 전통사찰 보존정비 민간자본사업보조 3억 원, 칠장사 대웅전 주변정비공사 감리비 3530만 원, 민간자본사업보조 6억 6470만 원을 각각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사업이월조서입니다. 
세부 내역은 설명서 91쪽에서 92쪽이 되겠습니다. 죽주산성 테마역사공원 조성사업으로 남은 예산액 15억 6400만 원과 청룡사 대웅전 해체보수 12억 4000만 원을 2021년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검토보고서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보충설명이나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안정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스피드해요, 완전. 오늘 짧아지겠는데요, 시간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각종 행사가 치러지지를 못해서 얼추 한 20억 원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다른 것은 관두고 47쪽 한번 보세요. 문화예술 단체 지원해서 하나원 출신들이 하는 “반갑습니다” 공연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평양통일예술단 말씀하시는 거죠?
안정열 위원  네, 평양공연. 그분들은 공연을 못 해서 무슨 돈으로 생활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래서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많이 취소돼서 원래는 1년에 65회를 계약을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야외공연장에서 행사할 때 초청을 해서 몇 번 행사를 같이해서 총 33회를 했습니다. 그래도 한 반 정도는 했습니다, 사실.
안정열 위원  그분들도 반 정도는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2월 달부터 거의 10월 달까지 행사를 못 하게 됐었는데요. 그래도 여기 저기 좀 출장도 많이 다니고 해서 그래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나는 올해 2020년도 들어와서 평양예술단 공연하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처음에 3월 달에 저희가 개관하고 한두 번 하고서 끊긴 이후로 거의 실내공연은 못 했고요. 주로 야외공연이라든가 또 이런 다른 면에서 신청을 받아서 출장공연을 한 적이 있죠.
안정열 위원  이분들이 보이지를 않아서, 코로나 때문에 안 보이셔서 이 공연 가지고 삶을 이어가는 분들인데 한 번도 안 보이고 그래서 내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연은 한 반 정도는 해서 근근이 생활은 할 수가 있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리고 또 그 외에도 본인들이 다른 데에도 알아봐서 뛰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도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또. 행사가 원래 없고 또 더 어려워하고 또 행사 주최 측에서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기관에서 하는 것만 주로 섭외를 해서 출장을 보내도록 해서 행사를 뛰게끔 이렇게 했죠.
안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굉장히 많은 분량인데 깔끔하게 설명을 하셔서 오늘은 일찍 끝나겠습니다, 처음 스타트부터.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감사합니다.
안정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로는 32쪽이고요. 안성맞춤아트홀 지원프로그램 운영입니다. 1억 720만 원 정도 삭감을 하셔서 경정예산 1억 1700만 원 편성이 된 건데 이게 발레단 “해적” 공연이 정상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감액한 게 1억 원 정도 되는 거예요? 이 공연물 자체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36쪽 문화가 있는 날도 거의 50% 정도 삭감을 하신 건데 그러면 이게 한 몇 회 정도 운영이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김현철 콘서트가 취소가 돼서 그래서 그게 3400만 원에 계약을 했는데 그 당시에 이게 취소가 되는 바람에 그래서 우리는 다 줄 수 없다, 그렇게 해서 1300만 원만 일부 지급하고 나머지는 여러 가지 행사에 대한 집행잔액해서, 그렇게 해서 2800만 원을 감액한 사항입니다.
박상순 위원  몇 회 정도 운영했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횟수는 정확하게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팀장님.
○아트홀운영팀장 황규석  아트홀운영팀장 황규석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저희가 당초 계획을 한 것은 총 5회를 계획을 했습니다. 5회를 계획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공연을 한 것은 3회가 있고요. 아까 과장님이 잠깐 말씀하셨다시피 김현철 콘서트를 공연을 계약까지 하고 표 예매를 했다가 공연장 중단사태가 나와서 일부 집행을 하고 집행잔액이 한 2100만 원 남았고요. 총 5회 중에 1회는 안성맞춤아트홀에 상주단체라고 경기도에서 하는 국비를 받아서 하는 상주단체가 있는데 그 공연이 한번 진행됐고요. 그래서 총 5회를 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원래 애초에 예산 담을 때 월 1회로 계상해서 산출하지는 않았나 봐요.
○아트홀운영팀장 황규석  저희가 국비를 지원받고자 했었는데 국비는 반영을 못 했고요. 순수 시비로만 진행하다 보니까 5회 계획을 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보통 공연물 같은 경우에 계약을 해서 취소가 될 경우에는 위약금을 몇 % 정도 줍니까?
○아트홀운영팀장 황규석  정해진 위약금, 그쪽에서 상대편이 취소를 했을 때는 저희가 받지만 저희가 취소한 경우는 없었고요.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장 운영중단 사태가 나와서 그래서 그쪽에서 요청을 한 것은 한 1800만 원 요청을 했습니다. 실제 가수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지원을 해 준 사항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정산을 해서, 합의를 해서 1300만 원만 지급을 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애초에 계약할 때 자의건, 타의건 정상적으로 공연물이 올려지지 못할 경우에 약속사항이나 이런 걸 기본적으로 맺게 되어 있지 않아요?
○아트홀운영팀장 황규석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요. 그쪽은 공연이 가능하지만 공연장 중단이라는 사태가 저희 쪽에서 발생을 했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부 지급한 것은 해 주고요. 그 외에 공연에는 애초에 공연을 하기 전에, 실제적으로 돈이 들어가기 전에 그때 코로나나 전염병으로 인해서 취소하는 것은 쌍방 합의하에 위약금이나 그런 것 주는 게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 공연도 한 3건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리고 바우덕이풍물단 인건비인데요. 대부분 지금 공연이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거잖아요, 상설공연도 그렇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기본급 부분에 대해서만 지출이 이루어진 건가요, 현황이? 설명서 38쪽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바우덕이축제는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 많이 중단이 되다 보니까 그 수당 같은 게, 공연할 때마다 수당이 붙거든요. 그런 수당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연하면서 소모되는 악기라든가, 수선비, 홍보비 이런 게 전체적으로 다 줄어버리거든요. 그래서 감액이 많이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공연을 올렸을 때의 각종 수당이나 이런 것들이 지급되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었으니까 기본급 정도가 지출된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느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40쪽 풍물단 운영인데요. 해외공연 출연 국외여비를 1526만 원을 편성하셨어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사실은 해외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이번에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취소가 돼서 안 갔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데 왜 경정예산을 남겨둔 거예요? 3000만 원에서 일부 삭감해서 1526만 원에서 경정예산 세워두셨잖아요.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공연예술팀장 한재혁입니다.
저희가 이게 당초 봄에 제가 알기로 이탈리아라든지 해외로 아마 공연계획이 있어서 세워놨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다가 코로나로 못 가게 되면서 아마 항공권 예약하고 이런 위약금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해야 할 금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62쪽에 시티투어 추진인데요. 5600만 원 삭감하셔서 4640만 원 경정예산 세우셨는데 사무관리비 4400만 원을 가지고 스마트 관광지도를 구축하시겠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애초에 스마트 관광지도 구축에 대한 계획이 있었나요? 없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아니요. 없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못 하다 보니까.
박상순 위원  그러면 전용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실제 서비스 오픈은 언제 정도로 예정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것은.
○관광팀장 이인범  관광팀장 이인범, 제가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스마트 관광지도는 계획된 것은 아니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안내서비스가 필요로 한 시점에서 전자지도가 구축이 될 시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640만 원을 남기고 그중에 4400만 원을 전자지도 구축을 해야 되겠다고 하고요. 240만 원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자금이 2건 정도 들어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했고요. 두 번째는 종이사용 감축 또한 필요한 시점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스마트 관광지도를 구축하게 됐고 아마 내년 1월이면 시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순 위원  연말까지 집행이 다 가능한 거예요?
○관광팀장 이인범  집행 가능합니다.
박상순 위원  64쪽에 문화관광 홍보인데요. 2120만 원 삭감하셔서 3000만 원 예산편성하셨는데 관내 관광홍보박람회를 하겠다고요?
○관광팀장 이인범  박람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경기박람회하고 한국관광박람회를 서울 여의도 쪽에서 할 계획에 있다가 두 차례 이상 취소된 이후에 안성여행사협회하고 지역관광에 대한 전략을 바꿨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이 아니라 지역의 여행사가 지역민을 위한 관광여행상품을 개발하자고 해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하는 중에 있었는데 그것 아마 내년 봄에 성과를 보고 드릴 거고요. 그러는 중에 저희가 비대면 박람회를 하자. 지역사람이 지역을 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자고 해서 저희가 3000만 원으로 계상해서 남겨놓은 겁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현재 비대면 박람회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72쪽에 바우덕이축제인데 이것도 국·도비 포함해서 5억 3820만 원 삭감을 하셨는데 축제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게 축제 경쟁력 강화사업은 전부 국비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국비를 쓰라고 해서 저희가 그런 관계로 해서 여러 가지 어제 했던 토론회, 바우덕이축제 토론회도 있었고 또 그전에는 6개 지역축제에 대해서도 같이 또 그 지역축제 위원들하고 해서 같이 포럼도 했었고 여러 가지 하천변에 일루미네이션도 설치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여러 가지 홍보북 제작이라든가 또 물품구입 이렇게 해서 2억 4000만 원을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경정예산 2억 5000만 원이잖아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국비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공연예술팀장 한재혁입니다.
바우덕이축제 경쟁력 강화사업은 당초 문화관광부 축제로 지정되어 있어서 국비와 도비를 일정 부분 받습니다. 국비와 도비, 시비도 매칭을 일정 부분 해야 합니다.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해서 2억 4700만 원 정도 저희가 바우덕이축제 내년도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게 국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급적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금년도에 국·도비를 써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또 거기에 맞게 일회성이 아니고 내년도 축제를 준비하는 위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요. 국비만 가지고 하신다고 말씀을 하셔서요. 여튼 국·도비 포함해서 시비까지 매칭해서 진행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박상순 위원  명시이월인데요.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같은 경우 이거 제3회 추경에 담았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거 지금 전액 이월인데 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지금 시기가 아직 도래가 안 됐고요. 준비 중인데 내년 착수보고회가 있고요. 가서 일단 그것이 되면 여러 가지 지역 현안 분들하고 의견조율도 해야 되고 그래서 일단은 다 넘겼습니다.
박상순 위원  발주를 했으면 선지급금이 있을 텐데 2억인데 2억을 전부 이월금으로 잡으셔서 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것은 그쪽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선급금을 안 받겠다고 해서. 그래서 그냥 넘겼습니다.
박상순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는데요. 전통사찰 보존정비 명시이월 석남사 부분입니다. 공양간 증개축 이게 본예산에 들어왔었죠? 이것도 3억 전부 이월을 하네요? 민자보사업이요. 설명서 87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이것은 석남사 사업계획이 변경돼서 공양간 증개축인데 사실은 경내에 있던 것을 경외로 사업계획이 변경됨으로 인해서 이제 말 그대로 위치 변경이죠. 그래서 그것을 전부 이월시키게 됐습니다. 당초에는 경내에 있던 것을.
박상순 위원  변경 이유가 뭔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당초에는 경내에다가 증개축을 하려고 했던 건데 그것을 바깥으로 옮기는 거죠. 공양간을 증개축을 경내에다 하려고 했던 건데 경내가 아니고 위치를 이쪽에 지을 것을 이쪽으로 옮기는 거죠.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애초에 설명서 보니까 경내 부분에 계획을 하셔서 보조금심의 받은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 사업변경을 했다는 거잖아요. 사업변경의 실질적인 이유가 뭐냐고요. 그럴 필요성이 뭐냐고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문화재팀장 윤병삼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유는 사찰 주지스님께서, 사찰 측에서 현재 공양간 위치, 그러니까 석남사 공양간 위치나 구역이 약간 너무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공간 자체가. 석남사는 공양간하고 옆에 부속건물들하고. 그래서 사찰 측에서 공양간을 이왕 증개축하는 것 조금 더 여유 있게 공간을 넓혀서 옆에 산지가 있습니다. 옆에 바로 접해 있는 데 거기 산지를 전용을 해서 그쪽으로 옮겼으면 한다 해서 사찰 측에서 그런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서 받아들이는 바람에 금년도에 착공을 계획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게 1년 꼬박 걸린 거예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그렇습니다. 형상변경 허가를 다시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어서요. 금년도에는 부득이 못 하고 내년도로 이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보조금 재심사는 받았습니까?
○문화재팀장 윤병삼  그거는 받았습니다.
박상순 위원  받았습니까? 그 내용 좀 갖다 주십시오.
○문화재팀장 윤병삼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원형 위원님.
유원형 위원  유원형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그것을 좀 제가 여쭤볼게요. 제가 구두로 말씀드린 거지만 동신리에 유해옥효자비, 공무원 블로그기자라고 되어 있네요. 어떤 분이 올린 것을 보면 위에 지붕에 모기장이 씌워져 있는 게 새들이 들어오지 말라고 그랬대서 쳐있다는데 그런 건지 뭐가 파손이 돼서 부서져서 그런 건지 내용을 잘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글쎄요. 내용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그래도 의원이 한번 구두로 얘기하면 현장 가보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현장은 갔다 왔는데 그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된 건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정확히 잘 모르면 뭐 하러 가십니까? 정확히 알려고 현장 가보신 것 아니에요, 왜 그렇게 되어있나?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유원형 위원  대략적으로 보시기에 왜 그런 거라는 것을 판단하셨을 것 아니에요. 저는 그게 부서져 있는 줄 알고, 파손되어 있는 줄 알고 정비, 보수를 해 달라고 말씀드린 거고요 어쨌든 바쁘신 데도 과장님 현장 가셨을 때는 그것을 파악하러 가셨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진단하신 결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과장님이 판단하신 결과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저희가 그것을 보수정비 같은 것은 저희가 대상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그것을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원래 많고 향토유적이 많다 보니까 어디는 해 주고 어디는 안 해 주고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저희도 그런.
유원형 위원  일단 제가 말씀을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그게 어떻게 된 건지 모르면서 보수,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가서 봤을 때 이게 보수해야 되는 상황인데 다른 데도 많고 돈도 없고 그래서 못 하시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맞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돈이 좀.
유원형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블로그기자가 올린 것은 새를 쫓기 위해서 모기장을 쳐놨다고 그러는데 그건지 아닌지 제가 궁금해서 다시 여쭤보는 거예요. 제 판단에는 새 쫓으려고 정려각에 모기장을 씌워놨다는 것은 제가 듣도 보도 못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원형 위원  일단 아무튼 하자가 있으니까 조금 더 이상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제 생각에는 덮어놨다고 판단하는 거예요. (팀장을 보며) 팀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문화재팀장 윤병삼입니다.
옛 사찰이라든지 그런 것 옛날건물 같은 경우에 새들이 새집을 짓기 위해서 건물 내부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원형 위원  그러면 제가 짧게 여쭤볼게요. 건물의 정려각에는 이상이 없는데 보수해 주거나 정비할 이유가 없는데 오로지 새들이 와서 새집 짖거나 배설물 때문에 모기장을 덮어놓은 건지 확실히 파악을 하셨느냐고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그것은 봤습니다.
유원형 위원  봤는데 어땠어요? 저도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잘못 판단할 수 있으니까. 저는 그게 조금 하자가 있고 보수할 필요가 있는데 돈이 없어서 그렇게 모기장을 씌워놓은 것으로 판단했는데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가셨을 때 이것은 그냥 정려각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단지 새들이 와서 집을 짓거나.
○문화재팀장 윤병삼  현장에 가서 건물상태 봤을 때 건물에 큰 문제가 있다는 판단은 들지 않습니다.
유원형 위원  지붕을 확인하셨냐고요, 지붕에 씌워져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팀장님 판단하셨을 때 거기에 보수 정비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원형 위원  말씀을 확실하게 하셔야지 감사받는 게 아니고 우리끼리 대화를 하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정식사찰, 문화재 등록된 사찰도 아니고 그런 곳이 많이 있고 예산도 없고 그래서 못 한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맞는 건지 아니면 거기는 보수할 필요가 없는 건지 이것을 정확히 우리끼리 규정을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문화재라고 하더라도 그 문화재 소유자가 확실한 경우에는 소유자가 우선.
유원형 위원  일단 보수해야 될 필요가 있냐 없냐를 먼저 판단하고서 그 나머지 뒷이야기로 넘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그 판단을 저희들이 해야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원형 위원  제가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보수할 필요성이 있냐, 없냐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글쎄, 거기 있는 열녀 건물 소유자들이 판단할 문제지 저희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원형 위원  그러면 다시 여쭤볼게요. 말을 두루뭉술하게 하시는데 좋은데 이게 사실은 조선시대에 효자, 이게 단지했다는 것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과장님? 옛날 전설의 고향에는 단지해서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이런 게 많이 나와요, 실질적으로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데 이게 40년밖에 안 됐지만 단지해서 이런 것은 효자, 안성에 별로 없어요. 물론 열녀문 몇 개 있고, 열녀문도 정려각이 없는 데가 더 많고. 그러면 어떤 문화재 이런 것을 오래됐다고 해서 해 주고. 요즘은 효가 무너진 세상이잖아요. 자식이 단지해서 부모에게 피를 떨어뜨려서 효행을 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거의 없어요. 그러면 자, 비교가 안 맞는 예지만 바우덕이를 우리 안성시가 수십억 들여서 하고 있어요. 물론 개인 바우덕이한테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양반이 어디에도 효도했다는 얘기가 없어요. 효를 단지해서 그것도 다른 사람이 자기 땅을 내놔서 효자비까지 세워주고. 정려각까지 세워주고 그것을 예산이 얼마 드는지도 판단도 안 하고 그리고 어쨌든 안성시 자랑하는 홈페이지에 뜨잖아요. 그런데 보수해야 될지 말지는 비석의 임자들이 판단할 문제다. 말씀이 되는 것을 하시는 거예요? 이게 안성시 뭐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유적은 아니고 분류가 뭐로 되어 있어요?
○문화재팀장 윤병삼  문화자료입니다.
유원형 위원  안성시 문화자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안성시에서 모른 채 하면 안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어쨌든 안성의 향토유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많다 보니까 한꺼번에.
유원형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팀장님 저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안성에 풀 한포기, 돌 하나라도 보존할 가치가 있고 가치를 상승시키고 만들 줄 알아야지 그러면 시에서 도비주고 국비주는 큰 사찰 같은 데나 관리하고. 이것도 중요한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문화적 가치가 있습니까? 이것은 실록 아니에요. 단지를 해서, 전설에 고향에 나오는 얘기 아니에요, 가공인물도 아니고. 분명히 애들한테도 교육의 가치가 있는 거고. 얼마 드는지도 판단도 안 해 보신 거예요. 그리고 뭘 구두로라도 얘기하면 진행사항보고를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팀장님 가서 보고 ‘별 것 아니네.’ 그러면 그냥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항상 머 말씀드릴 때 서면으로 딱해서 육하원칙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고 자료제출하고 그렇게 해야 다 일이 진행되는 거예요? 이렇게 좋은 것도 안성에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단지를 해서 효자비를 세워줘서 정려각까지 있는데 안성이 몇 개나 있습니까, 이런 효자비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어쨌든 향토유적이라는 게 한 두 개가 있는 게 아니고 거의 약 60개 정도가 되니까 하다 보면 사실.
유원형 위원  지금 60개라고 말씀하셨어요? 60개를 매일 보수할 것은 아니잖아요. 어쨌든 순차적으로 연차적으로 해야 되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렇기는 한데 어쨌든 보수비가 좀 많이 들어가니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유원형 위원  그런데 이것 사업비 산출도 안 해 보신 것 아니에요. 지금 정확히 거기가 보수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도 모른다잖아요. 새 쫓으려고 망이 씌워져 있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저희 팀장이 하는 얘기는 아직까지 보수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고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다른 데도 여러 가지로 민원사항들이 많이 있거든요. 풀 깎아달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원래 많기 때문에 면적도 많고 그래서.
유원형 위원  과장님, 제가 봤을 때 여기는 파손되기 시작하니까 그러니까 틈새로 새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집도 지으러 가고. 비둘기가 거기서 자꾸 그러니까 더 자꾸 파손이 심해지니까 제가 봤을 때는 덮어둔 것으로 봐야 맞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사업비는 덜 들어 갈 것 아니에요. 그거 얼마 들겠습니까, 솔직히? 관심을 안 가지시는 거지.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래서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연차적으로 그러면 조사를 해서 보수를 할 데를 1년에 몇 개씩 돌아가면서 하는 방향으로.
유원형 위원  자, 후손분들이 민원 넣은 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유원형 위원  저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분들 효자라 시에 아쉬운 소리 안 하는 거예요. 그럴수록 가서 신경을 써서 시에서 해 줘야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유원형 위원  관심 가져주세요. 바우덕이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대형 사찰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것은 분명히 가치가 있는 거예요. 이상 말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57쪽 보면 지역축제에 대해서 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대부분 민간행사 사업보조에서 대부분 감액을 했잖아요. 민간보조 나가는 사업 중에서 이번에 축제를 하거니 행사를 한 게 좀 있나요, 올해?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예술단체로 보조나간 것은 80% 이상은.
송미찬 위원  예술단체는 나간 거고 지역의 행사축제는 안 나간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지역행사축제는 포도축제 빼고는 못 했습니다.
송미찬 위원  포도축제만 한 거죠? 지금 우리가 예전에 보면 야시장이라고 해서 활발하게 축제를 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을 보기 힘들어졌는데 축제를 보면 내년에 예산을 할 것을 보면 지역축제, 음악을 부르고 무슨 놀이를 하고 이런 것으로 많이 바뀌기 않았습니까? 예전에는 그렇게 했었잖아요. 그런데 내년에 상황을 봐서 만약에 축제를 못한다고 하면 그 축제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바꿔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인 것 같은데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서 모여서 하는 것은 못 하니까 전시회라든가 아니면 다른 특색 있는 것을 찾아서 하면 아무래도 이런 부분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생각의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래서 이번에 지역포럼도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지역축제의 위원분들이 있으시니까 그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사실 변해야 한다. 지역축제가 가수나 불러서 하루 즐겁자고 하는 것도 물론 주민들한테 일리는 있는 거지만 이런 게 실효성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런 것보다는 다른 방법을 모색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눈에 보여주기에는 그게 효과적일 수 있지만 지금 같은 현상에서 예산을 감액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고안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이지 못하니까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데 사실 이번 포도축제 같은 경우도 매출은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봐서는 조금 변형을 해서 축제를 이끌어나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저도 문화재 관리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문화재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예전에 여름에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잡초제거나 관리가 안 돼서 주민분들이나 여러 분들이 민원을 주신 사항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사실 많이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계속해서 여름에 풀이 계속해서 자라는데 그것을 관리하기는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래도 육안으로 봤을 때는 관리를 안 한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이거든요, 그분들은. 명절에 하든가 아니면 한참 더울 때 풀베기만 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하는 게 낫지 않나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저희도 안타까운 게 사실 잡초 제거 같은 경우는 그분들이 해야 되거든요, 소유자분들이 해야 되는 게 기정사실인데 사실 그런 것까지 행정기관에서 하려다 보면 돈이 보통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어마어마하고 깎으면 또 깎아야 되거든요. 한 2주일이나 이렇게 있으면 여름 같은 경우 돌아서면 금방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율하기가 쉽지가 않고.
송미찬 위원  아니면 면에다가 그것을 말씀을 드려서 그 지역에 사는 이장님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그런 부분도 사실은 바람직 하긴 한데요. 그렇게 하게 될 때 면에서 그것을 협의해야 되겠지만 잘 될지 안 될지. 왜 그러냐면 면도 그렇게 하게 되면 또 관리를 면에서, 사실 업무는 시에서 해야 되는 건에 면에 떠민다,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송미찬 위원  요즘에 보면 행복마을 그런 것도 많이 하거든요, 군데군데.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하여튼 희망일자리나 이런 것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 그러니까 그런 쪽에서도 좀 하면 좋겠는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예산을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신다고 그러면 뭐 좀 많이는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설명서는 38쪽입니다. 바우덕이풍물단 인건비 관련해서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공연을 못 해서 공연수당을 감액해서 반납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여기 보면 학생단원 장학금을 감액을 했는데 왜 학생단원들 장학금을 감액을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팀장을 보며) 이건 팀장님이 말씀하시죠. 제가 잘 모르겠네요.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공연예술팀장 한재혁입니다.
저희가 상설공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을 때를 가정해서 지금 예산을 세웠던 거고요. 거기에 학생단원들 장학금을 일정기간 분기별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급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요건을 시간상 거의 상설공연에 참여를 지금 한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뭐 저희가 최소한 세 달, 네 달 그렇게 하면 최소한 반 정도, 한두 번 정도 참여해서는 이게 저희가 장학금을 지급하기가 사실상 좀 어려운 상황이어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학생 참여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래서 지급을 못 하게 됐습니다.
황진택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지금 단원의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공연 안 했으면, 일반 상임단원도 공연 안 했으니까 기본급을 안 줘야지. 왜냐면 어차피 풍물단은 조례에 의해서 지금 운영을 해요. 그다음에 학생단원 딱 정해져 있습니다. 공연을 못 했다하면, 공연은 공연수당도 주기로 되어 있는데 공연수당 안 준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우리 단원이면, 분명히 학생단원임은 맞죠. 그런데 공연 안 했다고 장학금을 안 줘요? 저는 좀 이치에 안 맞다고 보고, 제가 그래서 규칙도 찾아봤어요. 공연을 안 하면 안 준다,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우리 바우덕이풍물단의 학생단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줘야 된다고 생각 되는 거예요. 공연을 안 했기 때문에 공연수당 안 주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장학금은 지급은 되어야 되죠.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혹시?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네, 저희가 다시 한번.
황진택 위원  이건 제가 봐도 명분이 좀 없다고 봐요. 우리 단원임은 맞잖아요, 연습도 하고. 그런데 분기별로 한 번 주는 것, 30만 원씩 주는 건데, 분기별로. 이것마저 안 준다고 하면, 많은 금액도 아니지만 뭐가 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그것은 저희가 단원들하고 똑같이 수당 개념으로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했던 건데 저희가 다시 한번.
황진택 위원  공연수당은 별도로 주잖아요, 5만 원씩.
○공연예술팀장 한재혁  네.
황진택 위원  그건 아니잖아요. 그 수당 안 주는 것은 맞고요. 그런데 이 장학금은 지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이것은 본예산 때 말씀드리겠지만 바우덕이풍물단 관련해서 누차 말씀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다 2년씩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고 전형위원회 심사 거치는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문제는 충분히 지적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운영에 관해서는 전면 재검토해서 타인들로부터 그분들도 참 불신을 받지 않고 좋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게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악기, 소모품, 용품 구입 등등해서 저도 여러 가지로 확인도 하고 한 문제들이 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여기 풍물단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서 전면적인 재검토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
그럼 제가 하나만. 혹시 안성에 관광해설사가 총 몇 명 정도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24명 있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스물네 분이요? 혹시 그분들 여유가 있거나 모자라거나 한 건가요? 아니면 상황이 지금 어떤 건가요, 코로나 때 사태 빼고 그 전에?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뭐 모자라거나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여유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뭐 여유 있는 것은 아닌데요,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그럼 혹시 이게 연령제한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지금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침을 하나 만들어서 좀 나이를 줄이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왜요?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연세 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차 같은 걸로 이동하고 또 해설하고 그러는데 또 관람객이 느끼는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 또 지금 젊은 세대들하고의 그런 어떤 관계도 있고 또 문화 자체가, 커온 생활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 나이 어린 사람들 대하는 이런 것이라든가 이런 게 조금 약간은 좀 나이 드신 분들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래도 좀 연령을 낮춰서 이렇게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서 내년에 그렇게 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저는 뭐 뒤의 말은 잘 이해가 안 가고 연령차이가 나서 설명이 어렵다,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반인숙  이동에 대한 것은 사실은 걸리기는 하겠네요. 문제가 되기는 하겠네요. 이동하면서 설명을 하고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문제가 있기는 있겠네.
○문화관광과장 이상우  네, 다니면서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나이 드시니까 이동하는 것도 힘드시고, 또 숨차시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위원장 반인숙  그렇겠네.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우 문화관광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반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농업정책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농업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농업정책과장 이상인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1쪽, 설명서 95쪽부터 98쪽까지입니다. 관내 초등학생에게 공급하는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미실시에 따른 변경내시에 따라 도비와 시비 3억 797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은 당초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어린이집에서 가정보육어린이까지 확대됨에 따라 1인당 4만 500원, 1807명의 예산 7320만 원을 변경내시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쪽, 설명서 99쪽에서 104쪽까지입니다. 우리아이 아침간편식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사업 미실시에 따라 525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촌학생의 융자금 2차 보전제도이며 한국장학재단에 농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신청으로 사업대상자가 감소하여 3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비는 부족사업비 및 증액사업비 변경내시에 따라 5억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가입희망 농가가 2019년 1731농가에서 금년도에는 2047농가로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쪽, 설명서 105쪽에서 112쪽까지입니다. 농업진흥구역 관리 지원 사업비 300만 원은 농업진흥구역 지정·변경계획이 미발생하여 감액 편성하였으며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비는 변경내시에 따라 7940만 9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농가는 2019년 8390명에서 2020년 1만 55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농정평가에서 우리 시가 도농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전액 도비로 포상금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도비 내시로 도비 7200만 원을 편성하고 시비 7200만 원을 감액하는 사항이며 현재 500여 명의 임산부가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연간 48만 원 내에서 1회 1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예산서 4쪽, 설명서 113쪽에서 116쪽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지원을 위해 화훼농가 상토지원 사업은 변경내시에 따라 1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고 안성 농특산물 홍보 및 품질관리 지원사업 중 금년도 G푸드쇼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홍보용 농산물 구입비 및 전시회 참가지원비 3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5쪽, 설명서 117쪽에서 120쪽입니다. 2020년도 거점 APC 경영평가 우수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아 전액 국비로 APC 컨설팅 사업비 1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안성 농공산품 홍보 및 품질관리 지원을 통한 판로 및 수출촉진 사업 중 해외 규격인증 취득지원 사업비 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편성사유는 과수 분야 글로벌JP 인증절차 진행 중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감액 편성한 내용입니다.
다음은 예산서 5쪽에서 13쪽, 설명서 121쪽에서 140쪽입니다. 영농 대비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은 도비 내시에 따라 5000만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난 수해로 인한 수해복구 공사로 국·도비 내시에 따라 북좌저수지 복구사업에 12억 6537만 1000원, 남풍저수지 수해복구 공사에 5107만 8000원, 한평저수지 수해복구공사에 1억 6705만 1000원, 설동저수지 수해복구 사업에 5583만 1000원, 서운 현매리 배수로 수해복구 사업에 7145만 7000원, 산북지구 용·배수로 수해복구 사업 5572만 6000원, 주천저수지 수해복구 사업 9609만 원, 죽산 칠장리 농로 수해복구 공사 1억 3636만 6000원, 일죽 금산리 및 장암리 농로 수해복구 공사 2억 3620만 7000원, 죽산 매산리 수해복구 사업 2억 274만 4000원, 죽산 장계리 용·배수로 수해복구 사업 1억 4114만 4000원, 농어촌공사 관리시설 중 양기보 좌안 보호공 수해복구 사업에 2억 206만 2000원, 죽산 용설저수지 상류 수해복구 사업에 1억 8561만 2000원, 청용저수지 법면 수해복구 사업 9464만 9000원, 양성 미산저수지 상류 수해복구 사업 6706만 원, 용설1-2호선 배수지 수해복구 사업 5371만 8000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2쪽, 설명서 138쪽입니다. 서운면과 미양면을 연결하는 농로가 협소하고 부분 파손되어 대형농기계 등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강덕∼신촌 간 농로의 확포장 공사 사업비가 특별조정교부금의 확정에 따라 8억 5000만 원을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3쪽, 설명서 139쪽에서 142쪽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출장자제 공고에 따라 기본경비 2304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친환경직불환수금 등 8건에 대해서 2억 846만 7000원과 도비보조금 반환금 영농정착지원금 및 선발비용 등 6건에 대해서 991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시이월조서 1쪽에서 2쪽, 설명서 145쪽에서 147쪽입니다.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으로 임산부와 미래세대에 대한 건강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 5월부터 시행한 본 사업은 신청 후 1년 동안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업비 잔액 4억 2800만 원을 이월 편성하였으며 신청자는 약 500명입니다. 이월집행 후 집행잔액 사업비에 대해서는 2021년도 사업진행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농촌공간 및 농촌생활환경 활성화 계획수립 용역비 4억 원은 3회 추경예산 편성으로 용역수행기간이 12개월로 명시이월하였으며 현재 용역사 선정 및 기초자료를 분석 중에 있습니다.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용역비 2억 원도 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용역기간이 8개월로 명시이월하였으며 현재 기초자료 및 소비자, 생산자, 가공자 등의 설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조서 2쪽부터 10쪽, 설명서 148쪽에서 164쪽입니다. 재해복구 사업은 별도의 공정표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수지 준설 사업 3억 8000만 원은 작업환경이 불량하여 3억 8000만 원을 이월 편성하였고 저수지 정밀안전진단은 남풍저수지 외 8개소를 대상으로 통합 발주하여 4억 5000만 원을 이월 편성하였습니다. 일죽 화봉리 배수로 수해복구 사업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나 연내 준공이 어려워 3억 원을 이월 편성하였고 강덕∼신촌 간 농로 확포장공사는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되어 현재 입찰 진행 중으로 절대공기가 부족하여 8억 5000만 원 이월 편성하였습니다. 영농 대비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5000만 원과 남풍저수지 수해복구 사업 외 11개 사업은 현재 공사 중으로 12월 말 준공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기후의 급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여 41억 683만 1000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이월 사업으로 북좌저수지 수해복구 사업은 1949년 축조 당시 설계기준보다 홍수빈도 100년에서 200년 변경 등을 반영하여 복구하여야 하므로 제당의 넓이, 높이, 여수로 등의 재원이 기존보다 증가될 수 있어 추가 사업비가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 13억 3537만 1000원을 계속비이월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검토보고서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안정열 위원입니다.
몇 가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농산물 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인데, 이게 5억 4000만 원인데 주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제일 많은 작물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배입니다.
안정열 위원  배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안정열 위원  그다음에 저기 배 말고 수도작은 몇 % 지금 지원해 줬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수도작은 저희가 홍보를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신청농가가 아주 미비합니다. 한 20명 내외 정도 되는데.
안정열 위원  20명?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금년도.
안정열 위원  일죽 같은 경우에는 몇 명 정도 돼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건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20명이 뭐예요. 내가 보기에도, 나도 들었는데 20명이 뭐예요? 그런데 하여간 제가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수도작 집중호우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봤잖아요, 일죽이.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안정열 위원  그런데 뭐 까다로워서 벼를 나락을 까서 거기서 비벼서 뭐하다 보니까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것 뭐 저도 한 7000평 정도 드는데 얼마 들어갔더라? 한 8만 원 들어갔나, 얼마 들어갔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재해로 인한 저기면 지급을 해야 되는데 무슨 뭐 나락을 까서 몇 %가 되면 지급이 안 되고 뭐하다 보니까 거기에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받은 사람이 내가 알기로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괜히 말로만 뭐 재해보험, 재해보험 그래서 나는 그것에 대해서 한번 5억 4000만 원이라고 물어봤더니 배 농가들이 주로 많이 저기하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배 농가가 가장 많이 들고요. 이게 지금 지난번에 동해 때도, 봄철에 동해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농림부 담당과장하고 담당사무관이 왔을 때도 저희가 건의한 내용이 이 보험설계 자체가 보험액수의 1.6배로 되어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건 “농민들의 보험가입을 유도를 하면서 보험설계가를, 설계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 농민들이 재해를 입었을 때 진짜 기초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재해보상금을 줄 정도의 설계를 해야지 1.6배는 말이 안 되니까 좀 많이 늘려 달라.” 이렇게 건의를 그때도 한 상태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올해인가, 작년인가요? 꽃이 피면서 얼어서.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금년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건 대개 보면 배하시는 분들이 그런 드는 보험은 안 들잖아요. 보험도 이렇게 약관이 있잖아요. 뭐 바람에 낙과가 된다든지 이런 걸 주로 많이 해야지, 꽃눈 얼어서 하는 것은 죄 안 들어서 작년인가, 언제 보상을 못 받은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게 금년인데요.
안정열 위원  올해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금년입니다. 5월 달에 그런 건데 동상해 특약으로 해서 들으신 농가가 실제로 많고요. 그런데 못 받으신 분들은 특약 비용 때문에 또 못 들으셨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종합위험 방식은 12월 달에 가입을 하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내년도에는 아마 동상해 특약 드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날 겁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이건 저기고, 또 한 가지는 농업인들 재해보험 같은 것 있잖아요, 안전재해보험, 농기계 하다가 다치고 이런 저기.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이게 농업정책과에서도 이렇게 우리 보조를 해 주고 축산과에서도 또 해 주나요? 우리는 축협에서 가입을 시켜주던데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게 농기계 안전재해보험은 축산정책과에서는 하지 않고 저희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부담 부분을 지금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부담해서 조합원들 복지 차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축협 같은 데서 하는 것은 나름대로 하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보조금에 농업인이 자부담하는 부분을 협동조합에서 부담을 하는 겁니다.
안정열 위원  또 한 가지는 반환금이 있는데요, 반환금. 141쪽 청년창업농 포기자 영농정착자금 환수에 창업농하시는 분들이 포기를 많이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저희가 매월 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사람들이 기준조건에 영농의 보통 후계자 같은 경우는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해야 되거든요. 독립경영체를 이루지 않으면 저희가 지원을 안 합니다. 그리고 매월 점검해서, 저희가 점검사항이 꽤 여러 가지 있는데 거기서 부적합하면 저희가 지원을 못 하고 기이 지원된 것도 불법으로 받았을 경우에 환수조치를 합니다. 그래서 잔액이 발생한 내용입니다.
안정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번에 8월 달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일, 이, 삼죽이 많이 수해를 봤잖아요. 그러면 우리 농지, 예를 들어서 수해 본 농지에 우리 지원을 농정과에서 해 줬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 사항은 저희가 재해 조사할 때 유실매몰에 따라서 단가가 약간 다른데 유실일 경우는 ㎡당 5186원하고, 매몰일 경우에는 한 3100원 정도 지원을 합니다,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용배수로 복구를 위해서 3억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건 용배수로, 수해, 홍수로 인해서 용배수로가 유실될 수 있는 부분을 3억 원을 복구했는데 3억 원 중에서 일, 이, 삼죽 쪽에 배정된 예산이 약 1억 6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이게 금년이 지나도 내년도에는 또 복구 못 한 게 저는 봄철이면 영농기 이전에 나올 수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그래서 장비 임차료를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통 평상시에 한 3000만 원 정도 세웁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은 저희가 일단 6500만 원을 계상해 놨습니다,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안정열 위원  지금 내가 일죽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 용배수 못 한 데가 많고 일죽이 지금 포클레인 공투인가 뭐 이게 100대 정도 물량이 떨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100대 물량을 받다 보니까 안 되니까 마을단위로 큰 데는 3대, 작은 데는 2대 뭐 이렇게 해서 지급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산에는 어차피 집중 산사태가 일어나고 이랬으니까 안전총괄과에서 하든 산림녹지과에서 하든 일단 거기는 거기서 하는데 그 밑으로 농경지 피해를 많이 본 데가 있잖아요. 그래서 쉽게 이야기해서 용배수로가, 토사가 내려오다 보니까 용배수로가 막히다 보니까 다시 또 이게 제2차, 3차 논으로 막 나가다 보니까 복사가 다 그냥 쭉 깔린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일단은 보상을, 아까 보니까 뭐 평당 얼마 해 드렸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지금 용배수로만 하고 나머지 넘어간 것에 대해서는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기본적으로 그것은 해당 농업인이 복구하는 게 원칙입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그런데 원칙은 원칙인데. 아니, 그럴 바에는 차라리 처음서부터 아예 그냥 8월 달에 재해 복구할 때, 국비 나오고 그럴 때 아예 그때 그냥 논을 포기하고 그때 복구를 했어야지 그것 지금 논 수확한 것 가지고 복구하려고 그러면, 더군다나 올해 쌀도 절단 난 상황에서 그것 팔아서 복구하려고 그러면 복구비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서부터 잘못한 게 뭐냐면 처음에 아예 그냥 복구를 하세요, 그러면 그냥 벼고 뭐고 너무 이렇게 좀 못 벨 수 있는 정도까지는 다 그냥 원상복구를 했어야 되는데 수확하고, 그나마 아까우니까 수확을 하고 나서 가을에 복구를 해 주겠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믿은 거예요. 믿고 지금 일반 보상을 좀 해 준 것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이야기를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지금 일죽 같은 경우에는 다니다 이렇게 보면 아니, “해 준다. 해 준다.” 이러고 뭐 아무 소리도 없고. 그러니까 서로들 이장하고 이야기하기도 싫고 이장들한테 줬으니까 이장들이 알아서 줘라, 그러면 그냥 뭐 “어디, 어디 몇 대. 한 대는 어디 쓰고 한 대는 어디 쓰세요.” 이러다 보니까 하다 말고 그런 현상이 지금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건 시정질문을 하려고 폼을 잡다가 지금 과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고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괜히 또. 그런데 내가 지금 죽산하고 삼죽은 파악을 해 봤더니 거기는 그렇게 큰 저기는 아니고 자체에서 아마 해결을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모자라는 것은 추후 안전총괄과에 이야기를 해서 조금 예산을 받아다가 내년도에 미진한 것은 한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기에 일죽 같은 경우에는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농경지도 원래 큰데다가. 그래서 그런 저기는 우리 농정과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기본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유실에 대한 부분 ㎡당 5136원인데요. 그 부분은 유실된 것을 경작자가 복구하는 의미에서 법상 정해진 비용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니까 법상 복구하라고 돈을 준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리고 저희가 사유시설 복구비용으로 그 비용을 준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임차비용으로 3억을 세운 것은 뭐냐면 우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 용배수로를 복구하기 위해서 임차료를 준 겁니다. 그런데 물론 과정상에서 용배수로 복구하면서 그 옆의 게 무너졌으면 그 정도는 저희가 이렇게 좀 하게끔 유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일죽하고 죽산지역에 장비대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당연히 많이 나가죠.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될 정도인데 안 나갈 수가 없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래서 저희가.
안정열 위원  아니, 과장님 한번 가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가봤습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산사태 나고 그 밑에 다 해서 금산리 골짜기 같은 데로 논이 다 그냥 쓸어 묻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골프장에서 사서 다행이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저희가 지금 3억이라는 예산을 세운 것은 저희도 농업인들을 위해서 저희 농업정책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용배수로 정비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일, 이, 삼죽에 3억이라는 예산 중에서 50% 이상을 배정한 이유도 그쪽 지역이, 재난지역 우리 안성시가 선포되면서 그쪽 지역이 가장 피해가 컸기 때문에 그렇게 세웠고요. 그리고 저희가 읍·면·동에 이야기를 하면서, 물론 공식화해서 이야기는 못 합니다, 법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저희가 복구공사 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주위에 농업인들이 공사하는데 옆에 와서 “이것 좀 복구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좀 도와주시라, 저희도 이렇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과장님은 보상비 차원에서 ㎡당 아까 얼마 정도 나왔다고 그랬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지금 ㎡당 5136원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200평으로 계산하면 얼마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300평 계산하면 51만 원이 되는 거죠.
안정열 위원  300평에 51만 원. 그러면 그건 쉽게 이야기해서 농작물 피해본 것을 준 게 아니라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재해복구비.
안정열 위원  재해복구비로 준 거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안정열 위원  지금 나는 농작물 피해로 준 건줄 알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재해복구비용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안정열 위원  그러면 농작물 피해는 주지를 않은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유실, 매몰에 따른 대파대가 나갈 수 있고요, 대파대가 될 수 있고. 유실, 매몰은 특히 어차피 기반이 무너진 것, 소규모.
안정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이 지금 이야기하는 우리 나간 금액은 농경지 유실된 부분을 수리하라고 해서 나간 거라 그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렇습니다.
안정열 위원  농작물 피해보상이 아닌 수리 저기로 해서 나갔으니까 그렇게 따지면 뭐 포클레인이 필요 없는 거예요, 큰 농배수로만 하면 되는 건데. 지금 그 농배수로도 일단은 모자라다, 그거예요. 원래 그 바닥이 넓다 보니까. 금산리, 가리, 화봉리 쭉해서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농배수로 수리하는 데도 천도 많잖아요. 화봉천, 천도 안전총괄과에서 하지만 천 옆에 있는 수로 저기 다 그건 농배수로가 아닙니까? 그래서 하여간 일단은 지금 포클레인이 많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거기 가서 이야기해 보면 그래요. 이 자식들 처음에는 신청을 했더니 나중에 농사 다 짓고 벼나락 다 수확하면 그때 가서 이렇게 포클레인으로 아마 지원해 줄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 놓고 이제 와서 농배수로를 하라고 그러니까, 하여간 그건 됐고 농배수로라도 모자란 돈이 있으면 즉각 내려 보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원래 우리 농산물 피해는 어디에서 해 주는 거예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게 피해 재해가 자연재해대책법으로 잡히면 안전총괄과에서 하고요.
안정열 위원  안전총괄과. 그럼 안전총괄과로 가야 하나.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농업재해대책으로 가면 농업정책과에서 하는 겁니다.
안정열 위원  제가 그러면 한번 또 이야기, 우리 북좌리저수지 터졌잖아요. 그게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시 관리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게 터짐으로 인해서 그 밑에 무슨 농경지하고 제일 피해를 많이 본 사람이 산골난초라고 난 재배하는 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안정열 위원  그분 다 그냥 쓸려 내려가서 아주 절단 났다고 그러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 앞에 난 재배하시는 분이 안 계신데요.
안정열 위원  그 밑에 산골난초라고 하는 난 재배하는 데.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거기는 북좌저수지 터지면서, 제가 터질 때 현장에 있었습니다. 터질 때 북좌저수지 초입에 다리까지밖에, 그 위에 논까지 밖에 피해가 없었습니다.
안정열 위원  저한테 문의가 와서 제가 저기했는데 다 물에 잠겨서, 쉽게 예를 들어서 자기 난은, 그러니까 고급 난이지. 산 뭐 야생인지 어떤지는 모르죠. 그러니까 그분 말씀하시는 게 수해가 나서 보상을 해 주는데 예를 들어서 제네시스가 불탔으면 제네시스 값을 이렇게 좀 어느 정도 해 줘야 되는데 마티즈나 모닝 값을 준다고 그러니까 그 양반도 이것 참 말이 안 되니까 한번 나한테 문의를 한 거죠. 그래서 어떻게 보상을 어디에서, 그건 농정과에서 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에서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저희가 확정을 해 주니까 저희한테 문의하시는 게 맞고요. 그런데 저희도 어차피 법을 다루는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저희가 각 작목별로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재난지수라는 것을 삽입해서 그 금액을 산정하는.
안정열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난이라고 하면 그냥 난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고, 왜냐면 벼도 벼 생각하면 안 되잖아요. 친환경 벼도 있고, 또 무슨 유기농 벼, 여러 가지 일반 벼도 있고 그러니까 단가가 다르잖아요. 그런 차원에서는 이야기를 해야 되지 않느냐, 나는 그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작목의 세분화 문제가 수해가 일어나면 항상 나옵니다. 우리가 시설채소 그래도 시설채소에도 단가가 많이 다르고 화훼도 단가가 다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도 건의를 하고 있지만 법상에 그게 세분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설채소 얼마.
안정열 위원  법상으로 안 되어 있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화훼 얼마, 뭐 이런 식으로 벼 얼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뭉뚝하게 그냥?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걸 재난지수로 환산을 해서 지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또 하나 문제가 뭐냐면 어느 분한테는 많이 나가고 어느 분한테는 덜 나갈 수 있습니다, 똑같은 면적을 피해를 봐도. 그 이유가 뭐냐면 그분이 생계를 그 농사로만 하면 그분은 생계지원비까지 나가고 그분이 그 이외의 면적까지 농사짓는 게 많으면 그냥 복구비 개념으로 나가기 때문에 같은 면적이라도 지원 금액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지금 과장님한테 다시 몇 마디만 말씀드리고 그만두는데, 지금 아마 면에서 다시 짓기로 했고요. 왜냐면 이장님들이나 농가들이 지금 뒤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 아마 일단 재조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농배수로가 누락이 안 되도록 어차피 일반 논두렁 터지고 그런 건 지금 돈이 나갔다고 그러니까 그건 빼놓더라도 농배수로 하고, 왜냐면 농배수로가 터짐으로 인해서 전체 저기한 거니까 지급은 뭐 그거나, 그거나 그분들 나가는 것 가지고 그분들이 돈 보태서 포클레인 작업하면 되는 거니까 그건 그렇고. 하여간 면에서 모자라다, 그러면 더 챙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왜 그러냐면 제가 보기에도 지금 죽산, 삼죽도 조금은 모자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안 되면 안전총괄과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그러는데 그것 좀 챙겨주시고. 이 산골난초는 한번 과장님이 방문해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복좌리 저수지 이번에 붕괴된 데 밑에, 그분 아마 좀 한번 가든지.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제가 붕괴될 당시에 그 현장에서 만나 뵀던 분 같은데. (웃음)
안정열 위원  그 밑에 어디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래서 피해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제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웃음)
안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올해 수해로 인해서 더군다나 우리 수확량이 확 줄어서 농가소득이 그냥 한 20∼30%가 줄어서 속상한데 그런 거라도 좀 마무리 잘 해 주면 “우리 안성시가 잘 한다.” 그럴 텐데 그런 것도 시원찮게 해 주고 그러면 이래저래 성질나니까 욕이나 그냥 뒤에서 막하고 다닌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간 과장님 잘 챙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고맙습니다.
안정열 위원  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광철 위원님.
유광철 위원  유광철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안정열 위원님께서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자부담 비율이 20%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렇습니다.
유광철 위원  네, 그러면 농가 자부담을 20% 시키고 나머지 80%는 도하고 시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 줘서 우리 시에서 손길이 못 미치거나 재난 때 이걸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그렇게 보험을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저도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수도작 벼들이 많이 도복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때 당시에 이렇게 보험에 가입하셨던 분들은 제대로 보험금을 수령을 해서 보험을 참 잘 들었다, 라는 주위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받으셨습니다, 네.
유광철 위원  그래서 올해 본 위원도 보험에 이렇게 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이런 소문이 나서 농가들이 보험 가입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그런데 올해 이렇게 태풍이 와서 또 벼가 많이 도복이 되지 않았습니까? 자연재해죠, 태풍이. 보험회사에서 손해사정이 이렇게 나와서 손해산출을 하는데 쭉 이렇게 하면서 20%는 농가에서 잘못을 했다, 20%는 빼고 나머지 가지고 이렇게 정산을 해서 피해를 산정을 해서 이렇게 보상을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20%를 태풍이 불 때, 바람이 불 때 그러면 농가에서 가서 뭐 같이 장단을 맞춰서 쓰러뜨려줬나. 그건 아니지 않느냐. 이게 보험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50%가 손실이 났으면 50% 보상을 해 주는 게 맞지. 아니, 20%는 자기 잘못이라고 그래서 20%를 빼고 나머지만 가지고 이렇게 피해산정을 해서 보상을 주겠다, 이건 좀 잘못된 것 아니냐.” 그랬더니 “보험금 20% 자부담 내잖아요.” 그래서 “아니, 20% 내 돈 내는 것하고 이것하고 무슨 연관이 있느냐.” 저도 이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어찌됐든 간에 손해사정인들이 나와서 이렇게 피해산정을 하면서 많은 농가들의 원망과 불만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려면 이것 보험을 왜 들라고 유도를 해서, 지원을 해 줘서 왜 이렇게 하느냐.” 예를 들자면 손실이 됐는데 23% 피해가 나왔어요. 그러면 자기 손실 20%를 빼면 3% 밖에 보상을 못 받는 거야. 그러니까 이건 있으나마나한 보험이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과장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한 것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보험설계가 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그래서 농림부 사무관한테 건의를 해 주셨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복숭아 농가가 올해 한 54일 동안 비가 계속 내려서 복숭아 농가들이 우리 관내에는 그렇게 뭐 배 농가에 비해서 적지만 거의 10% 정도밖에 수확을 못 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이건 뭐 자연재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분들도 거의 뭐 보상을 이렇게 좀 받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생겨서 이분들 역시 이것 그러면 나머지는 시에서 좀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도 많이 하십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일단 보험설계 부분은 심각하게 지금 정부에서 잘못하고 있고요. 보험설계 할 때 농림부에서 기금을 갖고 운용을 한답니다. 그 보험사에다가 160%면 160%, 그해. 이렇게 정해서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험가입 액수, 물론 예산이 들어가는 액수죠, 자부담 포함해서. 그러다 보니까 보험, 지급할 수 있는 가액의 한계가 있다고 저는 판단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요청한 게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 설계할 때 160%, 보험가액의 160%를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누적으로 내는 것에 대한 퍼센티지를 넣어 달라. 그래야 재해가 안 났을 때 적립이 되고 재해가 났을 때 그게 소진이 되어야 우리 농업인들이 제대로 된 보험의 혜택을 받지 않느냐, 이런 건의를 한 내용이고요. 그리고 20% 말씀하신 것은 그것도 역시 설계의 문제인데 설계할 때 자부담형이 있습니다. 20%는 최소 자기 자부담형이라고 해서 모든 작목에 대해서 긋고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3%가 되면 3%만 혜택 보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재해보험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저희도 이야기하고 있고 건의는 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이 부분은 저희가 이 문제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유광철 위원  네.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고맙습니다.
유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는 97쪽이고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7320만 원 증액이 이루어졌는데요. 이게 기존 지원대상에서 이제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부부가 집에서 보호하는 경우의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를 전체 확대를 한 것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기존 같은 경우는 현물 형태로 지원이 됐었는데요. 지금 변경항목에 들어온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의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것은 편의점을 활용을 한답니다.
박상순 위원  편의점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편의점. 그러니까 지역화폐를 1인당 4만 500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서 편의점에서 경기도 과일을 구매할 수 있게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지역화폐를 줘서 일정의 구매 장소를 지정을 한 다음에.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가장 접근성이 좋으니까 편의점을 활용을 하는 겁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실제 양육수당 받는 아동의 경우에 7320만 원 부분이 11월, 12월 연내에 전부 소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렇습니다. 이게 내년도에도 검토 중이라고 그러는데 아마 이 상황이 지속되면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상합니다.
박상순 위원  아무튼 홍보를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연말 내에 소비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부 세이브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하다는 말은 어폐가 있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명시이월 부분인데요. 설명서로는 145쪽이고 이것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인데 이게 지금 2회 추경에 편성이 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4억 8000만 원 예산 중에서 4억 2800만 원을 이월을 하는 것으로 명시를 해 주셨는데 이게 실제 이월액을 보면 크게 실적이 크게 없나 봐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아까 설명드렸듯이 500명이 약간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연간 48만 원 정도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사업이 5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도 4월까지 기본적으로 그분들은 그것을 신청하실 권한을 갖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한 달에 두 번 신청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두 달에 한 번 하시는 분도 계셔서 잔액이 발생하고 있는데 또한 뭐냐면 지금 이 대상금액이 1200명분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홍보한다고 했는데 500명 정도인데 저희가 당초에 신청할 때는 500명 정도를 신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농림부에서 총수로 해서 1200명분을 해 줬는데 그래서 저희가 아까 설명드렸듯이 이것을 가지고 어차피 내년도에 우리가 이월시킬 수밖에 없으니 이 사업 갖고 내년도에 임신부가 되시는 분들한테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 이렇게 건의한 상태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그렇게 진행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박상순 위원  만 2세까지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1년 동안입니다.
박상순 위원  지급기준이 1년 단위이고 그래서 지금 명시이월하신다는 말씀이시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박상순 위원  더불어서 지금 농촌공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이것도 지금 전액이월을 하시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일단 전액 이월을 해 놨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발주해서 진행 중인 것 아니에요? 그럼 선지급금 이런 게 하나도 안 나갔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일단 선지급금은 20%까지 지급이 가능한데 농촌공간 계획은 12월 중에 지급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푸드플랜은 용역사에서 선지급 요청을 안 하겠다, 그래서 이월을 한 사항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습니까? 지금 재해복구 사업과 관련해서 별지로 보고하신 것 중에 주로 배수로 이런 부분은 연말까지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보고하신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공기가 12월 말 이전입니다.
박상순 위원  공기가. 그러면 최종 준공해서 집행 정산하고 하는 데는 올해를 넘길 수 있다고 판단을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이게 왜 그러냐면 공기가 보통 11월 24일 이전입니다, 공사 기간이. 그런데 지금 겨울철이다 보니까 이게 기온이 마이너스 4도 이상으로 평균기온이 내려가 버리면, 저희가 부실공사 방지 차원에서 공사 중지를 내려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이월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이월조서에 편입을 시켰고요. 이 사항은 저희가 12월 말 이전에 집행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지금 집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나 봐요. 전액 이월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습니까? 명시이월이나 계속비이월이나 수해 부분, 주로 성립전 갖고 진행이 되는 사업들인데 농업기반과 관련한 내용들이어서 혹시 내년 농사나 이런 것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조기에 준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둘러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반인숙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네,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때문에 말씀해 주셨는데 제도개선이나 농민들에 대해서 흔히 말하는 이익이라 그러나,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정도로 제안을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어제인가, 농민회에서 쌀값 때문에 많은 기자회견도 하고 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농업 관련해서 공무원인 저로서, 저뿐만 아니라 저희 과 직원도 똑같을 겁니다. 농업인들이 다만 얼마만이라도 더 받으실 수 있으면 저희들이야 좋죠. 저도 그러기를 원하고요. 상호간에 입장, 농협하고 농업인하고 상호간에 입장이 있는 거라 제가 이 자리에서 특정지게 설명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저도 농업인들이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렇죠. 우리는 안성의 쌀을 5대 브랜드에 맞춰놨고 현재 인근 시보다는 쌀값이 더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은 인지를 해서, 농업인들이 농업은 생명산업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걸맞게 농업이 좀 더 나을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저는 농업정책과에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농민들이 풍족한 그날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반인숙  유원형 위원님.
유원형 위원  네, 유원형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서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지적도 많이 해 주셔서 저는 그런 건 생략하기로 하고요. 우리 농업정책과가 집중호우, 수해로 업무량이 폭주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이기도 하니까 우리 과장님도 건강을 챙기셔야 될 나이니까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건강 챙겨가면서, 제가 봬도 작년만 못 해요. 작년 같으면 호랑이도 때려잡을 것 같더니. 기운 챙겨가면서 팀원들 독려하시면서 수해복구 만전을 기해 주시고 내년 농사도 풍년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고맙습니다.
유원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설명서는 101쪽입니다. 농업인자녀 학자금 융자 지원 사업 변경사유가 신청 저조에 따른 사업비 감액 이렇게 돼 있는데 되묻고 싶어요. 현황 파악이 덜 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홍보가 부족해서 사업비 신청이 저조한지 아니면 융자 지원 사업에 별다른 도움이 안 돼서 하는 것인지, 이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지금 이게 아까 제가 설명드렸듯이 농촌진흥재단에서 농업인들의 학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청자가 줄고 지금 여기 있는 이차보전 대상자들은 기이 학교에 가 있는 친구들이 융자를 받은 것에 대한 이차보전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러다 보니까 수요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4000명 정도가 신청을 했는데 지금 2020년도에는 1500명 정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저희가 계상을 할 때 일단 수요 예산은 금년도에 맞춰서 1500명 정도만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이게 아까 말씀드린 농촌진흥재단에서 확대가 되면 이 사업은 2년이나 3년 있으면 일몰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황진택 위원  다음에 설명서 103쪽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 사실 우리가 여타의 보험들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보험이 도입되었을 때는 우리가 보험을 왜 드냐, 하는 정도의 인식을 가졌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차피 올해 큰 비가 왔고 많은 수해를 입었지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도 일단 하게 되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이 재해보험 가입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통상적으로 보면 우리가 홍보 전단지를 뿌리거나 통리장단 회의 때 전파되는 정도예요. 그다음에 현재 안성시는 지역농협도 잘 운영되고 있잖아요. 이런 데 영농회별로 매년 영농회도 하고 하잖아요. 이런 때라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를 만들어 드리고 지역농협과도 연계를 잘해서 농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는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십사,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려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이번 피해 때문에 우려를 하고 보상에 대한 것이 적고 하니까 많은 불편호소도 하셨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날 아침 새벽에 저 만나보셔서 아셨을 거예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더 깊게,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분명히 정부에서도 이런 재난 우려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는데 보니까 관심이 없어서인지 안전 불감증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현장에 대처하는 능력들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날 어찌 됐든 간에 급하게 오셔서 현장에서 해 주심에 감사드리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거예요. 지금 그냥 단순히 비가 많이 와서 둑이 무너졌다면 덜한데 평상시에 용배수로나 수로시설 관리·지도감독이 잘못되고 거기 관리하는 사람의 부실이 있었다면 이것은 엄청난 인재인 겁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얘기를 아무도 안 해요. 저도 하고 싶지 않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관리자 지정됐으면 잘되고 있는지, 유지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이것 수시로 검사해야 합니다. 조례에는 1년에 한 번씩 하기로 돼 있지만 그것은 형식적인 거고요. 그래야만 합니다. 내가 관리자인데 나의 관리 부실로 엄청난 피해를 줬어요. 그럼, 그러잖아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지도감독 권한은 여기에 있는 거니까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누구, 개인을 탓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다음에 지금 이월 사업에 관련돼서도 마찬가지예요. 용역기간이 1년 단위 되는 것들은 있잖아요. 아까 박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계약금, 기간이 짧으면 계약금 정도 계상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해도 되는 거고 단기간에 하지 못하는 것들을 바로 세워서 이월시키고, 이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늘 예산 때마다 저희가 지적한 내용이었는데 그것도 좀 당부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면 제가 하나만 여쭐게요.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안 나갔죠?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위원장 반인숙  그런데 올 여름인가 해서 농산물 안 나가니까 그것을 판매를 하려고 택배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이들한테 10만 원씩인가 해서.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경기도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안성시에서는 저기를 안 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위원장 반인숙  왜냐면 제가, 그게 이왕이면 안성시가. 경기도건 어디건 사업을 하게 되면 안성은 안성 지역 것을 판매하는 게 제일 좋잖아요. 그런데 교육청, 사실 여기 문제가 아니에요. 교육청과 학교 간의 관계이다 보니까 거기 가공식품이 들어가는 거예요, 선택에. 그게 되게 아쉽더라고요. 그런 것을 미리 알았으면 시에서라도 얘기를 해서 그런 것 좀 빼주고 농산물 위주로 들어가면 좋을 텐데 그게 들어가다 보니까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게 가공식품을 우선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몇 군데를 갔더니 그런 현상이 있더라고요. 그럼 이게 하는 것이 취지에 맞지 않잖아요. 그런 것은 시에서 조금 더 알아보셔서 권고사항이라도 집어넣어 주는 게 좀 더 낫지 않았나, 그런데 알아봤더니 교육청에서 그것을 주선했다고 얘기는 하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그 사항이 경기도하고 경기도교육청하고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당초에 저희도 요구를 할 때 가공품을 열지 말아 달라, 이렇게 부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열리더라고요. 저희가 대처한 게 뭐냐면 안성상품군을 만들어서 타 지역까지 저희가 보냈습니다. 그래서 용인, 남양주 이런 데도 안성상품을 선택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지역농산물만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보다 오히려 안성 농산물 소비는 조금 더 늘었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아무래도 그게 아쉽긴 하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상인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인 농업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반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축산정책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축산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축산정책과장 윤종찬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액은 총 203억 8446만 1000원에서 기정 187억 3476만 3000원에서 16억 4569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설명순서는 세출예산, 명시이월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71쪽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농가에 대하여 가축의 복지증진과 친환경 사육을 위해 신규 인증농가에 축사시설 개선, 환경관리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정 사유는 신규 인증농가의 예산이 보조내시됨에 따라 사업비 1억 5305만 2000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3쪽 우수축산물 홍보 및 행사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홀스타인 경진대회와 육우데이행사 미개최로 행사비 2800만 원을 감액 계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75쪽 사회공익 승마 사업입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치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회공익 승마체험을 조정사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추진 부진으로 사업대상자가 65명에서 14명으로 감액 내시되어 사업비 1872만 원을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77쪽 FTA 피해보전사업입니다. 자유무역협정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돼지고기 생산자에게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4억 7773만 원을 신규로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79쪽 구제역 및 AI 방역약품 구입지원 사업입니다. 구제역 백신을 공급하여 철저한 접종으로 구제역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사업량이 165만 9000두에서 139만 5811두로 감소함에 따라 사업비 2억 2371만 1000원을 감액 내시되어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81쪽 살처분 보상금 사업입니다. 브루셀라, 우결핵,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제 폐기 살처분 가축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사업량이 224두에서 298두로 증가됨에 따라 사업비 1억 6375만 원이 증액 내시되어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 183쪽 가금농가 사육제한 휴업보상 지원 사업입니다. AI 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 특별방역 대책 기간 동안 가금류 사육을 제한으로 발생위험을 낮추기 위한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사업량 54만 두에서 101만 8000두로 증가되어 사업비 1억 9209만 7000원이 증액 내시되어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85쪽 가축분뇨 퇴비살포비 지원사업입니다. 퇴비 유통 전문조직을 통해 가축분뇨 퇴비를 경종농가와 연계하여 농경지 환원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사업량이 100㏊에서 150㏊로 증가하여 사업비 1000만 원을 증액 내시되어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87쪽 동물보호 관리사업입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구입과 시술비용을 대행기관에 지원하여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사업량이 600마리에서 800마리로 증가하여 400만 원이 증액 내시되어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89쪽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입니다. 초·중·고 학생에게 G마크 양질의 축산물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정사유는 코로나19로 급식일수 감소로 사업비 9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91쪽 기본경비입니다. 신규 직원 증원으로 책상, 의자를 구입하는 사항으로 사업비 550만 원을 증액 계상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명시이월하는 사업은 총 13개 사업으로 이월액은 40억 5922만 6000원입니다. 
먼저 195쪽 가축행복농장 지원 사업입니다. 이월사유는 5회 추경예산으로 사업 공기가 부족하여 사업비 1억 5305만 2000원을 이월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6쪽 가축분뇨관리 세부계획 용역 수립 사업입니다. 관내 가축사육 및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여 적정 방안을 제시하여 시민보건 향상 및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으로 이월 사유는 축산악취관리 농가 전수조사 및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연구용역과 병행 추진함에 따라 용역 공기가 부족하여 부득이 사업비 2000만 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7쪽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사업입니다. 축산악취 ICT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사업 공기부족으로 사업비 3360만 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98쪽 축산악취관리 농가 전수조사 및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연구 용역 사업입니다. 효율적인 축산냄새 관리를 위해 축산농가 악취관리 실태조사 및 스마트 축산ICT 시범단지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전수조사 용역업체 선정이 지난하고 용역기간이 10개월 이상으로 사업공기 부족으로 사업비 1억 7000만 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9쪽 경기한우명품화사업입니다. 한우 개량 및 사육기반 확충으로 소비자 신뢰구축과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금년도 LED살균등 설치사업 수요가 적어 암소 임신진단키트 우군 유전체 분석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고자 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0쪽 FTA 피해보전사업입니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증가하여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돼지고기 생산자에게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5회 추경 편성되어 지급기한이 촉박하여 사업비 14억 7773만 원을 이월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1쪽 예방접종 시술비입니다. 구제역, AI, ASF 등 시술검사를 통한 질병발생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강원 화천 ASF 발생에 따른 돼지 임상검사 강화 및 이동승인제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비 3000만 원을 이월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2쪽 가금농가 사육제한 휴업보상 지원 사업입니다. AI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가금류 사육제한으로 발생위험을 낮추기 위한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동절기 기간 중 가금농가의 실제 사육제한 확인 이후 휴업보상비가 지급되는 사업으로 사업비 3억 8584만 4000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3쪽 통제초소운영 및 소독비용지원 사업입니다. 구제역 AI, ASF 차단방역을 위한 동절기 통제초소 운영으로 이월사유는 동절기에 초소를 계속 운영해야 하므로 사업비 5억 500만 원을 이월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4쪽 선제적초소 운영비 지원사업입니다.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산란계 농장 앞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동절기에도 초소를 계속 운영해야 하므로 사업비 1억 원을 이월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5쪽 방역 선진형 농장 조성사업입니다. 고병원성 AI 등 질병의 교차오염 차단 및 위생적인 계란유통을 농장형 환적장 설치사업으로 이월사유는 올해 9월 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현재 인허가 절차 추진 중에 있고 사업 공기가 부족하여 1억 2000만 원을 이월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6쪽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입니다. 5년 경과된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퇴비화 시설 지붕 및 악취방지시설 개보수 공사기간이 4, 5개월 소요됨에 따라 사업공기가 부족하여 사업비 4억 9000만 원을 이월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207쪽 액비저장조 지원사업입니다.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액비저장조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월사유는 당초 액비유통 전문조직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사업 희망법인 자격요건이 불충분하여 개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변경하여 추진함에 따라 사업 공기가 부족하여 사업비 2억 9400만 원을 이월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으면.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손 좀 빨리 들어주세요.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 171쪽인데요.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이요. 안성에서 두 곳이 선정이 됐다는 말씀이세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맞습니다. 상반기에 작년에 5농가가 됐고요. 상반기에 2농가가 됐는데 하반기에 2농가가 선정이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현재 인증된 곳이 몇 곳이에요, 안성은?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원된 곳은 8곳입니다.
박상순 위원  8곳이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사업들이 지원된 곳만.
박상순 위원  이것하고 중앙정부에서 하는 복지농장하고 인증제도 절차가 다르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그것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상황은. 그런데 복지농장이 더 복잡합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복지농장 인증 몇 곳이나 됐어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2개소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2개소요. 그러면 경기도 행복농장 인증을 받아서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농장 인증으로 가는 것은 유인이 많이 됩니까, 어떻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지금 이것을 받아야지만 복지농장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박상순 위원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받아야 복지농장의 신청 가능합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복지농장 조건이 행복농장 조건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이것을 받아놓으면 복지농장 인증 받기가 수월합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군요. 그런데 이게 자부담이 50%예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박상순 위원  대부분의 축산과 민자보 사업이나 이렇게 보면 일정의 자부담이 계속 들어가게 되잖아요.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제가 봐도 소규모로 굉장히 친환경적으로 가축 환경을 조성하면서 의지를 갖고 하려고 하는 청년축산인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자산은 없는 거죠, 예를 들면. 그래서 자부담 부분에 대한, 뭐라고 그래야 되나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부담.
박상순 위원  부담이 기본적으로 있을 뿐더러 더군다나 금융기관에 대한 융자나 이런 것들을 받는 것에도 나름대로 한계가 있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일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 분들에 대한 구제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혹시 별도로 고민 좀 안 해보셨나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글쎄요, 현재 저희는 농가 자부담에서, 옛날에는 자부담 비율이 줄었었는데요. 점점 도비도 줄어들고 시비도 줄어들고 해서 자부담비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똑같이 배부를 해야 되는데 못 받는 농가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을 또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데 청년농 육성 부분에 대해서는 농업 부분이건, 축산업 부분이건 고민이 있으실 텐데 이미 축산업을 하고 계신 분들 중에 청년층 같은 경우 조금 전에 얘기했던 그런 재정적 문제나 이런 부분에 고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좀 있어 보여요. 그래서 이미 축산업에 발을 담근 상황이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별도의 시책사업이라 하더라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할 수도 있어 보인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해주십사.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구제역, AI 부분에 대한 방역약품 구입지원은 2억 원 넘게 삭감이 됐는데 살처분 보상금은 또 1억 6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이루어졌어요. 이게 국·도비 내시변경에 따른 것이긴 한데 살처분 보상금 같은 경우에 실제 브루셀라가 됐건 발병사례가 증가해서 한 측면이, 영향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이것은 브루셀라, 우결핵은 계속 살처분 보상금이 나가는 거고요. 혹시 AI, 구제역이 발생했을 경우에 빌이 나가야 되기 때문에 도에서 국·도비로 확보해놓은 상황입니다, 이것은.
박상순 위원  그러면 AI나 구제역 발생을 예측해서 국·도비 내시변경에 따라서 증액한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박상순 위원  설명서 183쪽인데요. 가금농가 사육제한 휴업보상 이 부분도 1억 9000만 원 정도 증액이 이루어졌거든요. 휴업보상 신청 건수가 해마다 어떻게 증가추세에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거의 비슷한데요. 올해는 12농가 신청을 했습니다. 지금 5농가는 계열사에서 계속 주기 때문에 지금 오리 5농가만 했는데요. 12농가 신청하고 5농가는 지금 사육 중에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것도 실수요라고 하기보다는 도비 증액 내시에 따라서 반영하신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이것은 실수요하고 맞습니다, 얼추.
박상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신청한 것하고.
박상순 위원  네. 명시이월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가축분뇨 세부계획 수립 용역 이게 본예산에 2000만 원 세우셨던 거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박상순 위원  그리고 축산악취관리 농가 전수조사 및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연구 용역 1억 7000만 원. 이것은 제3회 추경에 반영을 한 건데 2개 다 용역비를 전액 이월하는 내용이에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래야 하는 이유는 뭐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저희가 악취 전수조사 대상 업체를 조사하다 보니까 적합한 업체 좀 선정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올 10월 27일경에 대상자를 선정하다 보니까 지금 가축분뇨관리 계획하고 악취관리 전수조사와 실태가 같이 병행이 돼야 될 것 같아서 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이 두 가지 용역을 통합 발주를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씀이시죠? 통합 발주한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것 같이 해보려고 그럽니다.
박상순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같이요.
박상순 위원  통합 발주가 지금 나간 상황이에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아니, 지금 업체하고 27일 날 가계약만 돼 있죠. 실질적으로 인력 부족하고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그러면 아직 발주가 안 된 상황이라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저희가 안성이 축산농가가 많고요. 대상 업체가 세부적으로 요구해버리니까 그게 인력하고 기술력이 달리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상의 중에.
박상순 위원  그리고 액비저장조 지원사업인데요, 설명서로는 207쪽이고. 이 부분도 2억 9400만 원 본예산에 수립이 됐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전혀 진척이 안 되나 봐요? 전액이월이네요, 이것도.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렇습니다. 당초 이게 지침이 액비유통전문조직을 통해서 지원이 돼야 되는데요. 그 조사를 하다 보니 자격요건이 없었어요. 그래서 개별농가를 그냥 개별로 추진하고자 내년도로 이월하는 사항입니다.
박상순 위원  유통전문 그러니까 법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는 게 조건이라고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당초에는 액비유통전문조직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통해서 사업을 하게끔 돼 있었어요. 그런데 사업 희망 대상 자격요건이 안 되기 때문에 개별농가로 변경해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지원조건이 유통전문조직이라면서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그러니까 그 유통전문조직인데요. 자격요건이 안 되기 때문에 개별농가로, 농가당, 농가별로 변경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지원조건이 유통전문조직인 거예요? 아니면 지원조건은 아니지만 애초에 유통전문조직에 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법인 구성요건에 문제가 생겨서 별도로 지원한다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맞습니다. 불충분해서.
박상순 위원  후자입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축산정책과는 오래 전부터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고 감사 때도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하여튼 우리 안성시가 경기도 제1의 축산도시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런 것들이 전수조사가 안 이루어졌다고 하면 정말 우리 축산정책과에 문제가 많다고 보는 거예요. 축산정책과는 안성시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이런 용역비할 때 우리가 마구잡이로 용역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맞습니다.
황진택 위원  그다음에 어차피 우리가 입찰 공고할 때도 내용을 기술이나, 인력이나 다 해서 그런 업체가 지정이 될 테고.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인력하고 기술이 달려서 업체하고 협의 중이라는데 난 이 자체 내용이 전 이해가 안 돼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저희가 여기 자격요건을 했는데요. 거기에 맞는 업체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좀 조율하려고 지금 하는 거거든요.
황진택 위원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죠. 2017년도 제가 요구자료 했을 때 51.6%는 조사가 다 됐다고. 거기에 더 세부적으로 어떤 것을 조사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전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축산농가 전수조사 되어야 되고요. 거기에 배출수 용량이라든가 다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가령 예를 들어서 황OO하면, 딱 치면 이게 나올 정도는 돼야 돼요. 그런데 내가 봐서 지금까지도 안 돼 있다, 용역을 주려고 하는데 여기 용역을 받을 회사가 없다, 이렇다고 보면 그럼 이것을 처음부터 왜 올해 하려고 계획을 했던 거죠? 계획하고 전혀 안 맞는데. 사전에 이런 준비도 없이 예산을 세워달라고 했던 거예요? 그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냥 예산을 따 놓고 무작정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여러분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기도, 연속성상에 있는 거잖아요. 그럼 이게 효율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줘야 맞는 것이죠.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예산을 편성하고 넘기고, 넘기고. 그러면 마치 어느 A라는 업체 용역주기 위한 용역밖에 안 된다, 이렇게 생각 드는 겁니다. 물론 그럴 리야 없겠지만. 그렇잖아요. 뭐가 업무가 지금 안 맞아요. 그러면 ‘저 양반들, 안성시는 지금까지 뭐 했지?’ 이런 생각밖에 안 들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자꾸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반인숙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173쪽에 보시면 축산물 홍보 및 행사가 진행 중에 있었잖아요. 이번에 한우는 하고 육우는 축산물 홍보를 안 한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육우도 다 안 했습니다.
송미찬 위원  둘 다 안 한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송미찬 위원  요즘에 보면 드라이브 스루로 해서 많이 하시던데 이것은 보니까 생각만 잘 했으면 할 수 있었던 사항이었을 것 같은데.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이게 육우데이 행사가 보통 바우덕이축제하고 연계해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 취소되는 바람에 같이 취소가 됐습니다. 많은 사람한테 홍보를 위해서 그때 했었거든요.
송미찬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보면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해서 안성에서 항원검출이라고 이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그게 지금 혹시 검출된 게 보고가 나왔나요, 어떻게 된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항원검출은 됐는데요. 확정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이나 내일 정도에 확정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그 지역에는 이동제한이 걸립니다, 농가별로 해서 3㎞ 이내. 그래서 현재 저희가 소독기, 소독반원 8대를 동원해서 하천하고 다 계속 소독 중에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저희가 AI 발생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소독을 많이 하잖아요. 몇 월, 몇 월 달에 어떤 방식으로 소독을 하고 있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축협에서 3개 반이 있고요. 저희 시청에서 4개 반해서 7개 반이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양돈하고 하천 주변, 산란계 농가 이렇게 소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제초소 거점초소 2개하고 산란계 농장 14개 농장 초소 소독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아무래도 대비가 필요할 것 같네요.
○축산정책과장 윤종찬  네, 알겠습니다.
송미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축산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환경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박종도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박종도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박종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경과 소관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5회 추경 일반회계 예산액은 241억 9839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 243억 2282만 2000원보다 1억 2442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설명서 211쪽 비점오염저감시설 준설 및 유지보수입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인공습지 유지관리비를 이용하여 시비 운영비를 3000만 원을 감액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12쪽 비점오염저감시설(장치형) 유지관리입니다. 장치형 비점오염저감시설 9개소에 대한 인수인계가 9월 말에 완료되어 상반기 유지관리비 1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3쪽 폐배터리 회수관리 사업입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자동차가 폐차될 시 폐배터리를 적정 회수하고 관리를 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폐배터리 반납 및 보관 업무대행비 65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5쪽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자체)입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코로나19 환경지킴이로 폐사체처리반을 운영하여 폐사체처리반 운영비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 예산액 미사용분 19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9쪽 ASF 대응 야생멧돼지 포획보상금 지원사업입니다.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도비 포획보상금 예산액이 감액됨에 따라 101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8쪽 환경오염행위 지도단속입니다. 금년도 남은 기간을 고려하여 환경오염사고 처리용역비와 시설장비 유지비 등 예산액 1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0쪽 맞춤형 환경교육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초등학생 등교가 제한되어 수업량이 감소를 하고 현장견학에서 학교 방문교육으로 수업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미집행 예산액 3985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2쪽 반환금 기타입니다. 수소차 보급사업과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에 국비보조금 반환금 1287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3쪽 기본경비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출장 자제 권고 및 비대면 교육 활성화로 출장이 감소하여 예산액 14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명시이월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29쪽 IoT 활용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 지원사업입니다. IoT를 기반으로 실내공기질을 상시 측정하여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에 따른 용역비 36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228쪽 환경보전활동 사업입니다. 환경보전 관련 대규모 신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유관부서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2021년도 사업을 적의 추진코자 280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수질개선특별회계 명시이월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29쪽 오염총량관리사업입니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단계 기본계획이 지연됨에 따라 시행계획 용역비 1441만 8000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230쪽 금강수계 오염총량관리사업으로 이 또한 충청북도에서 진행하는 4단계 기본계획이 지연됨에 따라 시행계획 용역비 861만 6000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명시이월에 대한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233쪽 안성시 산업단지비용부담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폐수처리장 운영관리입니다. 제1·2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긴급복구 사업비용 미소요로 2000만 원을 시설재투자적립금으로 재조정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산업단지비용부담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안정열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 우리 국도에 동물 사체 누가 수거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관리협회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단법인으로 경기도에 신고를 하고.
안정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오다가, 어디로 신고해야 돼요?
○환경과장 박종도  저희한테 신고해 주면 바로 조치를 해드립니다.
안정열 위원  어디쯤 있다, 그러면.
○환경과장 박종도  네, 출동을 하게끔.
안정열 위원  그러면 출동을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안정열 위원  왜냐하면 면에서 치우느니, 뭐니 해서 그래서 내가 한 번 더 얘기하는 거예요. 면에서 치우다 괜히 거기 차는 쌩쌩 달리는데 위험하게.
○환경과장 박종도  집적을 하는데요. 저희도 아직까지는 안전보호장비 일부 지원을 해 줬지만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서 안전을 보강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거하시는 분들.
안정열 위원  차는 많이 다니는데 그것 치우려고 그러면 사람도 일단 차를 돌려야 되고 이런 저기도 있으니까. 또 한 가지는 오염총량제관리사업 명시이월인데 우리 동부권에는 오염총량제사업 할당량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할당량은 저희가 아직까지는 충분히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안정열 위원  그런데 뭐 사업하려니까 없다 그러던데요?
○환경과장 박종도  아니에요. 신청 들어오는 것에서는 아직까지 저희가 못 주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지금도 좀 잔여분은 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당량을 더 확보를 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도.
안정열 위원  아니, 삼죽에 뭐 하나 지으려고 그러는데 총량제가 없어서 못 짓는다고 얘기 나왔었는데.
○환경과장 박종도  저희한테 신청하면 아직은 줄 여부는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5등급 차 있잖아요. 문자가 왔어요, 어제 그저께. 그런데 우리 팀장님은 올 3월 달까지는 써도 된다고 그러는데 맞는 건가요? 여기는 단속하던데.
○환경과장 박종도  5등급이라 하면 경유차의 경우 ’87년 이전 차량들.
안정열 위원  여기 보면 뭐라고 써 있냐면 수도권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시행알림해서 1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경기도, 인천, 서울 단속한다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저희도 어제 시장님 결재안 받고 계절관리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언론보도를 통해서 홍보를 할 텐데요.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 기간 동안에 저희한테, 운행을 하시면 10만 원 과태료가 나갑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그런데 우리 팀장님, 말씀 한번 해보세요.
○기후대기팀장 김보석  기후대기팀장 김보석입니다.
지금 5등급 차량이 저공해조치 신청을 해야 되는데 아직 안 한 차량한테 안내문을 보낸 거고요. 저공해조치 신청을 할 경우에는 3월 말까지 단속유예를 해 주는.
안정열 위원  제 것은 했잖아요.
○기후대기팀장 김보석  네. 그러니까 단속유예를 해 주는 것에 대한 안내.
안정열 위원  했는데, 저감장치를 달려고 그러니까 예산이 없어서 못 단다고 그런 것 아니에요.
○기후대기팀장 김보석  네. 그 저감장치는 순차적으로.
안정열 위원  그럼 그 차는 그냥 내년 3월 달까지는 다녀도 되는 거예요?
○기후대기팀장 김보석  네. 그러면 단속유예는 가능합니다.
○환경과장 박종도  그러니까 내년 2월에 또 예산이 서니까요. 신청을 해주시면 신청한 차량에 대해서는 찍혀 오더라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이 가능한 차량이기 때문에 유예를 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그것을 왜 일죽에 달아놔서 내 차 꼼짝도 못 하게 만들어요, 그래. 여기 어디 안성 초입에 달든지 해야지, 그냥 일죽 IC 나오자마자 바로 달아놔서.
○환경과장 박종도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 다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38국도에는 거기밖에 없어요.
○환경과장 박종도  공도에도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어디요?
○환경과장 박종도  공도
안정열 위원  공도는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우리 일죽은 IC 나오자마자 바로 있어서 꼼짝 못 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환경과장 박종도  죄송한 말씀이지만 앞으로 단속카메라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요.
안정열 위원  (웃음) 그 차는 아직 쓸만한데 그것. 알겠습니다, 하여간.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반인숙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는 213쪽이고요, 폐배터리 회수관리 사업인데요. 신규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사업추진 방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이게 전기차를 폐차하면 폐배터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을 전문기관에서 회수를 해서 적정처리를 한다는 회수비용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65만 원 정도 도비가 왔어요. 그런데 저희는 보니까 전기차 폐차 대상은 아직 없어서 요청을 안 했는데도 도에서는 도비를 지원이 왔어요. 그래서 일단 예산 담은 다음에 저희가 안 되면 나중에 불용하고 또 혹시나 발생되면 사용하고 그럴 단계에 있습니다, 그게.
박상순 위원  그럼 기관에 위탁을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인선모터스? 거기에 1개 기관이 지정이 돼서.
박상순 위원  한 곳뿐이 없어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박상순 위원  현재 전기차 보급 대수가 한 몇 대 정도 되는 거예요?
○환경과장 박종도  전기차 보급 대수가, 잠깐만요. 자료 좀 보겠습니다. 이게 너무 다양해서. 246대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박상순 위원  246대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계속 저희가 하기 때문에 연말 가면 거의 한 290대에서 300대 육박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215쪽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자체)인데 사무관리비가 1100만 원 정도 삭감이 됐어요, 사체처리반 운영수당으로 해서. 그럼 이 일을 희망이음일자리로 대체를 했다는 거예요, 삭감분만큼요?
○환경과장 박종도  그렇죠. 사체처리반에 근무하시는 분이 지금 세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운영비를 드리고 미사용분에 대해서만 그것뿐만 아니라, 여기 보면 사체처리반뿐만 아니라 사체보관용 냉동창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작년 예산 하반기에 완료가 됐어요, 운영비용이 남아서 그것도 같이 포함해서 되고. 또 전기울타리를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1개 농가에서 또 반납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 비용까지 포함을 해서 1900만 원을 감액을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사체보관시설 운영은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환경과장 박종도  지금 금광면에 냉동창고 하나가 있고요.
박상순 위원  금광이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또 죽산면 삼죽 경계 지점에 두현리 쪽에 하나가 있고요. 원곡에도 하나 저희가 위탁으로 운영 중인 게 세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지금 세 곳 운영 중이신 건가요?
○환경과장 박종도  네.
박상순 위원  지금 냉동컨테이너 세 곳 운영 중인 것으로는 충분합니까?
○환경과장 박종도  아직까지는, 왜냐하면 저희가 냉동창고가 차면 바로 랜더링 처리하기 위해서 업체를 불러서 또 빼내야 됩니다. 비워 놨다가 또 차면 그렇게. 순번은 많이 잡으면 점점 랜더링하는 순번이 짧아질 텐데 올해가 작년보다 조금 덜 잡았어요. 사체 저기가, 개체수가 조금 조정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그런 것을 보면요.
박상순 위원  그럼 현재 보관시설 운영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환경과장 박종도  네,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맞춤형 환경교육인데요, 220쪽. 3985만 원 정도 감을 하셨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50% 이상 넘게 이루어졌나 봐요?
○환경과장 박종도  이게 학교를 저희가 방문해서 교육을 전환을 시켰고요. 3985만 원을 감액 편성을 했는데 대부분이 현장교육 때문에 차량임차비가 있었습니다. 임차비가 가장 많이 3190만 원 정도 감액이 되는 바람에, 차량임차비가 전량 삭감되는 바람에 많이 포함이 된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지금 강사 몇 분이세요?
○환경과장 박종도  강사가 (팀장을 보며) 지금 몇 분이죠?
○환경기획팀장 이광수  환경기획팀장 이광수인데요. 
현재 8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8명이요? 해마다 이 수준에서 운영되는 건가요? 강사가 더 늘어나는 상황은 아닌가요?
○환경과장 박종도  이게 몇 년째 여덟 분으로 하고 추가로 더 유인이 된다면 더 늘릴 요량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학교가 확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덟 분으로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넓히면서 앞으로 성인이 있지 않습니까? 일반 어른들, 부녀회장님이나 이장단들 그런 쪽으로도 의식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내심 고려를 해보고 있습니다, 교육대상자를 넓혀 가는 것으로.
박상순 위원  초등학생 말고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교육도 지금 일부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닌가요?
○환경과장 박종도  일부는 되고 있는데 저희가 만족할 만큼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확대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내년도 본예산에 확대하는 계획으로 증액을 담으셨습니까,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박종도  자원순환과에서 이번에 공유재산하고 저기를 받았지 않습니까, 에코센터? 그럼 이제 기반이 좀 더 마련이 돼야 저희가 같이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으로 판단해서 그런 쪽으로 같이 병행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아니, 지금 계속 코로나의 상황에서는.
○환경과장 박종도  언젠가는 팬데믹이 끝나겠죠. 그런 식으로 준비했다가.
박상순 위원  일정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교육의 필요성이 있다, 라고 한다면. 지금 에코센터가 없어서 교육 못 하는 것 아니잖아요. 찾아가는 교육할 수 있는 거잖아요.
○환경과장 박종도  그런데 좀 더 넓히면, 넓혀 가는 방향으로. 좀 그래도 기반이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이 되기 때문에 이게 교육을 시킨다고 또 다 효율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횟수만 늘린다고? 그래서 기반이나 아니면 교육장비라든지 이런 저기를 더 보강을 해서 병행을 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자원순환과하고도 협의를 해서 같이 한번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분야별로 환경교육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하셔서 초등학생뿐만이 아니고 일반 시민들까지 포함하는 계획이 빨리 시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환경과장 박종도  네,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업소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보면 단순히 그쪽의 문제만 아니기도 하고, 왜냐하면 환경과에서는 계속 자원순환과도 지도·점검도 하지만 이게 다회용품 사용할 때는 그만큼 방역이나 세척 이런 것이 강화되기 때문에 오·폐수도 증가가 될 것 아니에요. 혹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나 이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박종도  이제는 저희가 주로 관장하는 게 산업폐수 관리 차원 부분이 되고 오·폐수는 하수사업소에서 관심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대응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황진택 위원  시설에서 배출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환경과장 박종도  그렇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늘긴 늘 겁니다. 또 왜냐하면 이게 자꾸만 집에서 생활하는 것도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오·하수가 좀 늘 확률은 있어요. 다분히 있고.
황진택 위원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환경교육 같은 것을 많이 못 시켰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왜냐하면 이럴 때일수록 더 우리가 홍보도 강화하고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환경과장 박종도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황진택 위원  말로만, 지금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부서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A라는 업체에서는 규제 좀 풀어주고 하다 보면 또 환경과에서는 다른 요인이 작용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전반 종합적으로 실태점검도 한번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제가 의견을.
○환경과장 박종도  더 관심을 갖고 한번 저희도 방안이 있으면 찾아보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종도 환경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자원순환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자원 정상진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0년 제5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총예산액은 기정예산 97억 5349만 2000원보다 1억 5253만 3000원이 증가된 99억 602만 5000원을 예산 편성했습니다. 이어서 세부 예산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쪽 설명서 237쪽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지난 8월 안성시 집중호우 시 발생한 피해지역 수해쓰레기를 신속하고 안정되게 처리하여 주민의 안전과 위생문제를 해결한 수해쓰레기 처리비용 국비지원액 1억 4690만 2000원을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38쪽 나눔의 녹색장터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의 자원재활용 의지 확산을 위해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내혜홀광장, 학교 등에서 녹색장터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로 녹색장터 운영비 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40쪽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감시원 운영입니다.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하여 2명의 감시원이 집단급식소, 음식점, 대형마트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과 홍보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금년 10월 경기도에서 2개월 인건비가 추가 교부되어 104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42쪽 반환금 기타입니다. 2019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에 대한 국·도비보조금 반환 및 이자액 반납액 18만 1000원을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47쪽 소각시설 운영관리입니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계절 소각시설 주변 영향지역에 대한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용역사업으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에서 토양항목 추가조사 요구가 있었으나 2020년 봄철 이후에 조사 요구하여 불가피하게 용역사업비를 이월하여 2021년 봄철 영향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계속비이월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51쪽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입니다. 공공재활용선별시설의 노후화로 처리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기존 시설을 신규 시설로 교체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사업예산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포함한 44억 5400만 원입니다.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1월 기계를 선정하여 6월에 공사를 착공했으나 조달물품 중 광학선별기가 해외의 제품으로 기계 제작기간 2개월, 운송기간이 4개월 소요되어 공사를 일시 중지하였습니다. 현재 공정률 20%로 금년 내 준공은 어려워 불가피하게 계속비이월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으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2020년 제5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열 위원님 없습니까?
안정열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감시원 운영이라고 그러는데 쉽게 얘기해서 다른 곳은 몰라도 상갓집 같은 데, 그런 데 1회용품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상갓집 1회용품이요?
안정열 위원  괜히 거기 가서 1회용품 단속한다고 그랬다가 봉변당하고 오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예를 들어서 상갓집 같은 데는 우리 안성 관내에 보면 농협, 축협 무슨 이렇게 대형기업 같은 데서 직원들이나 우리 조합원들이 하면 상 터지면 기본 나가는 1회용 틀이 있어요. 두 박스씩 이렇게 나가잖아요. 그것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친환경을 이렇게 대체를 해 준다든지. 왜냐하면 사실은 예를 들면 상갓집 음식 같은 것은 잘 안 가져가서 먹으려고 하잖아요. 잔칫집 같은 데서 주는 것은 집에 와서도 먹고 그러는데 상갓집에서 주는 것은 먹겠어요? 안 먹잖아. 그러니까 그런 데 가면 기쁨하고 슬픔이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은 슬픈 데 가서 단속했다가 잘못했다가는 괜히 불난 데 부채질한다고 큰일 나는 거지. 그런 것은 사전에 친환경 같은 이런 것을 우리 시에서 보조해 준다든지 어디 다른 데 중앙정부에서 보조를 해 준다든지 해서 매립하면 바로 썩는다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해야지 거기를 가서 그릇 닦고 뭐 하라고 그래 봐. 내가 보기에는 현실에 맞는 데가 있을 안 맞는 데도 있는 데도 있고 그런데 하여간 강제로 하면 하기야 하겠죠. 요즘 같이 코로나 시대면 괜찮지, 사람도 많이 안 오니까. 그런데 그것도 예를 들어서 닦기로 하면 일하는 분들이 엄청 많이, 쉽게 얘기해서 고용해야 되잖아요. 그분들 일당이 1만 2000원인가 얼마인데 그 사람들 보통 상갓집 가면 9시부터, 요즘은 9시까지 규제지만 보통 11시까지 있잖아요. 계산해 봐요. 그 사람들 닦고 그러면 그 사람들 상 치러서 열 받아 죽겠는데 거기다 대고 그러면. 내가 보기에는 그런 것은 단속만 하는 게 저기가 아니라 그런 데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덜 나오게 한다든지 아예 비닐을 친환경 비닐로 해서 접시 같은 것을 이렇게 쓰고 나머지 하면 녹는다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든지 이런 것으로 권장해야 되지 않나 이런 얘기를 한번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상갓집 이런 데는 슬픈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데는 조금 저희가 가려가면서 하고요. 지금 일회용품 같은 경우는 코로나 발생 이후 배달음식이 많이 요구가 있어서 일회용품이 많이 발생하는데 저희도 굉장히 고민입니다. 지금 이것도 코로나 이후에 이런 사업이 조금 활성화, 지금도 사회적기업으로 해서 하는 데가 있는데 일단 음식점 같은 데도 배달이 많이 되니까 그릇을 같다가 일회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그릇만 전문으로 공급해 주고 음식을 갖다가 배달하고 그러면 회수해서 그 그릇만 따로 회수해서 세척해서 다시 공급해 주는 식으로 그런 사업이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바우덕이축제 때도 보면 상수설비라든지 하수설비를 해서 입점한 식당들에서 많이 오폐수가 나오거나 일회용품 그릇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제가 바우덕이축제 할 때도 제안을 했는데 거기도 그릇을 규격화해서 그런 것을 공급해 주고 전체 회수해서 하면, 저희가 한번 전문가 얘기를 들어봤더니 쓰레기 발생량이 10분의 1로 줄어든다는 그런 교육 내용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희도 축제 때라든지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적극 권장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잠시 만요. 과장님, 만약에 그렇게 하면 요즘은 배OO이라든가 생OO 해서 배달업체들을 이용해서 주로 배달을 하잖아요. 그게 소비자가 지불해야 되는 금액이 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다시 가져가서 다시 회수를 하면 그것 또한 플러스가 될 텐데 그런 것은 어떻게 하시게요? 그러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그게 부담감이 클 텐데.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사업자 입장에서는 세척비용이나 일회용품 구입비를 갖다가 그쪽 비용으로 샘샘이 되게 해야 되겠죠.
○위원장 반인숙  요즘 아시겠지만 자체 내에서 배달하지 않아요. 배달업체를 이용하지.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그 사업을 갖다가 하는 데가 전라남도 광주에서 그 사업을 해서 히트한 사업장이 있더라고요. 저희도 그것을 확인해서 그런 것을 도입하면 일회용품도 많이 줄어들고 나을 것 같아서 말씀이 나왔길래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반인숙  일회용품은 줄긴 하겠지만 일단 업체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클 수 있어서 잘 고려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유원형 위원님.
유원형 위원  유원형 위원입니다.
지난 여름 수해 때요. 나무들도 상당히 많이 떠내려갔잖아요. 나무들도 수해쓰레기로 해서 다른 것처럼 다 처리가 됐나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네. 저희가 임목폐기물로 분류해서 다 처리했습니다.
유원형 위원  임목폐기물도 어떻게 처리했다는 거예요? 소각도 있을 거고.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저희 임목폐기물 처리 폐기물 처리업체가 안성 관내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 위탁을 해서 그렇게.
유원형 위원  거기에 가져다주면 톱밥을 만드나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네. 톱밥을 만들어서 하는 겁니다.
유원형 위원  아무튼 최대한 분리할 수 있는 것은 분리하셔서 임목폐기물 따로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저희가 이번 수해 때 건설폐기물, 임목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분리해서 각각 처리했습니다.
유원형 위원  경황이 없어서 잘 아시겠지 하고 말씀 안 드렸는데 걱정이 되더라고요.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는 240쪽인데요. 일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감시원 운영. 애초에 본예산에 10개월분만 반영됐던 것이었어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네. 1월부터 10개월 2명분만 되어 있어서 추가로 2개월분을 교부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점검반이 지금 2명이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2인 1조로? 안성에 규제대상이 몇 개 업소가 되는데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일회용품 규제업소요? 정확한 숫자는 팀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재활용팀장 원성재  자원재활용팀장 원성재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집단급식소랑 음식점 같은 경우 저희에게 신고된 업소는 한 270여 개 정도 되고요. 대형마트 경우에는 잘 아시는 대형할인매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관내에? 그런 그것 10개소, 하나로마트라든가 이런 것 포함해서 10개소 정도 되고요. 그 외에 저희한테 신고는 되어 있지 않은 그런 적은 면적들이 있습니다. 시내권에 있는 카페라든가 이런 요식업들. 그런 대상 업체들까지 거의 1000여 개 이상의 업소들을 방문해서 저희가 직접 배출하는 요령이나 감량요령이라든가 홍보전단지를 직접 방문해서 부착하고 사업자들한테 면담도 하고 방문홍보를 진행을 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2인 1조가 커버하기에는 굉장히 무리이지 않아요?
○자원재활용팀장 원성재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사전에 대상 업체들이나 대상 섹터를 미리 편성을 해서 일정을 정해서 짜임새 있게 운영을 했습니다. 올해에도 한 중복해서 홍보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2000여 개소 정도 홍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실제 계도 수준인 것이잖아요.
○자원재활용팀장 원성재  그렇죠. 실제적으로 단속의 손길은 미치기는 힘들고요. 2021년부터는 규제가 더 강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사전에 대비하도록 홍보 위주로 올해는 진행했습니다.
박상순 위원  코로나 영향이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오히려 일반 요식업소 같은 경우에도 일회용컵 사용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네. 많이 늘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 것 많이 못 느끼시나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많이 느낍니다.
박상순 위원  여튼 지금 전체적으로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긴 한데 카페나 이런 데서 나오는 용기들 지금 별도의 규제업소를 인구가 많이 밀집돼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지정을 해서 거기에 일반시민들이 반납할 수 있는 체계나 이런 것들도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같이 있으셔야 될 것 같고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먼저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고민을 했는데 환경부에서도 그 부분이 문제가 돼서 원인자부담으로 해서 회수할 수 있도록 법령으로 시행될 것 같습니다. 그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컵의 문제가 재질이 다 다릅니다. PE 계통이 있고 PET 계통이 있고 하니까 섞여들어 가면 선별장에서 분류가 안 돼서 소각용으로 나오거든요. 이게 시행이 되더라도 재질을 통일시켜야 분리수거 효과도 있을 그럴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환경부 법령을 개정을 하면 그때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박상순 위원  별도의 수거보상제 실시하고 있죠. 아니었나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종이팩하고 배터리.
박상순 위원  아니요. 플라스틱이요. 투명 플라스틱.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그것은 안 하고 있습니다.
○자원재활용팀장 원성재  플라스틱은 별도로 보상제시스템 시행은 안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저희가 내년도 사업으로 자원순원과에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명시이월 소각장 운영관리에서 지금 용역비 5900만 원을 다 이월하시는 거죠? 본예산에 수립됐었는데 그대로 이월하는 이유가 뭐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이게 저희가 올해 용역비를 잡았는데 먼저 소각장 80톤짜리 증설하면서 7월에 주민들 설명회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때 봄철 환경영향조사를 해서 토양 항목을 갖다가 해 달라고 해서 우리가 선금을 갖다가 주지 않고 분기별로 조사를 하게 되어 있어서 용역기간이랑은 관계없고 계절별로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월하게, 용역조사하게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본예산에 수립됐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토양조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이것 때문에 지금 용역 과업내용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늘어나는 것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사실 본예산에 수립이 되었기 때문에 올해 봄철 부분부터 계절영향조사를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여쭤본 건데 실제 토양오염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용역과업을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주민들 요구가 하반기에나 사실상 있었던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네.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활용선별시설인데요. 이것 계속 준공이 지연이 되네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저희가 지금 조달물품 중에 아까 설명드렸듯이 광학선별기가 있습니다. 이게 독일 제품인데 이거 선정할 때도 조달청에서도 조금 검토하는데 굉장히 많이 지연이 됐습니다. 거기도 담당자도 바뀌고 저희가 수차례 조달청도 가고 그랬는데 그게 딜레이 되니까 뒤로 다 딜레이가 돼서 이월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내년 6월까지는 다 선별장은 완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내년 6월까지는 가능한 거예요? 처리비는 처리비대로 나가고 실제 재활용 판매수익 부분에 대한 세입은 더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저희도 조달물품이 많다 보니까 하나하나 가서 협의를 보고 검토가 지연되고 여러 가지 보완사항이 있고 보완해 주면 또 추가적인 게 있고 그래서 저희도 조금 본의 아니게 지연이 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2월 말 준공에는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설명서 240쪽 일회용품 사용규제업소 감시원 운영. 이게 자원순환과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행정과하고 정책, 예산담당부서 그런 데인데 늘 말씀드렸지만 10개월 한 이유는 그거잖아요. 1년 하면 퇴직금 줘야 하기 때문에 다 10개월씩 계약했잖아요, 기간제근로자들. 내년부터는 12월로 계약하시고. 추가적으로 2개월분 추가로 집행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아껴야 5200만 원에서 1개월 분하면 500만 원 더 늘어나는 겁니다. 안성시가 자꾸 이런 식의, 몇 번 여러 번 지적했잖아요.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어차피 이분들 다 안성시민이에요. 일자리 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참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경제적으로 약간 약자의 위치에 있으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코로나로 희망일자리도 하고 하는데 이런 분들 인건비를 굳이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지금 정부에서 거리두기 단계별 가이드라인 제시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2단계 상황에서는 고객이 요구하면 일회용품 사용할 수 있도록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약간 이것하고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지도단속 감시원들 일하는 것이 만약에 일회용품 사용하는 것 적발하는 것 아니라면 다른 쪽으로도 활용을 하시고 우리가 조금 시대적 상황에 맞게 현실에 맞는 그런 것들을 해 줘야 맞는 거예요. 정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발생하니까 단계별로 고객이 요구하면 2단계 상황에서는 일회용품 사용하도록 허락했잖아요. 이것 내용을 보면 또 안 맞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해서, 현실적으로 운영해 달라는 거예요. 3단계 가면 일회용품 다 써도 되는 거잖아요. 일회용품 사용규제 작년, 재작년 막 했다고 해서 올해 적용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황에 맞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정상진  위원님 말씀대로 상황에 맞게 기간제라든지 감시원들을 맞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반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산림녹지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입니다.
시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20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일반회계 제5회 추경 세출예산은 당초 224억 6338만 8000원에서 104억 4761만 4000원이 증가한 329억 110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설명서를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설명서 255쪽 미지급용지 매입입니다. 낙원역사공원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국유지에 대한 매입 잔액으로 2302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7쪽 녹지시설 관리입니다. 녹지 및 가로수 관리공사 후 입찰잔액 1억 575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9쪽 가로수 관리사업입니다. 가로수 및 띠녹지 유지관리공사 후 입찰잔액과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관수공사 미집행으로 776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1쪽 산림피해 복구사업입니다.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한 산림피해를 복구하여 국민안전 도모 및 제2차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107억 9981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3쪽 서운산 자연휴양림 운영·관리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격리시설 지정에 따른 휴양림 미운영으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 배상금, 시설비 등 예산에 대하여 1억 302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6쪽 휴양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격리시절 지정에 따른 휴양림 미 운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산에 대하여 1799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휴양림 인력운영입니다. 자연휴양림에 근무하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인건비에 대하여 기본급 및 성과연봉 변경사항을 반영하고자 242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입니다. 
먼저 273쪽 대림팔각정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대림팔각정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토지매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으나 동절기 도래 등 절대공기 부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사업예산 4억 874만 8000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274쪽 진사 제21호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진사 제21호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토지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나 동절기 도래 등 절대공기 부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사업예산 6143만 1000원을 명시이월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275쪽 관내 도시공원 재정비사업입니다. 관내 도시공원 재정비사업 중 노후생활 SOC 개선사업 및 소규모시설 개선사업비는 제4회 추경 시 성립된 예산으로 재정비사업 추진 중에 있으나 절대공기 부족으로 인하여 사업비 7억 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276쪽 가로수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2회 유찰로 인해 사업 착수시기가 지연되고 초기보고회 및 중간보고회 시 위원님들의 심의 결과 보안사항이 도출되어 해당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가로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277쪽 산림피해 복구사업입니다. 집중호우 기간 발생한 산림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성립전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시설계 및 토지이용승낙 등 행정사항 진행에 따라 절대공기 부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사업비 107억 9981만 7000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계속비이월사업입니다. 
281쪽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입니다. 산림을 이용한 산림휴양 수요가 증감됨에 따라 서운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시민의 복지혜택을 증진코자 추진하는 계속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 원, 연차별 계획에 의거 계속비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2020년 제5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안정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뭐냐면 이번에 수해로 인한 산림피해가 많잖아요. 이게 지금 산림은 민원 들어온 게 없는데 아니, 민원 들어온 게 있긴 있지. 먼저 제가 얘기한 게 되느냐, 안 되느냐 그분들도 답답하니까. 과장님은 추진할 거라고 했잖아요, 미륵당 같은 마을. 그런데 다른 하천 같은 경우에는 누락된 게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산림피해 우리 복구사업도 한 108억 정도 되는데 혹시나 빠진 게 있으면 여기서 남는 집행잔액 가지고라도 해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맞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래서 하여간 원상복구까지는 안 되겠지만 민원이 안 생기게. 그런데 토지주들이 승낙을 잘 안 해 준다는 것은 뭐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산림피해를 복구하게 되면 사방지로 지정하게 됩니다. 사방지로 지정하게 되면 5년 동안 타용도 전용이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산주분들께서는 동의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정열 위원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해야지. 자기 돈으로 한대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저희가 적극 설득하고.
안정열 위원  아니, 사용승낙을 안 해 주면 당신들이 하고 1, 2년 있다가 개발을 하든 뭐하든 그러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승낙해 달라 그러든지.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저희가 승낙을 설득을 하고요. 공고해서 그 기간 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저희가 찬성하는 것으로 해서 공사가 들어갑니다.
안정열 위원  5년 안에는 개발행위나 이런 저기에.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약간 타용도 할 때 제약을 받습니다. 사방지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안정열 위원  알았습니다. 하여간 피해복구에 빠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잘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는 257쪽, 269쪽인데요. 녹지시설 관리와 가로수 관리사업 이게 올해부터 위탁으로 변경했던 건가요? 올해부터였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위탁이요? 아니요. 용역준 겁니다. 작업.
박상순 위원  이게 지금 1억 575만 원, 그리고 가로수 7760만 원, 이게 입찰차액이에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박상순 위원  입찰차액을 왜 마지막 추경에 이렇게 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녹지시설 같은 경우 거의 가로수 전정인데요. 저희가 추기에 가로수 전정을 하기 때문에, 일찍 했으면 4회 추경에 감액을 했어야 하는데 저희 추기가 10월경에 들어가기 때문에.
박상순 위원  가로수 전정은 10월 가을에?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추기에.
박상순 위원  네. 아니, 입찰차액이 너무 커서요. 발생하는 데로 입찰차액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감을 하시는 게 저는 맞는 것 같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내년에는 살펴보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그리고 명시이월 하나만 여쭤볼게요. 274쪽인데요. 진사 제21호 어린이공원이요. 이게 지금 3회 추경에서 거의 배 이상 증액돼서 추진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월액이 6143만 원이에요. 그런데 현재 지금 보상도 완료가 되지 않았고 지금 착공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지금 보상이 돈은 이미 찾아갔습니다. 종중에서 돈은 저희가 토지수용재결된 금액은 가져갔고요. 가져가고 나서 90일 이내에 이의가 있으면 소송 제기할 수 있잖아요. 그게 지금 종중에서는 금액이 적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가 기다리고 있고요. 6100만 원은 저희가 이것 토지매입하고 저희가 거기에 간단한 공원을 조성하려고 했던 사업비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총사업비 14억 4300만 원 중에 보상비가 도대체 얼마.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평당 770만 원 정도 나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거의 95% 이렇게 넘는 게 전부 보상비고 실제 시설비로 투입되는 것은 5000만, 6000만 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땅이 한 177평 정도 되고 그 뒤에 주차장 마트가 있는데 3층, 4층은 주차장이에요. 또 옛날 택지 조성할 때 주차장 부지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을 할 수 있어서 3층, 4층은 종중에서 주차장을 쓰는 거고 그 옆에 남은 공원부지인데 저희가 이것을 지금은 나대지 상태에서 주차장으로 써요, 일부 시민들이.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보다 거기가 공원이 없으니까 공원을 가볍게, 묵직하게 하지 않고 가볍게 조성을 해서 주민들 쉼터 공간으로만 쓸 수 있도록.
박상순 위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굉장히 기형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저희가 그 땅은 어차피 시에서 사야 될 땅입니다.
박상순 위원  내년 6월까지는 준공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박상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과장님, 송미찬 위원입니다.
저도 뭐 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259쪽 보면 가로수 관리 있지 않습니까? 이것 지금 용역을 줘서 가로수를 관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가로수 관리 사업이죠? 네.
송미찬 위원  제가 듣기로는 어디서 말씀들었는데 면이나 동에 위임사업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저희가 필요한 구간은 읍·면·동에서 있으면 저희한테 보고를 하면 저희가 확인해서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배정해 주고요. 나머지 시내에 있는 가로수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송미찬 위원  그러시구나. 위임을 딱 받았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은 해당부서나 동이나 읍·면·동에서 요청했기 때문에 가는 거네요?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송미찬 위원  그렇게 되는 거구나. 그리고 혹시 가로수 관리사업을 일부를 면이나 동에 위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없는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그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런 요청이 들어와서 어떻게 되나 여쭤봤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전문인력이 저희가 있기 때문에 읍·면·동에 또 업무를 또 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게 맞습니다.
송미찬 위원  그러면 일부 요청했을 때만 가는 거고 나머지는 다 산림과에서 관리하는 게 맞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읍·면·동에 큰 주요도로 빼고 나머지 가로수가 있는 도로가 있어요. 그런 데는 읍·면·동에서 요구하면 저희가 배정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중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히 당부의 말씀드리고요. 몇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수 전정하고 띠녹지 관련해서 입찰잔액 남아서 감액하는데 소요 파악할 때 정확히 좀 해 주시고요. 특히 국도 38호선은 안성시를 관통하는 국도이잖아요. 국도선 주변에 띠녹지하고 가로수 관리는 좀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제가 왜 이 말씀드렸는지는 담당자하고 현장 다 방문했으니까 알고 계시겠죠.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지난번에 저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황진택 위원  내가 그냥 어느 실적을 내기 위해서 보여주기식보다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꼭 예산이 투여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박상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진사어린이공원 21호는 그때 의회에서 논란이 많이 됐습니다. 이게 추진을 했습니다. 의회 의원들 간의 다툼이 있어 한 거잖아요. 뭐 이럴 줄 모르고 한 것은 아니잖아요. 했으면 그것도 조기에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초창기에 종중에서도 보상비 부분 이야기했을 때 감안하지 않고 하다가 지금 다시 재감정해 보니까 평당 700 얼마쯤 나온 거잖아요. 조속히 해야 이것도 나중에 후유증이 없습니다. 의회의원들과 다툼, 싸움질까지 하면서 예산을 세웠는데 이렇게 지금 안 하다 보면 자꾸 다른 쪽으로 흘러갑니다. 모양새가 바뀌어요. 14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물론 의회에서 해 준 잘못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 할 때 꼭 좀 소통해 주시고요. 사전에 그렇게 해야 좀 의회와 집행부가 좀 소통도 되고 하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어느 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손 들어주고 예산편성하고 이런 것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뭐 아시겠지만 이 이외에도 그 부근에 있는 것도 계속 땅 소유자들하고 연관돼서 한 공원 취소해 주고 다른 데 시설 결정해 주려고 그런 것들이 보였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여기서 저희한테 고발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좀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진관  네, 잘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도시정책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도시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진호 도시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과장 이진호  안녕하십니까? 도시정책과장 이진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도 제5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예산액은 6억 7970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7억 1570만 5000원에서 36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설명서 285쪽, 예산서 1쪽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심의를 서면심의로 진행하여 집행하지 못한 위원회 참석수당을 비롯하여 심의자료 드론영상 제작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등 17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설명서 286쪽, 예산서 1∼2쪽으로 조직운영 기본경비 중 국내여비 19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과 계속비이월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시이월사업으로 예산안 설명서 289쪽입니다. 도시계획시설 정비 용역비로 연말 사업비 편성에 따른 사업공기 부족으로 부득이 3500만 원을 이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계속비이월사업으로 계속비사업 설명서 293쪽 서부지역 성장관리방안 수립 용역비로 연차적 사업진행에 따른 계획적 개발을 위해 2억 9350만 원을 이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세입예산 중 공공예금 이자수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성시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에 따른 예금해지 시 2020년도에 발생되는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1523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 500만 원에 대한 차액 1023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세입예산 중 순세계잉여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 본예산에 순세계잉여금 6억 3500만 원을 추계 계상하였으나 순세계잉여금이 6억 4080만 6000원이 확정됨에 따라 580만 6000원 차액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성시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에 따라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세출예산을 일반회계로 전출시키기 위해 예산전액 6억 4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전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성시 기반시설부담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에 따른 일반회계로 전출된 금액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1523만 4000원 및 확정된 순세계잉여금 6억 4080만 6000원을 포함하여 6억 560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정책과 소관 2020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열 위원님 있을까요?
안정열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없습니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다 그럼 없으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진호 도시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안전총괄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오경운 안전도시국장님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국장 오경운입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565억 430만 8000원이 증액된 1554억 661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363쪽 재난안전 관리입니다. 안전관리위원회 등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등 집행잔액 3875만 7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65쪽 안전문화운동 추진입니다.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지 못해 행사운영비 104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66쪽 안심마을 만들기 운영입니다. 시민의 날 행사 미실시로 안전봉사대상 상패제작 및 심사위원회 참석수당 19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67쪽 응급처치 교육센터 관리입니다. 응급처치 교육센터 미운영에 따라 센터 운영비 5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68쪽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관리입니다. 어린이놀이시설 공공운영비 및 시설비 집행잔액 306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의용소방대 지원입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미개최에 따라 15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71쪽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입니다. 법사랑타운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8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72쪽 재난기본소득 지급입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국비 사업 대응을 위하여 39억 4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73쪽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입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국비 사업 대응을 위하여 41억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74쪽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입니다. 안전교육 미실시로 2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75쪽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입니다. 복지정책과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국비 사업 대응을 위하여 앞서 설명드린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서 감액한 80억 4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6쪽 풍수해보험 사업입니다. 풍수해보험료 부담금 부족액 4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77쪽 재난복구비용 지원입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1일 호우피해와 태풍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으로 9억 7933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78쪽입니다. 재난지원금 지원(성립전)입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1일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29억 763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9쪽 호우피해 재해폐기물 처리입니다. 폐기물 처리비로 3억 205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0쪽 민방위 교육입니다. 민방위대원 1∼4년차 교육비 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82쪽 목적별 CCTV 설치 및 운영입니다. 통신회선료 및 사업비 집행잔액 4억 29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입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 위탁용역비 집행잔액 1억 2114만 6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86쪽 마을방범 CCTV 설치입니다. 사업비 집행잔액 1억 9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88쪽 하천 및 소하천 둔치공원 유지관리입니다.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6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90쪽 국가하천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국가하천 내 배수문 11개소에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추가로 내시되어 5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91쪽 배태소하천 정비 사업, 배태소하천 정비 사업에 대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교부됨에 따라 총사업비 재원을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392쪽 신흥리 세천 정비 사업입니다. 토지소유자 토지사용동의가 안 돼서 9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93쪽부터 420쪽까지는 소하천 재해복구 사업입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집중호우에 따른 소하천 재해복구 사업으로 국·도비 확정에 따라 성립전 예산 등 재해복구 사업비를 반영하는 사항으로 하장소하천 외 27건에 대하여 381억 611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1쪽부터 438쪽까지는 지방하천 재해복구 사업입니다.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복구사업비로 죽산천 외 17개 하천에 대하여 145억 2732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9쪽입니다. 반환금 기타 국고보조사업 및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액으로 4601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41쪽 기본경비입니다. 관내·외 출장여비 2578만 9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과 계속비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입니다. 
445쪽부터 489쪽까지 총 45건입니다. 재난안전관리 사업은 경기도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경기도 소관의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이 미수립으로 ’20년까지 준공에 어려움이 있어 이월하는 사업이며 나머지 44건은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절대공기 부족 등으로 내년으로 이월하는 사업으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비이월사업입니다. 계속비이월사업은 493쪽부터 510쪽까지 총 18건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 확충 사업은 미지원 가구 1361가구에 대한 2021년도에 추가 사업진행을 위하여 이월하는 사업이며 나머지 17건의 사업은 소요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안정열 위원입니다.
하여간 올해 수해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고 또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서 재난지역까지 선포가 돼서 일거리가 무지하게 배로 늘어나 가지고 하여간 우리 공무원님들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볼 것은 일죽에 판교소하천이 이번에 누락이 됐더라고요, 일부 그 밑이. 그래서 T/F팀에 가서 이야기했더니 시비로 해야 된다, 그거예요. 그래서 내 이야기는 국비로 할 것을 왜 시비로 하느냐. 그때 잘 챙겼으면 국비로 하는 것인데 그때 못 챙겨서, 원래 많다 보니까 어떻게 하다 보니까 빠졌나 본데 빠졌으니까 국비로 못 하고 시비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돈도 또 내가 보기에 엄청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어차피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은 “왜 올렸는데 왜 그걸 반영이 안 됐느냐.”고 나한테 막 뭐라고 그러고 공무원들은, 하여튼 내가 또 공무원 일죽 우리 산업계의 직원들한테 이야기해야 괜히 혼나기만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 그냥 뭐 수해 때부터 한 20일간 밤낮 잠도 제대로 못 자가면서 했는데 그게 어떻게 누락이 되긴 된 거예요, 그게. 그래서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잘 챙기셔서 좀 늦어지더라도 꼭 같이 반영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다른 데서 좀 남겨서 이렇게 하든지요. 내가 보기에 또 공사비가 조금인 것도 아니고 굉장히 길이가 길어서 사업비가 꽤 나갈 것 같은데 하여간 어차피 일은 그렇게 된 거니까 잘 좀 마무리, 같이는 못 하더라도 좀 늦어지더라도 마무리는 깨끗이 하게끔 해 주세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또 하나는 에코센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 물에 떠내려갔는데? 거기 새로 하는 건가요? 거기 청미천 에코센터 있잖아요. 이번에 다, 우리 저기 팀장님.
○하천팀장 박태규  하천팀장 박태규입니다.
저희가 청미천 수해복구 사업으로 지금 설계해서 업체가 선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다시요?
○하천팀장 박태규  네. 설계해서 마무리해 가지고 업체선정이 완료됐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런데 우리가 에코센터 할 때도 항시 이야기했잖아요. 거기가 하천이라 비 많이 오면 다 떠내려간다, 떠내려간다, 그랬는데 정말로 비 많이 와서 이번에 싹 쓸려나간 것 아니에요. 보강을 좀 확실히 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그래서 저거 하천으로 해 놓으면 또 떠내려가지, 웬만큼 비가 많이 와도 떠내려가는데 이번에는 그냥 워낙 많이 왔으니 다는 안 떠내려갔지만 일부 조금 남았는데, 차라리 처음서부터 시작하는 게 더 돈이 덜 들어가죠. 이건 어설프게 남아서 하는 것은 돈이 외려, 그것 복귀 새로 하다 보면 돈이 더 들어가는 것 같은데 하여간 예산은 섰다, 그거 아니에요.
○하천팀장 박태규  네. 4회 추경 때 확보해서 설계해서 업체선정까지 완료됐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래도 하여간 국·도비 받아서 한다는 것 아니에요.
○하천팀장 박태규  아닙니다, 그건.
안정열 위원  시비로 하는 거예요, 그럼?
○하천팀장 박태규  그건 지금 하천에 공원화 같은 시설물을 한 것은 국·도비가 지원이 안 됩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비로 해야 되는 거예요?
○하천팀장 박태규  다 시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비로 하는 겁니다.
안정열 위원  아니, 그러면 시비로 하면 그것 내가 알기로는 에코나들이 한 20억 들여서 한 건가, 그때 한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시비로 또 그 정도를 들여요? 왜 그런 건 국·도비 내시가 안 되는 거예요?
○하천팀장 박태규  하천 제방이나 그런 하천에 대한, 취수에 대한 것은 하지만 주민을 위한 공간에는 국·도비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정열 위원  그런데 그게 원래 내가 알기로는 우리 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 국·도비 받아서 하는 건줄 알고 있는데요.
○하천팀장 박태규  관리청이, 국토관리청에서는 그런 걸 지원을 안 하니까 먼저 수해 때도 현장에 나와서 봤을 때 그때 청미천에 체육시설 같은 것도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그걸 같이 묶어서 지금 수해복구 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안정열 위원  그러면 여기 청미천 둘레길 같은 것 떠내려가고 그런 것 있잖아요, 파손되고 그런 것. 그럼 그건 한강수계에서 해 주나요?
○하천팀장 박태규  아닙니다. 같이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사항입니다.
안정열 위원  그것도 우리 시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천팀장 박태규  네.
안정열 위원  그것 돈 많이 들어갈 텐데, 그럼. 아니, 한강에서 물 깨끗하게 해서 만들어줬으면 수해 같은 것 입었으면 공사야 우리가 했지만 보수는 자기들이 해 줘야지 그것도 우리 시 거라고 하면. 하여간 상당한 돈이 들어가겠네요. 뭐 보상 같은 것 이런 것은 하천에서 해 주는 것은 없나요? 예를 들어서 농산물 뭐 이런 보상이나 그런 것은 없어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그건 별도로 나갔잖아요.
안정열 위원  하천과에서 나간 거예요, 뭐 다른 데 농업정책과에서 나간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농업시설은 농업정책과에서 나갔고요.
안정열 위원  하천은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하천이 개인 하천이 없지 않습니까, 그건?
안정열 위원  그렇죠.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농작물 피해나 농경지 피해는 농정과에서 나갔어요.
안정열 위원  그런데 아까 폐기물, 우리 유원형 위원님도 발 빠르게 했다고 그러는데 호우피해 재해폐기물 처리를 자원순환과에서 했지만 금액은 안전총괄과에서 지불을 하네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3억 정도 나와서, 국비가.
안정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자원순환과에서 다 한 건줄 알았더니 오늘 보니까 피해재해 폐기물 처리비가 3억 2000만 원이네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업무는 그쪽에서 맡아서 주로 처리를 해 줬는데 비용 계상은 저희가.
안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그건 하여간 우리 판교소하천 잘 좀 챙겨주세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알겠습니다.
안정열 위원  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재난기본소득하고 재난지원금 예산 재구조화 때문에 다시 정리해 놓으신 것 있잖아요. 도대체 제가 이해가 안 가네요. 설명서 372, 373쪽에는 지금 기정경정예산이 하나도 기입이 안 되어 있고. 그러니까 애초에 우리가 재난기본소득으로 2회 추경해서 내보냈었잖아요, 25만 원씩이었나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25만 원, 10만 원 하니까 35만 원.
박상순 위원  도비 10만 원해서 35만 원 나갔던 거였죠?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박상순 위원  그리고 이후에 긴급재난지원금 국비가 내려오면서 그 부분에 대한 매칭비율에 따라서 예산을 다시 편성하라, 해서 기존에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됐던 부분의 일부가 지금 재난지원금으로 온 것이고 나머지는 지금 기본소득으로 잡힌 거고,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설명서 376쪽인데요. 풍수해 보험이요. 이것 뭐 실제 지금 가입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도비매칭으로 원래 세워졌던 예산인데 이번에 시비만 지금 4000만 원 증액을 하셨네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도비 매칭을 좀 이야기했었는데 일단 가입자 수가 늘었고, 주택하고 온실 쪽에 가입자 수가 늘었고 도비매칭은 도에 이야기했는데 도에도 예산이 안 돼서 안 된다고 그래서 시비만 4000만 원 추가로 하는 겁니다.
박상순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기정예산 소진 정도는 어느 정도인데요? 혹시 파악이 됩니까?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기정.
박상순 위원  기정예산의 소진 정도는 지금 어느 정도가 소진이 됐냐고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지금 한 4억 1000만 원 정도 소진이 됐고요. 저희가 지금 향후 지출될 게 5800만 원 해서 부족분 4000만 원 추가로 이번에 요구하는 겁니다.
박상순 위원  그다음에 382쪽부터 쭉 나오는데요. 목적별 CCTV 설치 운영해서 지금 4억 2900만 원 삭감, 그다음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1억 2114원 삭감, 마을방범 CCTV 1억 9000만 원 삭감 대체 이게 뭡니까? (웃음) 예산을 어떻게 지금 애초에 산출을 하신 거고 이렇게 많은 비용이 지금 집행잔액으로 남을 것을 예상하셔서 삭감을 하시는 겁니까? 지금 전체하면 이게 몇 억입니까? 6억, 거의 7억이 되는 건데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목적별 CCTV에 회선료라고 있어요.
박상순 위원  네, 회선비요. 전용회선.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저희가 지금 자가통신망을 설치했잖아요. 그러면 자가통신망 거기로 넘어오는 부분은 통신비를 안 줘도 되잖아요. 그 부분이 상당히 많았고.
박상순 위원  그러면 애초에 예산을 이렇게 담으셨으면 안 되는 거였잖아요. 자가통신망 지금 구축된 지가 전년도였나요, 완결된 게? 이건 애초 지금 기초산출이 너무 엉뚱하게, 과하게 많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과다계상된 거죠? 잘못 산출된 거죠?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과하게 좀 계상됐습니다.
박상순 위원  이게 뭐 6000만 원, 7000만 원도 아니고 6, 7억 정도를 이렇게 마지막 추경에서 잘못 산출된 걸 갖고 지금 감을 하시는 것은 예산편성에 아주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될 사항을 제대로 체크하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산편성에 좀 주의를 당부드리겠고요. 392쪽에 신흥리 세천 정비사업 이것 전액 삭감하셨는데요. 애초에 정비사업 편성하시면서 토지소유주에 대한 사용동의나 이런 것들은 전혀 사전에 교감하거나 이런 내용 없이 그냥 예산부터 편성하고 진행을 합니까? 이게 뭡니까? 애초에 사용동의를 했는데 이분이 마음을 바꾸신 겁니까? 아니면 애초부터 지금 사용동의 부분에 대한 사전체크를 전혀 하지 않고 예산부터 반영을 하신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팀장님, 말씀을 좀 해 보시죠.
○하천팀장 박태규  하천팀장 박태규입니다.
이건 당초 사용동의에 대한 확인을 못 한 사항입니다. 저희가 그것은 예산을 해서 지금 민원이 있는 사항이라 해결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지금 거기 공사를 하려고 들어가는데 주변 주민들이, 토지소유자들이 동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이 지난한 상황입니다.
박상순 위원  애초에 관련 예산 편성하실 때는 사전에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는 체크하셔서 예산편성에 좀 신중을 기해 주십시오.
○하천팀장 박태규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리고 계속비이월인데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이게 원래 2년 된 거죠? 2년 전부터 처음 예산수립해서 계속적으로 지금 진행해 오는 거죠? 아니, 그래서 이게 지금 애초에 사업량 계상 자체가 좀 적정해 보이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전수조사부터 좀 시행해서 단계적으로 지금 집행하는 게 타당하지 않겠느냐고 하는 의회에서의 문제제기가 계속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불구하고 내년에 전수조사를 해서 다시 재지원 여부를 결정해서 실시를 하겠다, 이게 계속비이월 사유입니까? 현재 추진실적 내역 지금 알 수 있습니까?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팀장 백승조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소방용수시설 확충 사업은 2016년부터 5년간 계속적인 사업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2016년에 61건, 그다음에 2017년도에 59건, 2018년 15건, 2019년에 32건, 그다음에 2020년도에 28건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집행은 들어갔고요. 금년 말까지 집행, 겨울철뿐만이 아니라 집행이 미완료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서 이월을 시키는 겁니다. 사업은 금년도 마무리가 되는 겁니다.
박상순 위원  금년도에 마무리를 하신다고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소방용수시설은 금년도 사업으로 마무리 하는 겁니다. 그리고 관리만 한 2년간 하고요.
박상순 위원  아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미신청 가구가 다소 존재해서 2021년도 관내 취약지구 전수조사 후에 재지원을 실시하겠다, 이게 지금.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제가 소방용수시설 말씀드렸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주택용 소방시설.
박상순 위원  저 지금 소방시설 확충 사업 이야기하는 거예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이건 금년도에, 2019년부터 시행하던 사업이고요. 2019년에 5636호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2020년도, 금년도에 1268가구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했고요. 그다음에 당초에 목표는 8865가구였습니다. 그런데 2019년 5636호, 그다음에 2020년 1268호를 완료했는데 나머지 1361호가 남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이게 하다 보면 이사 가는 경우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사유가 발생이 돼서 저희가 그 읍·면·동을 통해서 워낙 이게 또 집행을 하려면 신청을 받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1361가구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아서 내년도 상반기에 다시 추진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전체 사업대상에 대한 사업량은 8825세대가 사업량으로 나와 있는 건데 아직까지 미신청 가구가 1000몇 세대 지금 남아있고 그러면 여기에서의 전수조사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아서 혜택을 보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해서 내년도까지 진행을 하시겠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남은 부분하고 내년도에 이사 오든지 뭐해서 다시 신청해야 될 가구 다시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종합적으로 해서 검토, 추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황진택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안 계셔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팀장님께서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다 아실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372쪽하고 373쪽 이것 재난기본소득 관련해서 지금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은 신청기간에 신청 안 하면 기부한 걸로 된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조례에는 그런 게 없어서 이렇게 좀 된 거잖아요. 그러면 현재 올해 신청대상자 몇 명 중에서 몇 명이 신청을 했고 이 중에서 신청을 안 한 사람이 몇 명인지 혹시 현황이 있는 건가요, 전출자, 사망자, 주민등록 말소자, 미수령자 이렇게 해서?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정확한 수치는 저희가 해서.
황진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현황을 발표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혹시 이렇게 현황을 조사한 게 있냐, 이거죠.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저희가 집행에 대해서 수치적으로, 자료는 있습니다.
황진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뭐냐면 총사업비를 우리가 계상을 했잖아요. 그런데 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다 하다 보니까 지금 얼마 남은 거잖아요, 39억 정도가. 그런데 39억 안 받아간 사람들이, 미수령자들이 전출자여서 안 받았는지, 사망해서 안 받았는지, 주민등록이 말소돼서 안 받았는지, 아니면 신청을 안 해서 안 받았는지 그걸 묻는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미수령자를 유형별로 분석을 한 게 있느냐.
황진택 위원  미수령자 현황이 있느냐, 이거죠.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현황이 있습니다.
황진택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조례에는 언제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안 준다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결국 준다는 이야기죠, 그래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신청은 끝난 거고.
황진택 위원  그러면 이것은 없어진 거네?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이건.
황진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러면 왜 이렇게 많은 금액이 발생했는지도, 돈 준다는데 안 받아갈 사람들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하도 금액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의아해서 그러면 이 사람이 진짜 전출을 가서 못 받았는지, 돌아가셔서 못 받았는지, 말소돼서 못 받았는지 그걸 알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39억이라면 엄청난 돈이잖아요.
○전문위원 조중연  재구조화한 그걸 설명드리면 되잖아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미지급자에 대한 내용을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그것 별도로 좀 이야기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493쪽 말씀하셨는데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형 경보기 이것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내년도 사업비는 내년도 사업인 거고요. 연차별로 사업비를 정해 놨잖아요. 올해 사업은 끝난 거예요. 그러면 올해 실시하지 않는 것은 이월시키는 것이 아니고 반납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이걸 왜 이월시켜요? 그리고 내년도 사업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비를 그러면 올해 못 하는 사람 플러스해서 해 주든지 내년에도 사업이 정해져 있는 건데, 그러면 내년까지 하기로 했으면 내년도에도 사업비가 정해져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것 올해 끝났으면 올해 끝난 것 종료시켜서 다 불용처리해야 하는 거지, 이월사업으로 왜 가느냐, 이거죠.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금년도 사업을 해서 신청 안 된 그 부분만 이월을 하는 겁니다.
황진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월이라는 것은 신청했는데 우리가 시간이 부족해서 못 한다거나 그랬을 경우에 해 주는 것이지, 신청이 안 됐으면 사업이 끝나는데 신청 안 된 것을, 그건 내년 예산에 잡아야 되는 것이고.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이건 계속비예산입니다.
황진택 위원  어찌 됐든지 간에 여러 가지로 좀 짜임새가 없이 그렇잖아요. 우리가 단독형 경보기, 소화기 몇 가구 딱 했어요. 신청대상해서 다 정해졌습니다. 안 했을 경우에 무슨 사유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사유가 있어서 못 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에 해 준다든지 해야 되는데 신청 안 한 사람을 내년에 신청할 거라고 해서 이월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내년도에는 내년도 사업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것에 대해서. 그러면 그때 그 사업비에 플러스 시켜서 하든지.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내년도 사업은 없고요. 금년도 사업으로 해서 이월해서 이걸로 마무리가.
황진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예산을 올해 2000가구 예상을 했어요. 1900세대 해서 100세대가 남았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신청을 안 했어요. 어차피 올해는 종료된 사업인 것이잖아요. 가령 예를 들어서 지금 재난기본소득도 신청 안 했기 때문에 남아서 처리를 한 것 아닙니까? 그것 똑같은 거잖아요. 사업이 종료돼 버린 거잖아요, 신청 안 했으니까. 그러면 그때 당시, 작년도, 올해 했으면 작년도에 못 한 것도 이월시켜서 했어요, 지금 4200만 원. 올해 것 못 하면 또 이월시켰어요. 올해 사업비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월시켰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업이 잘못된 거고 계획이 잘못된 거죠. 회계는 그 당해 연도에 끝내버려야죠, 매년 사업비가 있었는데.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든지 아니면 안 하신 분들을 굳이 찾아서 준다고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럼 뭔가 처음부터 이 사업 틀이 흔들렸다는 거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미찬 위원님.
송미찬 위원  네. 송미찬 위원입니다. 
국장님,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368쪽 보면 어린이놀이시설 유지관리가 있지 않습니까? 368쪽. 놀이시설 유지관리는 안성은 관내에 있는 공공시설이나 어린이집, 공원 이런 부분을 유지관리를 하는 건가요, 여기 자체에서?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네, 그렇습니다. 아파트나 이런 데 있는 건 안 하고 공원이나 자연부락 같은 데 있는 것.
송미찬 위원  개수가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이게 보니까. 혹시 대상개수 파악이 된 게 있나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제가, 안전총괄팀장 백승조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팀장님, 말씀하실 때는 목소리 좀 크게 하셔서 하셔야 들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자료가 다 있어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어린이놀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송미찬 위원  개수만 말씀해 주세요, 대략.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총 271개소입니다.
송미찬 위원  271개소예요? 그럼 이게 현재 시설이잖아요. 시설이면 소독이나 그런 문제, 모래에 대한 오염문제도 많은데 그런 것까지 다 조사해서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자연마을 17개소가 있거든요. 각 마을,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어린이시설 이것만 저희가 관리하고요. 나머지 어린이시설은 각 분야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관리를 합니다.
송미찬 위원  그럼 그냥 이게 나사가 풀렸는지, 부서졌는지 파손 정도의 그런 관리점검만 하시는 건가 봐요?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그러니까 각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요. 저희가 용역을 해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찬 위원  안전점검을 하시는 거죠?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네.
송미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371쪽에. 여기는 공공운영비가 어디로 들어가는, 위치가 이게 어디에 있는 겁니까, 혹시?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조명시설이나 쉼터라고 있어요.
송미찬 위원  어디쯤에 있는 건데요?
○안전도시국장 오경운  봉산동하고 옥천동 천변 길에 있습니다.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옥천동 그 사이에 쉼터가 있어서 전기세, 그런 부분이 들어가죠, 공공요금이.
송미찬 위원  안심카페 운영을 위한 공공운영비라고 되어 있어서. 골목길인데 안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이 안에서?
○안전총괄팀장 백승조  아니요. 거기 도로 옆에, 쉼터 내에 건물이 하나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커피도 드시고 이렇게 대화도 하고 그런 장소거든요.
송미찬 위원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경운 안전도시국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4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회의중지)

(16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반인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건설과 
○위원장 반인숙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정창훈 건설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정창훈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정창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반인숙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2020년도 일반회계 제5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5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30억 5139만 3000원이 증가된 658억 677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예산 반영 분야는 농촌지역개발 분야에 30억 6552만 6000원을 증액하여 120억 352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로 건설 및 관리 분야에 1413만 3000원이 감소하여 531억 4648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서 1쪽부터 6쪽까지, 예산설명서 513쪽부터 525쪽까지입니다. 
먼저 지역개발사업 분야에 농촌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금년도 7, 8월 우리 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사업으로 죽산면 용설리 거곡마을 구거 수해복구 공사 외 12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120억 352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원별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내역서 및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로건설 및 관리 분야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산내역서 6쪽부터 8쪽까지입니다. 도로표지판 정비사업으로 겨울철 노면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표지판 설치비 1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도로분야 수해복구 사업으로 보개 도시계획도로 수해복구 사업 외 7개 사업에 2억 6453만 8000원이 증가한 170억 147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밝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사업 분야입니다. LED 가로등 설치에 따른 전기료 절감으로 2억 7867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재원별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내역서 및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명시이월조서 1쪽부터 3쪽까지 예산설명서 537쪽부터 552쪽까지입니다. 농촌지역 개발사업 분야에 76억 9977만 4000원을 명시이월하는 사업입니다. 소규모 농촌지역 개발사업 중 거리실 마을안길 정비공사 2500만 원과 비법정도로 편입토지 보상금에 대한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해 5억 364만 8000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해복구 공사 사업 14건으로 71억 7112만 6000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재원별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명시이월조서 및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관리 분야입니다. 
명시이월조서 3쪽부터 7쪽까지입니다. 28억 2454만 3000원을 명시이월하는 사업입니다.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비 1억 원은 상시유지관리비로 집행잔액을 이월하여 집행코자 합니다. 
다음 도로관리비 3억 9200만 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에 필요한 장비 임차료, 제설제 구입비 등이 되겠습니다. 도로관리 유지보수비입니다. 보상 등 행정절차 진행 중인 시도2호선 위험도로 개량 사업비 4억 원과 교량관리 유지보수사업비 청미천 인도교 설치공사비 2억 5500만 원을 명시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도로재포장공사입니다. 보도 설치공사와 병행 추진하는 시도9호선 재포장 공사 사업으로 8억 5000만 원을 명시이월하고자 합니다. 보도설치 및 정비공사로 집행잔액 1억 원을 이월 추진하고 터널관리 유지보수 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비봉터널 보수비 1억 8000만 원을 명시이월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해복구공사 사업 10건으로 동절기 절대공기 부족에 따른 명시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이월조서 및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밝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입니다. 
명시이월조서 7쪽부터 8쪽까지, 예산설명서 570쪽부터 571쪽까지입니다. 27억 5000만 원을 명시이월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가로등 설치사업입니다. 제4회 추경에 반영한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사업으로 2억 5000만 원을 명시이월하고자 하며 고효율 LED 가로등 교체사업입니다. 25억 원을 3단계 사업과 병행하여 명시이월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계속비 이월사업입니다. 
계속비 사업조서 1쪽부터 8쪽까지 예산설명서 575쪽부터 608쪽까지는 모두 도로건설 사업에 따른 계속비 이월사업으로 총 34건에 대해 계속비이월사업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내용은 이월조서 및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일반회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인숙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기이 배부된 자료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석하신 팀장님들께서는 발언이 필요한 경우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안정열 위원님, 없을까요?
안정열 위원  좀 이따 할게요.
○위원장 반인숙  박상순 위원님.
박상순 위원  설명서는 534쪽이고요. 밝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운영. 지금 한 2억 7867만 원을 삭감을 하셨는데 아까 설명을 하시면서 LED 설치에 따른 요금이 줄어든 거라고 설명을 하셨어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전반기에, 작년도에 저희가 1차 사업을 끝내서 올 전반기에 1억 5000만 원을 감액했고요. LED가로등 절감에 따른 전기료입니다. 전기사용료고요. 그다음에 금해 약 2억 7000만 원을 합쳐서 한 4억 정도를 감액하게 됐습니다. 업무추진 실적보고 때도 그 사항은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박상순 위원  마지막 추경치고는 감액이 좀 큰 것 같아서요.
○건설과장 정창훈  3단계까지 다 끝나면 연간 15억 정도가 감액이, 절감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전체 전면 교체 완료시기가 내년까지였나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내년 전반기까지면 다 완료될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월사업인데요. 일단 설명서로는 먼저 553쪽입니다. 도로 시설물 유지보수. 2억, 설명서가 잘못됐네요. 2억 8000만 원 예산액 중에서 1억 이월하신다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런데 애초에 지금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는 본예산에 풀로 잡혀있던 거였잖아요. 그리고 매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명시이월은 특정 사업이나 사무가 있어야, 사업과 사무에 있어서는 특정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풀예산으로 잡힌 경우에는 우리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이 있듯이 회계연도의 경비 자체는 해당 연도에 세입으로 다 충당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맞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이게 풀예산으로 2억 8000만 원이 세워졌다가 집행잔액이 1억이 남았다고 한다면 이것을 불용처리하셔서 삭감하는 게 맞는 거고요. 이런 것은 명시이월대상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명시이월이. 지금 더불어서 비슷한 것 같은데 557쪽에 도로재포장공사가 있어요. 이것도 원래 본예산 보면 구체적으로 특정사업 구간 부분에 대한 것을 쭉 산출하셔서 예산을 잡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여기다가 집행부가 은근히 끼워 넣은 게 시도농어촌도로 재포장공사 1억 5000만 원 풀로 세워놓은 게 하나가 딱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명시이월조서에 보면 시도농어촌도로 재포장공사에 대한 집행잔액을 이월해서 추진하려고 한다, 라는 명시이월조서 내용이 있고 죽산면 시도9호선하고 지금 양성면 시도29호선 부분에 대한 이월을 추진하겠다고 지금 보고를 하셨거든요. 여기서도 시도농어촌도로 재포장공사에 대한 집행잔액은 원칙적으로 명시이월이 불가능합니다. 더불어서 지금 죽산면 시도9호선하고 양성면 시도29호선 같은 경우에 공사가 어디까지 진행이 된 거예요?
○건설과장 정창훈  원곡면 시도2호선이죠. 시도2호선.
박상순 위원  시도9호선.
○건설과장 정창훈  그것은 죽산면이고요.
박상순 위원  죽산면. 그리고 양성면 시도29호선.
○건설과장 정창훈  죽산면 같은 경우에는 공정률이 90% 이상 됐고요. 그다음에 보도설치와 병행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보도설치에 대한 조금, 동절기 때문에 이월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양성면 시도29호선은요?
○건설과장 정창훈  시도29호선.
박상순 위원  시도29호선.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도로관리팀장 이영수입니다.
양성면 시도29호선은 현재 준공 완료된 사항이고요. 지금 사실 시도.
박상순 위원  준공 완료가 됐는데 왜 여기 이월조서에는 집행잔액을 이월한다고 돼 있어요?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자료 제출할 때, 그때는 진행 중이었고 최근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시도9호선은 지금 보상이라든지 그런 게, 상하수도가 같이 중복으로 공사를 하다 보니까 그게 좀 침하기간을 둬야 되는 기간이 있어서 공정률은 현재 90%, 아까 얘기하셨는데 한 30% 정도밖에 안 됐고요. 지금 보상하고 지금 재포장을 곧 시행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이월액을 8억 5000만 원 잡으셨거든요. 죽산면 시도9호선의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이것 지금 전체적으로 도로 재포장공사 부분에 대한 명시이월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죽산면 시도9호선 부분에 대한 게 지금 집행시기가 조금 늦어졌든 아니면 연내에 지출을 완료를 못 할 거라고 예상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죽산면 시도9호선 부분에 대한 지출 완료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명시이월은 가능해요. 그렇죠? 나머지 부분에 대한 집행잔액을 넘길 수 없습니다, 명시이월로.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지금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시도9호선에만 투입이 되고 나머지는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농어촌도로 재포장공사 풀예산의 집행잔액하고 이미 완료가 된 양성면 시도29호선 재포장공사비에 대한 집행잔액을 포함해서 지금 8억 5000만 원을 잡았다는 설명이잖아요, 여러분의 자료는. 이 부분에 대한 세부내역 좀 갖다 주시고요.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네, 알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역시 명시이월 558쪽이에요. 보도설치 및 정비공사 이것도 집행잔액 1억을 이월을 하겠다고 명시이월을 해 놨어요. 이게 지금 일부 3회 추경에 원래 잡힌 게 또 있죠, 신규 사업으로?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 사업 부분에 대해서 연내에 지출을 완료를 못 하는 상황이어서 명시이월을 하시겠다는 건지.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현재 진행 중인 게 동광아파트 그쪽 보도를 정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그 당시 겨울철 동절기 때문에 사업이 늦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일단 명시이월은 잡아놨는데 이것은 올 연말에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수정해서 삭제를 하든 그런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럼  3회 추경에 올라와있던 건 된 전부 집행이 된 거예요?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봉산로터리, 한주오거리, 가현동. 그럼 애초에 동광은 본예산에 잡혀있던 건데 사업이 일부 지연이 된 측면이 있나 봐요?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네, 그렇습니다.
박상순 위원  다만, 그게 지금 집행이 완료가 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도로관리팀장 이영수  네. 지금 거의 90% 됐기 때문에 12월 안에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박상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월조서나 이게, 여러분. 너무 ABC없이 정리를 하셔서 요구를 하셨어요. 지금 말씀드린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 사업 부분에 대한 세목별로 예산하고 집행내역하고 갖다 주십시오.
○건설과장 정창훈  네. 구체적으로 3건에 대해서 이월예산 요구에 대한 확정 때 다시 한 번 수정해서 자료 갖다드리고 확정 때 수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인숙  안정열 위원님.
안정열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반인숙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진택 위원님.
황진택 위원  부가해서 강조 좀 하겠습니다. 집행잔액은 반납하는 게 맞고요. 여러분이 어차피 주신 자료잖아요. 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이 주신 자료에서 의원님들은 검토하고 심사를 하는 거잖아요. 내실 때 연내에 마무리 가능한 것은 굳이 여기다가 이월을 할 필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봐서는 그동안에 관행적으로 해 왔던 것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하신 것 같아요. 추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더불어 말씀드리면 이월조서가 저희가 10월 말 정도에 제출을 하고.
황진택 위원  그리고.
○건설과장 정창훈  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황진택 위원  무슨 내용인가는 저도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특히 도로건설사업에 있어서 지금 다 예산을 반납한 이유들이 예산을 따놓고 보자. 그것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실제 올해 가능한 사업, 설계면 설계. 보상까지면 보상까지면 보상. 이렇게 공사비까지 한 번에 다 담아서 이런 것들이 재차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건설과장 정창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의회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부분이기도 하잖아요. 의회에서 치열하게 논란이 돼서 서로 다툼도 있었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의회에서 결정해 놓고 우리 얼굴에 똥칠하는 거예요.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건설과장 정창훈  알겠습니다.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네. 그리고 공무원들이 업무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하세요. 일단 다해 놓고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추진 못 하지 않습니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건설과장 정창훈  알겠습니다.
황진택 위원  네.
○위원장 반인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창훈 건설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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